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파랑푸르르님 실용주의라기보다는 신남성연대 및 국짐당 사이버전사들에게 쉽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자들이 많은 집단같은데요.
불량게임제조업자
IP 182.♡.179.48
06-12
2022-06-12 12:51:10
·
@파랑파랑푸르르님 문정부의 실책은 맞습니다만 저들에겐 생존권이 지 살파먹기고 실리주의가 영끌인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방사능라돈NO
IP 110.♡.52.126
06-12
2022-06-12 07:57:16
·
@stylo님 대응 안하니까 올라갈일이없잖아요ㅠ
중간보스
IP 118.♡.214.136
06-12
2022-06-12 08:00:52
·
@방사능라돈NO님 더 떨어졌습니다.
방사능라돈NO
IP 110.♡.52.126
06-12
2022-06-12 08:02:23
·
@중간보스님 제말이요
삭제 되었습니다.
unicony
IP 223.♡.10.248
06-12
2022-06-12 08:40:16
·
@stylo님 20대 남성은 국짐당 지지하도록 그냥 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말뚱
IP 112.♡.247.253
06-12
2022-06-12 08:52:18
·
@stylo님 자기합리화인가요?
벨라스트라즈
IP 59.♡.231.102
06-12
2022-06-12 09:45:12
·
@stylo님 원래부터 낮은걸 마치 돌아선것처럼 선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오히려 부동산 가지고 계속 떠들어대서 30대 변동폭이 제일 컷는데 말이죠. 10대, 20대 많은 사이트 분위기 보면 충분히 저런 지지율이 나오는게 이해가 갑니다. 예전 뭐만하면 노무현 때문이라는 말로 디씨하던 사람들 쉽게 선동했던걸 문정권으로 반복해서 사용하는 중이죠. 그걸 이어서 이재명 의원한테도 마찬가지로 사용하고 있네요.
저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정권탓을 한다면 현정부 국정운영 방식에 대해서 말이 안나올 수가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리트리셈
IP 210.♡.16.108
06-12
2022-06-12 09:59:06
·
@벨라스트라즈님 "저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정권탓을 한다면 현정부 국정운영 방식에 대해서 말이 안나올 수가 없죠"
벌써 데모를 해도 수십번 해야하고 안동운이는 사돈에 팔촌에 자식들까지 압색가서 일기장 압수해야 정상이죠.
투더리씨
IP 172.♡.252.17
06-12
2022-06-12 11:31:41
·
@stylo님 18대 대선때는 과반이 넘었고 19대 당선 당선할땐 37프로 였습니다. 그 후 계속 떨어졌습니다. 페미 발언때문에요…
단답만해라
IP 14.♡.10.51
06-12
2022-06-12 12:41:38
·
@투더리씨님 18대때 그사람들이 지금 몇살인지 아시고 이댓글다시나요....
투더리씨
IP 172.♡.52.232
06-12
2022-06-12 12:44:24
·
@단답만해라님 19대는 왜 빼고 이야기 하시나요?? 제가 18대랑 현재랑 비교핬나요?
난봉군
IP 219.♡.8.54
06-12
2022-06-12 13:07:08
·
@unicony님 20대가 나이먹으면 30대 되고 40대 되는거 아닌가요? 누군 버리고 말고라는 의견이 맞나 싶습니다.
unicony
IP 223.♡.10.248
06-12
2022-06-12 13:19:36
·
@난봉군님 성인이고 동등한 유권자인데 본인들 판단 존중해서 그냥 둔다구요. 제가 뭐라고 버리고 말고 하겠나요.
난봉군
IP 219.♡.8.54
06-12
2022-06-12 14:07:00
·
@unicony님 20대 남성이든 40대든 50대든 성인이니까 국짐지지하는 본인 판단을 존중하신다는 말씀이신거죠? 20대 남성만 다르게 보신게 아니라면 말씀 존중 합니다.
dczvrasrdg
IP 118.♡.74.97
06-12
2022-06-12 16:04:33
·
@unicony님 공감합니다
돌의왕
IP 211.♡.93.120
06-12
2022-06-12 07:58:31
·
20대 남성, 30대 남성, 40대 남성, 50대 남성, 60대 남성, 70대 남성, 80대 남성, 90대 남성 전체를 봐야 합니다. 한줌의 20대만 보려는 것은 덧없습니다.
theo
IP 119.♡.69.76
06-12
2022-06-12 08:04:40
·
@돌의왕님 진보를 표방하는 정당에서 젊은 세대의 표를 잃는 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투표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으며 20년 전 노무현에게 표를 주었던 2030 젊은이들이 현재 가장 강력한 민주당의 지지기반이죠.
하얀기적
IP 175.♡.83.81
06-12
2022-06-12 08:15:57
·
돌의왕님// 전체를 봐도 연령별 민주당의 지지율이 남성은 낮아지는 추체 아니던가요. 20대는 지지율은 이전보다도 급격하게 급락 했습니다. 전쟁을 해야하는데 보급이 끊어졌습니다. 심각한 겁니다.
@HOD님 그래서 말 많아서 윤석열 지지한 20대로 한정하는것으로 하자고 댓글이 달렸고 전체 20대 비난하면 정정해야된다고 댓글 많이 달렸어요. 앞으로도 그런 글 올라오면 정정해져야죠. 전체 20대를 비난하는건 절대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20대도 여성들의 경우는 민주당 지지율 높으니까요.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06-12
2022-06-12 13:47:27
·
@HOD님 20대 ㄱㄱㄲ론 언급하시는거보니 그당시 클리앙 분위기를 잘못 읽으셨다는걸 알 수 있네요.
HOD
IP 142.♡.53.154
06-12
2022-06-12 13:53:08
·
@제발좀!!!님 문제는 그게 계속 반복되면서 쿨타임 차면 다시 돌아온다는거죠, 대선 후에도 그랬고 페미 문제 나오기만 하면 그랬습니다, 한 세대가 다른 세대를 일방적으로 패기만하면서 단순히 수가 적어서 별 말 안 나오는걸가지고 “잘 지낸다”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거같네요.
HOD
IP 142.♡.53.154
06-12
2022-06-12 13:54:26
·
@제주의푸른밤님제가 뭘 잘못 읽었는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06-13
2022-06-13 09:31:48
·
@HOD님 댓글에 목적어가 분명히 "그당시 클리앙 분위기"라고 써 있는데 말이죠.
20와 4050이 첨예하게 대립하도록 알바와 추종 세력들이 노력했지만 클리앙은 세대를 명확하게 나뉘어 서로 싸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죠. 그리고 앞으로도 세대를 나눠서 싸움을 붙이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그러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꾸 세대, 성별, 지역, 소득 및 재산 수준 등을 나누어 서로 대립하게 만들고 갈등하게 만드는 '그' 세력들이죠.
HOD
IP 142.♡.53.154
06-13
2022-06-13 11:25:28
·
@제주의푸른밤님물론 그런 사람도 있었죠 저도 대선 후에 20대 남자 탓하지말고 2찍을 탓하라고 댓글 몇번이나 달았으니깐요 그런데 단순히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고 분위기가 그렇지 않다라는건 잘못된거죠 결국에 추천글에 올라오는건 20대 남자 저주하는 글들이였고 나중가서야 분위기 잠잠해지니깐 2찍남으로 용어 바꿔 불렀으니깐요.
@조미카엘님 인권위 산하 기관에서 올려둔 영상이 문제가 된적 있었지요. 그게 바로.. 우리나라가 하고있는 성인지/성평등 교육 입니다. 여성들은 이쁘게 잘 포장된 이론적 페미니즘을 보는 것이고, 남성은 현실 페미니즘을 보는겁니다. 이론적 페미니즘은 여성들에겐 천국 같은 거거든요.
@눈속에피는꽃님 20명되는 분들이 공감찍어준걸 보니 지난 실책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지난 5년의 문통 임기 기간동안, 고마운 부분이 거의 전부였지만 페미니즘 정책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그런 주제 꺼내며 비판하면 빈댓글 달릴까봐 무섭더군요.. 빈댓글 분명 2찍들 거를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정말 비판해야 할 것들을 말하지 못해서, 같은 1번지지자들끼리 비프가 생길까봐 얘기를 꺼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조미카엘
IP 14.♡.161.8
06-12
2022-06-12 18:57:32
·
@하얀기적님 제가 답답한 점이 그겁니다. 페미 정부라고 한 문통은 맡겨두고 관심도 안둔것인지 아니면 거짓 보고를 한 것인지. 저런 교육 자체가 어떤 다음 상황을 만들것인지 모를바가 아닐텐데 말입니다.
꼰대지만 전 페미 정책을 환영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 특히 직장에서도 남녀차별은 분명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던요. 이런 저도 남성이 나쁘지 않음을 증명하라는 그 영상을 보고 단박에 미친년들이란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문통이 이런 세세한 부분을 관리 할 순 없어도 밑에 참모나 다른 사람들은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아는 분들이니까 믿고 맏겼다... 믿고 맡겼는데 개판치면 믿고 맡긴 사람을 뭐라고 부릅니까?
당선 전부터 젠더 갈등이 심화되어 20대 남성 지지율은 잃어가고 있었지만 당시 청와대의 해당 문제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죠. 임기초 여성 군복무에 대한 청원 열풍에 대통령께서 재미있는 의견이라고 답변하고 웃어넘길 때 아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많은 청년 남성들이 일말의 기대를 접고 민주당에 등을 돌리게 된 결정적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이 기본에서 벗어나는 것과는 뭉텅거려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뭉텅거려버리니 개딸을 문제라고 보는거죠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차별을 두어야 했는데 민주당이나 문정부나 그걸 너무 등한시 해 버렸어요. 여성단체들이 오히려 페미를 개판으로 만든 원흉이라고 봅니다.
성추행 문제도 손석희가 만든 오달수배우 논란을 보면서 개판이 되어가는구나 생각 했거던요.
달려옹
IP 172.♡.122.147
06-12
2022-06-12 09:35:59
·
@조미카엘님
하얀기적
IP 175.♡.83.81
06-12
2022-06-12 10:08:42
·
@조미카엘님 페미의 핵심은 성평등이라는 아젠다를 가장한 남성혐오와 차별입니다.
조미카엘
IP 14.♡.161.8
06-12
2022-06-12 10:15:56
·
@하얀기적님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면 20대 2번남의 모습이 되는거구요. 남녀차별금지로 받아들이면 1번남의 모습이 되겠죠.
결과적으로 솔직히 문통은 페미를 챙기겠다고 말했는데 이런 여성우대정책이나, 남성혐오 교육에 대해 등한시 한게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사람 철떡같이 믿고 맡겼다 이런 변명은 무능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봐요.
