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버러님 어른 중에도 상식을 뛰어넘는 또라이진상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어른을 싸잡아 못하게 막나요? 심지어 음주운전 주폭등의 살상을 동반하는 짓은 어른들이 압도적입니다. 그럼 모든 어른들 술 금지령내리나요? 저런짓 하는 애들이 전체 애들중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잘못한건 처벌하고 혼내는게 맞지만 어린이 혐오를 조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보리
IP 58.♡.4.123
06-14
2022-06-14 09:52:13
·
@폭풍의눈님 그렇다면 자전거는 어디로 다녀야할까요? 참고로 인도로 다니다 사고나면 과태료냅니다.
부모에게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 것도 맞지만 아이이기 때문에 저럴 수 있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부모가 알려준다고 한들 학교가서 이런저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다보면 부모가 모르는 언어, 행동 등을 배우고 따라하게 되는데 너무 부모에게 뭐라하진 맙시다. 보니 초등학생 같은데 저학년 초등생 입장에서 차가 뒤에서 천천히 따라오니 마치 자기를 따라오는 줄 알았나보죠. 저 영상을 보셔야지 짤방만 보시면 안됩니다. 저 제보자도 그때 본인이 아이를 상대로 욱하게 대응한것 같다고 후회하던데요. 초등아이입장에서 어른이 짜증나는 말투로 비켜 나와 이런식으로 화내는데 당연히 당황하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상황봐가며 굽힐줄 아는 판단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입니다. 모르면 알려주면 되죠. 저 위에 자전거도로에서 타도 되니까 위험하게 여기에서 타지말고 위에서 타고 다니렴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wheelnut
IP 86.♡.203.231
06-14
2022-06-14 09:55:23
·
@제트기님 아니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제트기
IP 222.♡.236.37
06-14
2022-06-14 09:55:43
·
@Dendrobium님 그러니까 아이잖아요. 아이니까 무조건 면죄부를 주자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이를 어른 대하듯 똑같은 잣대로 비난하면 되겠습니까? 젓갈같이 크고 있다느니, 등신같은 부모에게 자랐다느니, 귀싸다귀를 쳐맞아도 시원찮다느니, 근본도 없는 놈이라느니, 심지어는 뺨을 때리고 싶다느니.. 솔직히 댓글반응들 보고 놀랐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환상종이심
IP 175.♡.27.138
06-14
2022-06-14 10:06:22
·
@제트기님 그러니까 아이다라고 치부할거면 애들은 자전거를 타지 못 하게 해야죠. 저러다 사고 나서 주변에 있는 무고한 사람이, 특히 ‘또 다른 아이’가 휘말리면 어쩌려고요? 아이니까 면죄부를 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면죄부를 주자는 건 아니지만’ 이라고 하면 의도가 달라지나요? 저런 종류의 촉법 소년과 얽혀 가족 중 누가 크게 다치고 죽거나 금전적 손해를 보게 되면 생각 달라지실 겁니다.
@제트기님 // 아니라고 하셔도, 아이니까 무조건 면죄부를 주자는 주장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모든 애들이 상식이 통하고, 대화가 통하지 않아요.
제트기
IP 222.♡.236.37
06-14
2022-06-14 10:09:22
·
@환상종이심님 무조건 면죄부를 주자는건 아니라고 했죠. 제가 마냥 아이니까 봐주자고 했습니까? 아이를 어른대하듯 비난하지 말라는거죠.
마일로
IP 118.♡.14.41
06-14
2022-06-14 10:11:51
·
@제트기님 좋게 이야기해서 들을 애였으면 저렇게 길막은 안하죠..차라리 저런때 크게혼나서 안그러도록 해야지.. 다음에 또 저러다 사고나서 죽어요
BARCAS
IP 58.♡.58.74
06-14
2022-06-14 10:13:33
·
@제트기님 영상을 봤는데 어른말 들을애 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환상종이심
IP 175.♡.27.138
06-14
2022-06-14 10:14:48
·
@제트기님 어른이었으면 그 자리에서 욕먹고 신고당해 처벌 되었겠죠? 아이니까 이런 곳에서라도 욕 먹는 거고요. 그런 비난조차 하지 말라하면 저런 꼴을 보고도 허허 웃기만 하라는 겁니까?
제트기
IP 222.♡.236.37
06-14
2022-06-14 10:19:18
·
@환상종이심님 아이 상대로 귀싸대기를 때리고 싶고 뺨을 때리고 싶고 젓갈같이 크고 있고 근본도 없는 등신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다고 비난하는게 맞는건가요? 정도를 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환상종이심
IP 175.♡.27.138
06-14
2022-06-14 10:25:48
·
@제트기님 단순히 비속어가 꼴보기 싫은 거면 아이, 어른을 구분할 이유가 없고요. 여기 대체로 운전하는 사람들일텐데 자신의 재산은 물론 타인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뺨을 때리고 싶다 정도라고 표현하는 거면 굉장히 관대한거죠? 저런 행동에 그 정도 욕이면 아주 약한거고, 그 정도도 못하게 ‘아이니까 봐줘야지, 이해해야지’ 하는 태도가 저런 아이들을 키우는 겁니다.
