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강남 7억 급락 미스터리
지난달 말 이뤄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거래가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거래가격이 불과 한 달 새 20%가 넘는 7억원가량 급락했기 때문이다. 집값 약세가 확산하며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주택시장 기둥인 강남 집값도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힘을 받았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이 2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2주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 84㎡가 지난달 24일 20억1000만원에 계약해 거래됐다. 4월 30일 같은 층 거래 가격이 27억원이었다. 지난해 최고가가 27억8000만원이었다. 20억원대는 2년 전 가격이다. 한 달 새 7억원이 떨어지며 2년 전 가격으로 내려간 셈이다.
중개업소들은 가격에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나와 있는 매물 호가가 28억~30억원이다”며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말이 안되게 낮은 가격”이라고 말했다. 당사자 간 직거래여서 중개업소들도 거래 내용을 모르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보면 ‘중개거래’가 아닌 매도자·매수자 간 ‘직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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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계약에서 등기 접수까지
등기부등본을 보면 5월 24일 계약했고 6일 뒤인 5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접수해 6월 1일 전에 소유권이 넘어갔다. 가족 간이어서 거래를 서두르기 쉬웠을 것이다.
종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한 5월 초스피드 거래는 다른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지난달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 29층 꼭대기 층이 4월 말 실거래가 26억5000만원보다 4억원 내린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5월 18일 계약하고 12일 뒤인 5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했다. 중개업소들은 6월이 되기 전에 거래를 끝내려는 급매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예외적인 거래 사례가 착시를 낳을 수 있다고 말한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5월에 세금을 줄이기 위한 급매물로 시간에 쫓겨 거래가격이 일부 떨어진 것을 보고 본격적인 하락세로 판단하기에 성급하다”고 말했다.
종부세 기준일인 6월 1일 이후 거래가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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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떨어졌다고... 그럴리 없다고, 아마도 직거래나 증여인것 같다고....
걱정하지말라고...
부동산을 위로하는 기사네요 ㅋㅋㅋㅋㅋ
어쩜 문정부때랑 이리도 다른 기레기들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오를때도 신고가 나오면 짜고치는 고스톱인지 모르자나요..
결론은 기레기들은 다 죽어야함
부동산을 통한 중개거라가 아닌 직거래는 실거래 시스템에 직거래라고 뜹니다…
직거래는 보통 자녀에게의 증여나 가족 간 거래에 많이 쓰이고, 실거래가 대비 30프로 이하의 가격에 팔리면 조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 이 정도 수준에서 거래가 됩니다…
아님 서류상 타인에게 이중계약일까요?
어차피 저런 거래는 가족간 거래일 경우에도 별도 조사 받을 거고, 증여세 등 세금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일 것 같은데요.
종부세/증여세 등등 세금 관계 다 따져보고 저런 거래 했겠죠.
실제 중개 거래로 저가격에 거래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도 팩트라고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27억짜리를 분위기 않좋다고 20억에 팔 수 있겠어요?
주식처럼 시세가 공시되는 것도 아니고요.
걍 기레기가 조회수 좀 받아보겠다고 낚시하는 거에요.
정말은 2년 정도 후에 그 동안의 추세로 나타납니다.
그치만 지금은 아니에요.
보면 되는 거죠. 종부세 내면 7억 이상 깨질 것 같은 사람인가 보네요
증여세까지 포함해서 최적 가격이 20억이었을 수도 있고, 자기 왼손의 것을 오른손으로 (차명, 법인 등등) 옮기는 것일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일반 호가 대비 몇 억 싼 매물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팔려서 없어진 경우는 많지 않은 듯합니다.
그러지 않고 거짓이나 위정자의 목소리만 대변하게 되면
그걸 읽는 국민들은 그게 마치 진실인냥 믿어서 더 큰일이다.
혹시 그런걸 노리는건가?
/Vollago
하락기에 예외적인 급락 거래가, 시장의 하락을 이끈다고 하네요
저런 거래가 한두개씩 터지면서, 가격하락을 더 부추기게 되겠죠
집주인들 멘탈 잡아 주려는 기레기들의 노력이 안쓰럽습니다
본문글의 주제는 7억급락의 원인이 직거래냐 증여냐를 따지거나 원인 파악할려고
기사를 인용한게 아닙니다.
마지막 제 의견에도 명시했지만..
문재인정권때는 부동산 폭등한다고 난리치던 기레기가..
지금은 급락한 이유가 다른건 아니라고...안심하라고 말하는
기레기의 이중적인 행태를 지적하기 위해 쓴 글입니다.
솔직히
특정 지역에 한건 급락했다고 그게 대세가 될리는 없잖아요;;;;;;;
문맹이거나 의도적으로 본질을 호도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여러분 안심해요. 이거 특이한 거래에요. 걱정마세요 집값은 탄탄합니다! 이게 웃기잖아요.
올랐다고 욕했으니 내렸으면 잘했다고 칭찬해야 하는데 ㅎㅎㅎㅎ
부동산 가격하락 4억 + 증여 3억룰 = 7억으로 해서 시뮬레이션 돌려본거 같네여 ㅎㄷㄷㄷㄷ
천외천 세상입니다 ㄷㄷㄷ
이걸또 기레기들은 7억이 빠진건아님!! 이러고 있는거구요.. 팩트 절반만 섞은 교모한 기레기식 논리네요 ㄷㄷㄷ
급락하면 무조건 증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금리올라도 세입자전가하면된다고 아무영향없다고 떠들던사람들입니다. 웃기죠..
이런 것보단 기존 가격들에 매매되는 건들을 수상하게 봐야 할 듯요. 실거래 조작으로.
문정부 : 이게 다 문정부 탓이다
굥정부 : 폭락이 아니라 절세 하려고 판거다 (실제로 한말 ; 본문)
집값 오름세
문정부 : 이게 다 문정부 탓이다
굥정부 : 부동산 '활기'+'기대감' (실제로 한말)
"부동산 활기 되찾을까"…청약부터 상가까지 엔데믹 기대감에 '들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036968
쓰레기들 칵 퉤
지금이라도 팔리면 그래도 이익인 것을 끝까지 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