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떡락에 많은분들이 힘드신와중에(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 오늘 국채금리가 어마어마하게 상승중입니다
제가알기로는 대출금리 산정에 연관있는게 국채3년물로 알고있는데오늘 7퍼센트가 오르네요.
국채금리상승은 결국 금융채(은행채)금리상승이고 그말은 코픽스금리역시 따라올라가게됩니다.
15일에 있을 코픽스금리 상승은 확정이고 그 폭이 얼만큼될지 상승기간은 어찌될지....
국내물가 예상 조정에따라 2.35~2.5였던 연말한국기준금리가 2.75까지 올라와있는상태입니다.
변수는 미국 중간선거때문에 연준에서 더 빠르고 크게 금리를 올리는게 추가변수겠네요 ㄷㄷ
금리역전도 허용한다고는 하겠지만 바로옆나라 일본을 보면 제대로 그 역효과를 볼수있는데 그대로 갈지(좋빠가 가능성이 높긴합니다) 무려 엔화가 135입니다. 수입물가가 ㅎㄷㄷ
부디 대출크신분들은 빠르게 부채조정 들어가셔야 할거같습니다.
이란은 뭐 이스라엘땜에 나가리인거같고 베네수엘라는 정유시설자체가 노후화되서 바로 증산이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중국이 봉쇄로 수요를 줄여주는 효과를 ㅎㅎ
여기서 이란 놔주면 사우디랑은 완전 빠이빠이 하는거죠..
주식 리밸런싱으로 리츠로 일부 조정해놨는데 리츠 배당이 보통 연 5~6퍼인데 연말즈음되면 리스트대비 수익률이 은행이 더높아질거같아 리츠도 정리하려합니다. 전체적인 부동산도 비슷할듯합니다
하......하...진짜이건...뭐...말이안나옵니다. 팝콘을...더이상 말줄이겠습니다. 어후..
아직 목에 컬이안들어오니 그런말하겠죠...저도 잘기억은안나지만 imf때 뉴스에 매일 기업도산 뉴스와 실업이야기나온거보면 ㅠㅠ
뿌린대로 거두고 결국 평균으로 회귀하고 사이클을 도는건데 저도그렇지만 다들 잊고있었나봅니다
빚의 역습을 회피하시겠네요
사견으로 분할매수의 1차 매수정도 시기로는 나쁘지않을거같습니다.
빅테크중에도 애플이나 마소는 보유현금이 워낙많으니 침체가오더라도 좋은기업들 m&a할수도있고 충분히 버티면서 다음 사이클에 혁신을 준비하면될거라 봅니다.
그러나 역시 단기간은 길게빠질수도있다는점은 감안해서 침체가 6개월~1년정도니 분할매수도 길게 보셔야할듯합니다.
중요한건 좋은 빅테크기업을 사는거죠
같은 빅테크라도 코로나로 오버슈팅한게아닌..
매수의견이아니라 사견일뿐입니다
댓글을 늦게봐서 아마 댓글을달아도 보실지는모르겠지만 일단 답니다.
1. 항상 재앙이니 어쩌고 했던거...
2. 경제 부분만 볼까요? 국채금리는 당연히 미국 금리와 연동됩니다만 말그대로 국가보증이므로 국가의 신용도와 직결합니다. cds프리미엄이 올라갔는데 단순히 미국금리가 올라서일까요. 지정학적리스크역시 국채금리에 크게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정책기조도 마찬가지이구요.
대외적인부분에서는 북한리스크 대중 행동대장, 러시아와 각세우기 이런거하니 당연히 국채매도를하게되고 그러면 국채수익률이 더높아지는건 당연합니다.
주식보다 더큰 시장인 채권시장에서 제 3자인 외국인이보기에 검사들이 점령한 내각이 제대로 굴러갈거라고 볼까요? 제가 투자자면 그렇게안봅니다.
상승의 방향성은 글로벌로 따라가지만 상승의 폭은 국내 리스크에 따릅니다.
퍼가서 돌려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건전한 토론을 위한거면 저도 항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