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B4님 4년전이긴 하지만 저것보다 두배는 더 벌었는데도 친동생이랑 서울 북아현동 언제 재개발 들어갈지 모르는 낡은 투룸에서 1000에 30으로 둘이 15만원씩 내면서 살았습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집에 살고 싶고 오늘이 중요하면 뭐 그건 자기 선택인데 저렇게 쓰면서 잉여자금 1만원 이렇게 적는건 좀 그렇쥬
LinkeneitoR
IP 210.♡.105.1
06-08
2022-06-08 14: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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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전환님 그 보증금도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원래 가난할 수록 비용이 더 나갑니다 ㅠ
너에게닿아라
IP 118.♡.7.198
06-08
2022-06-08 14: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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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전환님// 500/55면 사실 진짜 작은 원룸인데, 보증금 500도 부모님께 빌린 돈이니 사실상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돈이라고 봐요.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IP 59.♡.191.121
06-08
2022-06-08 14: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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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랑 용돈이랑 다른점이 뭘까요?
LinkeneitoR
IP 210.♡.105.1
06-08
2022-06-08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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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생활비는 먹고사는것이고 용돈은 노는데 들어가는 비용 아닐까요?
IP 106.♡.30.235
06-08
2022-06-08 1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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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와 용돈이 따로 있을 필요가 있나요..??
박스엔
IP 210.♡.46.70
06-08
2022-06-08 1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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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30은 일부 줄일 수 있겠지만.. 마땅히 줄일게 안 보이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66.♡.174.247
06-08
2022-06-08 14: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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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님 일단 오만 하고 일시불로 납입 가능하지 않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66.♡.174.247
06-08
2022-06-08 1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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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님 아 기다려야 하는군요 납입후
ShadowGallery
IP 183.♡.219.224
06-08
2022-06-08 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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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일시불로 납입 소용 없습니다. 그냥 10만원만 인정이에요. 아예 납입을 안 하고 회차를 아껴놨다가 나중에 10만원씩 여러번 넣어야 합니다. 오만원 넣으면 넣은 회차는 끝납니다. 더 넣어봐야 인정 안됩니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껍질파괴
IP 172.♡.252.30
06-08
2022-06-08 14: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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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5만원울 납입하면 그냥 5만원만 인정됩니다 나중에 10만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5만원을 추가 납입해도 회차당 인정 금액 증가가 되지 않습니다 단 민영아파트 청약기준 금액은 인정됩니다
인정이 지연되더라도 차라리 납입을 안하고 나중에 회당 10만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입금하는게 좋습니다
clily199
IP 14.♡.116.56
06-08
2022-06-08 14:14:47
·
통신비가 비싸긴하네여
덜미잡힌개
IP 106.♡.230.146
06-08
2022-06-08 14:15:04
·
뭔 종합보험을 12만원이나... 2만원짜리 단독실비 하나 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빨간맛
IP 112.♡.20.27
06-08
2022-06-08 1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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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 또 돌아왔군요
예전에도 올라왔다가 통신비 7만원 가지고 거의 매도 당하다 싶이 했던 짤이 다시 돌아왔네요 ㅋㅋㅋㅋ
방탄견자단
IP 218.♡.119.10
06-08
2022-06-08 1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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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에50이아니라 전세자금대출을 하고 알뜰폰쓰고 생활비랑 용돈은 결국 하나일텐데 170버는사람이 70이나쓰다니..
GABOZAGO
IP 117.♡.10.68
06-08
2022-06-08 14: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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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은 부모님이나 동생주는게 아닐까요??
중경삼림
IP 58.♡.114.147
06-08
2022-06-08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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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는 뭐고 용돈은 뭐에요
너에게닿아라
IP 118.♡.7.128
06-08
2022-06-08 1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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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님// 생활비는 공과금, 생필품, 식대 같은거겠고 용돈은 그 외에 친구들 만나서 쓰는 돈이나 문화생활비 같은거죠. /Vollago
별로 돈 모을 마음이 없네요
월세도 정부지원 같은걸 얻을 수는 있을거 같긴하네요.
