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호와의 증인 겪어보면
개인 대 개인의 관계에선 문제가 없습니다.
수혈거부요? 지가 죽거나 지 자식이 죽는 문제지 저랑은 상관이 없어요.
살면서 오히려 불쾌했던건 이명박찍어라 박근혜찍어라 하고 다니는 교회신자들,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 간다고 전철에서 스피커 틀어놓고 ㅂㅅ같은 소리하던 교회신자들,
같은교회 다니는 애들끼리 파벌지어 몰려다니며, 다른거 믿는 애 왕따시키는 교회신자들,
안가겠다는 애 사탕으로 꼬셔서 코묻은 돈에 천원짜리라도 헌금내라고 꼬시던 교회신자들 이었습니다.
적어도 여호와의 증인은 저한테 이러지는 않더군요.
개신교 다니시며 여증 까시는 분들은 본인들이나 잘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인이 당해보시면 그런말안나오실겁니다.
저한테만 안하면 저는 문제가 없어요.
여호와의 증인이 저를 피해준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도들은 제 평생에 참 많은 불쾌한 기억을 남겼네요.
근데 개신교에서 이번 백신 거부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정도차이만 좀 있는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어요.
게다가 오래 지켜보니 다음과 같더군요.
그 이단이라는 종교가 당신에게 교회 나오라고 그러나? X
그 이단이라는 종교가 당신에게 믿으라고 그러나? X
그 이단이라는 종교가 당신에게 돈을내라/기부를 하라고 그러나? X
그 이단이라는 종교가 범죄를 일으키는 조직인가? X
근데 자기네가 정파 종교라는 그 신도 많고, 대통령 많이 배출한 그 종교는 다음과 같더군요.
그 정파가 당신에게 교회 나오라고 그러나? O
그 정파가 당신에게 믿으라고 그러나? O
그 정파가 당신에게 돈을내라/기부를 하라고 그러나? O
그 정파(일부)가 범죄를 일으키는 조직인가? 종종 O
그 정파(일부)가 신보다 자기네 우두머리를 더 믿는 조직인가? 종종 O 더군요.
그리고 그 정파가 안 믿는 제게 죄지었다고 지옥간다고 자꾸 그래요.
누가 괴물인지.. 도대체 응? 싶을 때가..
어느 쪽이든 근처에 안 가는데, 사회 전체적으로 해악이 어느 집단인가 보면 응? 할 때가..
만일 의사가 특정 종교인이라고 해야 할 의료행위를 거부했다면 이건 형사처벌 대상일텐데요.
환자 종교인 본인이 수혈거부를 한다면 뭐 뾰족한 방법이 없지만,
의사 종교인이 환자에게 수혈 거부를 한다면 이건 면허취소, 감옥에 쳐 넣어야 할 일일 텐데요?
사이비 말할 자격이 없는 ㅅㄲ들이다 이말입니다.
그 위선이 토악질 납니다.
그냥 찌라시 주고, 먹을거 주고, 좋은 내용이니까 읽어보세요 하고 말더라고요.
뭐, 이게 직간접 관계자로 엮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3자의 테두리에서 영업활동(?) 하는것만 봤을 때는 불쾌감은 안주더라고요.
네? 휴일 낮 집 문 두둘기는게 여증인데요?
예수쟁이도 가끔 찾아옵니다.
빈도수 차이지.
두들기는건 공통이더라고요. 안하는건 천주교밖에 못봤...
수혈거부나 군복무거부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긴 하죠;;;;
지가 지인생 조지는건 지 자유입니다.
살면서 여증의사를 한번도 안만나봐서 모르겠네요.
그러나 사람을 죽여놓고 교회는 열심히 나가면서 죄사함 받았다고 뻔뻔하게 구는 개신교 목사 이근안이나 건달들은 꽤 많이 봤네요.
진짜인지요? 진짜라면 그 내용을 좀 알려주시죠.
글쎄요. 뭐 그 특정직업인들의 자기네끼리 뭉쳐서 죄고 뭐고 무시하기나,
아님 뿔려서 과장해서 이야기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구건 차후 또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행위를 보고도 덮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정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수혈을 안 시킨 사람이나,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일을 보면서 동종업계라고 덮어준 사람이 있다면,
둘 다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군요. 그것 참... 사람이 죽어도 덮어주는 관행인건가....
신앙보다 우선인 '이익'이 있어서인지
누가 누구를 욕할 자격이 되나요?