하얀기적
IP 175.♡.83.81
06-12
2022-06-12 10:32:11
·
@조미카엘님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면이 아니고, 그 이념은 태생이 성평등이 목적이 아닙니다. 여성의 인권만 주장하는게 페미니즘 입니다. 이념의 이름엔 그 이념의 정체성이 담겨 있습니다. 페미니즘=여성주의 이지요. 여성주의가 어떻게 성평등 같은 보편적 평등을 이야기 하는 이념인가요? 페미니즘은 초창기부터 모든 문제의 뿌리가 남성에게만 있다고 주장했고, 남성을 무너뜨려야 여성의 인권이 살아난다고 주장하던 이념입니다. 우리나라 페미들이 맨날 가부장제 어쩌고 하는 개소리도.. 페미니짐즘의 근본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Mr.nonentity
IP 183.♡.218.179
06-12
2022-06-12 11:03:03
·
@조미카엘님 지인이 페미니스트, 친한 후배들이 반페미라서 약간의 공부를 해봤었습니다. 첫 시작은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함이었습니다. 참정권 획득 이후, "아직도 여성은 차별받는다. 기득권인 남성에게서 권력을 뺏아와야 한다." 로 강력하게 주장하기 시작하네요. 이후에도 해당 기조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 일부 페미니즘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 여성 뿐만이 아니라 아동, 성소수자의 인권 신장이 필요하다." 인데 여기서도 기득권은 남성으로 보더군요. 결국 페미의 핵심은 남녀차별금지가 아니라, 기득권인 남자의 권력을 뺏어와 약자에게 주자. 이더군요. (몇몇 논문과 관련 서적들을 읽고 난 후기입니다. 여기서 더 공부하시라고 하진 않으시겠죠...?)
@대천사님 페미니즘은 성평등이라는 가면뒤에 숨은 여성우월주의 가 본질입니다. 레디컬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스트의 목적과 생각은 모두 같으며, 단지 적극적 행동의 차이 일뿐 똑같습니다.
조미카엘
IP 14.♡.161.8
06-12
2022-06-12 18:51:45
·
@Mr.nonentity님 참정권 획득 이후, "아직도 여성은 차별받는다. 이건 아직도 차별 받습니다. 젊은 층은 요즘 직장에서 차별 없다고 하죠. 그런데 왜 인사팀장인 지인은 있다고 할까요? 남성에게서 기득권을 뺴앗아와야한다고 외치면 빼앗아 올수 있는 현실인가요?
현실적 대안을 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정부 안에 있는 페미들이 현실에 대한 방안을 제대로 내놓았던가요?
그걸 많은 페미여성들이 외친다고 생각합니까? 최소 경력단절은 없기만을 외치는게 대다수 직장 여성입니다. 남성들이 간크게 육아휴직하고 난 뒤에도 찾아 오는게 차별인데 여성은 그 남성 보다 더 크게 오는게 현실입니다.
여성우월을 외치는 레디컬 페미들이 환상에 살고 있으니 대다수 여성들이 찬성을 안하는거죠. 페미와 극렬적 생각을 가진 선동가들하고는 분명 금을 그어야 합니다.
하지만 2번남들은 선을 그어서 생각을 안하죠 그럼 1번남이라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클량에서 부터도 뭉텅거리면 여성이라고 개딸들도 조만간 배척 할 것 같습니다.
Mr.nonentity
IP 110.♡.47.238
06-13
2022-06-13 08:29:28
·
@조미카엘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남녀차별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노동운동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육아휴직 의무화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기득권이 아닌 대다수의 남성에게서 '우리는 차별받고 있다.' 라고 하면 그게 과연 제대로 공감을 받아서 차별이 없어지게 도와줄까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게 뭘까요? 그저 "우리는 차별받고 있다. 남성이 권력을 내려놓아야 한다." 라고 외치면서 실제로는 역차별적인 것들 (여성전용 주차장 등) 만 나오고 있죠. 그러니 욕먹을 수 밖에요. 그걸 많은 페미여성들이 외치냐구요? 음...저는 기독교인인데요, 교회 욕먹는거 그러려니 합니다. 대다수 교회가 욕먹을 짓을 하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일부 교회의 욕먹을 짓을 가지고 대다수 교회는 침묵하고 있거든요. 당연히 외부에서 보면 일부가 아니라 교회는 다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요. 페미니스트이신거 같은데, 극렬 페미들 입을 막든가, 극렬 페미와는 다르다고 외치든가 하세요. 안그러면 외부에서 다 똑같이 보이니까요.
마지막 문단 참 뭣같네요. 극렬과 아닌 부분에 대해 선을 안그으면 다 2번남인가요? 그렇게 반응하시니 더 욕먹는거라고는 생각 안하시죠? 개딸들 배척할 일 없어요. 그 아이들은 '우리는 여성이니까 차별받고있어요!' 라고 안하거든요. 여성과 페미를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여성은 생명이구요, 페미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상이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조미카엘
IP 14.♡.161.8
06-13
2022-06-13 14:46:16
·
@Mr.nonentity님 마지막 문단 참 뭣같네요.? 왜 그런 생각이 드실까요? 님은 애당초 선을 그어 생각 안하니 뭣같다고 생각이 들겠죠
노땅이 페미니스트 할려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 안해 보셨죠. 몇십년 직장 생활 하면서 그 차별에 저라도 대응 해 주었고 그 문화를 어느 정도 정착 시키고 나왔다고 나름 자부합니다. 하지만 대가리에 또 이상한 넘이 올라가면 그 문화가 개판 나는거 순식간이더군요. 마침 미투가 터지고 그 넘이 짤려서 다행이었지만...
개딸들이 우린 차별 받고 있어요 안한다구요? 보고 듣고 싶은것만 보시는군요. 여전히 올라오는 뒷담화에는 차별이란게 나옵니다 그걸 노동운동으로 접근해야 한다구요? 그런 남녀차별금지가 노동문제로 뒤바뀌어집니까? 여태 지금도 페미 페미 거리면서 뭉텅거리면서 욕하는데...
님부터 선을 그어서 생각 하고 노동운동을 한다고 생각 해 보세요 한명이 두명되고 세명되고 그럼 점차 선을 분명히 그어질겁니다.
Mr.nonentity
IP 175.♡.38.113
06-14
2022-06-14 15:58:57
·
@조미카엘님 애당초 선을 그을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페미 자체가 시작부터 지금까지 여성우월주의라구요.
스스로 노땅이라고 하시니까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세대와 윗세대의 성차별적인 부분은 완전 달라요. 지금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 차별받는 내용들이 더 많아요. 아닌거 같죠? 가부장적인 세대에서 남자 여자 상관 없이 사람으로 대우하자는 세대인겁니다. MZ세대라고 부르는 2030 들의 생각은, 윗세대와 많이 달라요.
남녀차별로 보는게 아니라, 노동운동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거에요. 제가 느낀 바로는 회사에서 여성이 차별받는 이유의 가장 큰 부분이 육아인데요, 남자든 여자든 육아휴직 강제한다면 여성이 차별받는 부분은 많이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선을 그을 생각이 없습니다. 논문 보고, 책 보고 공부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거든요. 페미든 극렬 페미든 결국 여성우월주의이기 때문에 선 그을 상각 없습니다.
님이야말로 개딸들이 차별받고 있어요 라고 하는 부분을 올리시면서 공론화 하세요. 안본다고 말하지 마시고. 제가 느낀 페미라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제대로 말도 안하고 '공부하세요.' 가 디폴트네요.
@방사능라돈NO님 180석 하던 시절이라 아쉬울 게 없었을 때라 그래요 당시에도 이대남들 하소연 올라오면 당 가입해서 내부 조직을 만들어서 경선으로 이대남 목소리 듣는 의원 띄워서 관철하라는 소리 했었어요 그 이대남이 다 국짐 선거로 가버려서..
미친공대생
IP 223.♡.29.168
06-12
2022-06-12 11:10:27
·
@한량지망님 그것보다는 여성계와 여성부장관 등의 반발에 저 분석 자료들의 진위성이 의심받을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내에도 20대 남성 목소리 내던 의원들 있었죠. 하나둘씩 민주당 내 여성계에게 제거 되어갔지만요. 결국 민주당 여성계는 당을 위해 일을 하지 않고 자기들을 위해서 일했죠. 반면 국민의힘 여성계는 당을 위해서 일을 했고요.
그래서 민주당 여성계를 갈아내야 한다고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량같은사람
IP 61.♡.121.125
06-12
2022-06-12 11:19:15
·
@미친공대생님 국짐 여성계는 너무 지분이 작기 떄문에 목소리를 내도 힘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봐요 하는 말 들어보면 별로 다르진 않아요
@lvdo님 20대 남은 이기주의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20대남이 여성들의 인권을 침해해서 특례를 얻은 사례가 있나요? 독박육아라는용어를 만들어서 남자들을 이유없이 욕먹게 만들었던건 패미들입니다
lvdo
IP 118.♡.65.44
06-12
2022-06-12 10:42:52
·
@국민주권님 단 한번도 없다니 자신감이 하늘을 뚫고 가겠네요. 인국공부터 장애인시위 혐오까지 심각한 이기주의의 발로입니다. 수도 없이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직장인 중에서 대부분의 육아 책임이 여성에게 돌아가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뭔 이유가 없다는 걸까요? 이기주의를 말하는데 허구한날 여성 한가지에만 꽂히셔서 감이 안 오시나 본데요. 펨코 같은 집단을 중심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이기주의가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고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것은 그런 20대남의 성향을 보여주는 일부일 뿐이죠. 자기 집단 외에 다른 모두를 혐오하는 2번남이라는 용어가 괜히 생겨난 게 아니고요. 착각은 금물입니다.
@lvdo님 인국공이야말로 룰을 극도로 신봉하는 젊은층의 세태를 나타낸거구요(옳다는건 아닙니다) 대부분 육아책임이 여성이다? 그렇가면 부부가 왜 그렇게 결정했을까요? 사회에서 정해놓은건가요? 강제로? 육아책임이 여성이면 남자는 노나요? 상식적으로 여성이 육아하는동안 남자가 무임승차하고 있을까요? 여성들이 육아를 한다면 그시간에 남자들은 뭐하고 있나요? 장애인시위? 여기 클리앙에서도 불편함에대한 담론은 계속 언급되었습니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침해한건가요? 그저 피해만 주지마라는데 그게 이기주의인가요? 도대체 누가 이기주의인가요 이기주의가 있다고 한들 남성의 희생을 강요하는 페미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에 비하면 순진한 바보들 수준입니다
@세이지1님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지고 그에 대한 쥐꼬리만한 혜택은 없애고 여성우대만 하는데 그거에 반발하는 게 이기주의일까요? 전 40 가까워 오지만 지금 20대 남자들 보면 여러가지로 불쌍해요. 지금 40대이상들은 여성보다 일도 더 했지만 급여도 더 많이 받았다면 지금 20대 남자들은 여전히 일은 더 하면서 급여는 거의 동등하죠.
