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사업장에 내 맘대로 규칙을 정해서 운영 하겠다는게 큰 잘못은 아니죠.
노키즈존 , 노여성존, 노남성존, 노노년존, 노중년존 등등 다양 하게 운영 할 수 있습니다.
'분리 되었어도 평등하다'는 짐크로 법으로 미국은 이렇게 인종별 차별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차별법이 주로 고용에 관해서만 금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규칙으로 분리 또는 입장 금지 시키는 것에 큰 잘못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리 되어있지만 평등하다라고 생각이 만연 된다면 사회적 갈등이 다시 있을 수도 있겠죠.
노키즈존은 영업방해 및 피해로부터 보호하려는 일종의 대책이고
인종차별은 말그대로 인종'차별'입니다.
' 단지 흑인들에게선 냄새가 난다. 너무 시끄럽다. 쓰레기로 가계를 어지럽힌다.' 등등 이유를 대더군요.
그런 자영업장 출입 금지 에 대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당연 받아 들여 지겠지만 사회적 논란이 많아 진다고 하면 법률로 규정을 해야 겠죠.
노키즈존 반대가 과연 인종차별 반대에 빗댈만큼 고귀한 가치가 됩니까?
적절하네요
아무리 사회가 개판나고 있다고 해도
인간의 기본은 서로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진상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 나는게 아니잖아요.
인종차별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아예 모르시는 거 같은데요?
아 아니면 설마 진상이 태어날 때부터 인종처럼 유전적으로 바꿀수 없는, 정해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자영업자 입장에선 95명의 정상인 고객보다 5명의 진상 부모가 더 많은 피해를 주니까 정한거겠죠. 그럼 좀 서로 자정작용을 하던가요. 왜 장사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시는 건가요?
그놈의 일부는 참 가져다 쓰기 편하네요.
그리고 '인종차별'이랑 '연좌제'가 왜 나옵니까?
내가 돈 안 벌고 진상 고객 안 받겠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