촌씨
IP 223.♡.130.251
06-14
2022-06-14 10:26:15
·
@제트기님 아이라서라고 할만한 수준을 한참 넘고 아픈가싶을 정도인데요
제트기
IP 222.♡.236.37
06-14
2022-06-14 10:34:16
·
@환상종이심님 비속어에 아이 어른을 구분할 이유가 없다.. 네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르신듯 하니 저는 이쯤 하겠습니다. 님의 생각도 존중하구요.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르다 정도로 마무리하시죠.
환상종이심
IP 175.♡.27.138
06-14
2022-06-14 10:37:44
·
@제트기님 님이 표현을 이상하게 했죠.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이 아이니까 봐주자라는 거잖아요.
@제트기님 ㅋ 님이 한 얘기가 비난의 정도에 국한 되는 얘기였습니까? 그랬으면 처음부터 그것만 말하세요. ‘아이인데 너무 센 비속어는 쓰지 맙시다.’ 그거뿐이면 기껏해야 ‘선비 같은 사람이네’ 하고 지나쳤겠는데, 님이 쓴 첫 댓글을 보세요. 애 부모한테 책임은 있지만 너무 뭐라하진 말아라, 모르면 가르쳐주면 된다(설마 애한테 자전거 사 주면서 안 가르쳤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랬다면 ‘너무’ 뭐라고 해야죠?)… 그러면서 온갖 아이 입장에서의 구구절절한 변명…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가요. 애니까 봐주자라는 거 아닙니까ㅋ
IP 112.♡.125.230
06-14
2022-06-14 11:14:44
·
@제트기님 지금 패턴 자체가 '미친 xx가 yy을 해서 법이 zz같아지면 ** 그것땜에 피해보는 건 멀쩡한 우리' 거든요. 우리는 평소대로 남 피해 안 주고 살았지만 그 xx들이 피해 준 것에 대한 분노는 우리한테만 와. 근데 또 이해하고 참으래. 개선될 여지는 없고, 그냥 우리만 바보 취급해... 이런 게 계속 반복되어오니 부조리가 보이는 자들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이죠. 그런데 거기다 대놓고 '그래도 애들인데' 라고 하면 당연히 '그럼 우리는?' 이 나올 수밖에 없죠. 내가 어른대접을 받지도 못 하는데 어른 행세를 하라고 하니 반발심리가 나오는 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전 제트기님 의견에 동의하는 쪽입니다만, 지금 이 순간에 이렇게 말씀하시면 저항이 당연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다들 너무 몰려있고 조여오는 속에서 긴장감이 팽팽해져 피해에 대한 두려움과 분노가 최대치에 이른 상황이거든요. 그냥, 제트기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 해서 다들 '아이를 공격하자!' 라고 하는 게 아니고, 비정상적 부조리한 시스템에 대한 분노가 많이 쌓인 상태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리베일
IP 112.♡.187.96
06-14
2022-06-14 11:18:29
·
@환상종이심님 공감합니다.
제트기
IP 222.♡.236.37
06-14
2022-06-14 11:20:03
·
@님 네 알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적었다가 님의 댓글을 보고 그냥 지웠습니다.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논란을 일으킨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느억맘
IP 112.♡.24.10
06-14
2022-06-14 12:19:02
·
@제트기님 혹시 본인은 타일러서 청소년들을 개과천선시킨 경험이 있으신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제트기
IP 222.♡.236.37
06-14
2022-06-14 12:26:38
·
@느억맘님 청소년에게 그런적은 없고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 타일른 경험은 있습니다. 그 아이가 실제 개과천선이 되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요.
@garageman님 네. 아이니까 무조건 잘못을 방관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혼내지도 않습니다. 다만 본문의 아이의 잘못 자체를 봐줄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환상종이심
IP 175.♡.27.138
06-14
2022-06-14 14:00:25
·
@제트기님 아 그러네요. 아이입장에서의 변명은 아니고, 부모 입장에서의 변명이죠. 그건 정정하겠습니다. 남한테 내 아이에게 관대하길 요구하려면 자신의 아이에게 엄격해져야 합니다. 이깟 사소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마음 불편해하시기 보단 저런 아이에게 관대함을 종용함으로써 또 다른 무고한 아이와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될 수 있음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티거에이스
IP 121.♡.30.36
06-14
2022-06-14 15:03:11
·
@제트기님 말이 됩니까? 저도 직접 아이들 키워 보기 전까지는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부모가 욕을 먹는게 이해도 안되고 싫었습니다만 왜 그런지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만 학창 시절 때, 친구들과 대화할 때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습니다만 그럴 때에도 어른들 앞에서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게 당연한거구요. 저렇게 제3자에게도 막나가는 행동은 가정교육이 문제가 있고 부모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저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부모가 정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진 않아 보이네요.