HOD
IP 142.♡.53.154
06-12
2022-06-12 13:20:32
·
@세이지1님 집단이기주의라니 말이 웃기네요 여성한테는 남성의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 (군가산점 군 혜택)을 없애면서까지 다 퍼주는걸 하지 말아달라고하는게 집단 이기주의인가요?
마론
IP 182.♡.155.96
06-12
2022-06-12 1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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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남성이 더 이기적이다 여성이 더 이기적이다 말하는 것 자체가 매우 무례한 말이죠. 아니 집에 엄빠누나동생언네오빠아내남편딸아들할아버지할머니 없는지들 원. 가족 보고도 남성이 이기적이네 여성이 이기적이네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 정부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해명 나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준이 떨어지는 말을 문서화한 것 자체가 불쾌하네요.
@lvdo님 저 자료를 보고 20대남의 문제점을 말하다니 참 무지몽매합니다.. 왜 저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봐야지 결과만 보고 비판을 하나여 ;; 사실상 저포함 전국민이 20대남자의 청춘을 희생삼아 안보와 국방을 누리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것만으로 20대남은 이기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0대 남 군대다녀와서 대학 4년에 결혼할때는 집 해 가야지 뭐해가야지 왜 저렇게 이기적으로 밖에 할 수 없는지 생각을 좀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눈막고 귀닫고 지금의 20대남 미래의 유권자 남자 들 까지 다 버리고 지금처럼 계속 패배하고 지금을 행복하게 생각하신다면 뭐 상관없습니다만
dczvrasrdg
IP 118.♡.74.97
06-12
2022-06-12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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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카엘님 문 정부에서 여성 우대를 한 적이 없습니다.
phasol
IP 211.♡.57.17
06-12
2022-06-12 08: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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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저것은 잘 못했죠. 선거때 "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 " 선언 했었고, 이후 진선미가 여가부장관 되면서부터 장작이 활활.... ' 젠더 갈등은 특별한 문제 아닌 듯 ' 하다는 아리송한 말을 했고....
결과는... 젠더 갈등이 문제가 있는 것이죠. 2030 세대 제외한 남녀의 출구조사는 큰 차이가 없는데, 2030 남녀의 출구조사는 뚜렸한 차이가...
레이맥
IP 106.♡.1.237
06-12
2022-06-12 08: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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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고서가 인정하고 20대가 주장했지만 4050이 코웃음치던 말들이네요. 그냥 20대남은 일베화됐을 뿐이라고 몇년간 쥐잡듯이 국힘당 가라고 내몰았죠.
unicony
IP 223.♡.10.248
06-12
2022-06-12 08: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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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맥님 선거지더라도 20대 2번남들이 계속 국짐당 지지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ㅋㅋ
방사능라돈NO
IP 175.♡.2.244
06-12
2022-06-12 08:45:50
·
@unicony님 그건 나라망하는 소린데요
unicony
IP 223.♡.10.248
06-12
2022-06-12 09:03:40
·
@방사능라돈NO님 같이 망해도 20대 2번남들보다 덜 망하니까 괜찮을것 같아요.ㅋ
ramesses
IP 223.♡.22.193
06-12
2022-06-12 09:10:09
·
레이맥님// 인정합니다 // 볼라고
Satellite
IP 125.♡.90.34
06-12
2022-06-12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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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ony님 이런 반응이면 2찍이들과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unicony
IP 223.♡.10.248
06-12
2022-06-12 11:23:39
·
@Satellite님 이제 피곤하게 살 필요있나 싶어요. 20대 2찍들 죽거나 말거나 이제 내려놓을려구요.
@뤼야님 정부정책에 문제를 삼는다고 20대 일베화로 남탓을 한건 4050이죠. 아무 문제 없는 정부한테 20대가 일베화되서 문제삼는다구요. 성인인 20대를 가르쳐야할 어리숙한 애들 취급하다가 이제와선 같은 성인입니까?
20대는 성인으로써 요구할거 주장하고 무시당하니까 당연한줄 알던 표를 뺏은 겁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20대 남성은 민주당 지지가 더 높았어요. 본인들이 민주당 세상 만든줄 아는 거만한 4050 민주당 지지자들이 쟤네는 필요없는 표들이라면서 무시한 결과가 돌아왔을 뿐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도 안된 지지층이 만든 결과요.
@레이맥님 네 잘 알겠습니다. 저는 커뮤니티라곤 클리앙이 다이고 여기서 20대의 선택에 비토하는 글에 대해서도 동조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대게 게시판의 글은 아주 극단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자극적인 글을 쓰기 마련이고 중립적이거나 어떤 의견이건 다소 거리를 두는 사람들은 글을 안쓰거나 쓰더라도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죠. 님이 4050의 20대 일베화에 대해 화가 나셨으면 그건 제탓이 아니니 제게 화내실 필요는 없구요. 게시판의 글이 님의 인생을 더 좌지우지 할지 정치인을 제대로 뽑지 못해서 님의 인생에 손해가 클지 저는 한번에 판단이 서는군요. 자신의 삶에 대한 판단을 겨우 그런 글에 의탁하려하다니... 그 사람들의 글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로서는 아주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는 20대때도 그래본 적이 없거든요. 4050이 거만하군요. 그럼 20대는 무식한가요? 님은 4050 모두를 만나보고 그렇게 단칼에 잘라 말하시나요? 역시 게시판의 글은 극단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맞군요.
남탓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휩쓸리죠. 이제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레이맥님 글의 맥락을 먼저 읽으시죠. 4050 민주당 지지자를 건방지다고 단정한건 님이 먼저입니다. 뭐가 건방져요? 20대의 개쓰레기 같은 글을 저같이 컴뮤니티맹인 사람도 하루 한두번은 봅니다. 그것들 다 모아서 통계 하번 내보고 싶네요. 4050이 떤 건방이 많은지 20대 일베 쓰레기글이 많은지... 어이가 없습니다. 설사 4050이 건방지게 군다한들 그게 대통령선거에서 2찍할 이유는 안돼는 겁니다. 영역구분도 못하는 20대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20대 비호 그만하시는게 낫겠네요.
@뤼야님 같은 성인인 20대 남성들이 본인의 권리를 주장할때 코웃음치고 일베일뿐이라고 욕하고 20대 남성 표 필요없다고 꺼지라고 하는게 거만이지 뭡니까? 문재인 정권과 거대여당은 20대 남성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이루어낸 것인데 4050들은 본인들이 잘나서 만든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페미니즘과 부동산 급등에 대한 비판 등 합리적인 문제제기조차 지난 몇년간 일베들 논리라고 공격해왔습니다. 이미 민주당과 그 지지층은 고여서 썩기 시작했던 거에요. 사상검증을 무기로 하는 새로운 적폐집단의 탄생이죠. 전 이걸 몇년동안 우려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중도층들은 그래도 국힘보다는 나으니까 한번 더 속을 것이냐, 이미 늦었으니 견제표를 상대에게 줄 것이냐의 단계까지 넘어간 거에요. 저 같이 전자로 민주당에 표를 주는 사람도 있지만, 후자가 일베화된 그릇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인가? 그렇게 주장하는 거만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님 이선옥 작가님 사례만 봐도, 민주당은 페미니즘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사람은 안 받아 줍니다. 그 목소리에, 눈감고 귀닫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당에 들어갑니까? 지난 대선때, 김남국 의원 사례도 있지요. 김남국 의원을 여성계가 다양한 당내 권한과 권력, 경로를 이용해서 압박했던... 사실상 집단 따돌림 했습니다.
@님 이대남은 뭘 해결해달라거나 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이대녀랑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우대혜택을 없애달라는 겁니다. 실제로 이부분은 문재인 정부에만 해결해줘라는게 아니고 최고 당면과제인 여가부 폐지와 고위직 여성할당 백지화였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선 윤석열 정부가 꽤 드라이브를 걸어서 화답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대남들 입장에선 일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할만하죠. 현재 여가부가 바로 폐지 안되는 이유는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대남 입장에선 여가부를 없애기 위해선 담엔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수를 차지하면 여가부가 없어지겠구나 생각을 할테고요. 실제로 국힘은 페미에 대해 별다른 신념이 없기 때문에 과반을 차지하면 바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내서 여가부 없애는 건 별것도 아닐 겁니다. 민주당은 최대한 방어를 할테고요. 그 가운데서 민주당에 대한 이대남의 비토정서는 점점 더 강해지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포톤7
IP 183.♡.255.252
06-12
2022-06-12 1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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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눈치가 아니라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어야하는데 민주당이 결사반대 입장을 밝혔어요.
이렇게 페미문제도 문제점 다알면서 안하고 방치하고, 언론문제 포털문제도 안하고 방치하고, 검찰개혁도 안하고 방치하다 막판에 개판치고. 이렇게 무능한 꼴을 계속 보여주면서 니들이 설마 나를 지지안하겠냐고 배짱퉁긴게 지금의 민주당의 결과이죠
공명정대
IP 27.♡.227.70
06-12
2022-06-12 0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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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은 군복무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20대초중반은 남성에게는 희생과 의무의 기간이죠
한창 즐기시기에 군에 끌려가고 군복무기간때 여성에 비해 학업에 뒤떨어지고 그래서 공무원이나 공사같은 공채시험에
밀리게 되고 게다가 군복무에 대한 같은 또래의 인식도 부정적이거나 비아냥 거리고..
이런 심리를 잘 이용해먹는게 저쪽 정치인들이죠
반면에 민주당쪽은 여전히 남자라면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대처해 나가고 여성우대정책을 우선시 하니
민주당지지율이 낮게 나올수 밖에 없죠
지들이 좋아하는 수구보수정권하에서 군생활을 해보면 그놈이 그놈이다 느껴 상대적으로 민주당지지율이 올라갑니다.
결론은 20대 남자지지율은 이성의영역이 아니라 감성의 영역입니다.
