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새 정부 출범에 이어 6·1 지방선거를 치른 당 지도부에 감사함을 표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5층 접견실에 들어서자마자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며 “오랜만에 친정 식구들을 만난 것 같다”, “잘 지내셨느냐”고 친근함을 표했다.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한 이준석 대표에게는 현지 상황을 구체적으로 물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는) 전쟁만 아니면 진짜 한번 가볼 만한 곳이라고 들었다. 오데사 이런 곳이 좋다면서요”라고 하자 이 대표는 “나중에 가보세요. 오데사만 안 먹히고 다른 데는 다 먹혔다”고 답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의 참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윤 대통령은 ‘관광지’를 언급한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어떻게 숙식할 만한 그런 게 좀 잘 안 돼 있었을 텐데"라고 걱정을 표하자, 이 대표는 "수도(키이우)는 괜찮고, 다른 데는 아직까지 좀… 저희 가는 날 (미사일이) 한 발 6㎞ 거리엔가 떨어져서 사이렌 울리고 대피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 기업들 미콜라이우라는 곳에 포스코 이런 데 들어가 있는 데 점령 당해 다 먹혔다"고 말했다
진짜 너무 챙피해요 ㅠㅠ
뭐 쳐먹었는지 제발 모르고 싶어요.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새 정부 출범에 이어 6·1 지방선거를 치른 당 지도부에 감사함을 표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5층 접견실에 들어서자마자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며 “오랜만에 친정 식구들을 만난 것 같다”, “잘 지내셨느냐”고 친근함을 표했다.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한 이준석 대표에게는 현지 상황을 구체적으로 물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는) 전쟁만 아니면 진짜 한번 가볼 만한 곳이라고 들었다. 오데사 이런 곳이 좋다면서요”라고 하자 이 대표는 “나중에 가보세요. 오데사만 안 먹히고 다른 데는 다 먹혔다”고 답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의 참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윤 대통령은 ‘관광지’를 언급한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6540.html
이 대표는 ..."우리 기업들 미콜라이우라는 곳에 포스코 이런 데 들어가 있는 데 점령 당해 다 먹혔다"고 말했다
와 대화 진짜가관이네요 진짜
시골촌놈들 서울구경도 아니고
진짜...참혹한 수준이네요..
뉴스엔 링크 꼭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뉴스는 링크첨부
좋아요 눌러서 정치 정보 못보는분들
이라도 좀더 보게 해야죠
가짜 카톡 유트브 보고 빠져있는
구제불능들은 그렇다 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