@느억맘님 황당한 말씀을 하시네요. 제가 언제 아이는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했습니까?? 모르면 알려주면 된다고 했지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아이를 개과천선 시켜본 사람이어야 아이를 타이를 수 있다는 겁니까? 아니 생판 남의 아이가 실수를 저질렀다면 어른들처럼 쌍욕 박아가며 욕하는게 아니라 일단은 아이니까 그 자리에서 훈계를 하던 타이르던 하는건 당연한건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느억맘님 님은 저게 말장난하는 걸로 보이십니까? 온갖 해석은 님께서 다 하셔놓고선 뭐요? 위선요? 오만요?? 저기 위에 자전거 도로에서 타라고 알려주는 행위가 도대체 왜 행동교정 해본 경험이랑 근거가 있어야 하는거죠?
"님의 그 타이르라는소리도 모르는게 당연하니까 알려주는거지 아는게 뻔한데 거기서 또 타이르란건가요?"
뜬금없이 이건 또 무슨 말이예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하세요? 예를들어 길가다가 모르는 아이가 나랑 부딪혀서 내가 그 아이한테 조심해서 다녀라 라고 말하는게 뭐 그렇게 대단한일이라고 부모소관에 전문가가 아니면서 남의일이라고 쉽게쉽게 말한다고 위선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합니까?? 왜 자꾸 이런 말씀을 하시나 궁금해서 다시 천천히 보니 님이 착각을 하시는 부분이 있어 정정해드립니다.
"님말이 비난하지말고 타이르라는거 아니에요?"
비난의 정도라고 제가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이니까 비난을 하지말자가 아니라, 어른대하듯 쌍욕까지 박아가며 아이를 비난하는게 맞냐라는 거예요. 쌍욕하지말라는게 비난하지 말라는 얘깁니까? 혹시 이것도 말장난으로 치부하실거면 전 더이상 님과 할 말이 없습니다.
@느억맘님 님이 말한 그 극단적 예시에서 어떤 사람이 아이를 타일러요? 현실에 맞는 말씀을 하셔야지 제가 수긍이라도 하죠. 매사 이렇게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사십니까? 그럼 님은 일상에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잘못한다 그러면 온갖 쌍욕 박아가며 욕하고 혼내세요? 길가다 살짝만 부딪혀도 아이건말건 이 애XX가 어디 X같은 부모만나서 X같이 자랐어? 라고 하시겠네요. 님이 하는 말이 그렇잖아요? 님 혼자서 제가 아이는 무조건 타일러야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규정하고 그걸 문제 삼을 거라면 그 반대도 생각하셔야죠? 님말대로라면 아이는 무조건 혼내야하고 쌍욕박으며 개차반취급해야하는거죠? 혹시 님은 아이가 아닌 '청소년'을 상대로 타일러서 개과천선 시켜본 경험과 근거가 있는바, 효과가 없으니 아이에게 쓸대없는 타이름따윈 필요없고 그래서 저를 상대로 '아이는 무조건 타일러야한다고 생각하다니..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위선자네'라 결론내리시는 거겠죠?
뭐든 상황이 다른거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건데 님처럼 누굴 찌른다거나 누굴 해치려한다면 그건 중범죄예요 중범죄. 실제 그런 상황이면 애가 어딨고 어른이 어딨습니까.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저더러 아이니까 타이르겠다고 비꼬는 건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애초에 이런 예를 든다는 것도 참... 보는 제가 다 화끈거리네요. 예를 들거면 합당한 예를 드셔야죠. 현실과 동떨어진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거기다 대고 뭘 말하길 바라세요? 본문에 저 상황에서 그냥 위에가서 자전거타라고 말하는게 왜 행동교정 해본 근거가 있어야 하냐 이겁니다. 네?? 저런 상황에서 굳이 아이에게 쌍욕까지 하며 욕을 하는게 맞냐는걸 계속 이야기하는데 무슨 무조건 아이니까 타일러야되냐는 소리를 하세요? 제가 아이니까 무조건 타일러라라고 주장한 문장이 있으면 한번 가져와보세요. 아무리 찾아도 그런말은 안보이죠? 그럴 수 밖에요. 님 스스로 그렇게 규정했으니까요. 제가 백날 아니라고 말해봐야 님 입장에선 그게 위선이고 핑계로만 보일텐데 서로 대화가 됩니까?
