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Cadillac님 성폭행을 당해서 임신을 해도 이 애는 하느님의 아기다 라고 할 정도니.. 말 다 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ThanksGiving
IP 106.♡.193.102
06-09
2022-06-09 13: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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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두둠칫님
미친인간, 도라이 같은 인간이네요.
저 동네 구역 최대 미친ㄴ은 저 여자입니다
럭키뤼크
IP 59.♡.200.86
06-09
2022-06-09 1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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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두둠칫님 저 이거 본방송으로 봤는데 저 남편분도 좀 답답한게 목사랑 아내가 속옷차림으로 있는거 마주쳤는데도 별일 아니겠지 넘겼다는게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극단적인 믿음이 시야를 흐리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교회 신도들도 목사는 아무 잘못 없다는듯이 쉴드치고 시사 프로그램 즐겨보는 편인데 그 중에 손에 꼽히는 고구마 에피소드였습니다.
시내중심가 청년위주 개척교회였는데 그래서 임대료도 비쌌고, 청년들이 한푼두푼모아 목회자월급주고 건물주월급주는것이 아이러니 하죠 사실 그마저도 청년헌금으로는 충당못하고 외부큰손의 거액헌금으로 충당하는데
교회의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목회자와 건물주의 존속인가? 하는 물음을 던지게 하네요
그뒤로 투잡하는 목사님만 쫓아갑니다
kayfc
IP 210.♡.41.89
06-09
2022-06-09 09:03:43
·
사람보고 교회다니지말고, 예수님보고 예수믿어라는게 제 생각이고 제인생의 결정입니다.
어차피 사람의 모임으로써의 교회는 다른 인간세상과 크게 다를바없습니다. 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요. 사람은 기대의 대상이나 믿음의 대상이 되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기위한 곳으로써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어야합니다.
물론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부어주신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배풀어주고 섬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더라도 다른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 받을것을 기대하고 주는것은 잘못된 자세입니다.
무한반복
IP 72.♡.47.202
06-09
2022-06-09 09:29:26
·
@kayfc님 교회의 구성원이 재물을 탐하고 하느님 말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데도 사람을 보지말고 예수를 보고 계속해서 교회에 다녀야 한다는 결정이 과연 하느님을 위한 결정인가요? 온갖 부조리로 가득찬 한국 교회에 대해 할수 있는 최소한의 소극적인 행동이 교회를 나가지 않는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습서
IP 1.♡.137.69
06-09
2022-06-09 09:38:27
·
@kayfc님 교회를 안가면 예수를 못믿습니까?
Gaskell
IP 121.♡.42.131
06-09
2022-06-09 09:42:33
·
@kayfc님 예수도 교회다니면서 월급 10%를 목사계좌에 쏘기보다는, 교회 안다녀도 그 돈으로 불우이웃 돕는 걸 더 좋아할 겁니다.
kayfc
IP 210.♡.41.89
06-09
2022-06-09 10:32:28
·
@무한반복님 사람의 죄가 수없이 많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보이면 그 단체(혹은 교회)에서 의문을 제시하시면 되죠. 그렇다고 하나님을 떠나거나 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불평을하면서 교회를 떠난사람이 성경에서 말씀하는(또는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kayfc
IP 210.♡.41.89
06-09
2022-06-09 10:43:50
·
@Gaskell님 예수께서는 먼저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실것입니다. 공생애 첫음성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입니다. 구원받을 믿음을 가졌다면. 신앙양심에 따라서 월급을 소중한곳에 사용할것입니다. 십일조를 목사계좌로 쏜다는 말씀은 잘못하신 말씀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모여진 헌금들은 그단체(교회)를위해서 또는 그 단체가 돕는곳을 위해서 씁니다. 왜 개인적으로 쓰신다고 단언하시나요. 혹 개인적으로 쓰는 사람/목사가 있다면 적어도 그 사람은 천국이나 지옥을 제대로 믿지않는 사람일것입니다. 그런사람이 리딩하는 단체나 교회는 하나님을 섬기는 곳은 아닐것입니다. 곧 제대로된 기독교단체나 교회는 아니라는이야기겠죠.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굳이 그 곳에 머무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제대로 된 곳으로 옮기싶시요.
산들폭풍
IP 59.♡.102.120
06-09
2022-06-09 10:46:14
·
@kayfc님 교회를 옮기거나 스스로 하나님을 마음으로 섬기면 되죠. 꼭 뭉쳐서 예배드릴 필요가 있나요?
무한반복
IP 72.♡.47.202
06-09
2022-06-09 10:53:05
·
@kayfc님 한국 교회에서 목사가 갖는 권위는 절대적인데.. 그것에 의문을 제시하면 받아주기는 커녕 단체로 조리돌림 당하는 문화라는것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교회를 떠나는것과 하느님을 떠나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kayfc
IP 210.♡.41.89
06-09
2022-06-09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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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서님 교회를 믿는사람이 모인곳이 교회입니다. 교회없이 예수믿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게되면 그자신이 교회가 되고.. 믿음생활을 할텐데 사람들이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훨씬 수월하고, 그 모임들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의 모난 모습도 들어나고 돌이키면서 하나님을 좇게됩니다. 혼자만 신앙생활한다면 왜곡된 모습이 좀처럼 보이지않고, 계속 잘못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나마 저 분은 아주 바보는 아니네요 저기 업자들은 저런건 또 숭고한 믿음을 가지고 외면하고 본질을 보라고 하죠. 전형적인 장똘뱅이 사기꾼의 방식과 동일합니다. 그러고 벤츠 사면 그 신이라는게 축복해줘서 그렇데요. 사기도 이런 양아치 저급 사기가 없어요. Pay as go 시스템 업자에요?