믿음행복
IP 222.♡.2.1
06-12
2022-06-12 1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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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정대님 공감합니다 실제적으로 지원들도 중요하지만 명예나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분위기만 만들었어도 지금처럼되지는 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야 우리대는 3년이였어 .. 지금군대가 군대냐 ,,, 나도 너보다 더 힘들게 다녀왔는데 왜이렇게 징징거려 ....라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이 진짜 많을꺼에요 이런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 있으니 지금의 20대 남자들을 보는 시선과 감정의 온도가 지금과 같고요 이걸.. 돈 몇푼으로 이거면되는거냐? 이거먹고 떨어저라 라고 생각하는 어른들도 많이 있죠 물론 진짜 큰돈이면되긴 되겠지만요
안개 낀 것 처럼 모호한 이미지만 떠올랐는데, 이제 좀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념화된 진보주의와 실리위주의 실용주의의 대립이 남녀갈등으로 치환되었군요. 이렇게 소름끼치도록 잘 예측한 보고서가 있었는데도 대패하다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ㅜㅜ 지금은 20세기 질풍노도의 혁명기를 살아가는 여성과 21세기 음울한 노동의 종말기를 살아가는 남성들이 함께 살아가는 불협화음의 시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이 둘이 화해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이를 인정하고 대책을 세워야 최후승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전체 보고서를 보면 틀린 말은 없는 것 같은데요 최근 1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20대 남성의 극우화도 특별한 현상이 아니고요
그중에서 딱 욕하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쓰신 걸 보니 어떤 의도로 쓰셨는지 의도가 딱 보입니다 문정부는 무능했다 청와대는 무능했다 너희들은 괜히 쓸데없이 지지를 보낸 것이다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거겠지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과거에는 누군가 멍청한 소리를 하면 멍청한 소리를 하지 말라고 야단을 쳤는데 요즘에는 멍청한 소리를 해도 그럴 이유가 있었겠지 오죽 하면 그러겠느냐고 한다는 겁니다 20대 남성들이 우경화되고 멍청한 소리를 하고 극단주의적 발언을 한다면 그걸 족치는게 맞는 겁니다 오냐오냐해줄 게 아니라요
영업직군에게 - 성과 내와라 - 근데 영업대상을 위한 구체적인 아이템은 딱히 없다 ㄴ 포괄적인건 있음(성별 무관 청년 대상) - 회사 지원도 크게 없다
......이렇게 했던 겁니다. 지원 없이 뛰는 영업들이 무슨 수로 성과(밭갈이)를 냅니까. 그나마 제가 대선에서 어느정도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및 행정 경험 전무라는 경력을 가지고 역으로 들어갔기에 입이라도 열 수 있었던거지 다른 사람이었으면 진짜 어려웠을 겁니다.
애기쿤
IP 182.♡.57.23
06-12
2022-06-12 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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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여성이 집단이기주의 감성의 진보집단이라는 표현 댓글중에 20대남성들은 이기적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는 말 양성평등을 넘어선 여성우대를 요구했다는 말 전부 동의할 수 없고 개인적으로는 황당한 표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본 적이 없어서 도저히 느끼지 못하는 차별과, 기존에 남성으로 살면서 너무 산소같이 당연한듯 누렸던 무형적 이익들에 둔감하다고해서 함부로 쉽게 '남성들은 가만 있었는데 여자들만 이기적이어서 지금의 성대결구도를 초래하게 되었'단 식으로 호도하는 발언은 안봤으면 좋겠어요
@애기쿤님 또다시 갈라치기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성우대정책이 과했다 정도로 표현하면 될껄 한쪽은 실리적이고 이성적이고 한쪽은 감정적이고 이기적이다 라고 표현한다면 한쪽을 얻는 대신 한쪽은 또 잃게 되겠죠
거기다 버린 한쪽은 저번 대선에 공신인데 이럴때는 공로를 너무 쉽게 잊네요
애기쿤
IP 182.♡.57.23
06-12
2022-06-12 1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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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물단거님 표현이 중립적이었으면 저도 관심을 갖고 읽어보고 고민해보고 싶어졌을것 같은데 보고서 작성자가 사감을 섞은 감정적인 표현을 사용한데다, 그 표현에 공감한다는듯이 빨간밑줄까지 그어져있어서 이중으로 황당했어요
쓴물단거
IP 183.♡.11.173
06-12
2022-06-12 1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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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쿤님 저쪽 프레임에 먹혀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요 청년 임대 주택사업이나 청년 내일 채움 공제 같은 건 할때 열렬한 반응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오로지 기억은 페미 정책만 남는군요 ... 남성 전용 정책이 아니라면 의미없는걸까요? 앞서 말했지만 그런 정책이라면 여성 집단의 반감과 적의를 사게 되겠죠
@애기쿤님"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본 적이 없어서 도저히 느끼지 못하는 차별과, 기존에 남성으로 살면서 너무 산소같이 당연한듯 누렸던 무형적 이익들에 둔감하다고해서 함부로 쉽게 '남성들은 가만 있었는데 여자들만 이기적이어서 지금의 성대결구도를 초래하게 되었'단 식으로 호도하는 발언은 안봤으면 좋겠어요"
200% 공감합니다 반페미를 외치시는 분들의 주장이 거의 그런식이더군요 저도 남자이지만 애기쿤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남자들은 산소같이 누렸던 이익에 대해서 둔감정도가 아니라 아예 생각조차 안합니다 그러니 이제와서 우리가 무슨 이익을 누렸냐며 항상 손해만 보고있다고 여자들에게 잘해주지 말라고 어린애들 마냥징징거리고 있는거죠 그런 남자들 보고 있으면 짜증나고 한숨나옵니다
애기쿤
IP 182.♡.57.23
06-12
2022-06-12 1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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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 어... 전 솔직히 그 문장 쓰면서 "그럼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면서 남성이기에 부담해야만 하는 억울함을 여자는 아냐?" 라고 받아치는 댓글 달릴걸 예상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근데 위에 허니콤보닭죽~님께서 표현하신것처럼 그렇게 산술적이고 기계적인 피장파장 맞불카드 작전으로 나가다보면 이제 남은건 진흙탕밖에 없어서... 보통 성대결 구도 문제에 대한 이슈를 두고 생산적인 논의가 전개되기보단 감정이 섞이고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표현때문에 결국 ㄱ싸움으로 돼버려서 골치 아파지고 그냥 외면하게 돼버리는거 같네요ㅠㅠ
프린스오마르
IP 183.♡.107.236
06-12
2022-06-12 1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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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쿤님 저 보고서에서 말하는 건 20대 여성 전체가 아니라 페미니스트집단입니다만.... 그건 제쳐두고서라도 여성들 군대 가라고 하면 반과수 이상이 반대할 겁니다. 그리고 그건 이기주의가 맞아요.
@프린스오마르님 이기주의의 원인이 뭔지 언급 안돼있는데 군대 문제를 끌고오는건 쉐도 복싱 아닌가요? 그리고 '집단이기주의 감성의 진보집단'의 주어는 페미니즘 단체가 아니라 20대여성이라고 일반화시킨 집단군 전체에요. 어느 댓글마따나 남성들은 극우일베와 분리시켜놓고 여성들은 페미니스트 포함 싸잡아서 전체를 일컬어놓고 해석은 페미니스트로 국한하는식으로 알아서 하라구요? 프린스오마르님이 지나치게 저 보고서를 선해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애기쿤님 쉐도우복싱이 아니라 현재 20대 남녀갈등 문제에서 군복무 문제는 핵심이에요. 이걸 빼고 이야기하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언급이 안 되어 있다고 원인이 뭔지 모른다는 건 현실에서 눈 돌리는 거죠.
프린스오마르
IP 183.♡.107.236
06-12
2022-06-12 1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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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 그 산소같은 남성들의 혜택은 40대 이상이나 누린 거 아닌가요? 지금 20대 남성들이 누린 산소같은 혜택이 도대체 뭔가요?
HOD
IP 142.♡.53.154
06-12
2022-06-12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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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쿤님 제발 그 산소같이 누렸던 무형적 이익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무형적 이익을 누린건 전부 기성세대지 현 2030이 아니에요. 지금 하시는 말은 누릴껀 기성세대가 다 누렸지만 우리가 책임지기 싫으니 젊은이들한테 다 몰아서 갚으라고해야지 이거랑 다름이 없는겁니다
요해
IP 175.♡.161.222
06-12
2022-06-12 14: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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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쿤님 기존에 남성으로 살면서 너무 산소같이 당연한듯 누렸던 무형적 이익들에 둔감하다고해서 함부로 쉽게 '남성들은 가만 있었는데 여자들만 이기적이어서 지금의 성대결구도를 초래하게 되었'단 식으로 호도하는 발언은 안봤으면 좋겠어요
면제가 아니라면 젊은 시절 2년 군복무 하는 희생을 합니다. 마치 산소처럼요. 그런데 혜택이 뭐였습니까? 2030 남여 취업율은 역전되었습니다. 어떤게 혜택인가요?
dczvrasrdg
IP 118.♡.74.97
06-12
2022-06-12 16: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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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쿤님 그럼 문 정부의 보고서가 틀렸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애기쿤
IP 182.♡.57.23
06-12
2022-06-12 1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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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zvrasrdg님 표현에 가치개입적이고 감정적인 보고서에 신뢰를 가져야만 하나요? 일베 펨코의 여성혐오 컨텐츠양산은 쏙 빼고 메갈 워마드의 남성혐오 언급만 있고 편파적인 분석 같은데요. 무슨 사상검증하는듯한 질문이라 저의를 모르겠네요
BECK*
IP 175.♡.67.224
06-12
2022-06-12 19: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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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오마르님 심야에 택시 타면서 항상 두려우세요? 심야에 전화벨 울리면 두려움 느껴 본적 있으세요? 이성의 시선에 불편함을 느낀적 있으세요? 누군가 내 뒤에 서있다는것 만으로 못견디게 불편하다고 항상 생각하시나요?
@HOD님 양성평등정책을 2030에 국한해서 시행한것도 아니고 전 연령대 불문하고 시행된건데 그게 어떻게 젊은세대들이 다 갚으라고 하는게 되나요 전 불균형은 기성세대만 다 누렸다는게 동의가 안돼요 당장 사기업 취업할때부터 "남자인게 제일 큰 스펙이다"라는말을 남녀공통적으로 하는데 2030에게 아직 성별에 귀인한 불균형이 정말 없다고 확언하실수 있나요? 그리고 사회에서 지속되었던 불균형을 보정하려는 정책들이 어느 기점을 터닝포인트로 해서 그 정책의 수범자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니에요? 그럼 4050까지에 한해서 성평등정책을 하고 2030에게는 적용 안했어야한다는건가요?;;
@프린스오마르님 혜택이라고 하니까 뭐 승진 잘되고 금전적 이익이 있고 그런 눈에 보이는 것들만 생각하시던데요 (아마 그래서 40대 이상만 누렸다고 말씀 하시는거겠죠) 산소같이 누리는 무형의 것들이 무얼까 이해하려고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HOD
IP 142.♡.53.154
06-12
2022-06-12 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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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쿤님 산소같이 누렸던 혜택이 뭔지 좀 말해달라니깐 이 악물고 무시하시는군요, 여성 정책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작 혜택을 받아야하는 세대인 4050은 덜 받고 절대다수가 젊은 여성들에게 지원이 집중되있습니다, 그러니 기성세대 남성은 무관심할수밖에 없죠 이미 취업은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깐요. 논점을 흐릴려는데 제발 산소같이 누렸던 혜택 좀 알려달라니깐요? 뭐 그렇게 대단한 혜택을 누렸는지 알고싶습니다 군대 가서 시간 버린거? 남자니깐 양보하라면서 어릴때부터 들은거?
