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은 당시 세계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하늘에 닿을것 같은 탑에 야훼가 노하여 말을 안통하게 해서 깽판쳤단 일화는 아실겁니다. 그 건물이 100미터가 안됩니다.
바빌론 전체 인구는 10만명~20만명 정도로 추산하구요. 그걸 보고 노예로 잡혀온 유대인들은 기가 질려서 바빌론 애기들을 죽이는 사람에겐 행운 있을거라며 온갖 저주를 써놓았습니다.
바빌론의 매음굴이나 시장경제를 보고 충격먹어서 지옥이 현현했다고 써놓은걸 보면 기도 안차는 거죠. 당시 20만 인구도 대단하긴 하지만 현대문명인의 시각으론 중소도시만도 못합니다.
당시 기준으로 유대인들의 문명은 미개하다고 해도 되고, 세계의 중심이였던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미국을 등에 업고 세계의 중심이라 할만 하죠.
제가 소크라테스의 지혜엔 많이 부족하겠지만, 저도 그렇고 동팔님도 그 시대로 떨어진다면 단순 지식으론 천재라고 부를수 있는 수준도 한참 넘어설겁니다. 간통한 여자는 돌로 쳐죽여야함이 마땅한 시대의 진리를 현대문명에 가지고 오면 안될일입니다.
로봇돌이
IP 182.♡.6.92
06-15
2022-06-15 22:38:41
·
@paran_blue님 정말로 하찮은 질문에 친절한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심스럽게 추가 의견 드립니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상당 수의 국민이 미혼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잖아요. 생물학적인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단순화해서 예수님도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인데, 이런 편견을 없앴으면 좋겠다라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질문드렸습니다.
이렇게라도, 미혼모의 아이들이라도 그 아이들을 사회에 soft landing할 수 있는 사회가 된다라면 출산율에 대한 부담도 아주 조금 줄일 수 있고, 차별이라는 시각을 조금 달리 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적었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의원을 필두로 사심없이 정치하는 사람도 그따위 취급을 받는데요 뭐..
세아이아방
IP 118.♡.52.39
06-15
2022-06-15 19:01:44
·
@Gaskell님 백퍼 그럴 겁니다..
IP 1.♡.218.218
06-15
2022-06-15 16:39:16
·
돼지고기 X 비늘 없는 해산물(문어 오징어 등등) 손 안씼고 밥먹기 토지는 구매 후 원 주인에게 반납 탈모인 놀리기(즉시 사형)
동물 부모를 같이 요리하지 말것(예> 일본의 오야코동) 펠리컨 먹지말것 토요일(안식일)에 집에 짱박혀서 놀것. 이동도 많이 하면 안됨, 요리도 하면 안됨
IP 14.♡.27.135
06-15
2022-06-15 16:40:03
·
선택적 믿음 바로 (주)예수 교도들이죠.
쿠쿠리
IP 175.♡.246.221
06-15
2022-06-15 16:45:26
·
이런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게 한국 미국 기독교 아닙니까
별바람달
IP 118.♡.145.113
06-15
2022-06-15 16:48:47
·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받아들이긴 힘들지만 어찌됐건 그들은 예수의 재림과 함께 구약의 율법들은 폐기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에는 할랄이나 하람같은 개념이 없지요. 유대교는 아예 신약이나 예수를 인정하지 않고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의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지키지만요.
삭제 되었습니다.
realg
IP 180.♡.78.23
06-15
2022-06-15 16:55:24
·
선택적 신앙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테이크타임
IP 106.♡.131.9
06-15
2022-06-15 17:11:16
·
딴것 말고 십계명대로만 살면 기독인들중에 지탄받을 사람 없습니다.
Barakuda
IP 123.♡.70.76
06-15
2022-06-15 17:13:09
·
성경에 매국하거나 친일파랑 야합하지 말라는 말도 없죠...빨갱이종북 지랄하라는 말도 없고요. 성경 자체가 거짓과 사기술의 총아 입니다.. 얼마나 허술하고 이용하기 좋게 만들었으면 종파만 수천개는 됩니다.. 이들 종파들이 서로 죽이고 죽여가며 한개로 통합되기전에는 전혀 믿을만한 코딱지만한 가치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같은 신을 모시는 이슬람교랑 원수지간이겠습니까... 하나로 통합된 하나님 종교만이 진정한 종교일테니 모든 하나님예수님을 믿음의 중심으로 삼는 종교는 어서 서로 싸우고 죽여서 하나로 통합되세요...이 과정에서 정말 세상은 깨끗하게 정화될겁니다. 한국만봐도 천만 사이비종교만 사라져도 친일매국행위는 사라집니다..더 이상 독립운동가를 살해할 매국노들이 없어지는겁니다..
honkydorry
IP 163.♡.35.126
06-15
2022-06-15 17:15:10
·
처음 보는 문구입니다. 전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좋은 말이네요. 저런 좋은 말씀이 있었는데도 저런거는 안듣고 지들 바라는 것들만 구구절절 기도로 늘어놓고 있었군요.