가난한 목회자는 아는데 그들의 자제들은 또 그렇진 않아요. 무슨 믿음을 어쩌고 하며 꼭 좋은 나라에 유학갑니다. 미국에서 목회자 자녀들 모임 되게 부유합니다. 대기업 주재원이 부러워 할 정도죠.
초등학교~중학교2학년때까지 가끔씩 교회에 다닌 적 있었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다녔고 가끔 간식을 받을 수 있었기에..) 하지만 유교 교육을(할아버지가 훈장님) 받으셨던 아버지 반대로 몰래 다녀야 했습니다. 이 교회는 일년에 두번씩 출석률 과 헌금납부액수를 공개하였는데... 저는 두부분에서 항시 꼴찌였습니다.
어느날은 목사님이 성경책 없이 왔다는 이유로 저에게 꾸중을 하더라구요. (물론 헌금납부도 거의 없었구요...) 그래서 그날이 교회 마지막이 되었고 그뒤로 교회를 무척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현실을 직시하게 해 준 그 당시 목사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뭐 교회라는 곳이 보면 자기네들의 사교모임과 죄사함의 장소 복받는 장소 그 이상 그 이하가 아닌것 같더라고요.
도루코다리
IP 122.♡.46.32
06-09
2022-06-09 10:58:33
·
독실한 개신교 집안인데 버리고 불교로 갈아탔습니다 신의 존재를 증명도 하지 못하는 데다 전지전능한 신 치고는 그가 만든 세상이 그다지 아름답지도 않잖아요? 전능한데 세상 뭐 이따위로 만들어 놨을까요? 십일조 바치라고 강요하면서 구멍 숭숭 뚫린 교리에 의문도 가지지 못하게 만들고 그걸 신성모독이니 뭐니 하면서 덮으려는 개신교 목사들 그리고 거기에 동참하는 부역자들은 더 몰락해야 합니다
크리크리야
IP 61.♡.34.252
06-09
2022-06-09 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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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부족한 신자였네....
꿈깨는식물
IP 175.♡.62.18
06-09
2022-06-09 11:06:23
·
10%면 신자 10명만 있으면 어지간한 월급쟁이 수준의 소득이 생기는 겁니다. 이만한 사업이 없죠.
부울루
IP 211.♡.9.99
06-09
2022-06-09 15: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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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깨는식물님 이맛클 하자면 그 정도는 아니예요. 10명이면 두세가정인데요. 어디 상가 월세도 못 얻어서 가정집에서 예배다리는 수준입니다.
파닥몽
IP 119.♡.254.197
06-09
2022-06-09 11:07:22
·
어릴 때부터 보면은 개인사업자가 맞는 거 같았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macmini
IP 175.♡.203.169
06-09
2022-06-09 11:10:19
·
전 교회 안다니지만 학교 직장에서 4명정도 교회 아들들 보면 다들 유복하더군요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사는게 별 걱정없더라구요...
howdoudo
IP 118.♡.89.188
06-09
2022-06-09 11:14:02
·
십일조가 그럼 진짜 하나님한테 간다고 믿었던걸까요? 목사들 재산이 어디서 나오는지 평생 한번도 생각안했을까요
은쓰네요
IP 223.♡.52.165
06-09
2022-06-09 1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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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그렇게 자기자식한테 교회물려주는게 다이유가있죠
크리스크리스
IP 61.♡.236.189
06-09
2022-06-09 1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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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칩스
IP 121.♡.79.162
06-09
2022-06-09 13:06:44
·
@크리스크리스님 영상만 올리지마시고.간단하게 설명을 덧붙이시면 클릭할지말지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라삼이
IP 211.♡.122.78
06-09
2022-06-09 14:15:57
·
@크리스크리스님 왜 봐야하죠?
오리랑강변걷기
IP 42.♡.81.101
06-09
2022-06-09 18:26:27
·
@크리스크리스님 메모: 신천지?
cgh7609
IP 223.♡.169.61
06-09
2022-06-09 11:21:40
·
종교를 가지는 것은 ㅇㅋ이지만... 목사 주머니에 돈 꽂아주는 것은 노이해네요. 집에서 종교적 시간이나 모임을 가지면 될듯합니다.
7X년생이고 강남쪽 살았습니다. 초등(아니 국딩) 때 같은 반에 목사 아들이 있었고, TV에서 신기한 장난감 광고하면 (무선조종 자동차 같은거) 하루이틀만에 그녀석 집에 생기더군요.
강남쪽이라 집에 LD, 네오지오 있던 친구들도 많았지만, 신제품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건 그녀석 집이 유일했습니다.
뽁실뽁실티모
IP 182.♡.182.233
06-09
2022-06-09 11:38:54
·
탈교회 하고 크리스찬의 삶은 계속 살아가면 좋을텐데요 ㅎㅎㅎ 교회 안다닌다고해서 크리스쳔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굿
IP 110.♡.59.92
06-09
2022-06-09 11:50:13
·
헌금을 주일 헌금 정도로 줄이세요 현재의 헌금은 잘못된걸로 보입니다. 루터교에선 (현재우라니라ㅜ기독교가 루터교파생) 목사님도 일하고 주일에 설교를 하시는걸로 변화해야 하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칵키드피스톨
IP 39.♡.46.168
06-09
2022-06-09 11:50:31
·
예수님과는 직거래로 하는게 좋겠네요
페이백
IP 223.♡.8.232
06-09
2022-06-09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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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아드님이 사신건데 ㅋㅋ
하늘바람유후
IP 211.♡.230.121
06-09
2022-06-09 12:13:24
·
저도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녔는데 이상한 교회도 있고 좋은 교회도 있어요. 티가 확 나거나 몇 년 다녀보면 스믈스믈(?) 이상함이 감지됩니다. 옮겨야죠.
저런 교회 많습니다. 주로 대형교회들이 타락하기 쉽죠.