그리고 극단적 예시를 드는데 갑자기 제 부모님이 왜 나옵니까?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제가 님에게 욕을 했습니까? 그러니 제가 그따위 예시라고 하는거죠. 님의 그러한 대화방식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님이 저를 위선이니 오만이니 이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무례한데, 그래도 제가 님에게 뭐 흉을 보거나 욕을 하거나 불편한 말 했나요? 그런데 거기서 더 나아가 감히 대화 당사자의 부모를 욕보이는 발언은 행여 실수라도 하지 마셔야죠. 제 부모님이 어떤 아이한테 해를 당하는걸 제가 보고도 그냥 타이르라구요? 그 아이가 다시와서 내 부모를 칼로 찔러도 타이르라구요?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고 앉아있어요?? 얼마나 익명뒤에서 안도감을 느끼면 이런 발언을 서스름없이 하죠? 전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제 앞에서도 어디 그러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적당히를 아셔야지.. 제 댓글이 그래도 수긍이 안가시면 그냥 생각이 다른 사람이다 하고 차단을 하던 메모를 하던지 하세요. 아니면 또 이글도 변명이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 같은말 반복한다, 돌려말한다, 발끈한다.. 뭐 어떻게든 본인의견 합리화하려고 부정하시겠죠. 이미 님의 머릿속에서 저는 '아이는 무조건 타일러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일테니까요. 제가 무슨 말을 한들 그게 눈에 들어오시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적어도 님처럼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위험한 발상과 선을 넘는 무례한 발언따윈 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서로의 의견이 상충하는걸 떠나, 성인이고 지성인이라면, 님 스스로 저에게 한 저 무례한 발언들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갑니다. 수고하세요.
@느억맘님 전 이제 님과 대화할 마음이 없어요. 남의 부모까지 욕보이는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합니까?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전 그래도 최소한 그부분 사과라도 하시려고 댓글쓰시나 했는데 참... 그리고 지금 님 댓글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님은 인생을 살면서 융통성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정해진 상황에 맞춰 정해진 행동, 정해진 계산으로만 움직이세요? 님이 어떻게 생각하시건 더이상 일절 답변안드리니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만하세요. 수고하세요.
재원34
IP 141.♡.8.125
06-29
2022-06-29 16:08:15
·
@느억맘님
재원34
IP 141.♡.8.125
06-29
2022-06-29 16:08:47
·
@느억맘님
삭제 되었습니다.
시츄8호
IP 118.♡.13.198
06-14
2022-06-14 09:35:15
·
은계 지구 스타벅스 쪽이네요..
이미오른혈압
IP 218.♡.150.69
06-14
2022-06-14 09:44:15
·
제 머릿속에서 저 버러지는 이미 몇 번이나 차에 깔려서 머리통이 으스러졌습니다. 쓰읍...
일단 학생 사진 찍고 학교와 이름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담임하고 부모에게 연락 해야죠 효과는 없어도 최소한의 경고는 되지 않을까요?
네임리스원
IP 211.♡.45.150
06-14
2022-06-14 12:34:16
·
@파란하늘이좋다님 물어본다고 알려줄 것 같지는 않고 빵빵 좀 하다가 경찰 부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벨스파인
IP 220.♡.78.33
06-14
2022-06-14 11:09:44
·
어린이가 편집증 환자인거 같네요.. 가슴 아픕니다. 아래내용 참고들 하십시오.
"편집성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듣지 않고 어떠한 숨겨진 의미가 있다고 인식합니다. 이는 환자가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한 타인의 불순한 의도가 개입되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자는 타인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자신이 파괴될 것이라는 불안을 가지고 있으므로, 타인과 거리를 둡니다. 환자는 정당한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타인을 의심하고 질투합니다. 편집성 인격장애가 환자는 감정이 메말라 있어 늘 냉정하고 긴장되어 있습니다. "
파란하늘이좋다
IP 115.♡.130.13
06-14
2022-06-14 22:41:13
·
@드락스타님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ㅠㅠ
IP 118.♡.7.92
06-14
2022-06-14 11:28:21
·
왜 잼민이라고 부르는건가요? 몰라서요
펭수
IP 45.♡.71.8
06-14
2022-06-14 11:31:24
·
@님 초딩 중딩 -> 잼민이로 변한거라고 보시면됩니다 변성기 전의 목소리가 잼민이의 아이코능로 되었어요
Atreyu
IP 121.♡.50.243
06-14
2022-06-14 11:31:50
·
좀 안쓰럽네요
1year12
IP 39.♡.25.169
06-14
2022-06-14 11:34:37
·
가정교육의 중요성. 그 부모 또한 어렸을적 가정교육이 잘못되었을 가능성 아주 높음.