국힘당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저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임금은 안올리면서 법인세는 깎겠다고 하고 집값은 올리는 정책을 씁니다. 그러면서 부자들 세금은 깎죠.
여증과 국힘의 폐단을 비교하면 넘사벽 같은데요?
100분의 1 밖에 안되는데 이정도로 논란이면
100만명쯤 된다면 개신교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지고 추정해서 말하는건 의미가 없죠.
그런데 이런글을 쓰면 단 한명도 개신교단의 폐단이 이단보다 못하다고 사람들이 여길만큼 처참하구나 하고 반성하는 개신교인은 단한명도 본적이 없네요. 왜 그렇게 반성들이 없으실까요? 참된 교인이면 반성타임 아닙니까?
근데 중요한 건 둘 중 어느 방법을 택해도 제가 아는 것보단 못하실 거고 망하는 글이 될거란 점입니다.
클리앙에 여증들 제법 있는 걸로 아는데 엄청 좋아하겠군요.
개신교는 제 입장에선 그냥 사회악입니다.
자기들이 비판하는 이단보다 낫다는 무슨 자신감이 그리 큰지 제가보기엔 같잖네요.
여증, 제7안식일, 몰몬 이런거 다 이단이라고 그러는데, 제가보기에 제일 이단같은거는 개신교인데요?
이단이라는 용어 쓰는 종교는 개신교가 거의 유일합니다.^^
성경에
바알세굽의 권세를 빌려 바알세굽을 몰아내는 게 되겠냐? 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결국 개신교의 폐단을 보고 반성하실 생각은 없으신거죠? ^^
군복무 문제는 솔직히 문제가 있죠. 그들의 교리를 세세히 보면 심각합니다.
국가자체를 부정한걸로 인정하고 국가를 부정하는 이들이거든요.
그들의 교리나 논리대로라면 세금을 내면 안되고, 학교도 가면 안되고, 여권도 가지면 안되며, 심지어는 한 국가의 법 그것도 헌법도 지킬 필요가 없다는거죠.
이게 과연 맞는건가 싶긴합니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지 않지만,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위험하다고 봅니다.
두종교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깉지 않는 것들 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기독교든 여증이든 저 사람 독실하다고 이여기 하면 정상적인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전철역 혹은 유동인구 많은 건널목에서 2인 1조 가로 가판대 ==>. 주)ㅇㅅ
2인 1조 크로스 가방 ==>.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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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BY C
대한민국에서 종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많은 분들이 싫어하는(붉히는) 이유가 있겠죠?
유독 그쪽분들 배척하고 이상하던데요?
범죄조직에서 “영화 아저씨”처럼 노약자를 범죄에 활용하는 것처럼 종교도 악용될 소지가 많죠??
여증이니 뭐니를 떠나서 종교에 빠져서 사는것 자체를 극혐해요.
종교에 빠져서 제대로 경제활동같은거 하지도 않았고, 명절같은것도 당연히 없었습니다. 가족이 모여서 하는 이야기는 무슨 아마겟돈이 어쩌니 저쩌니... 전도도 타인에게나 약해 보이는거지, 가족 내에선 장난 없습니다. 아버지 어렸을 때 이야기 들어보면 여증 안믿는다고 엄청 맞았다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 갠적으로 종교에 빠져서 사는 삶 자체를 극혐합니다. 믿으려면 딱 자기만 믿으라고 해요. 어렸을 때부터 수없이 봐왔지만 일요일에 뭐 하라고 했다고 제대로 된 직장 안가지고 가족 부양 손 놓는 경우 종종 봐왔고요, 무슨 봉사 어쩌고 하면서 남의 자식은 죽자사자 보살피면서 정작 자기 자식 손놓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가족이라고 모이면 사는 이야기 대신에 어디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는지도 모르는 목사가족 이야기로 명절 다 보내는것도 대체 뭔가 싶고, 무엇보다도 상대방 믿음은 무시하면서 자기 믿음만 최고라 여기는 많은 경우들... 갠적으로 국가에서 종교중독도 질병으로 보고 처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여증애들은 저한테 꼴보기 싫은 짓은 한적이 없습니다. 반면에 개신교는 많죠.
당장 선거만 되보십쇼. 개신교 목사들 정교분리 원칙은 개나 줘버리고, 전부 하나같이 개나라당 선대위원장이 따로 없습니다.
여하간에 제 포인트는, 개신교 믿는 인간들 이단이 어쩌네 저쩌네 하지말고 지들이나 잘해라 이 얘깁니다. 자기들이 만드는 사회적 폐단이 더 크면 크지 작지 않습니다.
