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DP 관련해서는 강원도는 지역특성을 타서 그렇습니다. 군지역이 소득이 높고 시지역이 소득이 낮아요. 특히 접경지역의 경우에는 3천만 이상이 나오는 군들도 있는데, 한은등에서는 주민등록 미이전 군 인력들은 그대로인데, 서비스요구수준과 최저임금이 올라가면서 그냥 제공되는 전체 서비스 재화의 총 가치가 커지고, 오히려 군지역의 인구자체는 줄어서 n빵 시키니 뻥튀기 된다고 보죠. (접경지역의 GRDP 에서 서비스업 비중이 50%를 넘거든요. 즉 인건비가 오르면 GRDP도 오르는 구조입니다)
버들소리
IP 27.♡.110.147
06-13
2022-06-13 2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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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grdp 말고 소득요. 자료 보면 grdp는 시군단위로 나오던데 소득은 딱히 그런걸 못봐서..
@버들소리님 GNI와 PGDI가 거의 비례 상수로 되듯이 똑같습니다. 강원도 시군에만 존재하는 특정 업종이 유난히 근로자에게 내려주는 금액이 박한게 아니라면 결국은 거의 비례하게되있어요. 특히 의무복무자 10만명가까이가 GRDP는 유발시키는데 n빵에서 빠지는구조라 더 그렇습니다. 나머지 주민등록된 5만명의 직업군인들도 GRDP를 유발시키기엔 상당히 상위 직군인데 강원도 인구 N빵칠 전체 인구는 적죠. GRI는 애초에 시/도 단위기때문에 안나오는게 맞고 시군단위는 추정을 하는거죠.
이하늬다
IP 58.♡.227.27
06-13
2022-06-13 2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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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2010년 이전보다 군인원도 감소하고 부대 통폐합 등이 진행되어서 오히려 군영향력이 감소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올라간것 같네요 ...ㅎㅎ
광역시 중에서는 대구가 최하위가 맞군요
강원도 소득이 뒤에서 3등이었는데요
군지역이 소득이 높고 시지역이 소득이 낮아요. 특히 접경지역의 경우에는 3천만 이상이 나오는 군들도 있는데, 한은등에서는 주민등록 미이전 군 인력들은 그대로인데, 서비스요구수준과 최저임금이 올라가면서 그냥 제공되는 전체 서비스 재화의 총 가치가 커지고, 오히려 군지역의 인구자체는 줄어서 n빵 시키니 뻥튀기 된다고 보죠. (접경지역의 GRDP 에서 서비스업 비중이 50%를 넘거든요. 즉 인건비가 오르면 GRDP도 오르는 구조입니다)
특히 의무복무자 10만명가까이가 GRDP는 유발시키는데 n빵에서 빠지는구조라 더 그렇습니다.
나머지 주민등록된 5만명의 직업군인들도 GRDP를 유발시키기엔 상당히 상위 직군인데 강원도 인구 N빵칠 전체 인구는 적죠.
GRI는 애초에 시/도 단위기때문에 안나오는게 맞고 시군단위는 추정을 하는거죠.
석유화학 업종이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