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공방 끝에 최저임금위원회는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표결에 부쳤는데, 반대 16표, 찬성 11표로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은 모든 업종에 대해 같은 금액으로 적용됩니다. 다음 회의부터는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사 양측이 인상 폭을 담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하면, 격차를 좁혀나가는 식으로 협상이 진행됩니다.
업종에 따라 최최저임금 - 최최최최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싶었나봐요?
편의점 시급기준 주요도시 800-1100엔
소도시 600-700내외 더라구영
걔네들 최저임금은 고딩알바도 외면하는 기준이구요.
90년대후반 일본 시골깡촌에서 850엔받았는데 임금이 안오르는 일본이지만 내려가지는 않았죠
공익위원 대다수가 반대로 갔다고
내년에 공익위원들이 바뀌겠네요
최저 임금은 물가 상승률 이상이어야죠...
일본은 최저임금 차등적용이라 오히려 구인난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돈 더 주는 도시로 젊은이가 빠져나가는 것이지요.
노동시장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돈주는 사람 비위맞추려는 정책이죠.
결국 장기로볼땐 사장님들도 다 제살깎아먹기란걸 알아야할텐데요.
다 대도시로 가지 누가 지방에 남아있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경제인구가 빠져나가면 장사도 폭망하는거죠
지금도 사람 못구한다는데요.
드디어 최저임금이 최저임금이 되었습니다
이미 최저시급 정도의 이유로 남아있을 사람도 없슴다.
최저시급을 차등적용하는건 서울에서 외면받는 남아있는 노인, 외노자들이라도 저렴하게 쓰겠다는 현상유지 마인드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