가장 성스러운 것이 타락하면 가장 추악해지는 겁니다.
한국교회들이 하나님 뜻대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목사, 성도들 모두의 잘못이겠죠. 타락한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신을 오해하고 떠나게 되고 교회가 조롱거리가 되고...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빨강우체통
IP 211.♡.155.210
06-09
2022-06-09 12:18:00
·
교회이야기는 별로 안 놀라운데... 모닝이 1700 넘는다는게 더 놀랍군요 O_O;;
MutterB
IP 121.♡.67.124
06-09
2022-06-09 12:41:13
·
@빨강우체통님 저도 이게 더 놀랍네요. 글 내용 보면 생각보다 연비도 좋지 않다...라는 것도 놀랍고요.
이런개후라이
IP 49.♡.150.237
06-09
2022-06-09 12:37:26
·
어떤 스위치가 터닝포인트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죠... 그것이 사소한것이든 엄청난것이든 ...
apnetwork
IP 211.♡.13.194
06-09
2022-06-09 12:38:36
·
저는 한경직-서북청년단-제주4.3학살
이 연결고리 해명을 듣기 전까진 기독교 갈 일이 없습니다.
정의의도끼
IP 112.♡.25.77
06-09
2022-06-09 12:40:54
·
먹사 호주머니로 돈 갖다 바치는거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신들하고 직거래 하세요. 자기 가슴과 마음에 신으로 모시고 직거래 하세요. 요즘이 무슨 중세시대도 아니고 무슨 종교 사업가한테 자꾸 그렇게들 뜯기고 당하는지 답답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시즐80
IP 110.♡.26.140
06-09
2022-06-09 12:47:10
·
아무것도 모르는 문맹률 최고의 최빈국이였던 구한말도 아니고 선진국인 2020년대에 교회가 세를 확장한다는 자체가 이미......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alss
IP 211.♡.68.39
06-09
2022-06-09 12:50:26
·
타락한 교회가 많더군요 최소 신학대 나온 목사들은 다를 줄 알았는데요..
카이저칩스
IP 121.♡.79.162
06-09
2022-06-09 13:08:28
·
@alss님 신학대가 아주썩었죠 제가만나본 사람중 총신대 다니는애들이 제일 싸가지가 없었습니다 ㅋㅋ 의대생이 사람내려다보는것 이상으로 일반인 개무시하더라구요 ㅋ
napover
IP 59.♡.200.82
06-09
2022-06-09 12:54:29
·
메가처치 되는 순간 끝났다고 봐야죠. 여의도부터 시작이었나요? 여튼 설교내내 돈얘기 담임목사정도 되면 교인들이 헌금 외로 서포트해줘서 품위유지는 남들 못지 않게 그 이상으로 생활합니다. 작고 화목한 교회도 새성전 건축한다고 그러면 분명 신앙생활이 휘청거릴껍니다.
루시라꾸
IP 223.♡.163.66
06-09
2022-06-09 13:06:06
·
저희 어머니가 대형교회 다니셨는데, 제가 호주에서 잠깐 들어왔을때, 교회 따라 가는데, 엉뚱한(?)교회를 가시는거예요. 그래서 왜 전에 다니던데 안다니냐니깐, 목사가 아들 유학비 쓴다고 돈을 횡령했는데, 목사편과 반대편으로 나눠서 싸웠답니다. 그렇게 반대편에 있던 어머니쪽은 쫒겨나듯 다른교회 전전하다, 같은 쪽에 있던 젊은 목사님이 개척교회 내면서 거기 가셔서 지금까지 다니고 계십니다.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나달과페더러
IP 223.♡.219.76
06-09
2022-06-09 13:09:41
·
유명한 분이죠. 장x동 목사가 2006년즈음인가 원주에서 부흥회 해서 재미삼아 갔는데
자기가 동창 중에 제일 좋은 차를 탄다 당신 목사도 좋은 차 사야하니까 헌금 많이해라...
그 말 듣고 모태신앙으로 20년 넘게 다니던 교회를 안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방학 때마다 지방 개척교회 가서 무의탁 노인봉사활동도 안가구요(이건 참 좋은 활동이었는데 장목사 핑계로...)
여튼 덕분에 무교가 됐습니다 가끔 티비에서ㅜ보면 은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symphony8
IP 220.♡.211.40
06-09
2022-06-09 13: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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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주예수라는 존재와 신화가 먼 옛날의 신천지가 전통과 명예를 가지게 된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빨간LED
IP 59.♡.127.53
06-09
2022-06-09 13:24:26
·
전 한국 개신교회는 구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썩어빠지기 딱 좋은 구조고 여기에 특화된거에요.
이게 바뀌려면.. 1. 목회자는 자기 밥벌이 따로 가지고 목회는 순수 봉사로 해야 하며 2. 교단이라는게 있다면 최소 나와바리 관리를 하도록 해야 하는 딱 두 가지만이라도 자리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목회자가 자기 밥벌이를 못하는데다가 심지어 가족까지 건사해야 하니.. 결국 교회 활동이라는게 최소 목회자 인건비라도 챙기자 식으로 안흘러갈수가 없는데다가 가족 부양까지 해줘야 한다...? 목회자가 가족부양을 위한 수익창출적 행위를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인 상황입니다. (명색이 가장이란 사람이 가족 굶는데 일도 안한다? 안될 일이죠)
때문에 가톨릭처럼 사제독신제를 할 수 없다면 최소 가족 건사를 위해 다른 경제적 활동을 하는게 맞다고 봐요.
