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개딸들 분명히 지휘자 있어, 짐작은 가지만..."
◐ 신경민> 지금 이해찬 대표 이후에 당내 민주주의는 사실 사라졌습니다. 당 안에서 사실 의원들이 핵심이거든요. 지금 의원들 숫자도 민주당은 굉장히 많은데, 의원들이 자기 얘기를 얘기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봐야 돼요. 그런데 의원들이 또 왜 그렇게 위축이 돼 있느냐라고 그러면 공천 과정에서부터도 그렇지만요. 핵심 당원이라고 개딸 등등이라고 그 구성은 좀 복잡하겠지만, 이 실체가 불분명한 당원들의 과격함이 돌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사와 정책의 매번 개입을 하는데, 이건 분명히 지휘자가 있어요. 지휘자가 있지 않으면 이렇게 갈 수가 없는 거고요. 지휘자가 누구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짐작은 가는데, 그건 이제 말하는 이게 누구일 것 같다라고 얘기하는 순간 이제 난리가 나겠죠. 그래서 이번에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보면 보이지 않는 손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일부를 얘기한 게 홍영표 의원이 얘기를 한 거죠. 인천 얘기를 하면서 '이게 뭔지 모르겠다'라고 그러는데, 이게 룰을 바꾸려면 정말로 대폭 바꿔야 합니다. 민심이 당의 지휘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대폭 바꾸고 무슨 권리당원을 3개월로 하니 6개월로 하니 투표권을 자격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고요. 민심을 많이 반영할 수 있되, 당의 정체성을 흔들리지 않는 방향으로 만약에 룰을 바꾼다 그러면 그건 대환영해야죠.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요
당은 의원이 중심이고 당원이 인사와 정책에 매번 개입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어떤면에서 다행이에요.
정신차릴일은 없겠어요.
왜 이낙연이 안되는지 평생 모를겁니다.
민주당 중진들 뇌가 조중동에 쩔어있다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대장동도 졸개 자기들이 헤쳐먹었는데 성남 시장이 안 그랬을 리가 없다는 게 시작이었죠.
근데 안 그러는거 보니까 배후가 있는 수상한 사람들인 모양입니다..
이 인식이죠?? 좀 미친거 아네요??
언론사 종업원들 정치인으로 쓰면 안된다는 선입견이 강화됩니다
그 광화문 광장에 그 많던 지지자들..누가 조종했던가베..
하여간 저것들 대가리는 우동사리만 들어있는지..
참 한심하네요...
진짜로 똥파리 총량의 법칙이라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농약을 쳐도 쳐도 매년 생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에도, 똥파리들 농약 맛있게 드시게 우리는 열심히 농약을 처야 합니다!
이제 본인도 클로징하셨으면 좋겠네요.
당내 민주주의는 당원들의 의사를 잘 대표해서 당을 꾸려가는 걸 말하는 거 아니었나...?
근데 당의 주인인 당원들을 잘 모르고 쓸려가는 팬덤으로, 배후 조종자에 의해 움직이는 하수인으로 비하하고 모욕하면서
무슨 당내 민주주의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당원들 뜻을 무시하고 의원들이 당내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하는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과두정치나 독재라고 해야 맞겠지요.
엘리트의식에 절어 있어서 세상 바뀐 걸 모르는 모양인데,
어느 한 영역에 대해서 좀 더 안다는 것 뿐이지, X도 아닙니다.
본인이 그 분야에서 전세계 1위도 아니면서, 하여간 기레기부심 쩔어주네요.
당원들과 자기들의 의사가 다르면, 왜 자기들은 그렇게 생각하는지 최대한 설득해 보려고 하고
그게 안되면 당원들의 의사에 따르면 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책임에서도 자유로워지는 거죠.
지난 지선에서 도저히 당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스스로 발등찍고 지지자들 나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선거에 임했으면서 이제 와서 지지자 당원 탓을 하면 안되죠.
진짜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생각이 제가 생각하는 차원을 뛰어넘네요. 충격적입니다.
설훈 53년생
신경민 53년생
재미있게도 이번 대선에서 똘똘 뭉친 셋은 다 동년배들이에요.
이제 당에서 나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개딸들 배후가 있으면 뭐?? 배후는 국민인데 뭐?? 어쩌라고??
어찌 저리 사고가 후진적일까요.
저런 사고와 활동의 배후에는 노무현 대통령님이 있는데..
모자란거면 납득하겠는데 잘나신 국회의원 양반들이시니 못된거겠죠
민주정치한다는 넘들이 맨
국짐스런 생각들만 하고있으니. ㅉㅉㅉ
이러니까 당원들을 개무시하는 발언들이 나오는거겠죠??
어쩌다 국회의원된 인간이 말이에요
다선의원들 다수가 국짐이랑 큰 차이없을 가능성이 높은거죠.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지고 정치참여율아 높아지고 있는데.. 그걸 배후세력이라.. 하아..
문통 지지자들은 지휘자가 있어서 모였나요?
토착왜구들이 이해할 수 있을라가요
썩은 수박들이 하나같이 인증하는군요
그리고 배후세력은 노무현 대통령님이시죠
뒤는 클리앙 아조씨들에게 맡기고
힘차게 전진하시길!
쟤네는 그냥 적이에요 적.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관심 1이라도 있으면 단박에 알 수 있는 흐름을 전혀 모르고 있네요
역시 지들 밥 그릇에만 관심 있고, 지지자들이 뭘 원하는 지는 전혀 관심 없었네요
이낙연파가 신천지와 짜고 개입한거 아닙니까? 그 세력이 국힘 경선에도 개입하여 홍준표 밀어내고 윤석열 당선시킨거고.
이거야말로 민주주의의 뿌리를 송두리째 잡아 뜯어낸거 아닌가요?
지들이 안하면 다른 뭔가가 조작한다고 느끼나요
수박들은 진보의 가치를 앞장 세우면서 정작 아무 것도 안해요!!
주위의 의견을 들을 생각이 없는 건 본인들 인거 같은데... 그걸 타인에게 덧씌워 버리네요.
돈까스집에서 돼지고기 빼고 튀김옷만 튀겨 팔면서 왜 장사 안 되냐고 손님 탓 하는 셈인 줄도 모르고...
이 말은 당대표 선출방식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높이려는 수작 아닌가 싶네요. 신천지 조직이랑 합의 끝났나보죠? 작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3차 국민경선에서 나견이 지지율 수치가 확 튀어올랐던거 다 기억하고 있는데 또 그 짓거리 하려고요?
그것도 민주당의원이라는 작자가 ㅋㅋㅋㅋㅋㅋ
영등포에서 왜 쫓겨났는지 아직도 모르고 계십니다. 그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너는 누구…요?
개나소나 개딸 씹는구나??요??
그렇다고 지 무식을 드러내는 걸 웃으면서 보기는 힘들군요....
소리나 하고 있네요
에휴 개딸들에게 더 욕먹으셈
백성들 몇 명 모여있으면 민란이라고 지휘자 누구냐고 때려 잡았을 것 아닙니까.
당 안에서 의원이 핵심?? 하 기가 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