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다.
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서울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브로커' 주역들을 만나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K-콘텐트의 위상을 높인 문화 예술인들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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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리적 갓심으로 집무실과 매우 가까운 CGV용산아이파크몰이라 추측해봅니다?
12일이면 개봉하고 첫 일요일인데
경호한다고 또 복잡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더러운 똥 묻은 기분이네요
/Vollago
한가하게 영화나 볼 때냐구요...
북한에서는 미사일 슝슝 날리고 장관 내정은 제대로 되지도 않고...
내정자 골라도 하나같이 문제가 나오고...
도데체 정치는 언제 할거냐구요.....
법과 원칙만 들먹일거면 검찰이나 할 것이지 뭐하러 정치한다고 나와서....
대통령은 정치 하는 자리이지, 법과 원칙 들먹이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죠.
뭔 일한다 기사는 없고
어디 가서 사진찍었다 뭐먹었다밖에 없어요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말입니다.
일하는게 있었으면 그 일 빨아주고 핧아주고 난리났을텐데.... 기레기들도 자괴감 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어차피 바지대통령이라 일 안해도 되는거죠?
뒤풀이도 가고 아주 팔자가 그냥 ㅎㅎㅎㅎ
대통령 놀이 좋네요 ㅋㅋㅋ
국제회의 참석 이런것도 아니고 영화보는거까지 뉴스로 내줘요?
히로카즈 감독에게 동정심이 생기는 기사군요..;;
물가가 오르건 말건, 식량 수급이 어려워지건 말건, 북한이 미사일을 쏘건말건,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올라도,
산불이 활활 타올라도 좋빠가 입니다
나보다 잘 노는데??????
클리앙이니까 존댓말로 마무리 합니다
큰 상을 탔는데 이런 벌칙이라니요.
유명인들은 뭐만 하면 대텅렬 알현부터 해야 하나 보네요.
놀고,
먹고,
자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