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업주의 자율성을 해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단,
"차별"의 문제가 오로지 "돈"때문이라면 자율성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차별은 또 다른 차별을 낳고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반대 입장으로 노키즈존 운영하는 업주에게는 나중에 20년 뒤 아이들이 내는 세금이 그 업주에게는 한푼도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아이들에게 돈의 우선성과 차별을 알려주었는데 왜 나중에 세금을 이들에게 줘야 하나요?
노키즈존, 중년 남성 감성캠핑장 출입금지 등등 차별을 조장하는 모든 업주를 실명화, 법제화해서 업주에게 추후 세금으로 불이익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커플. 여여만 예약받습니다.
여여는 받는데 남남은 안받는 건 또 뭔가요 ㅋㅋ
응답하라 1994에서도 나왔듯이 이러한 차별도 없애는 것이 맞죠..^^
소비자의 권리만 이야기하는데 자영업자도 엄연히 그런 짓 안당할 권리가 있습니다.
현실은 노키즈를 통해 정신적 피해와 물질적 피해를 회피하려는 게 자영업자고
그걸 하지말라는 건 고통을 받던 말든 모든 손님은 받으라고 강요하는 거 잖습니까?
특정 이념적인 이유로 안 받는 건 지탄 받아 마땅하지만
이건 그냥 자영업자 계속 고통 받으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노키즈 없애는 거 간단합니다. 그냥 자영업자의 피해를 없애주면 됩니다.
차별없는 세상에 산다는 이상마저 없애야하나요?
이상은 그대로 두되 현실과 싸우고 타협해야죠..
특정 이유로 손님을 거부할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피해자는 자영업자입니다.
기본적으로 평등한 지위의 집단을 자의적(恣意的)인 기준에 의해 불평등하게 대우함으로써, 특정집단을 사회적으로 격리시키는 통제 형태.
가 사전적 정의입니다.
인터넷에서 보셨겠지만 배달은 이미 배달거부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정 요구에 거절할 수 있는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면 될 문제입니다.
돌고 도는 겁니다 나중에 다시 키즈 전문 업종으로 하실 수도 있고요..
서로 대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이가 우리사회의 미래이기에 어느정도는 사회적인 편의를 봐줄 필요가 있어요.
단순히 저장도의 이유로 노키즈 선언한 입장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생각합니다.
수익률이 비교적 높아 다양한 형태로 많은 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여력이 되는 대형 프랜차이즈나 규모가 있는 곳이라면 애초에 노키즈존을 고려하지 않거나 나름의 해법을 갖출 수 있겠죠
하지만 소규모 소상공인들의 경우에는 매출이 곧 생활의 직격타가 될수 있는 문제다보니 비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봅니다.
모둔 식당, 카페가 노키즈 존이라면 문제가 될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훨씬 많고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업장 및 배달 등의 대체 서비스가 있으니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즈존 맵을 보니 소상공인들의 문제는 아닙니다.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은 넓은 포용력으로 모두를 받을 것이고 수익과 편안한 운영이 목적인 사람은 손님 가려받을 것이구요. 뭐가 문제죠? 자율의 문제 아닙니까?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포기하는 것
돈의 우선상으로 차별이 당연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차별로 인한 사회적 비용처리는 결국 국가 처리해야겠지요.
누구든지 성별ㆍ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차별이란
기본적으로 평등한 지위의 집단을 자의적(恣意的)인 기준에 의해 불평등하게 대우함으로써, 특정집단을 사회적으로 격리시키는 통제 형태
단순히 대한민국이서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삶을 살고 싶은 겁니다.
그건 이미 벌어진 일이고 피해란 피해는 고스란~~히 업주와 옆테이블 다른 손님들이 받은 후 입니다.
민사로 배상 최소 1000만원부터 시작하고 즉결로 일주일 내 통장 압류 후 입금한다면 대찬성입니다.
진상부리면 거부한다고요? 이미 들어와서 깽판치고 있는 정신나간 인간들을 어떻게 대응할건가요?
현실 세계에 좀 나가보고 그러세요.
제가 현실을 살고ㅜ있는 것 같습니다.
돈때문에 차별 받는게 당연한 세상에 살고 싶으신가요?
노키즈존이 돈과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하시는 것,
차별이 사회적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시는 것
저와 생각이 너무 다르시네요.
