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13.
〈한 네티즌은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봉하에 간 대통령 부인 일행들 중 정체가 궁금한 사람이 보인다”며 관련 사진과 함께 무속인을 의심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사진=딴지게시판/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김 여사는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의 김 여사는 이날 권 여사를 만나 약 1시간 30분 가량 비공개 대화를 가졌다.
하지만 이날 김 여사의 수행원으로 보이는 한 여성을 두고 무속인 논란이 제기돼 주목된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봉하에 간 대통령 부인 일행들 중 정체가 궁금한 사람이 보인다”며 관련 사진과 함께 짧게 글을 올렸다.
그는 “머리도 부시시하고 옷차림도 정식 수행원 같아 보이진 않고... 저는 특히 신발에 눈이 가더군요. 참배하러 오는 자리인데, 그냥 맨발에 저런 신발을?? 동네 아줌마들 시장 가는 것도 아니고... ㄷㄷ”라며 “누구일까?”라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가 사진에서 지목한 여성은 풍채가 비교적 크고, 옷차림이나 표정 등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가 결코 일반적이지 않고 마치 무속인을 연상시키는 듯한 묘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났다.
해당 글에는 합리적 의구심을 제기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내 생애 ‘호위 무사'는 들어봤어도 '호위 무당'은 처음” “눈빛이 마치 귀신을 찾는 듯 ㅋ” “눈빛을 보니 보디가드쯤 돼 보인다” “부속실 없앴다면서 부속인이 많네요. 혹시 여성 경호원일까요? 체구가 좀 부한 듯 보여 그것도 아닌 듯 한데, 건진라인?” “눈빛이나 풍채나 딱 그 쪽 업계사람 같기는 하네요” “뭔가 저 땅이나 묘소의 기운을 막고 싶어서 간 거 같은 느낌이네요” “어휴, 섬뜩하다. 뭔지 모를 불길함” “양옆으로 병풍 세우고 손에 들고 있는 가방 안에는 부적 있습니다” "신발을 보면 경호원은 아닌 듯..."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131&replyAll=&reply_sc_order_by=I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러모로 장소에 어울리지 않네요.
김건희씨 직원이라면 이런 차림으로는 못나올텐데요. 영부인이 봉하마을 간것이 신문이며 방송에 나올텐데도 저렇게 왔다면 정말 눈에 걸리는게 없나봅니다. 아니면 김건희가 통제할 만한 사람이 아니던가요.
5월 초에 구인사에서 찍은 사진.
5월에 소백산자락 구인사 갔을때 저 여자분 찍힌거 어느분이 올렸네요. 같은 사람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구인사에 솔아보살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사진: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503/113214118/2
방금 기사를 읽어보니 영화 변호인을 보고 울었다고.. 윗댓은 삭제하겠습니다.
뒤에 있더만요 이상한 여자 같아요
인터넷 떠도는 얘기는 봤지만, 언론이면 정확한 팩트를 써야합니다. 좀 더 취재한 후속기사도 보도해 주기를 바랍니다.
조중동이 전략적으로 의혹만 내비치고 팩트가 아닌 정리 안된 기사가 수십만건이 넘을 텐데요.
조중동 놈들은 정리도 안해주고 카더라하고 인터넷찌라기 처럼 쓰레기 기사 던지던데,
굿모닝 충정은 이슈 선점을 위해 의혹부터 낸거라 생각해요.
굿모닝 충정은 후속기사를 내줄거에요.
정론지 굿모닝 충정이니까요.
왜 진보 언론만 완전 무결해야하고 정도 및 룰을 따라야 하는지…
우리도 저들 처럼 물어 뜯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치는 아닐까하는 의심도 듭니다
진짜라면 저것들은 악마네요 😓
대박~~
어떤 의도로 무당을 대리고 ...
다른 사람같네요. 수행원이 훨씬 젋어보여요. 눈도 다르게 생겼고요.
헤어라인도 다르고, 체격도 다르고, 눈매도 다르고 특히 나이대가 다른거 같아요.
김건희가 다녀온 구인사는 "구인사 솔아보살"로 검색되는 구인사와 다른 곳인거 같네요.
저 솔아보살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무당인 것 같아요.
저런걸 믿는 것들을 뽑아놓으니 나라가 참...
사실은 그냥 다 꼴보기 싫은 것도 한몫함...
눈썹이랑 눈매가 달라보입니다.
하지만 왠지 무속인인 듯한 포스가 느껴지네요.
김명신, 이 여자는 설치고 다닐때마다 시민들이 개망신을 줘야 좀 잠잠해 질거 같은데.....
달라 보인다라는거죠. 이걸 쉴드라고 해석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614105845924?x_trkm=t
무용 전공 겸임교수라는데 현 무속인인지 아닌지는 더 파봐야 할 듯합니다
전공이 살풀이 춤일지도..
??? 자기 친구를 공적인 자리에 데려갔다고요?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전 대통령 묘소를 본인 친구를 데려갔다는 게 말이 되나요?
대통령 취임식 같은 역사적인 순간에 나타난 복숭아 나무와 무속인들에 이어... 김여사는 그냥 무속에 홀린 정도가 아니라 미쳐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직 사업가들 중에도 이름만 사업가인 무속인 많습니다. 저 겸임교수의 진짜 직업을 밝히면 되겠네요.
http://k-scf.co.kr/?page_id=26#tab-id-2
김량영? 국민대쪽에서도 검색이 되는데 같은 사람인진 모르겠네요.
https://www.leisure.kookmin.ac.kr/blank-6
여기보면 강신업이도 나오고 코바나 사람도 나오고....연결 고리가 있네요
ㅇ부산대 평생교육원 필라테스 강사
https://sce.pusan.ac.kr/kor/CMS/Lecture/stuView.do?mCode=MN108&lect_no=B20190011
ㅇ논문 : 대학생들의 여가경험이 여가기능 및 여가만족에 미치는 영향
http://newnonmun.com/article=26548
ㅇ석박사학위논문 : http://www.riss.kr 에서 이름으로 검색
네티즌들의 위력, 맛보니 어때요?
라고 묻고 싶네요.
네... 위에 코바네컨텐츠 교수?와는 눈매가 다르긴하네요... 필라테스 교수라고 하기엔 부피가 크시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