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주일에 한 이틀 정도는 혼자 나가서 먹고 싶은 메뉴를 먹는 게 참 힐링되는 시간인데, 주변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할 것 같아서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팀원들끼리 사이는 좋지만 맨날 같이 먹다 보니 별로 할 말도 없고 메뉴도 거기서 거기고 그냥 좀 매일 같이 먹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
가끔 약속 있다, 일이 바빠서 나중에 먹겠다 하는 식으로 빠져나와서 혼자 먹기도 하는데 이게 반복되다 보니 뭐랄까 좀 제가 스스로 뭐하러 이렇게까지 거짓말하나 싶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그냥 혼자 먹고 싶다 정해 놓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다른 팀원들은 좀 전통적인 스타일이라, 혼밥이 힐링된다는 이유를 이해를 못 하거나 희한하게 여길 것 같고 좀 별종 같이 인식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리고 혹여나 나중에 제가 같이 먹을 때 제가 좋아서 같이 먹을 때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억지로 같이 먹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렇게 대놓고 얘기는 안 하고 그냥 계속 핑계대면서 적절히 빠지는게 낫겠죠?
지금 다니는 회사도 각자 알아 해결하는 분위기라 좋습니다.
그냥 가거나 물어보면 저 따로 먹을께요 정도로만 말해요
적절한 구실 (다이어트라던가...) 을 만들어서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따로 먹겠다고 하고, 점점 횟수를 늘려가보세요.
처음이 힘들지 다들 경험하고 나면 익숙해질겁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먹는거 좋아합니다. 먹고싶은거 빨리먹고 쉬러 가는게 최고죠
보기 좋은데요? 홧팅입니다.
전 혼자 먹는게 좋아서요 라고 이야기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라면 이해할것 같습니다.
다만 '니네랑 같이 먹기 싫어서 혼자 먹을거야' 라는 인상만 주지 않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메뉴도 내맘대로 정해도 되고요. 혼자가면 또 자리도 편하게 잡을 수 있죠.
코로나 이후 혼자먹는게 보편화 됐어요
혼밥하거나 운동 등 자기개발하는 경우도 많구요
저도 일주일 5일 중 3일은 운동하고 하루는 팀점, 하루는 약속 있으면 같이 먹고 아니면 혼밥 하면서 책 보고 산책합니다
계신곳 분위기가 어느정도 이런게 있어서 글로 물어보신거같아 단정 짓긴 뭣하나.. 본인이 편한쪽으로 하시는게 먼저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