항상웃기
IP 223.♡.155.33
06-14
2022-06-14 11:39:30
·
나중에 1번 안찍을듯?요
조각구름
IP 210.♡.115.50
06-14
2022-06-14 11:48:15
·
주행 자체는 문제없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길막 하고 질문까지도 한두 마디 할 수 있는 거지만... 너무 하네요. 참나
검은유령
IP 61.♡.137.189
06-14
2022-06-14 12:03:13
·
삭제 되었습니다.
봄봄
IP 116.♡.96.197
06-14
2022-06-14 12:08:54
·
저만 아이가 두려움을 느끼는것으로 보이나요.
네임리스원
IP 211.♡.45.150
06-14
2022-06-14 12:33:19
·
@봄봄님 두려운 아이가 도망가거나 비키는게 아니라 시비를 걸고, 무시하니까 다시 따라와서 막지는 않을테니까요. 혹시 어떤 포인트에서 느끼신걸까요?
봄봄
IP 116.♡.96.197
06-14
2022-06-14 12:38:13
·
보통 아이들 겁나면 저렇게 반응하기도합니다. 성인 싸가지 자라니도아니고 저라면 미안해 천천히 가도되 라고 햇을거같네요.
보편적으로 애새끼가 저런다는건 방임주의 or 교육 문제 = 부모도 별다를거 없을겁니다.
그후에 와리가리 묘기하는 딸배도 가능성이 높죠
100% 그런건 아니고 99% 그렇습니다
저런애들이 보통 9수 하는 거 아닌가요 ?
잘 하던 선생질 때려친게 저런놈들 때문이었습니다
한번은 애시키가 교실에서 담배를 피우길래 애비한테 전화했더니
저도 그때부터 폈습니다. 이러더군요. ㅋㅋㅋ 각 나오죠?
요
저전거 면허제 도입
어린이는 자전거 인도 주행 가능합니다.
과태료 안 내요.
저런 아이가 커서 자전가가 차량이 되면 뻔 합니다.
요즘 사회는 저런짓을 해도 신변에 해가 오지 않게 되었죠.
/Vollago
그냥 독거노인이 속편하겠네요...ㅠㅠ
제발 상식적으로 세상이 돌아가면 좋겠네요
애 부모는 뭘 가르친 걸까요?
가정교육 제대로 안 가르친 부모가 나쁜 부모는 맞다고 봅니다.
요
이 아이가 크면 어떨지 눈에 선하네요;; 허허
동시에 부모 한테 전화 해서 부모 면상도 한번 보죠. 얼마나 개차반으로 키우는지
/Vollago
일반교통방해죄라는게 있다는 걸 알고,
촉법소년이라는게 있다는 것도 알기 때문에
저러는 것은 아니겠죠, 설마......
Clienkit3 Betatester/
매일 그 얘길 들으면 뻔한 얘기지만, 정말 조금이라도 더 차를 조심하게 됩니다.
저런 사람들만 자전거 타는거 아니죠?
고장난 사람들 영상만 보다보니 편견 생길꺼 같네요
/Vollago
부모는 이 영상 보면 빨리 교육갱생시키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버릇 못고치면 머지않아 차에 치일까봐요...
현대사회에서는 자동차도 자연의 일부죠......아마도 그럴거에요..
저런xxx랑 사고난 차주는 무슨죄가...
경찰이 진짜 우습나 아니면 애가 영악한건가
분명히 부모가 저런 행동을 매번 했을겁니다... 맙소사
아이이기 때문에 저럴 수 있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부모가 알려준다고 한들 학교가서 이런저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다보면 부모가 모르는 언어, 행동 등을 배우고 따라하게 되는데 너무 부모에게 뭐라하진 맙시다. 보니 초등학생 같은데 저학년 초등생 입장에서 차가 뒤에서 천천히 따라오니 마치 자기를 따라오는 줄 알았나보죠. 저 영상을 보셔야지 짤방만 보시면 안됩니다. 저 제보자도 그때 본인이 아이를 상대로 욱하게 대응한것 같다고 후회하던데요.
초등아이입장에서 어른이 짜증나는 말투로 비켜 나와 이런식으로 화내는데 당연히 당황하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상황봐가며 굽힐줄 아는 판단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입니다. 모르면 알려주면 되죠. 저 위에 자전거도로에서 타도 되니까 위험하게 여기에서 타지말고 위에서 타고 다니렴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아이잖아요. 아이니까 무조건 면죄부를 주자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이를 어른 대하듯 똑같은 잣대로 비난하면 되겠습니까? 젓갈같이 크고 있다느니, 등신같은 부모에게 자랐다느니, 귀싸다귀를 쳐맞아도 시원찮다느니, 근본도 없는 놈이라느니, 심지어는 뺨을 때리고 싶다느니.. 솔직히 댓글반응들 보고 놀랐습니다.