@BECK*님 밤길의 두려움을 안 느끼는 걸 남자의 혜택이라고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면 저는 대화를 거부하겠습니다. 저하고는 생각 자체가 너무 달라서 이해하는 게 불가능할 거 같네요. 이건 마치 내가 후진국에 태어나서 불행하고 선진국에 태어나서 행복하다는 거하고 비슷한 이야기 같네요. 지금 한국인들은 임진왜란이나 6.25 때 안 태어난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살아야겠습니다.
Legend소혼
IP 223.♡.30.110
06-12
2022-06-12 2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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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는건지, 오히려 같이 군복무 해야겠네요 그렇게 무서우면 깡을 기르시고 체력 단련을 하세요 남자는 안 무서운 줄 아나요? 한국 남성들은 대부분 군대를 갔다오기에 없던 깡도 생기긴 하던데요
그리고 본인이 무섭고, 남성들은 안 무서울거다 하는게 무형적 혜택이에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하게 하나요?
BECK*
IP 210.♡.183.1
06-13
2022-06-13 1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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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오마르님 최소한의 의견조차 나눠보려 하지 않고 대화를 거부 하겠다고 하시니 그냥 뭔가 말하고 싶어도 딱히 할말이 없으신걸로 알겟습니다
BECK*
IP 210.♡.183.1
06-13
2022-06-13 1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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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소혼님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게 아니고 무턱대고 말이 안 통한다고 말하는거 보니 그냥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의 논리도 크게 공감하는편은 아니긴 하지만 반 페미를 주장하는 분들의 논리도 따지고보면 의견은 없고 말이 안된다 윽박지르는거 밖에 모르더군요 그런거 부터가 남성중심적인 사고로 절여져 있고 그런사고가 통한다는거부터가 남성이 받고있는 산소같은 혜택중에 하나입니다 님이 그걸 지금 증명해주셨네요 감사해요
프린스오마르
IP 183.♡.107.236
06-13
2022-06-13 1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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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 "제가 치마가 너무 입고 싶은데 남자가 치마입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까봐 못 입겠어요. 제가 이런 불이익을 당하고 있으니 보상해주세요" 이런 소리하면 누가 인정해줄까요? Beck님의 생각은 도저히 정상으로 느껴지지 않고 피해망상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한 겁니다. 더 이상 댓글은 안 달겠습니다.
dczvrasrdg
IP 223.♡.164.151
06-13
2022-06-13 16: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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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소혼님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조건이 다른 것은 아시잖아요. 군대 문제와는 별개가 아닐까 합니다.
Legend소혼
IP 223.♡.202.151
06-14
2022-06-14 1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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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zvrasrdg님 신체 조건이 다르면 국방의 의무는 안해도 되는 거고, 그건 불공정한게 아닌게 되는건가요???
신체조건이 나빠서 여성은 무서워하는게 당연한데, 남성은 신체조건이 좋아서 안무서워하니, 그게 남성의 혜택이라고요?
그러면 출산은 여성의 혜택이네요? 자연에 의한 것도 혜택 따지시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여성 차별, 남성 혜택을 따지시려면, 적어도 동일한 일, 조건에 대해 동일한 잣대를 대고 있는지 얘기해야 하는거죠
돈 적게 받는게 억울하면 돈 많이 주는 조선, 건설 노동을 하셔도 되고, 사 자 직업을 가져도 되고요
경단이 억울하면 독신으로 살거나 기혼이면 배우자를 전업주부로 시키세요
dczvrasrdg
IP 223.♡.164.151
06-15
2022-06-15 10:38:59
·
@Legend소혼님 신체적 조건에 관하여는 동일한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동일한 잣대를 댈 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돈 받는건 그 사람의 생산성에 따라가는거죠. 남자 운동선수가 여자 운동선수보다 돈 많이 받을 수 있죠. 이 외에도 어떤 직무나 직군을 선택하든지요. 경단이 억울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요. 경단은 본인의 선택 아닌가요?
상식
IP 211.♡.66.74
06-12
2022-06-12 1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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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보다 mb 때 10대들을 일베로 몰아넣은 노력의 성공 같습니다.
Steinbourg
IP 115.♡.214.102
06-12
2022-06-12 1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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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짓을 해도 문정부는 까고 굥정부는 쉴드치는데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선택적 지지는 답이 없습니다.
@Steinbourg님 혹시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이성과 합리로 세상을 살아가시나요...? 20대남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작금의 결과는 그간 쌓아온 문제에 대한 결과이고 그것이 감정적인 부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것입니다. 지금은 그들에게는 누가 뭐라해도 복수 성공인 상황이고, 쌓인 분노로 인해 이성이 마비되서 잠식당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어쨌든 우리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그들의 이야기도 좀 듣고 정치권이 중재를 좀 해가면서 정상화 시켜놓아야하지 않을까요?
@님 이성이 마비됐는데 무슨 대화를 합니까? 페북에 여가부 폐지 한줄 적었다고 지지하는 애들이 말이 먹히겠어요?
IP 1.♡.83.65
06-12
2022-06-12 11:30:46
·
@Steinbourg님 이성이 마비되면 대화를 못합니까? 사실 대화까지도 필요 없습니다. 레포트에 나온것 처럼 성별 정책에대한 메시지를 내보낼때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신중을 기하면되고, 분명 잘못된 편향된 부분이 있는 정책이라면 바로잡는 노력을 하면 알아서 돌아옵니다.
Steinbourg
IP 115.♡.214.102
06-12
2022-06-12 12: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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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네. 저는 프리랜서 지원금 50만원 줄때 미친듯이 욕하다가 이번에 200만원 주는건 찬양하는 인간을 설득할 자신이 없습니다. 지 맘속에 굳건한 이중잣대를 세우고 있는데 말이 통할까요?
아싸라뵹
IP 172.♡.95.45
06-12
2022-06-12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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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고 민주당이고 수박들 때문에 대응 제대로 못해서 결론적으로 진거잖아요.
그런데 굳이 문재인 대통령 얼굴까지 첨부하면서 예전 기사로 부관참시를 할만한 건인가 싶네요.
Hohoazosi
IP 118.♡.42.54
06-12
2022-06-12 1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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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읽고도 이해를 못할 지능이던가 알고도 무시한다는건데 돌아서겠죠 ㅋㅋ 대선 총선 다발라먹었고 역대급으로 야당이 찍소리도 못냈는데 탓할데도 없습니다
@포톤7님 매사 부정적인 언어와 혐오를 기반으로 이야기하는 리더가 좋은 리더였던걸 본적이 없는데요 이준석과 국힘이 혐오의 언어를 쏟아내며 반페미 하는게 믿음이 가나요? 국힘이 그러니까 제대로 된 정당이 아니라는거에요 부정적인 언어와 쏟아내는 혐오의 약장수에 2번남이 홀리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요
2번남이 혹한다고 민주당 마져 똑같이 혐오와 부정적인 언어로 이야기해야 할까요?
HOD
IP 142.♡.53.154
06-12
2022-06-12 13: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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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DFS님 반페미를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정상화를 요구하는건데 뭐가 그리 혐오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세금으로 헛짓거리나 하면서 남자들은 잠재적 가해자다라고 세뇌하는 부서를 폐지하라는게 혐오인가요? 남자라는 이유로 혐오하는 집단을 없애달라는게 혐오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샤일록76
IP 211.♡.98.10
06-12
2022-06-12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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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저렇게 된건 일베도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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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낮은걸 마치 돌아선것처럼 선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오히려 부동산 가지고 계속 떠들어대서 30대 변동폭이 제일 컷는데 말이죠.
10대, 20대 많은 사이트 분위기 보면 충분히 저런 지지율이 나오는게 이해가 갑니다.
예전 뭐만하면 노무현 때문이라는 말로 디씨하던 사람들 쉽게 선동했던걸 문정권으로 반복해서 사용하는 중이죠.
그걸 이어서 이재명 의원한테도 마찬가지로 사용하고 있네요.
저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정권탓을 한다면 현정부 국정운영 방식에 대해서 말이 안나올 수가 없죠.
"저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정권탓을 한다면 현정부 국정운영 방식에 대해서 말이 안나올 수가 없죠"
벌써 데모를 해도 수십번 해야하고 안동운이는 사돈에 팔촌에 자식들까지 압색가서 일기장 압수해야 정상이죠.
20대 남성만 다르게 보신게 아니라면 말씀 존중 합니다.
"클리앙 이용자들만 봐도 20대와 4050은 적대적이죠."
...
여기 20대는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2찍들은 여기 발붙이기 힘들죠.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2찍할 수가 없어요.
공1도 참고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popup/like/park/17324354?commentSn=135643974CLIEN
심심하면 20대 ㄱㄱㄲ론 올라와서 추천글 1위가고 20대는 단군 사상 최악의 세대라고 공개적으로 욕하면서도 비토 안 받는 이곳이 과연 잘 어울린다고 할수있나요?
앞으로도 그런 글 올라오면 정정해져야죠. 전체 20대를 비난하는건 절대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20대도 여성들의 경우는 민주당 지지율 높으니까요.
20와 4050이 첨예하게 대립하도록 알바와 추종 세력들이 노력했지만 클리앙은 세대를 명확하게 나뉘어 서로 싸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죠.
그리고 앞으로도 세대를 나눠서 싸움을 붙이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그러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꾸 세대, 성별, 지역, 소득 및 재산 수준 등을 나누어 서로 대립하게 만들고 갈등하게 만드는 '그' 세력들이죠.
가슴 아픈 내용이지만,
인정할 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는 느끼고 있었습니다.
성인지 감수성.
여성 할당제.
성평등교육 강제화
저부터 이거 동의 안 합니다.
다만,
문대통령님께서 하시겠다고 하시기에
비판적 지지 포지션으로 비판적 목소리 내면,
혹여 누가 될꺼 같기에
동의 하지 않지만, 그냥 참고 넘겼습니다.
남녀불평등을 없애는 것이 맞는데 여성우대를 외쳤으니....
애초부터 성평등교육을 만든 이유가 그거였죠
반발이 있을거라는 예상 1도 안한 것들.
뭐 그 결과는 나와 있네요.
