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맨님 ...2020년 일이고 민주당 지지지역인 세종시 일입니다. 이런건 외려 장작이나 넣어줄겁니다. 그냥 화제에 집중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움뭉
IP 99.♡.134.158
06-16
2022-06-16 00:35:42
·
@뺴빼루님 그때 당시 누가 당선됐는지랑은 전혀 상관없는 것 같은데요.
개구리는어흥
IP 223.♡.241.80
06-16
2022-06-16 01:40:41
·
@체스맨님 생각이…… 결을 달리하시네요.
또오리
IP 45.♡.46.177
06-16
2022-06-16 03:31:17
·
@체스맨님 ㅋㅋㅋ 민주당 지지지역 세종시의 현실임다
체스맨
IP 117.♡.28.71
06-16
2022-06-16 13:34:14
·
@또오리님 2번에 표줌=몰상식, 몰상식의 당선=몰상식을 용인하는 사회 라는 의미입니다.
2년여 동안 저런 민원이 계속 될 수 있었다는 게 몰상식을 용인하는 풍토가 있기 때문이란 거예요. 어떤 정권이든 도시든 무관하게 그런 사회 풍토와 국민성으로 인해 몰상식의 당선이 초래된다 봅니다.
이걸 특정 지역 문제로 치부하는 것 또한 몰상식이죠.
체스맨
IP 117.♡.28.71
06-16
2022-06-16 13:34:35
·
@움뭉님 위에 댓글 했어요.
체스맨
IP 117.♡.28.71
06-16
2022-06-16 13:34:52
·
@개구리는어흥님 서로 마찬가지죠.
jesusplus21
IP 112.♡.82.144
06-15
2022-06-15 20:32:53
·
저런 사람들은 양심이 없어서 찔려하지도 않더라구요.
후레이아
IP 121.♡.174.114
06-15
2022-06-15 20:33:05
·
사지를 찢어서 시청앞에 널어놔야 일벌백계가 되겠네요.. 저런게 부모라니
그렁그렁
IP 121.♡.74.47
06-15
2022-06-15 20:34:36
·
신상공개해서 개망신 당해야 됩니다
리트리셈
IP 210.♡.16.108
06-15
2022-06-15 23:07:32
·
@그렁그렁님 +1 공공기관 품위를 손상시켰으니 권고사직당해야죠.
IP 118.♡.168.62
06-15
2022-06-15 20:34:47
·
교사는 아니지만 공직에 있으면서 저런사람 흔하게 봅니다. 귀에 피가 나게 들었어요. "누구 세금으로 니가 먹고사는데, 나라일 하는사람이 그래도 되?" 근데 웃긴게 저런 민원인들 태반이 공직입니다. 경찰관, 교사, 공무원들... 결국 시스템을 알고 방법을 아니까 저런거에요. 자살까지는 아니지만 당한사람들끼리 모여서 얘기한적은 많습니다.
그 개인한텐 차라리 그만두는게 나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억울하지만 저렇게 집요하게 당하느니 어찌보면 다른데 일을 구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습니다 혹시 공립이었을까요 그래서 그만두지 못한건지.. 벌금 2천이면 정신적위자료 소송 같은 것도 가능한 것 아니었나요 그런거라도 걸고요 몇 번 돈물고 나면 조용히 살았을텐데 말입니다
IP 110.♡.54.92
06-15
2022-06-15 21:01:01
·
벼락맞아 뒤질... 교사분은 무슨 죄에요.ㅠㅠ
순진무구
IP 114.♡.135.26
06-15
2022-06-15 21:02:50
·
2년 동안 민원신고해서 아무 문제 없었는데도 계속 신고하면 구청 공무원이 어떻게든 조치를 취했어야 하지 않나요
이런건 외려 장작이나 넣어줄겁니다. 그냥 화제에 집중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라는 의미입니다.
2년여 동안 저런 민원이 계속 될 수 있었다는 게 몰상식을 용인하는 풍토가 있기 때문이란 거예요. 어떤 정권이든 도시든 무관하게 그런 사회 풍토와 국민성으로 인해 몰상식의 당선이 초래된다 봅니다.
이걸 특정 지역 문제로 치부하는 것 또한 몰상식이죠.
귀에 피가 나게 들었어요. "누구 세금으로 니가 먹고사는데, 나라일 하는사람이 그래도 되?"
근데 웃긴게 저런 민원인들 태반이 공직입니다. 경찰관, 교사, 공무원들...
결국 시스템을 알고 방법을 아니까 저런거에요. 자살까지는 아니지만 당한사람들끼리 모여서 얘기한적은 많습니다.
몇년 전 자기 아들 다니던 어느 어린이집을 자신이 문닫게 만들었다는 경험담을 의기 양양하게 이야기 하던 어느 대사관 직원 사모님이 오버랩 되네요.
어디 선가 또 그러고 다니 실 텐데... 쩝
감히 보육교사 주제에 내가 누군지 알고? 뭐 이런건가??
저 사람들 악성 관절염 걸려서 평생 죽을것 같은 고통 받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아동학대가 이런거죠
억울하지만 저렇게 집요하게 당하느니 어찌보면 다른데 일을 구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습니다
혹시 공립이었을까요 그래서 그만두지 못한건지..
벌금 2천이면 정신적위자료 소송 같은 것도 가능한 것 아니었나요
그런거라도 걸고요
몇 번 돈물고 나면 조용히 살았을텐데 말입니다
구청 공무원은 제3자였을 것 같습니다
자기일처럼 나서기는 어려운 입장일테고요
차라리 어디 방송에라도 제보하는게 나았을듯요
그게 좋든 싫든 말이죠. 수많은 공무원들이 피해보지만 결국 민원인이 왕이고 불합리한 일도 참아야하는 이유중 하나죠.
이번주 주제가 이 사건 모티브이네요
어려서 부터 갑질 배운 애들 사회 어디가서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정도면 공무원 인력 낭비에 오히려 몇 번 체크 후에도 이상없으면 거부할 권리가 있어야하는 것은 아닌지..
저같으면 차로 밀어버렸을 텐데 혼자 끙끙앓다가 생을 마감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