GrayBlue
IP 61.♡.177.121
06-15
2022-06-15 17:19:07
·
성경에 있는 구절 어떤건.. 있는 그대로 해석하고.. 성경에 있는 구절 어떤건.. 입맛에 맞게.. 하는게 지금의 기독교죠..
뭐 자기만 그렇게 산다면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만.. 남한테도 이래야 된다 그러니.. ㅎㅎ
표준의역습
IP 180.♡.231.160
06-15
2022-06-15 17:33:36
·
희년함께라는 기독교 단체가 토지 공개념에 대해서 열심히 설득하고는 있지만 기독교인들을 뒷등으로도 안 듣는ㅋㅋㅋㅋ
PearlCadillac
IP 39.♡.28.215
06-15
2022-06-15 17:39:41
·
@표준의역습님 들을리가요 그냥 성경은 멋으로 든 돈섬기는 재물신교인데 귓등으로도 안듣죠 ㅋ
일개 종교 경전 따위로 타인의 기본권(예컨데 성소수자의 혼인권)을 제한하려고 한다는 게 참 미개한 일이죠 ㅋㅋㅋ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지 종교 국가가 아닌데요 ㅋㅋㅋㅋ
그리티
IP 106.♡.83.173
06-15
2022-06-15 17:50:35
·
다른 이야기는 예수님이 직접 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중요도가 떨어지구요. '부자가 천국에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것은 '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이걸 이야기 하면 기독교인들이 대체로 다 싫어합니다. 물론 가난한 기독교인은 싫어하지 않죠.. 부자 기독교인들이 싫어합니다. 다른 의미가있을거라고 주장합니다.
redwolf
IP 118.♡.6.24
06-15
2022-06-15 18:00:19
·
오죽 했으면 예수님이 십계명이나 잘 지키고 그 주기도문이나 잘 암송하라고 했을까요
알레그로
IP 223.♡.175.150
06-15
2022-06-15 18:20:42
·
거긴 대충 아무거나 같다 붙인거 아닌가요?
howdoudo
IP 112.♡.35.9
06-15
2022-06-15 18:32:53
·
한국 개신교는 구약 신약에서 목사 돈벌기 좋은거랑 신도 바보 만들기 좋은 것만 가져다 무속과 섞은 아예 새로운 종교죠..
삭제 되었습니다.
알로슈티
IP 1.♡.192.51
06-15
2022-06-15 19:28:35
·
오늘은 타골의 날인가요 ㅎㅎ
orioncom
IP 211.♡.151.173
06-15
2022-06-15 19:34:45
·
제정신이면 교회못가죠. 한마디로 그냥친목질이지 신앙은개뿔
삭제 되었습니다.
흩어진낙엽
IP 121.♡.4.48
06-15
2022-06-15 19:41:43
·
본인이 세뇌하든 타인이 세뇌하든 종교는 정신병입니다
cutycats
IP 118.♡.26.87
06-15
2022-06-15 21:27:43
·
하나님이 성경에 적은대로 살았으면 이렇게 세상이 어지럽지는 않았어야 하는거겠죠
SCGM
IP 118.♡.7.253
06-16
2022-06-16 01:31:14
·
기본적으로 정죄 하는것 자체가 안됩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아래로 성경의 금지사항을 적어주세요
간음하지말라!!요
성경에서의 금지보다 주된 명령은,
'사랑하라'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나 사랑
행동 지침이 될리 만무합니다.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에
'내가 싫어하는, 가난한, 내게 득이 안되는 사람은 제외'
란 말은 생략되어있나봅니다.
돼지고기 금지입니다.
생선도 비늘없으면 못먹습니다.
당시에 사막에서 낙타타고 양젖이나 짜던 미개인들이 비늘없는 생선 손질하는법도 모르고 썼던 전래동화죠.
은행에 있는 돈 다 빼서 금고에 넣어둬야 겠네요.
삼육대 기숙사에는 고기가 일절 나오지 않는다고 하죠.
성경에 따르면 문어 오징어 등의 비늘없는 생선과 돼지고기 등 일부 육류를 금지합니다」
투블럭도 금지입니다ㅋㅋㅋㅋㅋ
레위기 19장 27절
관자놀이의 머리를 둥글게 깍지 말고 구레나룻을 밀지 말라.(공동번역)
고대근동 수메르 문명에대해 확인해 보시면 깜짝 놀랄 만큼 발전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 역사는 수메르 문명 몇천년 이후에 시작이니 님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미개하진 않을 겁니다
바빌론은 당시 세계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하늘에 닿을것 같은 탑에 야훼가 노하여 말을 안통하게 해서 깽판쳤단 일화는 아실겁니다.
그 건물이 100미터가 안됩니다.
바빌론 전체 인구는 10만명~20만명 정도로 추산하구요.
그걸 보고 노예로 잡혀온 유대인들은 기가 질려서
바빌론 애기들을 죽이는 사람에겐 행운 있을거라며 온갖 저주를 써놓았습니다.