저러다 사고 나서 주변에 있는 무고한 사람이, 특히 ‘또 다른 아이’가 휘말리면 어쩌려고요? 아이니까 면죄부를 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면죄부를 주자는 건 아니지만’ 이라고 하면 의도가 달라지나요? 저런 종류의 촉법 소년과 얽혀 가족 중 누가 크게 다치고 죽거나 금전적 손해를 보게 되면 생각 달라지실 겁니다.
모든 애들이 상식이 통하고, 대화가 통하지 않아요.
무조건 면죄부를 주자는건 아니라고 했죠. 제가 마냥 아이니까 봐주자고 했습니까? 아이를 어른대하듯 비난하지 말라는거죠.
아이 상대로 귀싸대기를 때리고 싶고 뺨을 때리고 싶고 젓갈같이 크고 있고 근본도 없는 등신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다고 비난하는게 맞는건가요? 정도를 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여기 대체로 운전하는 사람들일텐데 자신의 재산은 물론 타인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뺨을 때리고 싶다 정도라고 표현하는 거면 굉장히 관대한거죠?
저런 행동에 그 정도 욕이면 아주 약한거고, 그 정도도 못하게 ‘아이니까 봐줘야지, 이해해야지’ 하는 태도가 저런 아이들을 키우는 겁니다.
비속어에 아이 어른을 구분할 이유가 없다..
네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르신듯 하니 저는 이쯤 하겠습니다.
님의 생각도 존중하구요.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르다 정도로 마무리하시죠.
어떤 표현을 말씀하시죠?
제가 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비난의 정도인데 그게 아이니까 봐주자라는 건가요?
혹시 행동을 눈감아준다는 개념의 봐준다라고 이해하신거면 그건 아닙니다.
아이가 잘못했고, 다만 아이에게 쌍욕을 박는 수준의 비난은 하지말자는 것입니다.
‘아이인데 너무 센 비속어는 쓰지 맙시다.’
그거뿐이면 기껏해야 ‘선비 같은 사람이네’ 하고 지나쳤겠는데, 님이 쓴 첫 댓글을 보세요.
애 부모한테 책임은 있지만 너무 뭐라하진 말아라,
모르면 가르쳐주면 된다(설마 애한테 자전거 사 주면서 안 가르쳤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랬다면 ‘너무’ 뭐라고 해야죠?)… 그러면서 온갖 아이 입장에서의 구구절절한 변명…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가요. 애니까 봐주자라는 거 아닙니까ㅋ
지금 패턴 자체가 '미친 xx가 yy을 해서 법이 zz같아지면 ** 그것땜에 피해보는 건 멀쩡한 우리' 거든요.
우리는 평소대로 남 피해 안 주고 살았지만 그 xx들이 피해 준 것에 대한 분노는 우리한테만 와. 근데 또 이해하고 참으래. 개선될 여지는 없고, 그냥 우리만 바보 취급해... 이런 게 계속 반복되어오니 부조리가 보이는 자들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이죠.
그런데 거기다 대놓고 '그래도 애들인데' 라고 하면 당연히 '그럼 우리는?' 이 나올 수밖에 없죠. 내가 어른대접을 받지도 못 하는데 어른 행세를 하라고 하니 반발심리가 나오는 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전 제트기님 의견에 동의하는 쪽입니다만, 지금 이 순간에 이렇게 말씀하시면 저항이 당연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다들 너무 몰려있고 조여오는 속에서 긴장감이 팽팽해져 피해에 대한 두려움과 분노가 최대치에 이른 상황이거든요.
그냥, 제트기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 해서 다들 '아이를 공격하자!' 라고 하는 게 아니고, 비정상적 부조리한 시스템에 대한 분노가 많이 쌓인 상태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적었다가 님의 댓글을 보고 그냥 지웠습니다.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논란을 일으킨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청소년에게 그런적은 없고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 타일른 경험은 있습니다.
그 아이가 실제 개과천선이 되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요.
네. 아이니까 무조건 잘못을 방관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혼내지도 않습니다.
다만 본문의 아이의 잘못 자체를 봐줄 생각은 1도 없습니다.
남한테 내 아이에게 관대하길 요구하려면 자신의 아이에게 엄격해져야 합니다.
이깟 사소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마음 불편해하시기 보단 저런 아이에게 관대함을 종용함으로써 또 다른 무고한 아이와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될 수 있음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제3자에게도 막나가는 행동은 가정교육이 문제가 있고 부모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저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부모가 정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진 않아 보이네요.
