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공무원들 워라벨이 실종됐죠.문정권 때 정부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민간경제가 성장하고 제도도 많이 뒷받침되어 공뭔이 직업 안정성이나 소득 관점에서 메리트가 많이 없을겁니다.
그러니 역설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분들은 지금이야 말로 다시 공뭔시험 잘 준비할 때 같습니다. 수구정권이 들어서면 온통 힘들어져서 다시 공무원 메리트가 증가하거든요. .
코로나로 공무원들 워라벨이 실종됐죠.문정권 때 정부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민간경제가 성장하고 제도도 많이 뒷받침되어 공뭔이 직업 안정성이나 소득 관점에서 메리트가 많이 없을겁니다.
그러니 역설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분들은 지금이야 말로 다시 공뭔시험 잘 준비할 때 같습니다. 수구정권이 들어서면 온통 힘들어져서 다시 공무원 메리트가 증가하거든요. .
공무원이 최고다 라고 다시 붐이 생기겠
.. 하아... 슬프네요.
나라 망했다는 놈들이 뭘 알겠습니까
다시 헬 조선 가야죠
외교 복지쪽 중앙정부 공무원들은 진짜 2년간 월화수목금금금 매일 16시간 근무했다고 하네요
상대적으로 대기업은 기업문화도 더욱 유연해지고 워라밸, 복지, 급여까지 좋아지니 인기가 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일이 줄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ㅎㅎㅎ
더불어 자기들 보여주기식 (치적쌓기) 공뭔들에게 고통분담 어쩌고를 강요할꺼 같네요
민간기업의 그 규제가 풀리는 순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전공 과목으로 대체 된 점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급여 보면 전 표만 봐도 숨막히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보수적인 조직문화에
무엇보다도 아무리 정신나간 민원인이어도
악성 민원 앞에 무한 을이어야하는 포지션...
전 메릿을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저희 어머니가 9급 시험 9급 시험 노래를 불렀는데
전 너무 싫더라구요ㅜ
경쟁률 수십대일만해도 한 교실 응시하면 그 중 합격생 하나이니...쉽지않죠
근데 올해 군무원은 경쟁률이 엄청 높네요 ㅎㅎ
적당해야 뭐 버티지 무슨 70년대식 까라면 까 문화가 아직도 있으니 공시 합격하고 출근했다가 관둔 이야기도 들려오고 하는게 그런거죠.
Clienkit3 Betatester/
이미 타던 흐름이 있어서, 가만히만 있어도 보통은 갈 겁니다.
과연 가만 있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지금도 쉽지는 않습니다
예전엔 일정 과목만 해서 엄청 많은 직렬 응시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직렬별로 과목이 분리 되었으니까 여러 항목 지원 자체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연금은 안좋은 쪽으로 변하고 이쪽도 꼰때 문화, 고인물들이 많아서 현 세대 사람들에겐 메리트가 없다는게 알려져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티오 안생기면 안뽑는데, 티오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봉급 생각하면 진짜 답 안나와요.
연금 메리트는 이제 상실됐죠. 지금 들어오는 분들은 다 국민연금이랑 동일… 합격할 노력으로 그냥 중견기업 들어가서 열심히 근무하고 퇴직금 받는 게 나아요.
장점인 워라밸…? 워라밸이요….
7급 근무중인 제 친동생은 어제 오늘도 출근했던데…
근데 공무원 쳐논다는 인식이 강해서 월급 인상 안할거에요… 어차피 근로기준법에 포함도 안되니 최저임금도 적용안되고…
따라서, 9급은 아주 예전처럼 초대졸 및 고졸 전용 시험으로 바뀔겁니다. 아니면 경력단절된 분들 전용 시험이거나요. 과연 이게 민원인들에게 좋은건지 생각해봐야 겠지만요.
공무원 갈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금은 사기업 가는게 낫죠
공무원 갈 능력이 없고,아무것도 없으면
사기업에서도 기본급여 150~170에 연장수당 포함해서 포괄임금 1/13 퇴직금포함으로 끊습니다 식대포함은 기본이고요
공무원보다 급여 심한곳이 중소기업 7~80% 정도 됩니다
반면 수구 정권 들어오면 뜬금포 업무가 갑자기 생기기도하고, 기회주의자들이 윗자리 많이 차지하다보니, 전반적으로 아부하고 복종하는 문화가 강해집니다. 이때 청년들은 그냥 참으라입니다.
멍청한 게, 노무현 정권과 마찬가지로 가장 청년 신경많이 써주고 이해해줄려고한 정부가 문정부인데, 복에 겨운걸 모르는 신규들이 많다는 거죠 ㅎㅎ 근데 밖은 더 지옥이니 공무원 경쟁률 다시 올라갈겁니다. 이명박근혜 때 그런 것 처럼요. 그걸 정상화라 생각하는 공준생들은 뭐... 좋아 빠르게 (지옥으로) 가봅시다
지금 공무원되는 세대는 연금은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고, 업무는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고, 급여마저 물가를 못따라가니 그런겁니다.
제 주변에 공시생이 많아서 여러 고민상담도 많이 듣곤 합니다. 또 항상 응원하는 마음이고, 여러 도움을 많이 주려고 노력하는데, 이 글보면 힘빠지겠네요...
제일 문제가
코로나 시작하면서..
대기업들이 너무 워라벨이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많이 주긴하는데 쉬는날도 없고 정말 스트레스 때문에 미래가 보장 안된다고 했는데.
이제는 it 대기업들 시작으로 자율출근에 연봉이나 보너스가 정말 상식을 넘도록 많이 나오거든요.
공무원은 이제 본업보다
미래에 대한 보장. 즉 연금 수당으로 선택하는거죠.
그 월급으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뭘하면서 행복하게 살수가 없습니다.
공무원 월급으로 집살수 있나요? ㅎㅎ
다음 달에 집갈 것 같다라는 대기업 직원이 3년이 지나도 안짤리고 똑같은 소릴 하고 있네요.
노력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