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까운 교육실태네요
가르친내용보다 어려운 문제로 변별력이 필요해서 ....
ㄷㄷ
사실 전 다 까먹고 사칙연산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네요 .ㅎ.ㅎ
우리나라 기초학력평가 부터 시작해서 기준이 적절한 기초학력이 맞는지 부터 좀 의문이긴 합니다.
참... 안타까운 교육실태네요
가르친내용보다 어려운 문제로 변별력이 필요해서 ....
ㄷㄷ
사실 전 다 까먹고 사칙연산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네요 .ㅎ.ㅎ
우리나라 기초학력평가 부터 시작해서 기준이 적절한 기초학력이 맞는지 부터 좀 의문이긴 합니다.
이코머니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kdgkdk 이코머니 (티스토리):https://fafadiary.tistory.com
이래놓고 자기가 잘 가르쳤다고 자뻑할거 생각하니 진짜 역겹네요.
어렵다고하기에는 예나지금이나 매한가지입니다.
사교육을 막겠다고 도입한 수시 취지에 전혀 맞질 않는데요.
수준을 설정하여 수업을 하였으면, 그 수업에서 가르친 내용을 문제로 출제하여 평가하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이지 않은지요? 그런데 학업수준은 낮춰놓고 평가결과는 칼같이 줄세워야하는 아이러니를 교육정책이 강제해놓았습니다. 저는 교육만큼은 진보교육감들의 헛발질을 항상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현 교육정책은 끔찍합니다. 제가 학교를 다닐때만도 못해요.
어디 삼류대 얘기냐고요? 아닙니다. SKY바로 밑의 대학인데도 그렇습니다.
제 지인도 그게 원인 같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보통 배운거보다 어려워서 수학 포기한다가 아닐텐데…
수학 출제 문제 좀 쉽게 낼려면, 방법은 교과단원 대폭늘리는거. 그거말곤 없어요.
최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무지막지한 문제들을 내도록 만드는게 현행 교육입니다.
당연히 수학같은 경우는 A와 B를 배우면 a+b 로 풀수 있는 문제가 나오는거죠.
이걸 가르친적 없는 문제라고 하는것도 웃긴데..
뭐.. 영어도 안배운 단어에서 나왔다고 하겠네요..
근데 보통은 상위권이 아니시지않나요?ㅎㅎ
근본적으로는 아이들의 진로가 일단 ‘좋은 대학’에 보내놓고 생각해봐야 하게 만드는 환경이 문제긴 합니다.
줄세우기 방식 자체가 결국엔 변별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어려운 문제가 필요하다로 결론지어지는게 아닐지
그래서, 몇 명이라도 살리기 위해서는 4%만 맞출 수 있는 고난도 문제를 낼 수밖에 없지요.
현행 상대평가 제도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바뀔지 않을거면... 줄서기 잘하는게 답일지 모릅니다.
시험날 2x7(8/4x8x9x4/7)= ?
그렇게 해야 합니다.
물론 사교육 시장에서는 목숨걸고 반대 하겠지만
시험이라는 것이 배우는 애들이 어느 정도 배워서 이해하느냐를 평가하는 것인데,
왜 줄을 세우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