두번째로 나와바리 관리... 교회 살림 옆에서 보면 역시나 젤 큰게 부동산 관련입니다. 이게 이럴수밖에 없는게 애시당초 나와바리가 명확하지 않다보니 무제한적 영업능력을 가정합니다. 건물은 크게 짓고 이에 따른 운영비 (차량 등)도 많이 들죠. 좀 오래된 교회같은 경우 유지한다고 주차장부지를 만드는데.. 다 개발된 주택가에 쌩 주차장으로 쓰는 땅 매입한다고 해보세요, 여태까지 교회에 들어간 부동산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런 돈이쌓이고 싸이니... 실제로 교회 신자들 돈내는거 보면 십일조? 이건 그냥 베이스로 깔고 들어갑니다. 10%가 아니라 30% 정도는 거둬들여야 기본 살림이 될 정도로 방만한 상황이고... 개인적인 관점으론 그정도로 헌금을 요구하는 거라면 / 거기에 무급에 가까운 봉사까지 강요하며 삶을 교회에 얽매이게 한다면 과연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사이비종교의 그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한국 개신교같은 종교집단들.. 이거 금지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최소 다른 교파들은 근대사회 거쳐오면서 나름 사회적으로 제재나 견제도 당하면서 사회 질서 속에서 융화라도 되지.. 한국 개신교같은 사실상 신흥종교들은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놔두는게 맞을지 좀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니뽕이다
IP 27.♡.242.71
06-09
2022-06-09 13:41:28
·
당해야 아는 모지리들이 2번 찍지.....
삭제 되었습니다.
uebe
IP 223.♡.35.232
06-09
2022-06-09 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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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뽕이다님 예상외로 종교와 정치는 별 관련없습니다. 나이와 지역이 더 영향이 많죠.
천주교 신자인 문 전 대통령을 비율로 보면 천주교가, 득표수는 개신교가 1위로 뽑아줍니다. 개신교신자가 천주교의 2배라 득표가 많죠.
개신교 신자라는 홍후보를 불교가 밀어줍니다.
통계에서 정치성향으로보면 개신교 신자가 진보성향이 가장 강하고 불교가 진보성향이 가장 강한데 그냥 개신교에 젊은 사람이 많아서입니다.
결론은 종교가 나이와 지역을이기지 못 했다라 분석하더군요.
보스톤고사리
IP 211.♡.136.89
06-09
2022-06-09 13:49:44
·
그걸 그 나이 들어서야 알다니. 철이 늦게 들은거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A1586
IP 211.♡.180.89
06-09
2022-06-09 14:07:40
·
전 헌금 싫어서 교회 안나갔죠. 세금 안낸다길래 아 내가 왜 돈줘야함? 이러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18.♡.252.9
06-09
2022-06-09 14:31:50
·
제가 어릴적 교회를 끊은 이유가....
친구가 좀 큰 교회 집안(?)이었는데.... (할아버지가 교회에 어떤 위치였습니다...)
친구따라 교회를 종종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친구따라 어느 방을 들어갔는데...
그 친구의 아버지/삼촌/할아버지 등등이 모여... 커다란 회의용 테이블 위에 현금을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레트로수집가
IP 218.♡.10.91
06-09
2022-06-09 14:47:52
·
제 친구는 신도가 얼마 없는 교회 목사의 아들인데 다른 친구 아빠가 목사이신데 그 친구를 학생일 때 보면 최신형 폰이 손에 들려져 있어 현타 씨게 왔더래요
Deemo와소녀
IP 61.♡.175.154
06-09
2022-06-09 14: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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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꿈이 목사였어요. 진짜 하느님만 바라보고 생각했어요. 목사가 되면 죠지 뮬러 목사님 처럼 힘든 사람들 도와주고 싶었어요. 중고딩때 선교생활 열심히 하고 그랬어요. 근데 결국 신학교는 못들어갔네요. 교회 나간 이유중에 하나가. 진짜 돈많은 사람, 힘있는 사람만 대접받고 교회 위해서 봉사하고 활동하는 사람은 종으로 부려먹어요. 저는 끝내는 돈이 없어 포기했던 미국유학을 목사님 자녀 그것도 두분이나 일년에 몇억씩 들어가는 미국유학생활 하더라구요. 제가 부모님한테 왜 십일조 이런거 내서 목사 자녀들 유학생활비 대주냐고. 아들은 미국 유학 안가고 싶었냐고 따지고 난리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활동하고 유년부 봉사 마무리 짓자마자 바로 성당갔습니다. 물론 교회에 대한 마음도 있고 하느님을 바라보는것 예전이랑 다를거 없지만. 하느님에 대한 회의인가 아니면 하느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회의인가 알수 없는 회의감에 빠지고 말았네요. 그냥 살고 싶은데로 사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하느님도 그런 자유를 줬으니까요. 솔직히 나중에 죽고나서 "왜 너는 날 안믿었지?" 이렇게 달려오면서 심문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자유를 줬으면서 정작 자신을 믿지 않을 자유에 대해 비난하시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늘종늘유
IP 49.♡.154.94
06-09
2022-06-09 1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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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엔 배운대로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지키며 살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생각하고 자신이 살아가는 공동체가 조금은 더 유익해질 수 있기를 소망하는 분들 같습니다.
교회놀이 목사놀이 신자놀이 그만하고
클리앙분들만큼이라도 기독교인이 자신이 믿는 바대로, 하나님에 대해 아는바 대로, 실천하면 교회가 먹는 비웃음과 조롱이 조금은 더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림
IP 203.♡.218.24
06-09
2022-06-09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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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장 아들이 벤츠 좀 타면 어때서....!!! 것도 중고...!!! 요.
Night7
IP 49.♡.23.117
06-09
2022-06-09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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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믿으시는분들보면 신기해요 무교이고 사후세계는 없다고 생각해서 이기도한데 그 죽은사람들 한명한명 다 대화가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그냥 착하게 살다 갈렵니다
그걸 이제 알았다니, 현생에서의 물질은 탐욕이라며, 무소유를 설파하는 종교들이 정작 지들 교회는 으리으리하게 짓지. 희대의 사기임을 인간의 나약함에 안타깝네요. 신이 어디있어. 죽으면 끝인데. 죽어서 제사도 쓸데 없고, 살았을때 부모한테 한번이라도 잘해야하죠.
