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는 국가안보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이고 전체 수출액의 20% 차지하는 우리 경제 근간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우수한 인재 키워내는 게 핵심”이라며 “인재 양성을 위해 풀어야 할 규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풀고 정부가 재정으로 지원해야 할 게 있으면 과감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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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casting
IP 221.♡.227.40
06-08
2022-06-08 17: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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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필수님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인력 양성이)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때문에 힘들다”고
왠지 MB때의 데자뷰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ㅎㅎㅎ
“반도체는 국가안보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이고 전체 수출액의 20% 차지하는 우리 경제 근간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우수한 인재 키워내는 게 핵심”이라며 “인재 양성을 위해 풀어야 할 규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풀고 정부가 재정으로 지원해야 할 게 있으면 과감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인력 양성이)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때문에 힘들다”고
-> 그래서 풀어야 할 규제가 있으면 풀어야 한다고 한게 상황과 대상이 안맞는건가요?
위에 보면 뭐 지방이 어쩌고 그러는데 그럼 그 교육부차관이 잘못 말을 꺼낸게 되는건데요.
대학교를 "직업훈련소" 로 만들 경우 이게 제일 문제죠.
물론 굥 가카라면 "인생의 좋은 경험.." 시전 후 부품취급하고 버릴 것 같군요.
방법론이 없는 틀린말이 아닌 말은 틀린말이 되기 쉽습니다.
애초에 의사결정자가 규제가 왜 생겼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없이 풀어야 한다는 전제가 맞으니 풀어야 한다고 하면, 틀리지 않은 말도 틀린 결론으로 나오게 됩니다.
당장 눈앞에 문제 해결하겠다고 그런거 다 풀어버리면
또 지방균형발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겠죠.
그럼 원자력학과는 지방에만 존재해야 겠네요.
2찍 수준 늘 인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교육정책을 노동력 생산하는 것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한심한 인간들이 대통령이니 장관이니 하고 앉아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데, 바라만 봐야 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인력 양성이 수도권 정원 규제 때문이라니... 참 어이 없네요.
반도체 인재들 유출되는거나 어찌 해보든지....
지금 애들 키워서 반도체 인재 만들겠다고요?
아휴 어쩌면 좋은지 갑갑하네요 ㅋㅋㅋㅋ
서울에 대학생이 없나요? 반도체 회사에서 뽑을 사람이 모자랄 정도인지...? 1년에 몇명 뽑길래요
저런게 실질적인 지원사항은 없이 말로만 되는 일이던가요?
교육과 관련된 현안들에 대해 고려해야죠.
대통령이라면 경청하고 모든 현안들에 대해 공존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죠.
문대통령님이 그러셨구요.
2번찍들이야 큰소리내면 뭐 시원시원하다고 하겠죠 ㅎ
굥 가카꼐서 그런게 되는 분이셨으면, 이렇게 속 썩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하.. 진짜..
안되겠구만요~~ㅉㅉㅉ
대학원 강제 입학법을 만들어야죠!!!!!!???
/Vollago
저번 바이든 방한때 무슨 오더를 받았나봅니다
서울대 공대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을 한 20만명으로 늘리면 되는데
왜 안 하는 거죠?
수도권 대학 숙원사업인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