( 경향 기사 :
박순애, 환경 용역에 ‘금융 전공 남편’ 끼워 연구비 수령 -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6162131005#c2b )
교육부 장관 박순애 후보, 정말
의혹과 비리의 스펙트럼이 넓고 다채롭네요.
이번엔 자신의 행정, 환경 분야 연구 용역들에
남편의 이름을 올려서 공동 연구비를
가져갔는데 정작 그는
전공이 금융쪽이라 뜨악한 경우.
공저자인 한 분은 박의 남편을 섭외한
주체는 마눌이며 그분을 잘 모른다는데..
이 논란이 일자 박순애와 공저가 포함돼있던
남편의 연구업적이 삭제됐고, 그의 전공도
'국제금융'에서 '금융'으로 사샤샥 바꼈답니다.
정호영, 김인철에 이어... 도미노?
( 고통스럽지만 이 시국엔 눈과 고막에 힘 빡 주고, 시력 청력에 전투력을 배가시켜
모든 걸 살피고 들여다봐야하나봐요. 그러지 않아도 사방팔방에서 뚜껑 확 열리는 사건과 상황들이 폭풍밀려들지만...)
뒤로 갈수록 다채롭고 화려해지네요.
이 분은 진정 비리와 의혹의 백화점! ㅎㄷㄷ
글게요, 수사가 오래 걸리겠네요, 한두가지가 아니라....
그,그럴수도,,,, 근데 연구필드에서 볼 때 넘 속보이는 짓일듯해.... 어이가 없어서요.
걍 화룡점정...?
국짐에선 그럴거같고 연구계에선 연구비 슈킹 재테크도 넘 노골적이라 할듯요 ..ㅠ
넵! 구속 n 수사 ㄱㄱㄱ!
에혀...전혀 아니구용...요즘 시국이.;;;;;
저짝들은 월드베스트로 꼼꼼 치밀 디테일합니다아!!!
글게요, 굥정 그 자체 어쩜 하나같이!
그들은 진짜 둔감해져서 뭐가 문제일지 모를 만큼 양심, 도덕성 마비된 걸 까요?ㅠ
수사 ㄱㄱ
다이렉트로 수사 ㄱㄱㄱ!
조국장관 부인 교재비 일해주고 받았다고 뇌물같은거 덮어씌우지 않았나요?
이건 빼박아닌가요?
마땅히 받아야되지만 지금 굥치하라
시민단체가 고발해도... 결국 기소권 가진 검찰이 불기소하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