하지만 그 목적에 대해 여성들에게 물어 보면 남녀차별금지라는 말이 태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20명되는 분들이 공감찍어준걸 보니 지난 실책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지난 5년의 문통 임기 기간동안, 고마운 부분이 거의 전부였지만 페미니즘 정책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그런 주제 꺼내며 비판하면 빈댓글 달릴까봐 무섭더군요..
빈댓글 분명 2찍들 거를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정말 비판해야 할 것들을 말하지 못해서, 같은 1번지지자들끼리 비프가 생길까봐 얘기를 꺼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페미 정부라고 한 문통은 맡겨두고 관심도 안둔것인지
아니면 거짓 보고를 한 것인지.
저런 교육 자체가 어떤 다음 상황을 만들것인지 모를바가 아닐텐데 말입니다.
꼰대지만 전 페미 정책을 환영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 특히 직장에서도 남녀차별은 분명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던요.
이런 저도 남성이 나쁘지 않음을 증명하라는 그 영상을 보고 단박에 미친년들이란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문통이 이런 세세한 부분을 관리 할 순 없어도 밑에 참모나 다른 사람들은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아는 분들이니까 믿고 맏겼다...
믿고 맡겼는데 개판치면 믿고 맡긴 사람을 뭐라고 부릅니까?
보이스피싱에 속은 사람을 뭐라고 부르죠?
착한 사람이라 속았다고 하나요?
클량은 착한사람이고 부르길 원하더라구요....
그때도 민주당 정권은 오래가지 못하겠다 싶었는데 나락으로 추락하는 과정에서도 더 빨리 망하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더군요.
보궐선거의 이대남 현상
30대 당대표
두개로 이어졌죠
그 때 당시에는 너무 잘 나가서
아쉬울거 하나 없는 표였기에 2년을 허비했지만
이제 주어지는 2년은 알차게 쓰길 바라네요
페미의 핵심은 남녀차별금지이니까요.
이 기본에서 벗어나는 것과는 뭉텅거려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뭉텅거려버리니 개딸을 문제라고 보는거죠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차별을 두어야 했는데 민주당이나 문정부나 그걸 너무 등한시 해 버렸어요.
여성단체들이 오히려 페미를 개판으로 만든 원흉이라고 봅니다.
성추행 문제도 손석희가 만든 오달수배우 논란을 보면서 개판이 되어가는구나 생각 했거던요.
남녀차별금지로 받아들이면 1번남의 모습이 되겠죠.
결과적으로 솔직히 문통은 페미를 챙기겠다고 말했는데 이런 여성우대정책이나, 남성혐오 교육에 대해 등한시 한게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사람 철떡같이 믿고 맡겼다 이런 변명은 무능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봐요.
첫 시작은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함이었습니다. 참정권 획득 이후, "아직도 여성은 차별받는다. 기득권인 남성에게서 권력을 뺏아와야 한다." 로 강력하게 주장하기 시작하네요.
이후에도 해당 기조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 일부 페미니즘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 여성 뿐만이 아니라 아동, 성소수자의 인권 신장이 필요하다." 인데 여기서도 기득권은 남성으로 보더군요.
결국 페미의 핵심은 남녀차별금지가 아니라, 기득권인 남자의 권력을 뺏어와 약자에게 주자. 이더군요.
(몇몇 논문과 관련 서적들을 읽고 난 후기입니다. 여기서 더 공부하시라고 하진 않으시겠죠...?)
페미 못버려입니까..
레디컬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스트의 목적과 생각은 모두 같으며, 단지 적극적 행동의 차이 일뿐 똑같습니다.
남성에게서 기득권을 뺴앗아와야한다고 외치면 빼앗아 올수 있는 현실인가요?
현실적 대안을 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정부 안에 있는 페미들이 현실에 대한 방안을 제대로 내놓았던가요?
그걸 많은 페미여성들이 외친다고 생각합니까?
최소 경력단절은 없기만을 외치는게 대다수 직장 여성입니다.
남성들이 간크게 육아휴직하고 난 뒤에도 찾아 오는게 차별인데 여성은 그 남성 보다 더 크게 오는게 현실입니다.
여성우월을 외치는 레디컬 페미들이 환상에 살고 있으니 대다수 여성들이 찬성을 안하는거죠.
페미와 극렬적 생각을 가진 선동가들하고는 분명 금을 그어야 합니다.
하지만 2번남들은 선을 그어서 생각을 안하죠
그럼 1번남이라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클량에서 부터도 뭉텅거리면 여성이라고 개딸들도 조만간 배척 할 것 같습니다.
기득권이 아닌 대다수의 남성에게서 '우리는 차별받고 있다.' 라고 하면 그게 과연 제대로 공감을 받아서 차별이 없어지게 도와줄까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게 뭘까요? 그저 "우리는 차별받고 있다. 남성이 권력을 내려놓아야 한다." 라고 외치면서
실제로는 역차별적인 것들 (여성전용 주차장 등) 만 나오고 있죠. 그러니 욕먹을 수 밖에요.
그걸 많은 페미여성들이 외치냐구요? 음...저는 기독교인인데요, 교회 욕먹는거 그러려니 합니다.
대다수 교회가 욕먹을 짓을 하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일부 교회의 욕먹을 짓을 가지고 대다수 교회는 침묵하고 있거든요. 당연히 외부에서 보면 일부가 아니라 교회는 다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요.
페미니스트이신거 같은데, 극렬 페미들 입을 막든가, 극렬 페미와는 다르다고 외치든가 하세요. 안그러면 외부에서 다 똑같이 보이니까요.
마지막 문단 참 뭣같네요. 극렬과 아닌 부분에 대해 선을 안그으면 다 2번남인가요?
그렇게 반응하시니 더 욕먹는거라고는 생각 안하시죠?
개딸들 배척할 일 없어요. 그 아이들은 '우리는 여성이니까 차별받고있어요!' 라고 안하거든요.
여성과 페미를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여성은 생명이구요, 페미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상이에요.
님은 애당초 선을 그어 생각 안하니 뭣같다고 생각이 들겠죠
노땅이 페미니스트 할려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 안해 보셨죠.
몇십년 직장 생활 하면서 그 차별에 저라도 대응 해 주었고 그 문화를 어느 정도 정착 시키고 나왔다고 나름 자부합니다. 하지만 대가리에 또 이상한 넘이 올라가면 그 문화가 개판 나는거 순식간이더군요.
마침 미투가 터지고 그 넘이 짤려서 다행이었지만...
개딸들이 우린 차별 받고 있어요 안한다구요?
보고 듣고 싶은것만 보시는군요.
여전히 올라오는 뒷담화에는 차별이란게 나옵니다
그걸 노동운동으로 접근해야 한다구요?
그런 남녀차별금지가 노동문제로 뒤바뀌어집니까?
여태 지금도 페미 페미 거리면서 뭉텅거리면서 욕하는데...
님부터 선을 그어서 생각 하고 노동운동을 한다고 생각 해 보세요
한명이 두명되고 세명되고 그럼 점차 선을 분명히 그어질겁니다.
페미 자체가 시작부터 지금까지 여성우월주의라구요.
스스로 노땅이라고 하시니까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세대와 윗세대의 성차별적인 부분은 완전 달라요.
지금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 차별받는 내용들이 더 많아요. 아닌거 같죠? 가부장적인 세대에서 남자 여자 상관 없이 사람으로 대우하자는 세대인겁니다. MZ세대라고 부르는 2030 들의 생각은, 윗세대와 많이 달라요.
남녀차별로 보는게 아니라, 노동운동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거에요.
제가 느낀 바로는 회사에서 여성이 차별받는 이유의 가장 큰 부분이 육아인데요, 남자든 여자든 육아휴직 강제한다면 여성이 차별받는 부분은 많이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선을 그을 생각이 없습니다. 논문 보고, 책 보고 공부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거든요.
페미든 극렬 페미든 결국 여성우월주의이기 때문에 선 그을 상각 없습니다.
님이야말로 개딸들이 차별받고 있어요 라고 하는 부분을 올리시면서 공론화 하세요. 안본다고 말하지 마시고.
제가 느낀 페미라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제대로 말도 안하고 '공부하세요.' 가 디폴트네요.
어찌됐든 최악을 선택한 국민들이니 스스로 감당해야죠.
굥이 된 현실에서 보니 더 답답
당시에도 이대남들 하소연 올라오면
당 가입해서 내부 조직을 만들어서 경선으로 이대남 목소리 듣는 의원 띄워서 관철하라는 소리 했었어요
그 이대남이 다 국짐 선거로 가버려서..
그리고 민주당 내에도 20대 남성 목소리 내던 의원들 있었죠. 하나둘씩 민주당 내 여성계에게 제거 되어갔지만요.
결국 민주당 여성계는 당을 위해 일을 하지 않고 자기들을 위해서 일했죠. 반면 국민의힘 여성계는 당을 위해서 일을 했고요.
그래서 민주당 여성계를 갈아내야 한다고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는 말 들어보면 별로 다르진 않아요
뭐 문재인 정부 때 실망했으니 윤석열 정권에서 행복하길 바라네요
저거 정부 보고서는 맞나 싶은데요
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883750.html
여러언론사에 정부보고서 올라온모습인데
정부보고서긴하네요..
집단이기주의가 바로 국민의 절반인 남자들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여성은 이익을 챙기겠다는거라서요
20대 남은 이기주의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20대남이 여성들의 인권을 침해해서 특례를 얻은 사례가 있나요?
독박육아라는용어를 만들어서 남자들을 이유없이 욕먹게 만들었던건 패미들입니다
이기주의를 말하는데 허구한날 여성 한가지에만 꽂히셔서 감이 안 오시나 본데요. 펨코 같은 집단을 중심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이기주의가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고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것은 그런 20대남의 성향을 보여주는 일부일 뿐이죠. 자기 집단 외에 다른 모두를 혐오하는 2번남이라는 용어가 괜히 생겨난 게 아니고요. 착각은 금물입니다.
이 자료는 걸러서 보세요.
최하층은 비슷하게 시작해서 최상층으로 갈수록 낮아지는거라면 인식의 문제로 해석 할 수도 있겠지만,
최하층에서는 반대로 크게 역전되는걸 보면 자료의 신뢰성 문제입니다.
저학력 저소득층에 일베가 많다는 주장과도 완전히 상반되죠.
인국공이야말로 룰을 극도로 신봉하는 젊은층의 세태를 나타낸거구요(옳다는건 아닙니다)
대부분 육아책임이 여성이다? 그렇가면 부부가 왜 그렇게 결정했을까요? 사회에서 정해놓은건가요? 강제로?
육아책임이 여성이면 남자는 노나요? 상식적으로 여성이 육아하는동안 남자가 무임승차하고 있을까요? 여성들이 육아를 한다면 그시간에 남자들은 뭐하고 있나요?
