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수정 영입…김도읍도 물망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129/110502026/1
“난 페미니스트” 윤석열 외신 인터뷰…부인하다 딱걸린 국민의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4105.html
윤석열 “신지예 영입, 무능·무도한 정권 교체에 꼭 필요한 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20/110873902/1
이재명 “페미니즘이 뭐냐”, 윤석열 “휴머니즘의 하나”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3/02/UF6Y4XDAXFAWJLHHMPSIQP7GBA/
??? : 닷페 출연 때문에 진거라구욧! 민주당 페미 때문에 진거라구욧!!
…(절레절레)
아직도 저러는 사람이 있다는게…
클리앙 내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는게…
어려운 거 같습니다.
(사실 전국으로해도 비슷할겁니다.여가부 여론조사를해도 남녀극단적으로 갈리듯이요)
20대남녀는 확실히 젠더문제가 가장 갈등 1위였고
30대도 한 3위권인걸로 기억
그이상 나이대부터는 보수진보갈등과 부동산문제를 우선시하더군요.
근데 최근 박지현때문인지 중장노년층도 페미문제를 더 극혐하게된 케이스가 많아진듯합니다.
국힘도 페미문제 자유로울순없는데(일부의원들 발언이라던지 지난대선때 인재(?) 영입이라던지..다만 진보어젠다에서 인권을 챙기는부분이 크다보니 여성친화적인면도 강하다 스윗한분들있다 그런걸로 많이 몰리게된 측면이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젠더문제가 2번후보는 해당이 안됐었냐구요ㅋㅋㅋㅋ
추가하셨네요.
스윗한 걸로 치면 2번 후보 앞서는 사람 있어요?
정의당같이 느끼는분들이 생각보다 있었던것 같습니다.
17년대선 18년지선 20년총선까지는 젊은남녀 다 민주당이 우세였는데 재보궐때부터 좀 갈등이커진거 같아요..
국힘도 자유로울수없는건 맞아요.
다만 정말로 20대가 젠더갈등 제일심한건 맞고 10대들또한 좀 더 매운맛입니다.
세대별로 관심분야가 갈등분야가 다르죠.
저는 다른 쪽을 안 본 체 한거라고 봅니다.
여가부 폐지 안한다고 해도 여전하잖아요?
그리고 모든 얘기 전에
2번 후보 본인이 인증한 페미니스트임에도
지지를 보낸 것부터 설명 해야 합니다.
젠더 문제 중요시하면서 2번 찍은 인간들은요.
여기서도 말들 많았지만 민주당안에서도 워낙돋보이는 전사같은분들 혹은 스윗한분들이 있었어서 이미 굳혀진 그 생각이 쉽게 안떨어진것 같아요.
자기들만의 커뮤영향도있고 또한 언론영향도 클거구요.
또한 젠더문제떠나서 한국이 사실상 양당체재나 다름없어서 한쪽이 싫으면 덜싫은 쪽 즉 가장강하게 때릴수있는 힘있는당을 찍어서 견제해온 정치역사였죠..그게 보수정권이든 진보정권이든..
소수정당으로 견제를 거의 잘안하다보니 이런일이 빈번한것 같습니다.
국힘쪽도 더 파헤치다보면 합리적인(?) 쪽이라고 이미지있었던 유승민조차도 관련발언들이 있어요.근데 포털에 크게 조명된적은 없죠..
일단 그동안 보수어젠다보다는 진보어젠다에서 인권적인 측면이 강조되는게 없지않다보니 여성을 더 약자취급한다 보호해야한다 그런면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그 대표적인게 정의당이다보니 진보는 다 저렇나? 라고 굳혀지는게 있는것 같아요..
물론 이제 국힘이나 윤정부가 하는걸 보면서 늦어도 3년안에 통수제대로 때려버리면 그 해당지지층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젊은층은 보수화가 쎄지는측면이 느껴지고있고 이들이 기성세대로도 자리잡게되고 10대들도 비슷해질수있다는게 우려되긴해요.더많은 노력을 정치권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박지현사태같이 큰 파도는 더이상 치지않았으면 하는바램도 있구요..쓰나미급이었으니
당내 여성계도 수박들처럼 정리됐으면 하는 바램들은 클량분들도 강한걸로 알구요.
워낙 돋보이는 전사같은분들 혹은 스윗한분들이 있었어봤자 2번 후보한테는 안되죠.
넘사벽인데요 뭘.
민주당 20대 지지자들중 상당수는 일베와 싸우고 있었지만 민주당은 여자 일베라는 페미(=메갈)를 끌여들였죠. 20대남들이 민주당에 실망한 이유를 이해하고 민심이 떠난 원인을 고쳐야지 그들을 욕하는 것만으로는 다음 선거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이수정씨와 신지예씨 영입한게 누군게
민주당이 뭐를 끌어들여요?ㅋㅋㅋ
그리고 사실 근거를 드는게 욕하는 겁니까?
제가 언제 어느 부분에서 욕했나요?
알려주세요. 아니면 허위 사실로 신고합니다.
애초에 까일거리를 주면 안됐습니다. 심지어 페미니즘 문제는 언론이 적극적으로 다루지도 않아서 그랬는지 민주당은 2030 남성 여론이 썩어문들어 들어가는 것도 감지 못하고 있었죠.
그런데 잠시 인지부조화 온게 닷페출연, 여가부폐지 발언 전에 잠시 온때가 있어서 그때는 윤 지지율이 약간 떨어졌을때가 있었다고 보구요.
그 이후에는 당당하게(!) 윤 지지할 수 있게 된거죠.
펨코만 봐도 "좌파 들" 어쩌구 하는 글이 많은거 보면 애초에 저쪽 지지자들 인겁니다.