친동생이랑 서울 북아현동 언제 재개발 들어갈지 모르는 낡은 투룸에서
1000에 30으로 둘이 15만원씩 내면서 살았습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집에 살고 싶고 오늘이 중요하면 뭐 그건 자기 선택인데
저렇게 쓰면서 잉여자금 1만원 이렇게 적는건 좀 그렇쥬
원래 가난할 수록 비용이 더 나갑니다 ㅠ
/Vollago
일단 오만 하고 일시불로 납입 가능하지 않나요
아 기다려야 하는군요 납입후
아예 납입을 안 하고 회차를 아껴놨다가 나중에 10만원씩 여러번 넣어야 합니다.
오만원 넣으면 넣은 회차는 끝납니다. 더 넣어봐야 인정 안됩니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단 민영아파트 청약기준 금액은 인정됩니다
인정이 지연되더라도 차라리 납입을 안하고 나중에 회당 10만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입금하는게 좋습니다
2만원짜리 단독실비 하나 냅니다
예전에도 올라왔다가 통신비 7만원 가지고 거의 매도 당하다 싶이 했던 짤이 다시 돌아왔네요 ㅋㅋㅋㅋ
/Vollago
월급을 좀 더 받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
식료품 , 생활용품(세제, 샴푸 등) 구입비, 월세/관리비 제외한 도시가스/전기요금 등 공과금...
종합보험12만원
이 매우 거슬리네요
통신비 알뜰폰 쓰면 거의 0원으로 가능하고
젊은 나이에 종합보험은 돈 버리는거나 다름이 없는거고
생활비40만원은 상세내역을 봐야겠지만 1인가구에 과한금액이고
용돈30만원도 상세내역을 보면 반이상 줄일수 있을건데
돈관리도 제대로 안하고
쓰고 싶은거 다쓰면서 돈이 안모인다고 징징대면
월 1000을 벌어도 답이 없는거죠
1. 제 수입이 170만원이면 저거보다 아끼고 살겁니다.
2. 당장은 소비를 줄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수입을 늘ㄹ리기 위해 고민해야합니다.
3. 언제까지고 170만원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면 삶이 너무 암울합니다. (요새 제가 좀 우울하긴합니다)
보험은 이해 하겠는데 헬스에 10만원은 충분히 아낄 수 있는 부분일것 같은데 말입니다.
폰도 중고로 저렴하게 사서 알뜰폰 요금제 쓰면 절반은 더 줄일 수 있을듯요.
월세를 저렇게 내고도 교통비가 발생하면 이사가야지요.
용돈 줄이고 통신비 줄이면 월 10이상 저축하겠구만.
저는 초년생때 월급이 적으면 저금이라도 더 할라고.. 저 산골에 기숙사 숙식 밥제공 되던 곳으로 같.. ㄷㄷㄷ
야근비 더받으면 그덜로 용돈 좀 쓰고 월급은 그냥다 저금했던듯여...
물온 요즘이러면 라떼 소리 듣겠지만여 ㄷㄷㄷ
이것만 해도 20-30만원은 아끼겠네요
2. 용돈 30만원 or 생활비 40만원 중 10만원은 의복비... 1년 의복+신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12월로 나누면 10만원 정도 합디다. 벌거벗고 출퇴근할 수도 없고 말이죠. (난 가끔 그렇게 하고 싶다만)
3. 용돈 30만원 중... 한 달에 한 번 서울 밖으로 1박 2일로 놀러가는 거 10-20만원 녹습니다. 그것도 하지 말고 돈 아끼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그 정도도 못 하고 살면 그게 어디 선진국 사람 사는 겁니까. (굥진국이죠)
/Vollago
회사다니는거 자체도 비용이라...
밥값도 요즘 7-8천원씩하고 차비도 뭐하면 저 용돈은 그냥 안써도 사회생활 비용이겠네요...
뭔가 새는 돈이 많은 것 같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