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가 틀리고 장비가 틀리니까 경험자이자 진행자인 유시민 작가가 친분도 있으니 타박하듯 알려준 거고 역시 방송진행자 경험이 있는 김어준이 받아들인건데 그릇, 캐릭터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유재석은 다른 방송에 전화출연할 때 '형 or 재석아 or 유재석씨....... 방송이에요' 하는 말 이후에 (평소처럼) 목소리 깔고 통화하는 거 보셨어요 ㅎㅎㅎ 유시민 작가도 사람 함부로 대하는 품성의 사람도 아니고,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 아니고, 김어준도 사람 다르다고 예는 갖출지언정 굽신굽신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을 상대방보다 낮추지는 않다 보니 겉보기에는 건방져보일 수 있죠.
나름 일가를 이루었는데 가끔 무시하는듯한 태도를 볼때면 아쉽습니다
(뉴공 시간배정이 뒤쪽이라 방송시간 자체가 모자라 그런경우가 많지만요)
류밀희 개무시할때는 정 반대인데요..
사람 봐가면서 말 끊으면 위아래 구분하는 건가 싶어서 불쾌한 부분이 있죠.
맛칼럼리스트 황교익은 ㅜㅠ
그래서 앉힌것도 있다 생각합니다
시사인 기자는 말은 잘 하는데 싸가지 없다 생각합니다
김은지기자 브리핑 아주 좋아했습니다. 김어준과 캐미도 좋았다고 생각하고 능력도 출중했어요.
미국 연수 가면서 교체됐는데 아쉬웠습니다.
/Vollago
어딜가나 똑같지만요
투표권 생기고
이명박나온 대선 때
문국현 찍은거 말곤 계속 민주당만 찍었구요
종교는 천주교 입니다 ^^
보기 거슬리면 적으로 몰아가는거 참 편해보이네요 ^^
이상한 논리네요 잘 가세요
페미가 싫은게 클리앙에선 죄인인가보네요
하긴 초기에 박지현 물고빨던 클리앙이니 이해할게요
안본다면서 보시네요 ^^?
간다는데 안가니까 댓글달죠? 국짐처럼 자기가 한 말도 안지키시네요 핳 ㅋㅋ
유시민 : "거. 발좀 떨지마. 마이크가 민감해서 다 들린다고."
그때. 천하의 김어준도 꼬리내리는 것 보고.. 그릇의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ㅋㅋㅋㅋ
스튜디오가 틀리고 장비가 틀리니까 경험자이자 진행자인 유시민 작가가
친분도 있으니 타박하듯 알려준 거고 역시 방송진행자 경험이 있는 김어준이 받아들인건데
그릇, 캐릭터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유재석은 다른 방송에 전화출연할 때 '형 or 재석아 or 유재석씨....... 방송이에요'
하는 말 이후에 (평소처럼) 목소리 깔고 통화하는 거 보셨어요 ㅎㅎㅎ
유시민 작가도 사람 함부로 대하는 품성의 사람도 아니고,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 아니고,
김어준도 사람 다르다고 예는 갖출지언정 굽신굽신 하지도 않습니다
전성기 무리뉴는 자기가 언론과 마찰 일으키면서 선수들을 보호했죠.
류밀희 기자에 대한 호감도 가만히 생각해보시면 김어준이 가한 핍박?에 대한 동정론입니다.
류밀희,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쭉 버벅댔고, 특히 숫자는 일반인보다 더 못읽더군요.
요새는 일취월장해서 생방송에도 김어준에게 따박따박 말장난 하더군요.
다른 방송에서도 존재감 있구요. 실력이 늘은겁니다.
김어준이 기자가 성장할 시간을 벌어준거고 그안에서 성장한겁니다.
김어준은 류밀희의 은인입니다.
저는 본질적으로 상대방이 괜찮은 사람이고, 나를 인간으로서 존중한다면 겉으로 보이는 태도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태도의 경우 호불호가 있게 마련입니다.
문통같은 그런 분의 우러나오는 기품은 불호가 없게 마련이지만,
어찌 사람이 다 같을까요..
뭐 그렇습니다.
경선 당시 낙엽이 지지하셨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