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게도 바로 어제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중앙이니 클릭하실 필요 없지만...
[단독]尹 "양산사저 시위 자제했으면"…참모들에 우려 전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6928#home
기사를 보면 굥이 주도적으로 저 말을 한게 아니라, 참모들이 회의를 해서 건의를 했다는 게 다입니다.
이걸 기사로 써달라고 기자에게 전달한 것도 아마 참모들인 것 같구요.
누군지 모르지만, 참모들은 양산 시위가 굥에게도 좋지 않다는 정무적 판단을 내린 듯합니다.
그런데 굥은 오늘 완전히 반대되는, 그것도 매우 강경한 메시지를 내버렸네요.
아마 참모들이 제일 많이 놀랐을 겁니다.
대통령실은 사실상 마비상태인 것 같고, 유지가 5층에 사무실까지 만들면...
아무리봐도 오래가긴 힘들 것 같아요.
감히 검찰청 앞에서도 집회했는데, 한 번 당해보라는 거죠.
"오해다"
정치라는게 이게 몇수 앞을 내다보고 행동해야하는건데 지금 하는꼴 보면 완전 아마추어 망나니 같아요.
근데 레임덕은 진짜 빨리 올 것 같습니다
주위에 가득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