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넨 어디에서 왔는가?!
츄르는 사왔고?!
10여년 전쯤에 지리산 자락으로 귀농한 선배네집에 잠시 들렀는데.......마당을 길냥이들이 점령을 하고 있네요!
정작 키우는 녀석은 뒤에 슬쩍 보이는 흰색 숫컷 한마리 인데......맘대로 들어와 창고며 데크 밑에 자리잡고 사는 녀석들이 암컷만 5~6마리.....그중에 2마리는 새끼를 총 8마리 낳아서 육아중이네요.
그중 미모가 특출난 녀석이 있길래 몇장 찍어봤습니다.
간택 당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참아야지요......^^;
스크랩 합니다 ㅎ 고맙습니다 ㅎ
조금만 가꾸면 귀족 고양이가 되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