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방송을 요약/발췌해봤습니다.
1. 추락하는 굥 지지율, 역대급이다.
"제가 기억하기로 임기 한 달 정도에 역대 대통령 중에서 지지율이
뒷걸음질 친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나거든요.
60%, 70%, 80%, YS같은 경우는 확실히 종식시키겠습니다 80%였거든요.
(굥은) 48%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K연구소장)
2. 본인의 대선 득표율로 되돌아왔다.
"지금 이 수치, 언뜻 어디에서 본 수치 같지 않습니까?
48%,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서 득표했던 바로 그 수치입니다."
3. 하락 원인: 인사 문제가 가장 커.
"지금 분석상으로는 가장 크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타격을 준 것은 인사다.
검찰 관련된 인사, 그리고 지금 아직까지 청문회조차 못했지만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음주운전, 바로 이 논란과 의혹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발목을
잡고...""
4. 굥 관련 부정감성어도 상승추세인데
김건희가 노출될수록 부정감성어도 끌어올리고 있다.
"빅데이터상에서도 부정감성어가 지금 70까지 올라왔더라고요."
"교통통제 지난 주말에도 그렇고 빵집이나 이런 부분이 이제 하나 있고요.
김건희 여사와 이제 외부활동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게 노출이 되면 될수록
이상하게 부정감성어가 지금 올라가는 그런 상황"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5. '희한한 일'이지만 임기 초 넘쳐나야할 대통령에 대한 세간의 언급량이 별로 안 된다.
"상당히 재미있는 지금 빅데이터 추이를 말씀드리면 대선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래도 윤석열 이름 검색으로 넣으면 상당히 언급량이 많았거든요.
전민기 팀장님도 확인하셨을 텐데 언급량이 별로 안 돼요.
희한합니다. 이게 임기 초반에 대통령에 대한 언급량이 뭐 넘쳐나야 되거든요.
근데 윤석열 대통령이 윤석열 이름 석 자를 빅데이터 분석 썸트렌드에 넣어보면
언급량이 별로 안 돼요." (배종찬 소장)
출처: MBC 표창원의 하이킥 '데이터는 알고 있다'
촌평)
지금 전여옥이나 기레기들이 '당장 팬클럽 접고 가만히 있으라'고 펄쩍 뛰는 이유죠.
여론 추이가 심상찮거든요.
그리고, '희한할 정도'로 굥에 대한 언급량이 줄었다...
시민들 살림살이가 하루가 다르게 팍팍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나홀로 별세계에서 살고 있는 굥을 언급하고 싶겠어요?
지지율 추락 → 점차 (지지층조차) 언급조차 하기 싫어함 → 만인의 혐오대상
이렇게 가는 거죠.
배소장 말대로 '역대급'입니다. ㅉㅉ
믿기 힘듭니다만,
변희재는 올해안에 끝날것이라고 장담하더군요.ㅋㅋㅋ
나라걱정이 깊어갑니다
그냥 굥 그 자체가 탓이구만
마트나 주유소만 가도 한숨이 나오고 서민들 등골이 휘고 있는데
빵 사먹고 팝콘 뜯고 있는 한심한 작자에 대한 바닥 민심은 점차 변하고 있죠.
ㄱㄷ지는 먹이만 주면, 다시 지지율 끌어 올릴 수 있다 생각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