근데 문제는 젊은 중도층들이 예전 대선 지선 총선때랑 다른 선택을 하고있는 계기가되고있어 그게 안타깝네요..
그때 3번의선거는 정말 압승이었는데..
박지현 데려왔다가 표 줄줄 떨어져나가는데 여성계 눈치보느라 못 버리는 민주당의 차이죠
여가부 폐지한다 하다 어 구라야 하고 취소할수있는 당하고
폐지 자체를 꺼내지 못하는 당의 차이구요
신지예씨 하나만 있나요?
본인 스스로가 페미니스트라 칭한 후보는요?
솔직히 후보 자체는 이재명이고 찰스고 누가 오든 저렇게 답변 해야죠
후보가 페미니스트니 뭐니 립서비스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당에서 페미 문제있다고 이야기도 못 꺼내게 하는거 때문에 결국 다 왜구당으로 빠진거라서요
그 립서비스는 님 판단이고요.
님의 말에 따르면 여가부 폐지 또한 립서비스인거
알면서 뽑았다는 건가요?
2번 찍은 사람들이 사실은 여가부를 존속하기를
원했다는 건가요?
언제든 폐지 말할 수 있는거하고 애초에 폐지 꺼내지도 못하는 건 큰 차이가 있죠
2찍이 많은 사이트 보면 폐지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돌아야 폐지가 힘을 얻는다는 말도 많은데, 옳다 봅니다
이준석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도 크구요
홍준연을 징계하는 개 뻘짓거리만 하지 않았어도 제법 비슷하네 했을텐데 지금 당은 여성계한테 꼼짝도 못 하고 있죠
20대면 다른 정치 쪽 보다는 여가부의 헛짓꺼리가 크게 체감이 될테니까요.
'여가부 폐지' 빠져‥'병사 월급' 공약 연기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65405_35752.html
아니라고 봅니다.
없던 말로 해도 여전하잖아요.
이거는 당선 이후인데, 어떤게 여전하다는 건가요?
여전히 지지율이 높잖아요.
최근 20대의 국힘 지지율이 높다는 말씀이신가요?
이게 높다면, 민주당의 이미지를 페미화 시킨게 크지 않나 싶습니다.
'민주당만 아니면 돼!'라는거죠.
언론과 알바들은 이에 대해서 입꾹닫일테고, 이슈에서 멀어진거라 봅니다...
저기 본문 글은 보고 댓글 다시나요?
그냥 원하는 답을 듣고 싶으신거 같은데요.
물론 페미 하나만의 이유는 아니겠죠.
다만 페미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를 말한겁니다.
질문으로 대화를 이어가지 마시고, 그럼 20대가 왜 2번을 찍는지를 말씀해주시는게
서로 대화가 진행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의 주장인 페미 영향이 크다면 20대 중 2번 찍는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인거죠.
본문의 내용들을 몰랐을리가 없을거고요.
알았는데도 2번을 찍었다면 사실은 페미가 영향이 아닌거죠.
그러니까 님의 주장이 설득력 있으려면
본문의 사건들이 2번 찍은 20대가 생각하는 페미 문제와는 무관하다는 내용에 대해 얘기하면 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페미가 민주당을 싫어하는 이유중 작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입니다.
지금 당장의 발언이나 기사 몇개로 얘가 싫었는데, 쟤가 싫어지는게 아니고, 이미지가 박혔다는 거죠.
지선 같은 경우는 이미 뽑혔으니 그쪽에 힘을 싣어주자는 마인드도 클테니, 또 다른 복잡한 문제라고 보구요.
당장 저 기사 몇개로 해석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러니 제 주장의 설득력을 따지는 것도 좋지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20대가 왜 2번을 찍는지를 말씀해주시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그 의견에 제가 설득되면 제 논리 속의 우선순위가 바뀌겠죠.
2번 찍은 20대들에게 민주당이 페미때문에 실패했다는 님의 주장은 근본적으로 같은거 아닙니까?
어려울 거 없이 페미가 문제라서 페미니스트 후보를 찍었다는 것에 대해 납득이 되는가의 문제이고 정상인이라면 납득을 못하는 게 사실 아닙니까?
본문의 사건들을 단순히 기사 몇 개라고 폄하하지 마시고요. 페미가 문제라면서 페미를 공언한 발언과 사건에 대해 기사 몇 개라고 축소 하시나요?
기사를 가져온 것은 사건 설명을 축약하기 위한 것 뿐입니다.
왜 2번을 찍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들이 말하는 페미가 그 원인이라기에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재는 페미니까 안찍는다가 아니고,
민주당 혐오 때문에 안찍는건데, 그 혐오 프레임의 큰 비중이 페미라는 겁니다.
그 프레임이라는걸 통해서 이미지를 만드는 거구요.
이미지는 결국 감성의 영역이라 논리적으로만 따지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투표 결과보면 논리보다는 감성의 영역이 더 크다고 느낍니다.
18대도 그렇고, 20대도 그렇고 왜 뽑힌건지 아직도 모르겠으니까요.
토론 하는거 한번만 봐도 논리적으로는 말이 안되죠.
민주당은 페미 때문에 혐오 프레임이 생겼는데
2번 후보나 그 후보가 속한 당에는 혐오 프레임이 안생기나요?ㅋ
페미가 혐오 프레임이 아니고,
혐오 프레임에 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20대의 2번 찍는 사람에게는 아직 안생긴거 같네요 ㅋ
그러니까 지능이 문제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어쩌겠습니까. 본인들이 자초한 건데요.
그냥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시지, 괜히 시간들여서 글썼네요 ㅎㅎ
아니죠. 님이 말한 댓글이 맞다면 그렇다는 것이죠. 착각하지 마세요.
기레기들이 잘 버무린결과겠죠
남탓이나 하지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