노키즈존이 생겨난 이유가 돈이 아니라 몇몇개념없는 부모들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극심한 스트레스라는걸 아직 모르시나요;;
술집에 특정연령대가 진상부린다고 그 연령대 출입금지하나요?
몇몇 개념없는 부모를 쫓아내야지 안그런 사람에게 차별을 왜 하나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모르시는군요.....
그정도 개념없는 진상애 대한 대처법이
그렇게 쫓아보내는걸로 마무리 할수 있었다면
노키즈존이라는 애기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_-;;
본문에 돈문제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멀쩡한 평범한 아이데리고 오는 손님들의 매출, 수익을 포기해가면서까지
몇몇 진상으로부터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는 의미기도 하죠.
6~70대 진상 손님이 많아봤자 얼마 안된다 판단해서 굳이 출입금지 하지 않는것일테고 20~40대 부근의 아이동반 가족의 절대수가 예를 드신 표본보다 훨씬 많고 그 중의 진상 무개념 손님이 많을 확률 때문에 해당 집단을 거부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도 나올 수 있는 산술적 결론인데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업주은 업주의 이해할만한 입장이 있고 아이가 있는 부모는 다시 아이에 대한 통제를 어느정도 하는 부모 아닌 부모가 또 있겠죠 서로의 상황에 대한 이해나 서로의 입장에 대한 공감은 혹시 해보셨나요?
저는 어느쪽 입장도 해당되진 않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싸움 거는걸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차별의 문제인데 협상의 여지가 있나요?
장애인을 차별받지 않게 하는 것이 당연하듯 아이들도 같은 권리가 있습니다.
일부 진상부리는 어른들을 혼내야지요.
노키즈는 차별이다! 하고 악다구니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자꾸 장애인 차별 갖다 붙이시는데 그것과 상황이 지금 같다고 보시나요 공공장소에서 통제되지 않는 아이가 아이의 탓인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부모의 탓이 절대적이죠 어린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니까요
그 업주들은 어렸을 때 이러한 차별을 받지 않고 자랐습니다.
그만큼 차별은 더 큰 차별을 낳을 거라 우려스럽습니다.
중년 남성 감성 캠핑장 출입금지만 봐도 나오죠
차별금지법에 포함되길 찬성합니다.
단순 돈을 목적으로 특정연령대에 차별을하면 업장 등록하ㄷㅅ이 등록하길 바랄 뿐입니다.
개념없는 부모에게 피해입었다면 그들에게 보상받아야지 왜 다른 차별로써 행복을 찾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쓴이도 한번 무고당해 보시고 역지사지 해 보시라고 일부러 미러링 해 봤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의견을 풀어주시면 공감하실 분이 많겠죠.
진짜 나쁜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을 걱정해주는 마음이 있으시니까요.
사실 클리앙에 욱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사회적 문제인 차별을 이렇게 쉽게 당연하듯 이야기하는 것에 욱한 것 같습니다.
점주는 이미 잠재적인 손님을 포기하는 불이익을 받은 건데요.
장애인 출입금지 라는 단어 보셨나요?
최소한의 도덕을 법으로써 차별을 막는 겁니다.
이제 그 범위를 넓혀야 할때 입니다.
차별 받지 않을 권리는 기본권입니다.
내가 그때 너무 아무것도 모르면서 ,
노키즈존 하겟다는 자영업자를 돈 때문에 사람들 차별하는 사람들로 오해를 했구나..
라고 알게되실꺼라 생각합니다.
더 한 진상도 많이 상대해 봐서 그런 생각 안합니다.
더 한 진상을 많이 만나보셨는데
정말 진심으로 , 노키즈존하겟다는 자영업자들이
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니라
돈때문에 사람들을 차별하는 사람들로 보이세요??? 진짜로요?????
일부 당하신분도 있지만
위에 댓글 달았듯이
아이가 음식을 많이 흘리니 치우는 노동력, 먹는 속도가 느리니 테이블 순환, 어린이 포크 요구 등등 아이가 매출에 악영향끼쳐 차별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사회적으로 용인하고 처리 가능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이 당연해지는 세상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차별이라는 것은 사회를 악으로 몰아넣기 때문입니다.
차별행위 하나하나가 나중에 사회처리비용이 더 클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사우나 목욕탕에 패션타투한 사람을 내 쫓지 않는 사회입니다. 포켓몬 빵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드레스코드와 특정 연령대를 차별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사회상규적으로 혐오하는 전신 문신과
노키즈존 운영이 동급인지는 몰랐네요.
