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858661
수술 후 서민 교수는 "거울을 볼 때마다 낯선 제가 있는 거다. '이 정도만 생겨도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점점 나타나는 거다. 사진도 잘 안 찍고 거울도 잘 안 봤었는데 이제 거울을 자주 본다"라며 바뀐 얼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외모 자신감도 높아졌다. 그는 "희망이 생겼다. 한두 달 후 자리가 잡히면 다 죽었다. 원래 하위 10% 이하 외모였는데 지금은 중간 정도 됐다. 목표가 상위 30%다. 이름도 원빈, 현빈처럼 서빈으로 개명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웃었다.
사진주의하세요
이런게 기사거리? 헐...
참 딱하긴 합니다. 어떤 종류의 컴플렉스가 덕지덕지 작용하면 사람을 저 따구로 타락 시키는 건지 원..
으억....
상담 추천드리고 싶네요...;;;
본인 말대로 쪼끔이라도 잘생겨졌나요?
궁금하긴한데 차마 클릭할 용기가 안생기네요..
눈이 똑같네요.
잘 안되면 리터칭 두어번 더 한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남자는 대개 한번 하고 끝내니까 이상한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ㄱㄹㄱ의 비위란 대단하네요 ㅡㅡ
괜히 클릭했다가 진짜 ㅠㅠ
못볼 걸 봤습니다.
마 그래 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