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 스포츠증에서 넘버 1 스포츠는 누가뭐래도 축구 입니다.
운동장과 축구공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할수가 있어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고 사랑받는 스포츠 입니다.
흥행과 수익 등 모든 스포츠 가치를 100으로 가정하면 축구 한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43~4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축구가 차지 하는 비율은 계속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뭐 축구를 위협하는 다른 스포츠 종목은 없다고 봐야겠죠
프로와 아마 스포츠증에서 넘버 1 스포츠는 누가뭐래도 축구 입니다.
운동장과 축구공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할수가 있어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고 사랑받는 스포츠 입니다.
흥행과 수익 등 모든 스포츠 가치를 100으로 가정하면 축구 한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43~4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축구가 차지 하는 비율은 계속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뭐 축구를 위협하는 다른 스포츠 종목은 없다고 봐야겠죠
훌륭한 지도자는 역사를 바꾸고 저열한 지도자는 역사책을 바꾼다.
월드컵과 챔스만 보더라도 시장성이 넘사벽이죠
문제는 제가 축구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안타까운 정도...
저는 축구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루즈하게 느껴져요.
그런데 리그 순위로만 따지면. 미국의 위엄이...
NFL, MLB, NBA, NHL 이 모두 상위권..
미국 시장 규모 = 미국 제외 나머지 전세계 시장 규모
전세계 대다수 나라에서 축구를 하고 프로리그가 있다는걸 감안하면 대단한거죠..
산업 가치를 보면 사실 그렇진 않습니다.
휴식해도 1달 이상은 못쉬고
확실합니다.
미국이 야구나 미식축구처럼 축구를 좋아했으면 정말 축구 인재 "블랙홀" 그 자체였을거 같아요
미국은 운동 천재들이 미식축구로 많이 가죠. 인종 구분없이 천재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식축구를 많이
하죠. 이사람들이 축구를 하면 넘사벽이 될수도 있지만 미국내 축구 인기를 생각하면 가능성이 없죠.
그리고 미국이 축구에 별로 관심없어 보여도 피파랭킹은 15위나 됩니다 ㄷㄷ
어렵기 때문에, 정말 매니아 또는 그걸로 살아가는(현역 전문가 또는 평론가) 아니면 그걸 안 하거나 안 봅니다.
야구가 점점 그 길을 걷는데, 야구에서 가장 큰 요소는 투수와 타자의 머리 싸움입니다.
워낙 투수가 던지는 공이 빠르니 공 보고 타자가 때리는 게 아니고 공을 예측해서 어느 범위에 어느 구질이 온다고 생각해서 휘둘러야 맞힐 수 있고, 투수는 타자의 생각을 예측해서 다른 걸 던지려 합니다.
그런데 화면으로 아니 현장에서 봐도 투수가 두 손가락으로 던젔는지 네 손가락르로 던졌는지 알기 어렵고 심지어 직구인지 변화구인지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다수입니다.
게다가 규칙도 복잡하죠.
미식축구 또한 다른 나라에서 볼 땐 규칙과 전략전술이 복잡하죠.
미국의 야구와 미식축구는 미국인이 어릴 때부터 익숙해서 받아들여지는 것이죠.
다른 나라에서는 인기가 확산되기는커녕 점점 인기가 사그러들고 있죠.
어려워서가 가장 큰 이유라고 봐요.
축구도 몇 몇 설명이 필요한 순간이 있지만, 매우 직관적입니다.
4-2-3-1 몰라도 축구 보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우리가 예술영화보다 대중영화를, 클래식보다 팝을, 발레보다 거리무용을 더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는데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게 우리 전공도 아닌데 오락거리로서 우리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지요.
돈은 미국에서 하는 스포츠가 많이 벌지는 몰라도 축구가 제일 보편적이죠...
제가 공을 안찰때는 축구 직관가면 그렇게 재미없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티비로 봤어요. 축구 자체는 워낙 좋아했으니까요.
근데 조기축구 다니다가 직관가니까
아무리 재미없는 경기도 그 순간순간 선수들의 판단, 개인기, 전술, 활동성 등등이 눈에 들어오면서
엄청나게 재밌더군요.
실제로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공격적 경쟁심을 축구같은 스포츠들이 해소해줌으로써 전쟁의 빈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도 하던데
그런관점에서 보면 축구를 비롯한 모든 팀스포츠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지않나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