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자들을 만나니 아침 인사를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하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웃어 보였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줄곧 출근길 약식회견인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그동안의 정치 문법을 깬 파격적인 소통 행보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국민 대통령’이란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매일 기자들을 만나니 아침 인사를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하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웃어 보였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줄곧 출근길 약식회견인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그동안의 정치 문법을 깬 파격적인 소통 행보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국민 대통령’이란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누가 그래요? 하고 반문 ㅋㅋㅋ
괄약근으로 됐답니다.
웬만해서는 헐지 않아요ᆢ
구강근육은 괄약근 맞습니다.
보통 기사 내용으로 채울 말을 못 찾았을때 이러던데요.
(예시 :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스탠딩오더' 운운한 각종 기사들)
/Vollago
선생님 말씀대로 그런가봅니다. 제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빈댓글이 많이 달리는가 보네요. 그런데 빈댓글은 글의 내용이 아니라 아이디에 대해 다는 거라고들 말씀하시던데 그렇다면 예전의 글 내용때문에 다시는 건가보네요. 잘 알았습니다.
말하자, 윤 대통령은 "어떤 후보자죠?"라고 되물었다.
이어 "글쎄, 요새 하도 이슈가 많아 가지고 제가 기사를 꼼꼼히 보진 못했습니다만 정말 의혹이 팩트인지
그걸 더 확인해야 하지 않겠나"면서 "어떤 의혹이죠?"라고 재차 취재진에게 물었다."...
이런 소통(?)은 말 그대로 하나마나 아닙니까. ㅉㅉ
지금까지 뭘 하고 있는게 안보이는데..
그러니 뭔가 있어 보일려고...
허겁지겁 나토에 참석한다고 하고 자빠져 있죠;;
그리고 대통령이 장관들과 관련 인사들과 이야기 많이하고 결론난 상황들만
말해야지 저렇게 즉흥적으로 아무말이나 하면
그게 떠버리지 대통령인가요 그자리는 한마디라도 무게있게 해야하는 자리입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잦고 대통령이 실수가 잦으면 정책의 혼돈으로 국민들만 피해봅니다
퇴근시간에 기자회견한다고 공식항의한다던 기레기들은 다 죽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 수준이 처참합니다. 정제되지 않는 날 것의 단어 선택, 깊이 없는 대답 등
그냥 입다물고 있는게 낫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