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국민 의무복무제는 휴전국가이기도 하고, 전시상황이 발생할수있음을 예비하여 실시하는건데 그렇다면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는게 합리적이죠. 평등문제도 그렇지만, 실제 전시상황이 발생했을때, 여성들도 대비할수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큰 재난사고가 났을때도, 군대에서 받은 비상시 행동훈련으로 남성들은 비교적 침착하게 탈출하지만 여성들은 어찌할바를 몰라 우왕좌왕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결국 전쟁도 비상시 재난이나 마찬가지인데, 누군가 구하러 오길 손놓고 기다릴수도 없고요. 군대 안보내는게 오히려 보호하는게 아니라 방치하는것일수도 있죠.
그런데, 의외로 여성징병제 설문조사했을때, 여성쪽이 찬성이 높고 남성쪽이 반대가 높았다는.... 이스라엘도 하는데 거서 배워와서 실시하면 의외로 반발이 적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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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못 가는 게 아니니까요.
제 글을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이후에 쓴 다른 글들도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6290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5696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5878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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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업데이트 되면, 그에 기반해서 생각과 판단도 업데이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업데이트가 느리다고 비판하실 수는 있겠지만... 예전 글로 저를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처럼 박제하는 것은 좀 섭섭하네요.
혹여 계속 박지현을 옹호했다 치더라도 (게다가 그렇게 하지도 않았지만) 하나의 사안이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다 적으로 돌리면 님 옆에는 아무도 안남을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외국인이든, 선택지가 있다면 똑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의도는 잘 전달되었습니다만, 어차피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제3자 입장에서야 얼마든지 당위적인 주장을 할 수 있지만, 현실적 문제라면 선택지가 다를 수 있겠죠.
강제동원, 열악한 환경, 동원시기나 기간 등을 봤을 때, 조금만 더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군대 왜 못가냐가 아니라, 의무를 다른 방식으로 같이 나눠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합리적일 것 같거든요.
이 이슈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입장이 된다면, 크게 다른 선택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모병제에, 여군지원의 길이 많이 열리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는게 합리적이죠. 평등문제도 그렇지만,
실제 전시상황이 발생했을때, 여성들도 대비할수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큰 재난사고가 났을때도, 군대에서 받은 비상시 행동훈련으로 남성들은 비교적 침착하게 탈출하지만
여성들은 어찌할바를 몰라 우왕좌왕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결국 전쟁도 비상시 재난이나 마찬가지인데,
누군가 구하러 오길 손놓고 기다릴수도 없고요. 군대 안보내는게 오히려 보호하는게 아니라 방치하는것일수도 있죠.
그런데, 의외로 여성징병제 설문조사했을때, 여성쪽이 찬성이 높고 남성쪽이 반대가 높았다는....
이스라엘도 하는데 거서 배워와서 실시하면 의외로 반발이 적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