바빌론의 매음굴이나 시장경제를 보고 충격먹어서 지옥이 현현했다고 써놓은걸 보면 기도 안차는 거죠.
당시 20만 인구도 대단하긴 하지만 현대문명인의 시각으론 중소도시만도 못합니다.
당시 기준으로 유대인들의 문명은 미개하다고 해도 되고, 세계의 중심이였던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미국을 등에 업고 세계의 중심이라 할만 하죠.
제가 소크라테스의 지혜엔 많이 부족하겠지만, 저도 그렇고 동팔님도 그 시대로 떨어진다면
단순 지식으론 천재라고 부를수 있는 수준도 한참 넘어설겁니다.
간통한 여자는 돌로 쳐죽여야함이 마땅한 시대의 진리를 현대문명에 가지고 오면 안될일입니다.
정말로 하찮은 질문에 친절한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심스럽게 추가 의견 드립니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상당 수의 국민이 미혼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잖아요.
생물학적인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단순화해서 예수님도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인데, 이런 편견을 없앴으면 좋겠다라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질문드렸습니다.
이렇게라도, 미혼모의 아이들이라도 그 아이들을 사회에 soft landing할 수 있는 사회가 된다라면 출산율에 대한 부담도 아주 조금 줄일 수 있고, 차별이라는 시각을 조금 달리 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적었습니다.
레위기가 어떤 책에 있는 목차인지는 모르지만요.
레위기는 구약입니다.
그렇다고 개신교도들이 신약을 잘 지키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
그냥 목사가 떠벌리는대로 지들 맘대로 믿고 지키죠
구약 입니다
https://namu.wiki/w/동작대교%20유아%20투기%20살인사건
예수님이 말씀하신 10계명도 안지키는 목사와 교인이 천지에욧
신도들이 얼마나 말을 잘듣는데요 ㅋ
지들 멋대로 해석을 하고
아몰랑 다 하나님 뜻이야
이 지롤 합니다.
정치인들은 늘 하는듯한..ㅎ
아주 지들(물론 목사) 맘대로 선택적 십계를 골라 사용합니다
부끄럽게도 정말 성경 일독 안해 본 사람도 많고 수십 번을 읽어도 저런 부분은 아무 생각없이 패쓰하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성경 읽어 보면 정말 ‘빨갱이’ 소리 들을 만한 내용도 적잖이 많은데 복지정책에 가장 적개심을 보이는 명색이 목사, 장로, 권사들을 보며 한숨을 내쉴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구한말에는 성경을 읽고 감동 받은 대지주 양반이 소작농들의 빚을 탕감해 주고, 백정에게 호형호제하는 혁명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했다는데
작금의 한국교회는 타락이 면죄부를 팔던 중세교회에 뭐가 다를까 싶을 정도입니다.
저도 나름 날라리 신앙인이지만, 성경의 가르침에 부합하는 기독교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의원을 필두로 사심없이 정치하는 사람도 그따위 취급을 받는데요 뭐..
백퍼 그럴 겁니다..
비늘 없는 해산물(문어 오징어 등등)
손 안씼고 밥먹기
토지는 구매 후 원 주인에게 반납
탈모인 놀리기(즉시 사형)
동물 부모를 같이 요리하지 말것(예> 일본의 오야코동)
펠리컨 먹지말것
토요일(안식일)에 집에 짱박혀서 놀것. 이동도 많이 하면 안됨, 요리도 하면 안됨
성경 자체가 거짓과 사기술의 총아 입니다..
얼마나 허술하고 이용하기 좋게 만들었으면 종파만 수천개는 됩니다..
이들 종파들이 서로 죽이고 죽여가며 한개로 통합되기전에는 전혀 믿을만한 코딱지만한 가치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같은 신을 모시는 이슬람교랑 원수지간이겠습니까...
하나로 통합된 하나님 종교만이 진정한 종교일테니 모든 하나님예수님을 믿음의 중심으로 삼는 종교는 어서 서로
싸우고 죽여서 하나로 통합되세요...이 과정에서 정말 세상은 깨끗하게 정화될겁니다.
한국만봐도 천만 사이비종교만 사라져도 친일매국행위는 사라집니다..더 이상 독립운동가를 살해할 매국노들이 없어지는겁니다..
저런 좋은 말씀이 있었는데도 저런거는 안듣고 지들 바라는 것들만 구구절절 기도로 늘어놓고 있었군요.
있는 그대로 해석하고..
성경에 있는 구절 어떤건..
입맛에 맞게.. 하는게 지금의 기독교죠..
뭐 자기만 그렇게 산다면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만.. 남한테도 이래야 된다 그러니.. ㅎㅎ
그냥 성경은 멋으로 든 돈섬기는 재물신교인데 귓등으로도 안듣죠 ㅋ
수입의 십분의일 정도를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바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예수가 십일조 없애란 말 한적 없으니까 당연히 해야하는거다.
라고 하든데요...
돈벌기 좋은거랑 신도 바보 만들기 좋은 것만 가져다
무속과 섞은 아예 새로운 종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