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식용유 없고
휘발유값 폭등하고, 경유가 휘발유보다 더 비싸고
환율 개판치고 물가 치솟으며 스태그 플레이션 임박하고
그래도 대한민국은 태평성대네요.
세종대왕 시절에도 이렇게 나라가 평안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대통령 각하는 주말에 교통통제하고 빵 사러 서울 유명 빵집 가서 교통 통제 출입 통제 하시고
영화관에서 칸 수상작을 친히 관람하시며 관객들 소지품 검사하며 아련한 학창시절 추억 되새기게 해주시고.
성군이 나서 외람이들이 일제히 찬양을 하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태평성대가 펼쳐집니다
/Vollago
전 정권이었으면 나라 망해가는데 영화나 쳐보고 빵이나 사러 다닌다고 물어 뜯고 난리였겠죠.
기사는 못봤지만 사실이라면 심각하네요.
집수리 하다말고 올스톱
아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