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림건설 법인등기부등본 봤는데 이사인 최XX씨는 1965년생, 대표 김XX씨는 58년생이네요. 최XX씨가 장모 동생이라는 썰이 도는거 같은데, 그 장모는 검색해보기로는 1946년생에 2남2녀 중 막내딸이라네요. 인터넷에 막 도는 썰은 주의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확인되지 않은건은 잘못하면 구실만 주고 좋지않죠
특히 지금처럼 기울어진 운동장상태면요
우리는 조금씩 나오는 실마리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른채
구실이 될까봐 조심해야하는 불편한 현실이네요..
아주 뜬금없는 말도 아니고 개명한 이름도 나오고 어느정도 정황 증거는 나온 것 같아서요..
의혹이 났으니 해명을 하겠죠
기자한테 취재 좀 해보라고 메일 보냈는데..
이것도 바로 알려줘야겠군요..
그리고 이번 다누림의 경우 실수로 공개됐다는데 파보면 과연 다누림 하나만이었을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그 사이에 개명을 했을 가능성도 낮고, 했다고 하면 변경 등기를 해야하니까요.
계약진행 사항에 대한 것도...
세금을 쓰는데 시간이 없어서라는 어이없는 변명을 듣고 말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