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되질 않아서, 또 어디다 얘기할 데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국대 경기를 종편, 케이블, ott에서 하는 게 맞는가 하는 문제닙니다.
자고로 국대라면 국가를 대표해서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온 국민이 시청하고 응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나를 대신해서 뛰는 거니까요.
그런데 이런 경기를 모두가 볼 수 있는 공중파가 아닌 유료 방송사에서 중계한다는 건 국민의 시청권을 빼앗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 몇 년 동안 영국에 거주한 적이 있는데 국대 경기는 무조건 비비씨에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대 경기니 국영 방송사에서 해 줘야조.
근데 문제는 축협, 그리고 돈이겠죠. 유료 방송사들에게 중계권을 주는 이유가 이것 말고 또 있겠습니까. 그렇게 많은 돈 받아 어디에 쓰는 지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거 뭐 국민 청원이라도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근데 국민청원이 지금도 되나요?) 정부가 나서서 국민의 권리를 되찾아 주면 좋겠으나 지금 정부는 그런 것과는 거리가 먼 것 같고.
티비조선 중계 보다가 소라 끄고 봤습니다. 감 떨어지는 캐스터들,냐마한 얘기하는 허정무....
공중파에서 보고 싶습니다. 권리 회복을 원하며 몇 자 적어 봅니다.
읽었으니 답글 달았을텐데 왜 뻘소리를 했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글쓴이는 공중파의 기능에 대해 얘기하는데 푸른님은 개인의 취향에 대해
얘기하길래, 괜히 테클거나 싶어 짜증이 났던가 봅니다.
그걸 법으로 막을수도 없구요
공중파에서 하는게 맞다 봅니다
축협 예산규모가 어마어마한데 이거 다 축협이 자체적으로 버는돈이고, 세금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원글에 그돈 다 벌어서 어따쓰냐고 하는데, 그돈을 방송사들한테 벌고 있죠. 뭐 나이키나 하나은행같은 스폰서들한테도 벌지만요
축구대표팀은 국가대표의 성격이라기 보단
축구협회 대표의 성격입니다.
월드컵은 클럽대항전이 공식적으로는 맞죠.
그래서 올림픽 대표는 국기를 달아야 하고
월드컵 대표는 축협 앰블럼을 다는 게 정석이고요.
근데 그런 구분이 정말 유효한가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구분지어 응원할까요?
/Vollago
실상은 중계권 파는 주체가 돈벌려고 하는 장사이기 때문에...
이게 좀 문제 가 있죠...
월드컵은 중계권 장사 주체가 피파고,
친선경기는 축협이 중계권 가진 주체일 텐데...
축협이야 나랏돈도 들어가고 국내단체니 정부가 뭐라고 할 여지가 있지만...
피파는 뭐라고 하기가 좀 쉽지않을듯 합니다...
세금이 일부 들어가긴 합니다만 축협같이 연간 예산 수백억 쓰는 체육단체는 세금 비중은 미미하고요
축협 최대의 돈줄이자 무기인 중계권을 비싸게 파는게 중요하죠 축협입장에서는.
정부에서 말려줬음 좋겠다고 하시는데.. 그러기엔 축협 예산에 정부 비중(세금)이 너무 적어서
이래라저래라 하긴 실질적으로 힘들고요.
대충 찾아보니 축협 1년예산이 1000억 정도인데, 정부 국고지원은 20억 정도 받는답니다. 전체의 2%죠.
그럼 축협 소속 아닌 손흥민은 왜 이 경기 왜 뛰는 거죠?
여기에 꼭 답해주세요.
국가대표라고 공중파에서 해야한다는건 논리가 맞지않습니다.
왜 축구만 그래야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치면 모든 종목 모든 국대경기 다 중계해줘야죠.
그 시청권이란 이름으로 모든 방송사가 한 경기 중계해서 다른 모든 것들을 못 보게 할 수도 있습니다.
KFA가 국가소속이 아니기도 하고 시장에 맡기는게 맞기는 하죠.
현 재 TV조선이 하는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절대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축구협회의 대표입니다
우리나라 축구협회는 세금으로 굴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조직일 뿐이고요
그리고 선진국은 스포츠는 보고싶은 사람들이 돈 내서 보는게 보통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이니 그런 방향으로 가야지요
월드컵 예선의 경우 제가 기억하기로는 10년 가량 종편(뒤의 2년은 cj)에서 중계권을 따고 중계를 했는데 지금 이야기가 나오긴 좀 늦은게 아닌가 합니다.
축협은 우리나라에서 회장님 돈이 아닌 자체 스폰서쉽으로 유지되는 거의 유일한 스포츠 단체입니다.
돈을벌어야 그돈으로 유소년 키우고 지도자 교육시스템 만들고 하죠.
축구협회가 정몽준싸를 거치며( 현대가를 거치며) 가장 크게 달라진게 스스로 돈늘 벌어 유지된다는거고 그래서 과거와같이 몇몇의 라인으로 유지 되지 않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실제로 유소년의 경우 지난 20여년간을 거치며 온갖 지방의 단기 토너먼트 경기가 아닌 전체 지역의 리그 형태로 자리잡았고
프로팀으ㅏ 유스팀을 기반으로 그 중심이 넘어왔으며
그래서 현재 대학팀조차
프로에 바로 콜업되어 올아가지 못한 선수들이 주가 될정도로 시스템전체가 바뀌었습니다. 매우 긍정적인거죠.
이모든것이 스폰서쉽과 대표팀경기의 중계권으로 만든결과입니다.
님이 말씀허시는 지산파 3사가 님이 말하는 시청권이라는 개소리로 지금까지 줘야하는 돈 제대로 안주고 무임승차에 가깝게 해왔던거구오ㅓ
자도 티비조선이 중계하는거 솔직히 맘에 안들지만
그럼 지상파 3사보고 돈을 내라고 하면됩니다.
아니면 국가에서 돈을 다대주던지요.
현재 상황이 너무 나도 올바르다 저는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온라인은 회원가입이 없거나 무료로 문제없이 시청이 가능한곳에서 중계가 가능해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인원몰리면 터지는 쿠땡은... 하
선수가... 국가대표라는 명함을 달고 있으면
공중파에서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