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집안에서나 하는 잠옷같은걸로 생각했으면 부끄럽다고 안했겠죠. 일종의 패션이라 여기기도 하고 딱히 주위에 불편을 준다고 생각안하니까 하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회사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집처럼 편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기분으로 불쾌감이나 이해할 수 없다고 느꼈다면 스스로 꼰대는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건 좋을것 같습니다.
junggwang
IP 117.♡.1.236
06-12
2022-06-12 15: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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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업무를 한다 안됨 아님 상관없네요
cuirassier
IP 58.♡.44.236
06-12
2022-06-12 15: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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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건 늙었건 그게 귀엽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네요. 입에 칫솔 물고 다니는 것과 동급으로 봅니다.
타이거밥
IP 61.♡.208.209
06-12
2022-06-12 17: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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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뭐라 그러진 않겠지만 속으론 회사가 너희집 안방이냐 할거 같네요...
만만디만만디
IP 211.♡.11.111
06-13
2022-06-13 0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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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지장 없으면 뭐라고 할 일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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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상 착용금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저사람은 날 이성으로 전혀 신경쓰지 않는구나...하면 됩니다.
어차피 나도 그렇구요.
상호간에 신경 쓸 일이 전혀 없죠
사내 규칙에 있는걸 어길때만 말하면 됩니다.
사내 규칙 만드는걸 건의하십시오.
저걸로 사내규칙 만들자고 얘기하는게 꼰대죠.
왜 글쓴분을 꼰대로 만들려고...
님이 쓴댓글 모순인데요.
퇴근하고 데이트 약속 있나 봐요.
저는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좀 있으리라 생각해요. 시간이 해결 해 주겠죠.
직장의 다른 사람들에게 단장 중-인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건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옷을 반만 걸치고 있으면 지적할만 하잖아요?
...뭐 헤어롤이 귀여워 보이기 때문에 전 싫어하진 않지만 매너가 아닌것은 맞다고 생각해요.
불편할 땐.
헤어롤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모르겠네요.
직원들의 바람직한(?) 복장을 운운하던 옛날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