덤으로 요즘 신천지가 실제로 미는 캐치프라이즈가 개신교나 신천지나~ 입니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데 실제로 도움 많이 됐죠.
그런식 말 하는 분중에 아닌 분도 있겠지만 실제 신천지 의심자들도 많더군요.
아. 노파심에 말하지만 저 교회 안갑니다. 정치로 기회적 잣대 하시는 분들이 싫을뿐.
1. 30년간 전세계 성추문 은폐
2. 회중 내 성범죄발생시 절대 경찰신고 하면 안되고 장로에게 말해야 한다는 원칙고수
3. 영국 호주 등 각국의 성범죄로 이슈 중
글쓴분 논리대로면
성범죄도 나와 내주변이 당한 게 아니면 아무 상관이 없는 게 되는건가요?
저는 여증을 편들고 있는게 아닙니다.
개신교가 각성하라는 얘길 하고 있는겁니다.
자기들은 온갖 폐단을 다 만들고 있으면서 누구에게 삿대질을 하는겁니까?
성추문이요? 개신교 교단내의 성추문을 읇어볼까요? 빤쓰목사 에어장 목사 다들 잊어버리셨어요?
사돈남말 하지 말고 자기눈의 들보나 보라는 얘기예요. 범죄자들이 도덕에 대해 설교하는게 같잖다는 얘깁니다.
[솔직히 여호와의 증인 겪어보면
개인 대 개인의 관계에선 문제가 없습니다.
수혈거부요? 지가 죽거나 지 자식이 죽는 문제지 저랑은 상관이 없어요.]
님이 쓴 글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면 성폭행도 성추행도 지가 당하는거니까 님이랑 상관없네요.
개신교 까시려는 마음은 알겠으나
팩트도 없이 님이 겪은 몇명만 가지고 어쨌네 저쨌네 하는 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개신교나 이명박근혜를 까시려면 따로 그것에 관한 글을 쓰세요. 엄한 종교 끌어들여서 말씀하지 마시고요.
여증은
UN가입, 성추문 은폐, 부동산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진 집단입니다.
제가 볼때 개신교나 여증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얘기하는겁니다. 이런 글 매우 경솔하고 잘못된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신교가 싫습니다.
친일행적에 앞장서고, 대한민국의 수구정치권의 앞잪이 노릇을 해왔으며, 대놓고 기득권과 재물을 탐합니다.
그런자들이 무슨 이단이 어떠네 저떠네 도덕이 어떠네 저떠네, 이러는거 정말 같잖아서 하는 얘깁니다.
자기들이 가장 싫어하는 존재보다 나을게 없다고 얘길해야 자기들 잘못이 비로소 느껴지려나 싶어서 이리 적었습니다.
개신교 신도로써 여증이네 이단이네 하는거 욕하기 전에 개신교의 허물을 반성해 보신적은 있습니까?
근데 왜이렇게 개신교 실드를 오지게 치십시까?
ㅋㅋㅋㅋ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네요.
여튼 잘 알겠습니다. ㅎ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442641CLIEN
비난할 거면 이렇게 대놓고 비난하시길 바랍니다.
팩트도 없고 과감함도 없으면 이리저리 까이는겁니다.
님이 알든 모르든 관심없고요.
님은 개신교도 모르고 여증도 모르면서 이러쿵 저러쿵 글을 쓰셨다는 거죠.
모르면 그냥 가만 계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왜요? 싫은데요?
대놓고 까면 각재서 신고 먹이고 아이디 정지시키시게요?
ㅋㅋㅋㅋ
신고는 아질게위반이나 욕정도는 합니다만 님을 신고할 일은 없을 거 같네요.
그냥 여증이나 개신교에 대해서 모르는 분이 또 글 하나 쓰고 정신승리하셨구나 하고 생각은 합니다.
님은 대체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개신교의 민낯을 모르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도 겪을만큼 겪고 쓰는거예요.
할말은 다 했으니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
마치 성폭행의 무서움을 경험해봤다고 해서 방화는 별거 아니다 라고 말하는 셈입니다.
님이 개신교에 대해서 겪었다고 하시니 뭐 왠만큼은 아시겠죠. 그러나 그것이 여증에 대한 정보는 되지 않습니다.
저는 겪은 것을 넘어서 신학서적, 종교서적을 읽어서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최근까지도 교파별 목회자분들과 교류하려고 애씁니다.
이렇게 하는 저도 개신교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고 느끼는데 님이 뭔가 대단하게 아신다고 하니 좋은 글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