네?? 제가 무엇을 맞다라고 주장했는지요..?
아이에게 쌍욕하는걸 자제하자라는게 제가 청소년을 실제로 타일러서 개과천선 시킨 경험이 있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게다가 저 아이는 청소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만..
님말이 비난하지말고 타이르라는거 아니에요?
님이 쓴글이 이거잖아요
아이입니다. 모르면 알려주면 되죠. 저 위에 자전거도로에서 타도 되니까 위험하게 여기에서 타지말고 위에서 타고 다니렴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말해서 행동교정하신적이 있냐물어보는거잖아요. 저런상황에서 훈계 타이름으로 교정이 되냐 이거에요
저는 말로해서 들을애면 애초에 안저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오은영씨처럼 부모부터 교육, 행동방식까지
전담해서 알려줘야 겨우 바뀌는데 님이 그런 경험이나 지식이 있어서 그러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황당한 말씀을 하시네요. 제가 언제 아이는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했습니까?? 모르면 알려주면 된다고 했지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아이를 개과천선 시켜본 사람이어야 아이를 타이를 수 있다는 겁니까?
아니 생판 남의 아이가 실수를 저질렀다면 어른들처럼 쌍욕 박아가며 욕하는게 아니라 일단은 아이니까 그 자리에서 훈계를 하던 타이르던 하는건 당연한건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못배워서 그사실을 아는것이 당연한게 아닐때 비로소 훈계, 타이름, 알려줌이 가능한거아니에요?
님이 타이르라는소리도 모르는게 당연하니까 알려주는거지 아는게 뻔한데 거기서 또 타이르란건가요?
저는 일단 저 아이가 교육을 못받아서 저런건 당연한거겠지만 그건 부모소관일뿐더러 전문가도 하기 어려운일이기때문에
님처럼 남일이라고 쉽게 타인에게 강요하면 안된다생각해서 자꾸 님보고 행동교정을 해본적이 있냐 물어보는겁니다.
결론은 해본적도없고 근거도없지만 남일이라고 쉽게쉽게 말하는게 상당히 위선적이며 오만하다고 느껴집니다.
님은 저게 말장난하는 걸로 보이십니까? 온갖 해석은 님께서 다 하셔놓고선 뭐요? 위선요? 오만요??
저기 위에 자전거 도로에서 타라고 알려주는 행위가 도대체 왜 행동교정 해본 경험이랑 근거가 있어야 하는거죠?
"님의 그 타이르라는소리도 모르는게 당연하니까 알려주는거지 아는게 뻔한데 거기서 또 타이르란건가요?"
뜬금없이 이건 또 무슨 말이예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하세요?
예를들어 길가다가 모르는 아이가 나랑 부딪혀서 내가 그 아이한테 조심해서 다녀라 라고 말하는게 뭐 그렇게 대단한일이라고 부모소관에 전문가가 아니면서 남의일이라고 쉽게쉽게 말한다고 위선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합니까??
왜 자꾸 이런 말씀을 하시나 궁금해서 다시 천천히 보니 님이 착각을 하시는 부분이 있어 정정해드립니다.
"님말이 비난하지말고 타이르라는거 아니에요?"
비난의 정도라고 제가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이니까 비난을 하지말자가 아니라, 어른대하듯 쌍욕까지 박아가며 아이를 비난하는게 맞냐라는 거예요. 쌍욕하지말라는게 비난하지 말라는 얘깁니까?
혹시 이것도 말장난으로 치부하실거면 전 더이상 님과 할 말이 없습니다.
님이 말한 그 극단적 예시에서 어떤 사람이 아이를 타일러요?
현실에 맞는 말씀을 하셔야지 제가 수긍이라도 하죠. 매사 이렇게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사십니까? 그럼 님은 일상에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잘못한다 그러면 온갖 쌍욕 박아가며 욕하고 혼내세요? 길가다 살짝만 부딪혀도 아이건말건 이 애XX가 어디 X같은 부모만나서 X같이 자랐어? 라고 하시겠네요. 님이 하는 말이 그렇잖아요? 님 혼자서 제가 아이는 무조건 타일러야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규정하고 그걸 문제 삼을 거라면 그 반대도 생각하셔야죠? 님말대로라면 아이는 무조건 혼내야하고 쌍욕박으며 개차반취급해야하는거죠? 혹시 님은 아이가 아닌 '청소년'을 상대로 타일러서 개과천선 시켜본 경험과 근거가 있는바, 효과가 없으니 아이에게 쓸대없는 타이름따윈 필요없고 그래서 저를 상대로 '아이는 무조건 타일러야한다고 생각하다니..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위선자네'라 결론내리시는 거겠죠?
