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1. 나경원과 아들 김현조, 윤형진 서울대교수 업무방해 고발사건이 (기소의견)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습니다.
2. 나경원이 지인인 서울대 윤형진 교수에게 부정 청탁해 IRB 승인없이 연구, 아들 김현조가 포스터 미국 학술회의 제1저자 등재, 미국 과학경진대회 1위 입상 후, 예일대 입학한 것과 관련, 2019. 9. 12. 업무방해 등 고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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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판결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냥감을 던지는거로 보이네요?
기대가 1도 안되네요.
그럴거구여.
기소하더라도 부실하면 꽝이구요.
첫단추도 이렇게 어렵게 3년이 지나서야 ....
이런거 땜에 나베가 한자리 하고 싶었던 건데.... 한자리를 못햇죠 아마^^
검찰이 잘도 ....
그쪽 당에서도 이제 우리편, 아닌편 나누는 건가요?? ㅎㄷㄷ
예일대 입학 취소하고 중졸이 되려나요?
의견은 말그대로 수사기관의 의견이고, 기소기관에서 최종판단해서 기소하는거 아닌가요?
만약 검사가 기소안하면 일사부재리 원칙에 의해 그냥 면죄부만 주는거잖아요?
깐부아녔나?
부장판사남편덕볼일 없어지니…
유승민 날리고, 홍준표 팔다리 짤라서 대구 유배 시키고 , 좀있으면 준석이 담그고....
나경원 보내고 담엔 오세후니 찌르고...철수야뭐 통합할때 이미 칼빵 많이 드셨을테니 조용히 있겠죠.
그담에 전면적으로 검찰 동호회 입장해서 국짐 다 잡아드실것임.
전두환 이후로 첫 머머리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중
저 건들에 대해서는 이제 법적으로 면죄 당할테니까요.
전 형 선고 전 까진 낭보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이 정권에선요.
다른 정권이었다면, 오천만 국민 중 사천구백구십구만구천명 정도가 고소 고발, 신고를 했다면
국민이 두려워서라도 법에 맞는 처벌을 하겠지만,
이 정권에선 그래서 어쩔티비?? 를 시전할 수 있는 뻔뻔함이 사회 전반에 두루 둘려있으니까요.
국민 정서도 많이 친우, 친왜화 됐고요.
지난 정권에서, 우파들이 소녀상 철거를 위해 독일로 날아간다는 소식이 들렸다면, 지금처럼 국민이 반기거나 침묵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나경원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이 내려져도 국민들이 분노하긴 커녕, 오히려 쉴드를 쳐주는 사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사법부 전체가 법보단 정치성을 선행시키는 추세일테고요.
어느 모로 보나 그녀가 처벌을 받는 게 이상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나라의 앞길을 생각하면 슬픈 이유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