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안되고 주저리주저리 잡생각만 하게 되네요 ㅋㅋ 문득 공부하다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1. 인도 토착언어와 한국어는 일부 유사한 단어가 있다(암마 -> 엄마, 메띠 -> 메뚜기)
2. 한반도의 벼농사는 중국 양쯔강 유역으로부터 전해졌다고 추정되는데, 육로로 만주에서 한반도로 전해졌다는 가설과 해로를 통해 한반도 남부로 전해졌다는 가설이 있다.
3. 전 세계 고인돌의 40%가 한반도에 있으며, 한반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전라남도에 있다. 그런데 일부 고인돌에서 백인 유전 형질을 가진 유골이 발굴됐다.
4. 천손신화는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으로부터 나왔다. 단군신화 역시 천손신화이고, 환웅은 알타이계 민족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신라에서는 시베리아풍 금관과 동물모양 장식띠가 존재했다.
이걸 종합해보면… 인도계 백인이 중국으로 이주해서 벼농사를 배운 후에 배를 타고 한반도 남부로 이주해서 살았고, 이후에 한반도 북부로 이주한 시베리아 유목민족들과 함께 뒤섞여 살다가 오늘날의 한국인이 되었다(?) 이렇게 되는건가여 ㅋㅋ
그러고보면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김수로에게 시집간 설화도 그렇고 뭔가 인도랑 접점이 있는것 같네요.
단지파는 한때 레바논 동쪽에 위치한 라이스(레센)를 점령하여 그 지방을 단(DAN)이라고 바꾸어 부르기도 하였다. (삿18:29, 수19:47)
단 자손들은 대를 이어 블레셋 민족과 200년 동안 싸우다가 장수 삼손이 죽자 동북방으로 이주하였다.
가나안 소라(Zolar) → 레바논 동부(지금의 시리아) → 이라크(일부는 터키로 갔다) → 이란 → 중국 북부 알타이 산맥 → 몽고 → 만주(일부는 시베리아로 갔다) → 압록강 → 대동강변에 고조선 건국
라는 말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llago
발굴 위치가 산업단지라는데 개발논리나 기업들의 반발 등도 영향이 있어서 그냥 묻어버린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1800개 정도였군요...
천손신화도 그렇게 특이할 것은 아니고요
저는 0.01% 정도가 파푸아뉴기니아 쪽 영향을 받았다고 나오고
와이프는 0.01% 정도가 아나톨리아 쪽 영향을 받았다고 나옵니다.
100% 순혈이란게 존재하긴할지 모르겠네요.
그 옛날 불편한 교통과 교역에도 왕래가 있었다는게 신기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