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같지만... 꼰대 맞잖아? 최근 몇년새 입사한 젊은 친구들은 인사를 거의 안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안하는 분위기로 점점 바뀌고 있어요 인사 하면 부담주는 분위기 랄까요?
저는 직급 고하를 막론하고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먼저 인사를 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나마 하는 친구들도 대채로 쭈볏거리면서 마지못해 경계인지 인사인지 불분명하게 하는거 보면 되려 불편하더군요
차라리 안하는게 서로 편한거 같습니다.
꼰대 같지만... 꼰대 맞잖아? 최근 몇년새 입사한 젊은 친구들은 인사를 거의 안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안하는 분위기로 점점 바뀌고 있어요 인사 하면 부담주는 분위기 랄까요?
저는 직급 고하를 막론하고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먼저 인사를 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나마 하는 친구들도 대채로 쭈볏거리면서 마지못해 경계인지 인사인지 불분명하게 하는거 보면 되려 불편하더군요
차라리 안하는게 서로 편한거 같습니다.
나 늦게 왔어요. 나 일찍 가요.. 처럼 보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퇴근때 인사 안하는건 저희도 국룰입니다.
인사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한마디가 뭐 어렵다고
다들 그렇게 꼰대를 찾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출근하면 인사하는거 당연한건데 ㄷㄷㄷ
자율 출퇴근제이기 때문에 출/퇴근 때 인사를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멀게 느껴지는 사람보다는
가까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점수를 더 주지않을까요
사람이란 원래 그러니까요 ㄷ
어쨌든 뭔가 권한을 행사할 수 있을때
좋게보는 사람에게 점수를 더 주겠죠
안좋게 보는 사람에게 호의를 보일 일이 없죠
좀 너무 삭막하지 않나요.
직원끼리 격려와 위로도 인사일거고요.
그러면 경조사도 무슨 필요가 있을거고..요.
초1 애 학교 매일 등하교 하면서 같이 이야기 하는 게 1학년 때는 그냥 선생님께 그리고 친구들과 인사만 잘 하면 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사에 괜히 사족, 오지랖 없이 그냥 인사만 잘 하면 세상에서 점수 딸 일은 있어도 점수 잃을 일은 절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분위기가 정착 되있는 듯 하더군요.
3개월간 끈질기게 아침 저녁으로 인사하고 손흔들어주고
했더니 지금은 모두가 인사하며 응원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끈질기게 먼저 인사하면 서로 인사하게 됩니다.
물론 인성 교육이 재대로 안되는 것들은 끝까지
고개 올려 들고 인사 안 하지만요.
그런건 무시하면 됩니다.
안하는게 더이상할텐데.
/Vollago
저는 I 이긴 해도 인사는 잘 하긴 합니다만... 꼰대라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다들 자유롭게 이어폰 끼고 일하고 있는 회사라서... 굳이 인사 한답시고 면상 들이대고(?) 싶지도 않구요.
반대로 상대가 저에게 안해도 괜찮고요.
물론 먼저 인사를 하신다면 같이 인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