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60660?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7884?sid=100
(조선링크주의)
"아마도 훈민정음의 창제자들, 일제시기 우리 말을 지켜 창씨개명에 완강히 저항해 나섰던 필부필녀들이 윤석열의 추태를 목격한다면 당장에 귀뺨을 후려갈기며 조선 사람의 족보에서 너절한 이름 석 자를 그어버렸을 것"
"그렇게도 외세의 언어가 더 좋다면 이름을 '조지프 윤'으로 바꾸고 사무실의 간판도 '화이트 하우스 2.0'이라고 다는 것이 어떤가"
"그보다는 사대 매국노 이승만이처럼 하야하고 하와이로 망명해가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
“집권 후 한 달이 지나도록 윤석열이 한 일이란 대통령 사무실과 관저 이전으로 초래한 교통혼잡과 수백만 달러의 예산 낭비, 경제위기를 수습할 방안조차 내놓지 못하면서도 ‘격의없는 소통’이라는 구실 밑에 밤낮 벌려댄 술판, 먹자판뿐"
“수시로 민심을 듣고 민생을 직접 돌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처를 끼고 때 없이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출근길 기자회견과 주말 나들이, 물건 사기, 음악회와 영화관람 등으로 시간만 낭비했다”
“인기 끌기식 소통으로 남조선 인민들을 조롱하고 기만하는, 서푼짜리 보여주기식 정치”
아...
이다지도 찰지고 곧은 표현이라니!
중국 공산당 기관지같은 저런 매체들에 감동할줄이야...
"우리민족끼리" 맞네요.
친미 친일을 넘은 민족정론지군요.
늬들이 우리 걱정할때냐..라고 해주고 싶네요
뭐 우리도 많이 엿보긴하죠 ㅎㅎ
특히 조선일보/티비는 시시콜콜한 북한 일상 가져와다가 비하하고, 노인네들 자존감 채워주는 콘텐츠로 먹고사니깐요.
굥을 대신할 별칭인가요?
/Vollago
진솔하고 적절하고 과감한 논평이네요 ㅋㅋ
자네들.. 내려와서 신문사 차릴 생각 없나?
진지하게 묻고 싶네요 ㅎㅎ
주말에 뻘짓하는건 처를 끼고 다닌게 아니라 걍 처에 끌려다닌거 같습니다
수 억 달라 인데요
이 표현력!
볼수록 감탄이 나옵니다
근데
그냥 폭풍감동이 오네요 ㅠㅠ
그런데 자존감이 좀 생겼는지 지금은 과거보다 간판을 읽을수있는게 훨씬 많아진듯한 개인적인 느낌은 있습니다.
무릅을 탁 칩니다 ㅋㅋㅋ
윤 석 열
ㅋㅋㅋ
족보에서 파냈군요
살다살다 북한 언론을 칭찬하는 날이 올 줄이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98385CLIEN
전두환빠는거랑 뭐가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