데이드릭
IP 39.♡.58.254
06-09
2022-06-09 16: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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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안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희희희희
IP 123.♡.201.52
06-09
2022-06-09 1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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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오랜만에 다시 이 짤을 꺼냅니다
비스터
IP 211.♡.146.236
06-09
2022-06-09 16: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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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19:16-22 가진 것 다 팔고 예수를 좇으라. // 그러나 현 시대 목사들은 탐욕에 눈이 멀어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죠. 세상 좋아 보이고 착해 보이는 목사도 돈있는 장로나 집사는 한 없이 좋아하십니다. 제가 20대때 신학대에서 알바 했었는데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가 거기 오는 신학생 2/3의 소원이 돈 많은 장로, 집사 하나 물어서 팔자 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IP 223.♡.180.213
06-09
2022-06-09 1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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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무슨 교회탓을..
자기 월급 주는 사장님이 법인카 몰고 돈 빵빵 써대면 회사 때려칠 것도 아니면서.
그저 교회 깔려고 무지성으로 작성한 글 같네요.
SCGM
IP 39.♡.191.150
06-09
2022-06-09 16: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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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회는 예수의 가르침을 잊은지 오래죠. 교회 안다닌지 한참 됐지만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믿고 삽니다.
로키
IP 175.♡.92.12
06-09
2022-06-09 1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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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신교 만큼 교회(종교집단)이 필요없는 종교도 드물지요. 왜냐면 교리가 너무 심플하거든요.
불교 ? 믿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해탈해야 합니다. 깨달아야 해요. 너무너무 힘듭니다. 카톨릭, 이슬람 ? 교황 - 신부 - 교인으로 이어지는 카톨릭과 무슬림 종교체계는 금기도 많고 파문당하면 그냥 지옥행인 어려운 종교입니다. 절차도 많고 의식도 많지요. 개신교 ? 카톨릭이 괜히 복잡해지고 부패하니까 그냥 성서 1권으로 돌아가자고 나온거 아닌가요. 목사도 직업목사가 아니라 다른 일상생활 하다가 주말 휴일에 모여서 글 읽을수 있는 사람이 문맹들 위해서 성서를 읽어주는걸로 돌아가는 거니까요. 교리도 심플하지요.
우리나라에 문맹률도 낮고 성서가 어려워서 못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왜 모여서 기도합니까. 그냥 혼자 믿고 선한일 하고 살면 되는데 말이죠
SCGM
IP 39.♡.191.150
06-09
2022-06-09 16: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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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회는 예수의 가르침을 잊은지 오래죠. 교회 안다닌지 한참 됐지만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믿고 삽니다. 부자가 천국 가는것이 어렵다 해도 항상 부자 되길 기도하고, 이웃을 사랑했더니 온갖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신외에 누구도 정죄하지 말라 했거늘 지들맘대로 죄인만들고 낙인 찍고 말이죠. 뭐 이것 말고도 차고 넘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본인들이 이걸 문제라고 인식조차 못한다는 겁니다..
Kaid.
IP 183.♡.140.192
06-09
2022-06-09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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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무원은 갔고 목사를 준비해야..
IP 211.♡.68.46
06-09
2022-06-09 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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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목사 따님은 운전시작했다고 e클 뽑던데요
오리랑강변걷기
IP 223.♡.169.222
06-09
2022-06-09 1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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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해야되는데 대표적으로 김진태가 반대했죠. 과세를 해야 실제 매출을 알고 매출을 속이면 탈세로 죄도 묻고요. 명성교회 장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김삼환의 800억 배임? 같은 의혹과 관련하여 자살했다고 알려졌죠.
삶의빛
IP 136.♡.156.64
06-10
2022-06-10 0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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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중딩 이후로 교회를 안 갑니다... 그날 하필 어무이가 매주 주시던 헌금 천원을 안 가져갔던 거에요. 헌금을 못했는데 어찌나 마음이 죄스럽던지, 어린 마음에...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내 돈을 내는데 왜 내가 죄송해야지? 어라? 그러고 안 갔던 것 같습니다. 너무 비즈니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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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요??
늦게라도 눈을뜬거 아닐까요?
적어도 현실을 외면하지않고
보고도 못본척 자신을 속이지않았잖아요
부모가 확~ 재벌이 아니래도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는 백수가 벤츠를 타고 다닐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해요
내가 어려운집에 돈을 빌려줬는데 그 돈으로 벤츠 뽑아서 타고 다니는 것 보면 현타 전혀 안오실 분이군요
교회에 헌금 내는 건 목사의 자식들 벤츠 한대씩 뽑아서 타고 다니라고 주는 건 당연히 아니죠?
엇.. 이분 이런걸 신기한거라고 하는거 보니..
신천지인지 의심스럽네요..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이만희
20002 개객끼~ 해보세요~~
저도 신기하긴 하네요
그게 이제 보였다는게 신기해요.. 잘사는 목사님들 진짜 많으시던데.
존경스러운 분들도 많지만요.
되게 늦게 현타가 오는거 아닌가요…
우리 큰 목사님 기죽지 않게 차 뽑아드리자 이러는데요… ㅎㅎㅎ
저도 그래서 때려침요
개척 교회들도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한기총 소속인데가 즐비한데...
일부 보고 판단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제일 기가 차는 집단인데 수십년 목회자 였다가 목사 아들 벤츠 탄다고 현타 왔다는게 전 너무 신기한데요.
십수년은 눈 감고 산건가요?
노숙자들 도우려고 구호품 가져가면 목사님 드린다고 하나만 더 달라는 분들 많습니다. 누가 누굴 돕나 의아하긴한데 -_-;
사실 이런데 현타가 올 사람이면 애초에 교회를 안다닐거 같거든요.