참고로 전신문신이 아닌 일반 문신은 경찰군인소방공무원으로 채용되는 사회에 살고있습니다. 구별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로지 돈 때문이라면 차별하지 말자는 말입니다.
일부 진상에 지쳐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분도 보았고
제가 단 댓글처럼
아이가 음식을 많이 흘리니 치우는 노동력, 먹는 속도가 느리니 테이블 순환, 어린이 포크 요구 등등 아이가 매출에 악영향을 끼쳐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곳도 보았습니다.
제 애초 글은
돈 때문에 차별적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사회적비용(세금)을 청구해야 한다는게 글이 였습니다.
뭘 더 말씀드려요.
개인사업자 자유죠..... 음식물/음료수 반입금지도 마찬가지구요.
미성년자출입금지 이런거야 뭐 법이라고 하지만.......
맞습니다. 법으로 어디까지 어떻게 차별을 막아야되나 논의해야 합니다.
즉결은 형사고 민사 스피드트랙같은 법이 생기면 되겠네요..
결론적으로 오로지 돈 때문이라면 차별하지 말자는 말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그렇게 해석이 되었으면 죄송합니다.
처벌하게 된다면 어떤 사유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개
이상적으로 돈 때문이라면 차별하지 않는 것이 맞다가 제 의견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
노키즈존 운영이 오로지 돈때문이라고 한다면 그 것은 차별행위이고 그 행위에 불이익을 줘야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하면 또 거품을 물며 반대하시겠죠?
받는만큼 비용을 낸다면, 해를 끼치는 만큼 보상이 확실히 된다면 구태여 노키즈 존을 만들까요? 하지만 제가 봐온 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아이 키우는게 벼슬인 마냥 당연히 요구하는 쪽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영업자들보고 노키즈 존 허지 말라고 하기 전에 부모님들의 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없는 어린이용 메뉴를 만들어 주시는데 비용청구하는 것에 대다수의 부모들은 반대 안합니다. 특히 어린이용 메뉴를 포함하면 요구가 당당해지지 않나요?
진상을 막기위해 노키즈존을 운영하는데 그 진상만은 따로 출입이 가능한 참 아이러니한 세상에 살고 있네요.
아이가진 부모가 다 진상은 아닌데 차단하고
케어 못하는 부모탓하는 게 맞나요?
그 개념없는 부모는 아이없으면 노키즈존 잘만 다니고 아이는 못다니네요.
이게 정상입니까?
저한테 노키즈존 아니면 업주가 망한다는 식의 객관식 주신분이 갑자기 아이들 옹호하니 소름끼치네요.
아이들이 어른에게 차별받은 만큼
나중에 커서 그 어른에게 돌려줄겁니다.
그 아이들이 노중년존 만들겠죠. 배.운.만.큼
그렇게 사회가 가르켰으니까요.
전 그런 사회가 싫은 겁니다.
뭘 어떻게해요. 말씀하던대로 법도 없는데 맘대로하며 살아야죠. 사회적 갈등이 되던 말던 법이 없으니 맘대로 사시면되죠.
맘대로 하시라구요.
노키즈존 안하면 업장이 망한다는 극단적인 마인드인 사람하고는 더이상 말안해요.
자꾸 본인이 말하는게 옳다고 착각할것 같아 한마디만 더 할게요.
말씀하신 모든 단어의 아이를 흑인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차별일까요 아닐까요?
유색인종이 범죄를 많이 일으키니 출입금지
흑인이 도둑이 많으니 출입금지
동양인은 코로나퍼트리니 출입금지
다들 합리적인척하는 근거들은 있죠.
과연 합리적인 건가요?
이것도 업주 자율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상이 많아 어쩔수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야하나요?
누가보먼 노키즈존 운영하는 사람은 돈신경안쓰는 피해자줄만알겠어요. 본인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노키즈존 운엉하는 사람이 선량한 사람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돈앞에서는 이렇게 무너지죠.(조선일보주의)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13/IFSTQQTZ6RGOBNLFSOBNUUFTKI/
흑인이라고,
동양인이라고,
유색인종이라고,
아이 가진 부모라고 차별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진상을 말씀하신 살살 골탕먹이면서 못오게 할 수 있다면서요?
차별하지 않고 진상을 만나면 님이 말한 방법을 배워서 못오게 하게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