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여의도와 강남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 직장인들 중에는 점심식사에 깐깐하고 대충 먹기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거기에 임대료도 비싼지라 맛이 없으면 바로 죽어버리고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어지간한 수준의 맛과 서비스가 있어야 하니까요.
반대로 지방으로 가면 맛집은 두 부류인데 진짜 실력있어서 살아남던가
아니면 영 아니긴 한데 대체제가 없어 버티고 있거나 그래서 복불복이 심해지죠/
반박시 여러분의 말이 맞습니다.
바로 여의도와 강남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 직장인들 중에는 점심식사에 깐깐하고 대충 먹기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거기에 임대료도 비싼지라 맛이 없으면 바로 죽어버리고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어지간한 수준의 맛과 서비스가 있어야 하니까요.
반대로 지방으로 가면 맛집은 두 부류인데 진짜 실력있어서 살아남던가
아니면 영 아니긴 한데 대체제가 없어 버티고 있거나 그래서 복불복이 심해지죠/
반박시 여러분의 말이 맞습니다.
개인취향으로 중구가 최고에요. 여기 아니면 못 먹는 음식들이 있어요
직장인 많은 곳은 수요가 많다보니 맛이 별로라도 살아남는 곳이 많아요.
앞에 분 얘기대로 중구가 차라리 낫습니다.
음식점 입장에서 직장인 손님은 뜨내기에 가깝습니다.
지금도 서초에서 사는데 근처에 이 돈 주고 이걸 먹어 하는 생각 밖에 안 드는 음식점 많습니다.
강남쪽은 점심 시간에 사람만 미어터지고 갈만한곳은 잘 안보이더라고요.
잘 모르는 동네기도 하고요.
두 번째는 청키면가가 맞는 듯 하고요.
세 번째는 알려주세요.
아 그렇군요. 콘래드면 비싸겠네요 ㅎㅎ
/Vollago
맛집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한식으로는 중구 따라올 수 있는 곳은 없고요.
전체적으로 따지면 압구정이랑 청담 쪽이 제일 낫습니다.
"반박시 여러분의 말이 맞습니다."
끄덕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