기복신앙..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거죠. 살면서 저런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모닝 살바에는 조금 더 보태서 람보르기니를 사야한다는 것입니다
제 친구도 목사 아들인데 회사 다니는 일반 사람보다
더 부자 스럽게 돈쓰고 다닙니다..
월급의 10%가 누구집 애 이름도 아니고 어이 없죠.
고급차타는데 아무도 이의제기를 안하죠
성경에 목자가 부자되라는 구절은 없는데 말이죠
미친인간, 도라이 같은 인간이네요.
저 동네 구역 최대 미친ㄴ은 저 여자입니다
종교 기업이지. 그냥 사기업이랑 같습니다.
비리도 있고 줄도 있고 횡령도 있고 배신도 있고.......
다만 그 자금이 영업을 통한 매출이 아니라 신도들의 성금으로 이루어진다는거..
오죽하면 교회 짓는다고 하면 은행에서 돈 잘 빌려 준답니다.
진짜 신실하신분들이 목사가 되야 하는데요...
모신학교에 인터뷰, 영상제작 요량으로 몇년간 왕래해보니 알겠더군요.
몇년전 제가 세상 겁쟁이들이 모여 영업 준비하고 있는 곳이 이곳 신학교라고 그 예하 교회 게시판에 썼다가 재단에 불려가서 협박 받고 그랬습니다.
우리나라 기독 교회 다수는 가스라이팅으로 현혹하고 사기치는 합법적인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항상 일부라고 하지만, 은근히 뽐내는 자산 내역보면 안그런 것 같던데요.
다단계 사업 해먹다 망한 분이 허세부리며 목사나 해볼꽈 이랬던거, 어릴적 들은 기억이 선명합니다. 지금은 어찌 사는지 모르겠지만요.
목회자 자녀가 돈을 쓰는 꼴 자체가 보기 싫으면 성당을 가도 되죠
벤츠 세워둘 주차장이 있는 교회 운영하는 목사가 가난할리도 없고
주차장 있는 교회에 차 끌고 가겠다는 사람이 그 교회가 가난할 거라 믿는다는 것도 이상하죠
결산할때보니 일년예산의 60프로는.임대료 40프로는 목회자 인건비(목사둘전도사둘) 인거보고 비슷하게 현타왔네요
시내중심가 청년위주 개척교회였는데 그래서 임대료도 비쌌고, 청년들이 한푼두푼모아 목회자월급주고 건물주월급주는것이 아이러니 하죠
사실 그마저도 청년헌금으로는 충당못하고 외부큰손의 거액헌금으로 충당하는데
교회의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목회자와 건물주의 존속인가? 하는 물음을 던지게 하네요
그뒤로 투잡하는 목사님만 쫓아갑니다
어차피 사람의 모임으로써의 교회는 다른 인간세상과 크게 다를바없습니다. 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요. 사람은 기대의 대상이나 믿음의 대상이 되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기위한 곳으로써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어야합니다.
물론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부어주신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배풀어주고 섬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더라도 다른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 받을것을 기대하고 주는것은 잘못된 자세입니다.
서북청년단 꾸려서 민간인들 학살한 ㅇㄹ교회가 서울도심에 으리으리하게 있는 거 알면 예수도 빡쳐서 북한에 좌표넣어주고 싶을걸요.
한국교회 극혐하구요. 나보다 힘든사람 도우며 자아성찰하면서 발전하는거지, 목사믿는 것들끼리 하하호호하면서 쳐모여봐야 민주정치인들 종북이라고 욕하고, 토왜xx들 찬양할 뿐입니다.
결국 아무리 더러운 짓을 하고 탐욕적이라도 정도의 차이이고 사람이 사는 곳이며 목회자들은 양심적이니 교회를 나가란 이야기군요. 나라에서 가지 말란 곳에 가서 나랏돈으로 구해와도 그건 그분의 큰 뜻인거니 그깟 세금이야 중요한게 아닐 수도 있구요
적어도 저 본문 글의 친구는 현명하긴 하네요
말씀 묘하게 돌려서 하셨는데,
결론적으로 헌금 받아서 아들에게 벤츠 뽑아주는 목사가 '운영'하는 저 교회가 참 된 교회인가요 아닌가요?
(주)부처
(주)알라
물려받을 준비하는게 정상(!?)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명함이죠. 백수라고 하기 뭐하니 .. 나이들어서도 공시생하기 뭣하면
무슨무슨 직책 받을것 같네요.
어떤 사람들은 집도 팔아서 목사에게 갖다 바치던데...
정상적인 교회에서 그들이 제공하는것은 심리적 치료(?), 심리적 안정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만큼의 병원비 비슷한걸 받는거구요.
아무리 고민해봐도 비 종교인으로써는 이 이상 생각이 안드네요 -_-;;;
차라리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면 병원에 가보거나 여타 다른 모임을 하는것도 방법일텐데...
아직도 다니면서 믿는 광신도들 보면 좀 안타까우면서 우습기도 해요
벤츠 몰고 다녀도 국가에 등록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된 사람도 많아요
저 고딩 때도 같은 반에 목사 아들 있었는데 부천역 앞에 있는 꽤 큰 교회 목사 아들이었습니다.
진짜 부티나고 돈도 많았죠
저기 업자들은 저런건 또 숭고한 믿음을 가지고 외면하고 본질을 보라고 하죠. 전형적인 장똘뱅이 사기꾼의 방식과 동일합니다. 그러고 벤츠 사면 그 신이라는게 축복해줘서 그렇데요. 사기도 이런 양아치 저급 사기가 없어요. Pay as go 시스템 업자에요?