뭐든 상황이 다른거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건데 님처럼 누굴 찌른다거나 누굴 해치려한다면 그건 중범죄예요 중범죄. 실제 그런 상황이면 애가 어딨고 어른이 어딨습니까.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저더러 아이니까 타이르겠다고 비꼬는 건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애초에 이런 예를 든다는 것도 참... 보는 제가 다 화끈거리네요. 예를 들거면 합당한 예를 드셔야죠. 현실과 동떨어진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거기다 대고 뭘 말하길 바라세요?
본문에 저 상황에서 그냥 위에가서 자전거타라고 말하는게 왜 행동교정 해본 근거가 있어야 하냐 이겁니다. 네??
저런 상황에서 굳이 아이에게 쌍욕까지 하며 욕을 하는게 맞냐는걸 계속 이야기하는데 무슨 무조건 아이니까 타일러야되냐는 소리를 하세요?
제가 아이니까 무조건 타일러라라고 주장한 문장이 있으면 한번 가져와보세요. 아무리 찾아도 그런말은 안보이죠?
그럴 수 밖에요. 님 스스로 그렇게 규정했으니까요. 제가 백날 아니라고 말해봐야 님 입장에선 그게 위선이고 핑계로만 보일텐데 서로 대화가 됩니까?
그리고 극단적 예시를 드는데 갑자기 제 부모님이 왜 나옵니까?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제가 님에게 욕을 했습니까? 그러니 제가 그따위 예시라고 하는거죠.
님의 그러한 대화방식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님이 저를 위선이니 오만이니 이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무례한데, 그래도 제가 님에게 뭐 흉을 보거나 욕을 하거나 불편한 말 했나요?
그런데 거기서 더 나아가 감히 대화 당사자의 부모를 욕보이는 발언은 행여 실수라도 하지 마셔야죠.
제 부모님이 어떤 아이한테 해를 당하는걸 제가 보고도 그냥 타이르라구요? 그 아이가 다시와서 내 부모를 칼로 찔러도 타이르라구요?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고 앉아있어요?? 얼마나 익명뒤에서 안도감을 느끼면 이런 발언을 서스름없이 하죠?
전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제 앞에서도 어디 그러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적당히를 아셔야지..
제 댓글이 그래도 수긍이 안가시면 그냥 생각이 다른 사람이다 하고 차단을 하던 메모를 하던지 하세요.
아니면 또 이글도 변명이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 같은말 반복한다, 돌려말한다, 발끈한다..
뭐 어떻게든 본인의견 합리화하려고 부정하시겠죠.
이미 님의 머릿속에서 저는 '아이는 무조건 타일러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일테니까요.
제가 무슨 말을 한들 그게 눈에 들어오시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적어도 님처럼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위험한 발상과 선을 넘는 무례한 발언따윈 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서로의 의견이 상충하는걸 떠나, 성인이고 지성인이라면, 님 스스로 저에게 한 저 무례한 발언들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갑니다. 수고하세요.
그럼 님께서는 어른에게 인명사고 위협이나 욕하는 행위까지는 타이름적용하시는건가요? 혹시 타이름 적용의 범위와 기준이 어떻게 되시나요?
혹시 그 범위를 넘으면 어떻게 하는거고 어른일경우엔 그 기준이 달라지나요?
전 이제 님과 대화할 마음이 없어요.
남의 부모까지 욕보이는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합니까?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전 그래도 최소한 그부분 사과라도 하시려고 댓글쓰시나 했는데 참...
그리고 지금 님 댓글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님은 인생을 살면서 융통성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정해진 상황에 맞춰 정해진 행동, 정해진 계산으로만 움직이세요?
님이 어떻게 생각하시건 더이상 일절 답변안드리니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만하세요.
수고하세요.
역시 서울은 사람들이 유하군요.
저런 자식들 때문에 엄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단체로 욕을 먹네요..
진짜 외국처럼 어렸을때부터 자전거 및 교통 교육이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아주 절실하게..
애도 그걸 배웠구요 이제와서 저지경이면 앞날도 어둡네요
무식이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
바로 저런 케이스
효과는 없어도 최소한의 경고는 되지 않을까요?
아래내용 참고들 하십시오.
"편집성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듣지 않고 어떠한 숨겨진 의미가 있다고 인식합니다. 이는 환자가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한 타인의 불순한 의도가 개입되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자는 타인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자신이 파괴될 것이라는 불안을 가지고 있으므로, 타인과 거리를 둡니다. 환자는 정당한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타인을 의심하고 질투합니다. 편집성 인격장애가 환자는 감정이 메말라 있어 늘 냉정하고 긴장되어 있습니다. "
변성기 전의 목소리가 잼민이의 아이코능로 되었어요
물론 나중에 혼나면 울먹이면서 겁나서 그랬다고 거짓 변명을 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