장애인시위? 여기 클리앙에서도 불편함에대한 담론은 계속 언급되었습니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침해한건가요?
그저 피해만 주지마라는데 그게 이기주의인가요? 도대체 누가 이기주의인가요
이기주의가 있다고 한들 남성의 희생을 강요하는 페미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에 비하면 순진한 바보들 수준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883750.html [단독] “페미니즘 무장한 20대 여성은 집단이기주의”라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http://www.pcpp.go.kr/post/notice/reportView.do?board_id=2&post_id=745 [보도해명자료] 한겨레신문「“페미니즘은 집단 이기주의“라는 대통령 직속위」기사에 대한 정책기획위원회의 입장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지고 그에 대한 쥐꼬리만한 혜택은 없애고 여성우대만 하는데 그거에 반발하는 게 이기주의일까요? 전 40 가까워 오지만 지금 20대 남자들 보면 여러가지로 불쌍해요. 지금 40대이상들은 여성보다 일도 더 했지만 급여도 더 많이 받았다면 지금 20대 남자들은 여전히 일은 더 하면서 급여는 거의 동등하죠.
.
정부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해명 나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준이 떨어지는 말을 문서화한 것 자체가 불쾌하네요.
저 자료를 보고 20대남의 문제점을 말하다니 참
무지몽매합니다.. 왜 저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봐야지 결과만 보고 비판을 하나여 ;; 사실상 저포함 전국민이 20대남자의 청춘을 희생삼아 안보와 국방을 누리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것만으로 20대남은 이기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0대 남 군대다녀와서 대학 4년에 결혼할때는 집 해 가야지 뭐해가야지 왜 저렇게 이기적으로 밖에 할 수 없는지 생각을 좀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눈막고 귀닫고 지금의 20대남 미래의 유권자 남자 들 까지 다 버리고 지금처럼 계속 패배하고 지금을 행복하게 생각하신다면 뭐 상관없습니다만
결과는... 젠더 갈등이 문제가 있는 것이죠. 2030 세대 제외한 남녀의 출구조사는 큰 차이가 없는데, 2030 남녀의 출구조사는 뚜렸한 차이가...
// 볼라고
모든게 남탓이군요. 자신의 판단을 4050이 내몬탓으로 돌리시다니 자신의 삶에 대한 판단은 자신이 하는게 성인입니다.
정부정책에 문제를 삼는다고 20대 일베화로 남탓을 한건 4050이죠. 아무 문제 없는 정부한테 20대가 일베화되서 문제삼는다구요. 성인인 20대를 가르쳐야할 어리숙한 애들 취급하다가 이제와선 같은 성인입니까?
20대는 성인으로써 요구할거 주장하고 무시당하니까 당연한줄 알던 표를 뺏은 겁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20대 남성은 민주당 지지가 더 높았어요. 본인들이 민주당 세상 만든줄 아는 거만한 4050 민주당 지지자들이 쟤네는 필요없는 표들이라면서 무시한 결과가 돌아왔을 뿐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도 안된 지지층이 만든 결과요.
네 잘 알겠습니다. 저는 커뮤니티라곤 클리앙이 다이고 여기서 20대의 선택에 비토하는 글에 대해서도 동조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대게 게시판의 글은 아주 극단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자극적인 글을 쓰기 마련이고 중립적이거나 어떤 의견이건 다소 거리를 두는 사람들은 글을 안쓰거나 쓰더라도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죠. 님이 4050의 20대 일베화에 대해 화가 나셨으면 그건 제탓이 아니니 제게 화내실 필요는 없구요. 게시판의 글이 님의 인생을 더 좌지우지 할지 정치인을 제대로 뽑지 못해서 님의 인생에 손해가 클지 저는 한번에 판단이 서는군요. 자신의 삶에 대한 판단을 겨우 그런 글에 의탁하려하다니... 그 사람들의 글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로서는 아주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는 20대때도 그래본 적이 없거든요. 4050이 거만하군요. 그럼 20대는 무식한가요? 님은 4050 모두를 만나보고 그렇게 단칼에 잘라 말하시나요? 역시 게시판의 글은 극단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맞군요.
남탓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휩쓸리죠. 이제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전 윤석열을 안찍었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활동하죠.
현재 벌어지는 현상을 해석할 뿐입니다. 제가 윤석열 찍은 20대라고 생각해서 비난으로 꽉 채우는 댓글을 쓰시면서 본인은 클리앙 여론에 동조한 적 없다고 하셔봤자....
같은 성인인 20대 남성들이 본인의 권리를 주장할때 코웃음치고 일베일뿐이라고 욕하고 20대 남성 표 필요없다고 꺼지라고 하는게 거만이지 뭡니까?
문재인 정권과 거대여당은 20대 남성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이루어낸 것인데 4050들은 본인들이 잘나서 만든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페미니즘과 부동산 급등에 대한 비판 등 합리적인 문제제기조차 지난 몇년간 일베들 논리라고 공격해왔습니다. 이미 민주당과 그 지지층은 고여서 썩기 시작했던 거에요. 사상검증을 무기로 하는 새로운 적폐집단의 탄생이죠. 전 이걸 몇년동안 우려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중도층들은 그래도 국힘보다는 나으니까 한번 더 속을 것이냐, 이미 늦었으니 견제표를 상대에게 줄 것이냐의 단계까지 넘어간 거에요.
저 같이 전자로 민주당에 표를 주는 사람도 있지만, 후자가 일베화된 그릇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인가? 그렇게 주장하는 거만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한겨레(아마 첫보도)
“페미니즘 무장한 20대 여성은 집단이기주의”라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https://www.hani.co.kr/arti/PRINT/883750.html
정책기획위의 보도자료
해당 문건은 국민주권분과 민주주의소분과 일부 민간 위원들이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
http://www.pcpp.go.kr/post/notice/reportView.do?post_id=745&board_id=2
여성연합단체?의 반응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한국 사회에 뿌리 깊은 성차별적 사회 구조와 문화에 대한 명확한 현실인식을 가지고 정부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
http://women21.or.kr/statement/13145
뭐랄까.. 본인들의 입장들은 다 있지만..
"내가 어떻게 하든 날 지지하게 만들어봐"라는 것도 아니고..(뭐 정부니까 그럴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저런 보고서가 유출되었을대 20대 남성들이 올바른 판단이라며 정부를 지원하고 나선것도 아니고 말이죠.
저건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닙니다.
정작 정부가 저 리포트를 근거로 정책을 편적도 없고 심지어 언급조차 하지 않는데 무엇을 지원하나요?
지금 10대, 20대들 우경화 보세요. 앞으로 정권 뒤집힐 일이 있겠습니까?
이런 좀 더 넓은 생각이 필요하죠. 선거가 끝나니 문제가 해결된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봤죠. 그럼 이제 진짜 이유를 알만도 할텐데 말이죠. 뭐 어쩌겠어요. 더 당해보면 되는거죠.
해결해달라는건 페미들이고
여자들에게 이상한특권 더이상 만들어주지 마라는게 남자들 요구죠
그렇다면 어짜피 기득권들이 이득챙길테니 공정한 경쟁은 집어치우고 여자들도 같이 기득권 맛보겠다?
남자들은 더 노예로 만들고? 그런건가요?
뭐ㅠ기득권이 불평등하게 할거니까 페미도 놔두는건 차라리 괘찬타는 논리는 뭔지 모르겠네요 페미부터 불공정은 없애가야죠
국짐들 나쁜짓할거니까 다른 사기꾼들 강도들 강간범들 풀어주자같은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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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7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25277CLIEN
노예가 되고 싶다는걸 누가말려요
문재인 대통령 만큼 청년세대에 진지한 사람도 없었고 최선을 다했는데 못알아보는건 자기 탓이죠.
윤가가 하는거 보면서도 좋다는데 누가 말려요
그러면 민주당 지지를 계속한다면 저 보고서의 내용처럼 문제의식을 가지고 변했을지 되묻고 싶네요. 이게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업을 하든 밭갈기를 하든 계산이 서요. 영업직한테 법카 등 회사 지원 없을테니까 성과 내오라고 하면 어떻게 내옵니까.
이런 식으로 갈라치면 이득이 전혀 없습니다.
// 볼라고
근데 문제는 이제 페미들 패악질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에 20대남 이외에도 페미한다고 마냥 좋아하지 않는다는거죠
3040여자들 중에서 아들을 낳은 분들은 당연히 자기 아들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고 역차별하는 페미들 싫어하게 됩니다.
여자 말 만으로 성범죄 유죄추정하도록 만든건 또 수많은 부작용을 낳아서 거부감 들게 했고요
앞으로 국힘과 차별화 한다고 민주당이 더 페미로 가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렇게 무능한 꼴을 계속 보여주면서 니들이 설마 나를 지지안하겠냐고 배짱퉁긴게 지금의 민주당의 결과이죠
20대초중반은 남성에게는 희생과 의무의 기간이죠
한창 즐기시기에 군에 끌려가고 군복무기간때 여성에 비해 학업에 뒤떨어지고 그래서 공무원이나 공사같은 공채시험에
밀리게 되고 게다가 군복무에 대한 같은 또래의 인식도 부정적이거나 비아냥 거리고..
이런 심리를 잘 이용해먹는게 저쪽 정치인들이죠
반면에 민주당쪽은 여전히 남자라면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대처해 나가고 여성우대정책을 우선시 하니
민주당지지율이 낮게 나올수 밖에 없죠
지들이 좋아하는 수구보수정권하에서 군생활을 해보면 그놈이 그놈이다 느껴 상대적으로 민주당지지율이 올라갑니다.
결론은 20대 남자지지율은 이성의영역이 아니라 감성의 영역입니다.
공감합니다
실제적으로 지원들도 중요하지만
명예나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분위기만 만들었어도 지금처럼되지는 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야 우리대는 3년이였어 .. 지금군대가 군대냐 ,,, 나도 너보다 더 힘들게 다녀왔는데
왜이렇게 징징거려 ....라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이 진짜 많을꺼에요 이런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 있으니
지금의 20대 남자들을 보는 시선과 감정의 온도가 지금과 같고요
이걸.. 돈 몇푼으로 이거면되는거냐? 이거먹고 떨어저라 라고 생각하는 어른들도 많이 있죠
물론 진짜 큰돈이면되긴 되겠지만요
지금은 20세기 질풍노도의 혁명기를 살아가는 여성과 21세기 음울한 노동의 종말기를 살아가는 남성들이 함께 살아가는 불협화음의 시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이 둘이 화해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이를 인정하고 대책을 세워야 최후승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퍼나르고 가십거리 만들면서 선동하고 갈라치기 됐죠
세계 공통된 역사죠
늘 그래왔어요 가장 쉽고 좋은 공격은 이간질이죠
정의의 문제지 남자와여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걸 이번 정부에서 해결할것도 아니에요.