가난한 목회자는 아는데 그들의 자제들은 또 그렇진 않아요. 무슨 믿음을 어쩌고 하며 꼭 좋은 나라에 유학갑니다. 미국에서 목회자 자녀들 모임 되게 부유합니다. 대기업 주재원이 부러워 할 정도죠.
그러고 살면서 아프간도 가고 오는길에 축복받아 쇼핑도 하고 그러죠.
거기에 신자수 몇명까지 판매용으로 써있어요 ㅋ
세상에 입만 잘털면 호구들이 돈을 갖다 바치는 이런 꿀직업이 어딨어요.
전국에 빨간 십자가가 무수히 있고, 세계 10대 대형교회중 7개가 한국에 있는 이유죠.
(주위 친구들이 다녔고 가끔 간식을 받을 수 있었기에..)
하지만 유교 교육을(할아버지가 훈장님) 받으셨던 아버지 반대로 몰래 다녀야 했습니다.
이 교회는 일년에 두번씩 출석률 과 헌금납부액수를 공개하였는데... 저는 두부분에서 항시 꼴찌였습니다.
어느날은 목사님이 성경책 없이 왔다는 이유로 저에게 꾸중을 하더라구요.
(물론 헌금납부도 거의 없었구요...)
그래서 그날이 교회 마지막이 되었고
그뒤로 교회를 무척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현실을 직시하게 해 준 그 당시 목사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사는게 별 걱정없더라구요...
목사들 재산이 어디서 나오는지 평생 한번도 생각안했을까요
영상만 올리지마시고.간단하게 설명을 덧붙이시면 클릭할지말지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목사 주머니에 돈 꽂아주는 것은 노이해네요. 집에서 종교적 시간이나 모임을 가지면 될듯합니다.
교회는 믿을 팔죠.
목사는 결혼할 수 있는거에서 일단 거릅니다.
결국 자기 자식을 위해 살죠.
이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가 온갖 청렴한척 다하더니 알고보니 수십억(아마 수백억?) 자산을 갖고 있고.. 그 돈은 결국 다 교인들 헌금..
초등(아니 국딩) 때 같은 반에 목사 아들이 있었고,
TV에서 신기한 장난감 광고하면 (무선조종 자동차 같은거) 하루이틀만에 그녀석 집에 생기더군요.
강남쪽이라 집에 LD, 네오지오 있던 친구들도 많았지만, 신제품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건 그녀석 집이 유일했습니다.
교회 안다닌다고해서 크리스쳔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현재의 헌금은 잘못된걸로 보입니다. 루터교에선 (현재우라니라ㅜ기독교가 루터교파생) 목사님도 일하고 주일에 설교를 하시는걸로 변화해야 하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이상한 교회도 있고 좋은 교회도 있어요.
티가 확 나거나 몇 년 다녀보면 스믈스믈(?) 이상함이 감지됩니다. 옮겨야죠.
저런 교회 많습니다.
주로 대형교회들이 타락하기 쉽죠.
가장 성스러운 것이 타락하면 가장 추악해지는 겁니다.
한국교회들이 하나님 뜻대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목사, 성도들 모두의 잘못이겠죠.
타락한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신을 오해하고 떠나게 되고
교회가 조롱거리가 되고...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그것이 사소한것이든 엄청난것이든 ...
이 연결고리 해명을 듣기 전까진 기독교 갈 일이 없습니다.
그냥 신들하고 직거래 하세요. 자기 가슴과 마음에 신으로 모시고 직거래 하세요.
요즘이 무슨 중세시대도 아니고 무슨 종교 사업가한테 자꾸 그렇게들 뜯기고 당하는지 답답하네요.
타락한 교회가 많더군요
최소 신학대 나온 목사들은 다를 줄 알았는데요..
의대생이 사람내려다보는것 이상으로 일반인 개무시하더라구요 ㅋ
담임목사정도 되면 교인들이 헌금 외로 서포트해줘서 품위유지는 남들 못지 않게 그 이상으로 생활합니다.
작고 화목한 교회도 새성전 건축한다고 그러면 분명 신앙생활이 휘청거릴껍니다.
원주에서 부흥회 해서 재미삼아 갔는데
자기가 동창 중에 제일 좋은 차를 탄다
당신 목사도 좋은 차 사야하니까 헌금 많이해라...
그 말 듣고 모태신앙으로 20년 넘게 다니던 교회를 안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방학 때마다 지방 개척교회 가서 무의탁 노인봉사활동도 안가구요(이건 참 좋은 활동이었는데 장목사 핑계로...)
여튼 덕분에 무교가 됐습니다
가끔 티비에서ㅜ보면 은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썩어빠지기 딱 좋은 구조고 여기에 특화된거에요.
이게 바뀌려면.. 1. 목회자는 자기 밥벌이 따로 가지고 목회는 순수 봉사로 해야 하며 2. 교단이라는게 있다면 최소 나와바리 관리를 하도록 해야 하는 딱 두 가지만이라도 자리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목회자가 자기 밥벌이를 못하는데다가 심지어 가족까지 건사해야 하니.. 결국 교회 활동이라는게 최소 목회자 인건비라도 챙기자 식으로 안흘러갈수가 없는데다가 가족 부양까지 해줘야 한다...? 목회자가 가족부양을 위한 수익창출적 행위를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인 상황입니다. (명색이 가장이란 사람이 가족 굶는데 일도 안한다? 안될 일이죠)
때문에 가톨릭처럼 사제독신제를 할 수 없다면 최소 가족 건사를 위해 다른 경제적 활동을 하는게 맞다고 봐요.
