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있는게 당연한거고 그래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우리나라 주민증같이
많은 정보가 담긴 신분증은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사실에 놀랐네요
다만 유럽과 비교하기 애매한점은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행정적으로
편리하다는점이 주민증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긴하는데
정부가 지나치게 개인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는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될수도 있으나
이로 인해서 행정적으로나 기타 편의성은
해외보다 편하고 빠르다내지는
분명 이익 보는점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나름 한국이니까 가능한 문화로 봐야할지는
이견들이 있을꺼라고 생각되네요
너무 당연시 생각했던 것때문에 놀랐네요
이름바꾸고 다른 지방으로 가면 정말 다른 사람처럼 살수 있는 내용의 드라마나 영화가 미국이나 일본에서 많이 나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감이 전혀 안되죠 ㅋㅋㅋ
여권처럼 주민증 번호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예비군도 그렇고
국민 감시와 통제의 수단이었죠..
하지만 IT와 더불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편의기능이 늘어서 그 기능이 조금 변화된 것일뿐이죠..
즉 결국 소 뒷걸음질치다가 쥐잡은 꼴이긴 합니다.
특졀히 범죄 가해자가 아닌 이상 불편함은 없고 행정적으로 일원화되어서 외국 행정 겪어보니 장말 편리하긴 합니다.
/Vollago
그들은 워낙, 지배층과 피지배층의과 투쟁이 심했기에, 개인을 억누르려는 시도가 보이는것을
지속적으로 경계해왔던 것이고,
우리는 오랜기간 호패제도 등을 통해 개인식별제도를 당연시 하던 문화에서 살다가
대통령의 암살(?)을 막을 목적으로 주민등록제도가 도입되다 보니
이건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착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미국 거주할 때 내가 나란 것을 증명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경험하게 되니
전 장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Vollago
호구조사라던가 호패라던가 ㄷ ㄷ
공산주의 국가 후예들은 국내 이동시 국내용여권을 요구하는 곳들이 종종 있으니 사실상 주민등록증이나 마찬가지겠네요
강제로 발급 받도록 되어 있고, 쉽게 바꿀 수 없고
주민등록번호가 개인에 대한 정보(생년월일, 성별, 태어난행정구역)를
담고 있는데다 지문 날인까지 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선진국이라면 반드시 개선해야할 문제죠
마스크 안쓴다고 시위 하는 걸 이해 못하는 분들은 근데 그거랑 상관 없지 않나요??? 대부분이 죽으려면 너만 죽지 왜 남에게 피해 주냐 인건대요…..
의무가 아니라 받은 사람이 많지 않죠
반발도 심하구요
지금은 중국,인도에 좀 밀렸지만...
미국도 요즘은 사적으로 설치한 주택용 카메라, 링 도어벨 어마어마 하구요.
이것이 사회전반의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