아직 그러기에는 좁은 시야를 가진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이것을 해결해서 당장 먹을게 없습니다.
그냥 안타깝죠 뭐…ㅎㅎ
아무것도 안하고 딩굴딩굴 처럼 보이는 행동만 해댄 댓가에요. 부동산도 붕딱같은 ㄴ한테 맡겨놓고...경제도 븅딱같은 ㄴ..검찰도..붕딱 같은 ㄴ...그냥 무능한걸로 합시다..
그중에 그걸 지지한 저도 무능한 거였구요..
최근 1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20대 남성의 극우화도 특별한 현상이 아니고요
그중에서 딱 욕하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쓰신 걸 보니 어떤 의도로 쓰셨는지 의도가 딱 보입니다
문정부는 무능했다 청와대는 무능했다 너희들은 괜히 쓸데없이 지지를 보낸 것이다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거겠지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과거에는 누군가 멍청한 소리를 하면 멍청한 소리를 하지 말라고 야단을 쳤는데
요즘에는 멍청한 소리를 해도 그럴 이유가 있었겠지 오죽 하면 그러겠느냐고 한다는 겁니다
20대 남성들이 우경화되고 멍청한 소리를 하고 극단주의적 발언을 한다면
그걸 족치는게 맞는 겁니다 오냐오냐해줄 게 아니라요
영업직군에게
- 성과 내와라
- 근데 영업대상을 위한 구체적인 아이템은 딱히 없다
ㄴ 포괄적인건 있음(성별 무관 청년 대상)
- 회사 지원도 크게 없다
......이렇게 했던 겁니다. 지원 없이 뛰는 영업들이 무슨 수로 성과(밭갈이)를 냅니까. 그나마 제가 대선에서 어느정도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및 행정 경험 전무라는 경력을 가지고 역으로 들어갔기에 입이라도 열 수 있었던거지 다른 사람이었으면 진짜 어려웠을 겁니다.
댓글중에 20대남성들은 이기적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는 말
양성평등을 넘어선 여성우대를 요구했다는 말
전부 동의할 수 없고 개인적으로는 황당한 표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본 적이 없어서 도저히 느끼지 못하는 차별과, 기존에 남성으로 살면서 너무 산소같이 당연한듯 누렸던 무형적 이익들에 둔감하다고해서 함부로 쉽게 '남성들은 가만 있었는데 여자들만 이기적이어서 지금의 성대결구도를 초래하게 되었'단 식으로 호도하는 발언은 안봤으면 좋겠어요
헌신과 이기주의, 특혜를 놓고 볼 때 병역 의무는 남성들에게는 큰 무기고 여성들에게는 큰 아킬레스건이 됩니다.
적어도 이 문제만큼은 구조적인 개선을 약속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보수정당이든 민주정당이든 손을 댈 생각이 1도 없었기에 터질게 예고된 폭탄이었죠.
까놓고 말해서 운 나쁘게 문재인 정부때 터진 겁니다. 그러니 수습했어야했죠. 운이 나쁜걸 어떻게 합니까.
거기다 버린 한쪽은 저번 대선에 공신인데 이럴때는 공로를 너무 쉽게 잊네요
남성 전용 정책이 아니라면 의미없는걸까요? 앞서 말했지만 그런 정책이라면 여성 집단의 반감과 적의를 사게 되겠죠
200% 공감합니다
반페미를 외치시는 분들의 주장이 거의 그런식이더군요
저도 남자이지만 애기쿤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남자들은 산소같이 누렸던 이익에 대해서 둔감정도가 아니라
아예 생각조차 안합니다
그러니 이제와서 우리가 무슨 이익을 누렸냐며 항상 손해만 보고있다고
여자들에게 잘해주지 말라고 어린애들 마냥징징거리고 있는거죠
그런 남자들 보고 있으면 짜증나고 한숨나옵니다
근데 위에 허니콤보닭죽~님께서 표현하신것처럼 그렇게 산술적이고 기계적인 피장파장 맞불카드 작전으로 나가다보면 이제 남은건 진흙탕밖에 없어서...
보통 성대결 구도 문제에 대한 이슈를 두고 생산적인 논의가 전개되기보단 감정이 섞이고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표현때문에 결국 ㄱ싸움으로 돼버려서 골치 아파지고 그냥 외면하게 돼버리는거 같네요ㅠㅠ
저 보고서에서 말하는 건 20대 여성 전체가 아니라 페미니스트집단입니다만....
그건 제쳐두고서라도 여성들 군대 가라고 하면 반과수 이상이 반대할 겁니다. 그리고 그건 이기주의가 맞아요.
그리고 '집단이기주의 감성의 진보집단'의 주어는 페미니즘 단체가 아니라 20대여성이라고 일반화시킨 집단군 전체에요. 어느 댓글마따나 남성들은 극우일베와 분리시켜놓고 여성들은 페미니스트 포함 싸잡아서 전체를 일컬어놓고 해석은 페미니스트로 국한하는식으로 알아서 하라구요? 프린스오마르님이 지나치게 저 보고서를 선해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쉐도우복싱이 아니라 현재 20대 남녀갈등 문제에서 군복무 문제는 핵심이에요. 이걸 빼고 이야기하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언급이 안 되어 있다고 원인이 뭔지 모른다는 건 현실에서 눈 돌리는 거죠.
그 산소같은 남성들의 혜택은 40대 이상이나 누린 거 아닌가요?
지금 20대 남성들이 누린 산소같은 혜택이 도대체 뭔가요?
면제가 아니라면 젊은 시절 2년 군복무 하는 희생을 합니다. 마치 산소처럼요. 그런데 혜택이 뭐였습니까? 2030 남여 취업율은 역전되었습니다. 어떤게 혜택인가요?
심야에 전화벨 울리면 두려움 느껴 본적 있으세요?
이성의 시선에 불편함을 느낀적 있으세요?
누군가 내 뒤에 서있다는것 만으로 못견디게 불편하다고 항상 생각하시나요?
굳이 그중에 산소같은 혜택이라고 생각 할만한거 몇가지만 말씀드렸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여자들이 산소같이 느끼는 위협이겠죠
이렇게 치안이 좋은 대한민국에서도 이정도 걱정은 여성들이 누구나 하고 삽니다
그런 눈에 보이는 것들만 생각하시던데요
(아마 그래서 40대 이상만 누렸다고 말씀 하시는거겠죠)
산소같이 누리는 무형의 것들이 무얼까 이해하려고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밤길의 두려움을 안 느끼는 걸 남자의 혜택이라고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면 저는 대화를 거부하겠습니다.
저하고는 생각 자체가 너무 달라서 이해하는 게 불가능할 거 같네요.
이건 마치 내가 후진국에 태어나서 불행하고 선진국에 태어나서 행복하다는 거하고 비슷한 이야기 같네요.
지금 한국인들은 임진왜란이나 6.25 때 안 태어난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살아야겠습니다.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는건지, 오히려 같이 군복무 해야겠네요
그렇게 무서우면 깡을 기르시고 체력 단련을 하세요
남자는 안 무서운 줄 아나요? 한국 남성들은 대부분 군대를 갔다오기에 없던 깡도 생기긴 하던데요
그리고 본인이 무섭고, 남성들은 안 무서울거다 하는게 무형적 혜택이에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하게 하나요?
대화를 거부 하겠다고 하시니
그냥 뭔가 말하고 싶어도 딱히 할말이 없으신걸로 알겟습니다
그냥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의 논리도 크게 공감하는편은 아니긴 하지만
반 페미를 주장하는 분들의 논리도 따지고보면 의견은 없고 말이 안된다 윽박지르는거 밖에 모르더군요
그런거 부터가 남성중심적인 사고로 절여져 있고
그런사고가 통한다는거부터가 남성이 받고있는 산소같은 혜택중에 하나입니다
님이 그걸 지금 증명해주셨네요
감사해요
"제가 치마가 너무 입고 싶은데 남자가 치마입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까봐 못 입겠어요. 제가 이런 불이익을 당하고 있으니 보상해주세요"
이런 소리하면 누가 인정해줄까요? Beck님의 생각은 도저히 정상으로 느껴지지 않고 피해망상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한 겁니다. 더 이상 댓글은 안 달겠습니다.
신체 조건이 다르면 국방의 의무는 안해도 되는 거고, 그건 불공정한게 아닌게 되는건가요???
신체조건이 나빠서 여성은 무서워하는게 당연한데, 남성은 신체조건이 좋아서 안무서워하니, 그게 남성의 혜택이라고요?
그러면 출산은 여성의 혜택이네요? 자연에 의한 것도 혜택 따지시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여성 차별, 남성 혜택을 따지시려면, 적어도 동일한 일, 조건에 대해 동일한 잣대를 대고 있는지 얘기해야 하는거죠
돈 적게 받는게 억울하면 돈 많이 주는 조선, 건설 노동을 하셔도 되고, 사 자 직업을 가져도 되고요
경단이 억울하면 독신으로 살거나 기혼이면 배우자를 전업주부로 시키세요
돈 받는건 그 사람의 생산성에 따라가는거죠. 남자 운동선수가 여자 운동선수보다 돈 많이 받을 수 있죠. 이 외에도 어떤 직무나 직군을 선택하든지요. 경단이 억울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요. 경단은 본인의 선택 아닌가요?
20대남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작금의 결과는 그간 쌓아온 문제에 대한 결과이고 그것이 감정적인 부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것입니다. 지금은 그들에게는 누가 뭐라해도 복수 성공인 상황이고, 쌓인 분노로 인해 이성이 마비되서 잠식당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어쨌든 우리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그들의 이야기도 좀 듣고 정치권이 중재를 좀 해가면서 정상화 시켜놓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굳이 문재인 대통령 얼굴까지 첨부하면서 예전 기사로 부관참시를 할만한 건인가 싶네요.
대선 총선 다발라먹었고 역대급으로 야당이 찍소리도 못냈는데 탓할데도 없습니다
여가부폐지 결국 못없애고 이름만 바꿀꺼 뻔히 아는데도
반페미만 외치면 정책이고 비전 따윈 안보고 국힘을 뽑는데 무슨 대응을 해줘야하는거죠?
매사 부정적인 언어와 혐오를 기반으로 이야기하는 리더가 좋은 리더였던걸 본적이 없는데요
이준석과 국힘이 혐오의 언어를 쏟아내며 반페미 하는게 믿음이 가나요?
국힘이 그러니까 제대로 된 정당이 아니라는거에요
부정적인 언어와 쏟아내는 혐오의 약장수에
2번남이 홀리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요
2번남이 혹한다고 민주당 마져 똑같이 혐오와
부정적인 언어로 이야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