두번째로 나와바리 관리... 교회 살림 옆에서 보면 역시나 젤 큰게 부동산 관련입니다. 이게 이럴수밖에 없는게 애시당초 나와바리가 명확하지 않다보니 무제한적 영업능력을 가정합니다. 건물은 크게 짓고 이에 따른 운영비 (차량 등)도 많이 들죠. 좀 오래된 교회같은 경우 유지한다고 주차장부지를 만드는데.. 다 개발된 주택가에 쌩 주차장으로 쓰는 땅 매입한다고 해보세요, 여태까지 교회에 들어간 부동산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런 돈이쌓이고 싸이니... 실제로 교회 신자들 돈내는거 보면 십일조? 이건 그냥 베이스로 깔고 들어갑니다. 10%가 아니라 30% 정도는 거둬들여야 기본 살림이 될 정도로 방만한 상황이고... 개인적인 관점으론 그정도로 헌금을 요구하는 거라면 / 거기에 무급에 가까운 봉사까지 강요하며 삶을 교회에 얽매이게 한다면 과연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사이비종교의 그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한국 개신교같은 종교집단들.. 이거 금지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최소 다른 교파들은 근대사회 거쳐오면서 나름 사회적으로 제재나 견제도 당하면서 사회 질서 속에서 융화라도 되지.. 한국 개신교같은 사실상 신흥종교들은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놔두는게 맞을지 좀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천주교 신자인 문 전 대통령을 비율로 보면 천주교가, 득표수는 개신교가 1위로 뽑아줍니다. 개신교신자가 천주교의 2배라 득표가 많죠.
개신교 신자라는 홍후보를 불교가 밀어줍니다.
통계에서 정치성향으로보면 개신교 신자가 진보성향이 가장 강하고 불교가 진보성향이 가장 강한데 그냥 개신교에 젊은 사람이 많아서입니다.
결론은 종교가 나이와 지역을이기지 못 했다라 분석하더군요.
철이 늦게 들은거지요
세금 안낸다길래 아 내가 왜 돈줘야함? 이러고
친구가 좀 큰 교회 집안(?)이었는데....
(할아버지가 교회에 어떤 위치였습니다...)
친구따라 교회를 종종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친구따라 어느 방을 들어갔는데...
그 친구의 아버지/삼촌/할아버지 등등이 모여... 커다란 회의용 테이블 위에 현금을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목사가 되면 죠지 뮬러 목사님 처럼 힘든 사람들 도와주고 싶었어요.
중고딩때 선교생활 열심히 하고 그랬어요.
근데 결국 신학교는 못들어갔네요.
교회 나간 이유중에 하나가.
진짜 돈많은 사람, 힘있는 사람만 대접받고 교회 위해서 봉사하고 활동하는 사람은 종으로 부려먹어요.
저는 끝내는 돈이 없어 포기했던 미국유학을 목사님 자녀 그것도 두분이나 일년에 몇억씩 들어가는 미국유학생활 하더라구요.
제가 부모님한테 왜 십일조 이런거 내서 목사 자녀들 유학생활비 대주냐고. 아들은 미국 유학 안가고 싶었냐고 따지고 난리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활동하고 유년부 봉사 마무리 짓자마자 바로 성당갔습니다.
물론 교회에 대한 마음도 있고 하느님을 바라보는것 예전이랑 다를거 없지만.
하느님에 대한 회의인가 아니면 하느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회의인가 알수 없는 회의감에 빠지고 말았네요.
그냥 살고 싶은데로 사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하느님도 그런 자유를 줬으니까요.
솔직히 나중에 죽고나서 "왜 너는 날 안믿었지?" 이렇게 달려오면서 심문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자유를 줬으면서 정작 자신을 믿지 않을 자유에 대해 비난하시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지키며 살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생각하고
자신이 살아가는 공동체가 조금은 더 유익해질 수 있기를 소망하는 분들 같습니다.
교회놀이
목사놀이
신자놀이 그만하고
클리앙분들만큼이라도
기독교인이 자신이 믿는 바대로, 하나님에 대해 아는바 대로,
실천하면 교회가 먹는 비웃음과 조롱이 조금은 더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회에 들어오는 수입금이 전부 목사 개인통장으로 간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대다수 교회 목사는 월급쟁이 수준인데)
그러나 현 시대 목사들은 탐욕에 눈이 멀어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죠. 세상 좋아 보이고 착해 보이는 목사도 돈있는 장로나 집사는 한 없이 좋아하십니다.
제가 20대때 신학대에서 알바 했었는데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가 거기 오는 신학생 2/3의 소원이 돈 많은 장로, 집사 하나 물어서 팔자 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월급 주는 사장님이 법인카 몰고 돈 빵빵 써대면 회사 때려칠 것도 아니면서.
그저 교회 깔려고 무지성으로 작성한 글 같네요.
불교 ? 믿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해탈해야 합니다. 깨달아야 해요. 너무너무 힘듭니다.
카톨릭, 이슬람 ? 교황 - 신부 - 교인으로 이어지는 카톨릭과 무슬림 종교체계는 금기도 많고
파문당하면 그냥 지옥행인 어려운 종교입니다. 절차도 많고 의식도 많지요.
개신교 ? 카톨릭이 괜히 복잡해지고 부패하니까 그냥 성서 1권으로 돌아가자고 나온거 아닌가요.
목사도 직업목사가 아니라 다른 일상생활 하다가 주말 휴일에 모여서 글 읽을수 있는 사람이
문맹들 위해서 성서를 읽어주는걸로 돌아가는 거니까요. 교리도 심플하지요.
우리나라에 문맹률도 낮고 성서가 어려워서 못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왜 모여서 기도합니까.
그냥 혼자 믿고 선한일 하고 살면 되는데 말이죠
부자가 천국 가는것이 어렵다 해도 항상 부자 되길 기도하고,
이웃을 사랑했더니 온갖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신외에 누구도 정죄하지 말라 했거늘 지들맘대로 죄인만들고 낙인 찍고 말이죠.
뭐 이것 말고도 차고 넘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본인들이 이걸 문제라고 인식조차 못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