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감각이 사람마다 참 다르죠... 글님에 비하면 참새 눈물입니다만... 저도 형님네 가족 수입이 없다해서 몇년 좀 살게 해드렸는데... 나중에 가보니 애들마다 하나씩 닌텐도도 있고, 차도 두대 굴리고... 애완동물도 새로 키우고... 학원도 잘가고 그러더라구요. 뭐 잘 사시는거야 좋습니다만... 형님 벌이가 안좋아질 것 같아 몇년 미리 모아 놨다가 역시나 했을 때 드린거였는데... 난 플스고 엑박이고 하나 없는데... 사는게 참 몰까 싶더만요.
[탄핵]의머슬링
IP 61.♡.185.236
06-15
2022-06-15 16:32:08
·
본글은 지워서 못봤지만 대충 댓글보니.. 너무하네요.. 힘내시고 독하게 마음먹으세요
마무앙
IP 182.♡.104.192
06-15
2022-06-15 19:10:41
·
시아버지 재산 증여받느라 세금내서 돈없다고 허구헌날 집사람한테 돈 빌려가던 처형 생각나네요.
바르고 유연하게
IP 223.♡.219.103
06-15
2022-06-15 21:23:12
·
어떤 마음이실지 조금은 짐작이 갑니다. 저도 많은 조언을 받곤 했지만, 모질지 못한 탓에 그 선택이 쉽지 않더라구요. 용기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얼른 잊어버리시고 오늘 비 쏟아졌던것 마냥 씻어내려버리시면 좋겠습니다.
전세보증금 받은 거 아버지나 누나는 뭐했는데요?
힘드시겠어요.
지금까지 작성자님께서 잘한 건 잊고 지금 못해준 것이 서운해서 나쁜놈 취급해 버립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이 다들 그래요..ㅎㅎ
지금까지 잘해준 건 당연한거고, 지금 못한 건 ...나쁜거고
+
가족끼리 좀 돕고 살면 안되냐고 하는데, 누군가는 계속 돕고 누군가는 받아 처먹기만 하고 ㅎㅎ
저도 사업 하면서 어느정도 경제적 으로 여유 생기면서 가장 많이 들은게... 네가 좀 빌려줘라, 네가 좀 해줘라 였습니다. 나도 리스크 있는 상태에서 어렵게 돈 버는건데 가족들이 볼땐 겁나 쉽게 돈 버는 줄 알아요 ㅎㅎㅎ
https://dodreamings.tistory.com/448
글님에 비하면 참새 눈물입니다만... 저도 형님네 가족 수입이 없다해서 몇년 좀 살게 해드렸는데...
나중에 가보니 애들마다 하나씩 닌텐도도 있고, 차도 두대 굴리고... 애완동물도 새로 키우고... 학원도 잘가고 그러더라구요. 뭐 잘 사시는거야 좋습니다만...
형님 벌이가 안좋아질 것 같아 몇년 미리 모아 놨다가 역시나 했을 때 드린거였는데...
난 플스고 엑박이고 하나 없는데... 사는게 참 몰까 싶더만요.
저도 많은 조언을 받곤 했지만, 모질지 못한 탓에 그 선택이 쉽지 않더라구요.
용기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