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적엔 저런건 무조건 주작이라 생각했었는데 나이 47먹고나니까 충분히 저런경우 있다고 봅니다
당장 주변에 아는 아줌마중에 남편 자살하고 남은 아들이랑 둘이 사는 여자도 있구요
저런 기러기로 고생하다 죽는게 아니라 같이 살다가도 여자째문에 남편이 괴로워서 죽는경우를 본거죠
Neuromancer
IP 210.♡.41.89
06-07
2022-06-07 1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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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일거라고 생각했다가, 밑의 글을 보고 설마 주작이 아닌거였나 라고 생각했다가, 밑의 글을 보고 그걸 근거로 주작을 했겠네, 라고 생각이 되어 갑자기 하던 일이나 계속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월요일 같은 화요일 오전이네요.
IP 39.♡.230.231
06-07
2022-06-07 10: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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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mancer님 그러게요 월요일 같은 화요일이네요
MarshmellO
IP 49.♡.110.7
06-07
2022-06-07 1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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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중에 러시아에서 의사로 있는 기러기 아빠가 있는데.... 그렇게 긍정적이던 형님이 우울증 걸려서 본인이 정신과 다니고 있다고 하는 연락 들으니 기러기 아빠는 할게 못되더군요...
lightar1
IP 106.♡.63.157
06-07
2022-06-07 1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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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가봐도 주작입니다. 저 상황에 인터넷에 글을 쓸 여유가 있나요? 그리고 팩트라 하더라도 저런 사람은 절대 자기에게 손해가 되는 얘기를 자기 입으로 발설하지 않습니다.
마리에
IP 223.♡.21.182
06-07
2022-06-07 10: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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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주작같은데요..
환상종이심
IP 110.♡.46.188
06-07
2022-06-07 1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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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유학인데 월 만 달러라는 부분에서 주작 의심이 되네욬ㅋㅋ 근데 자살했다는 것만 빼면 저러고 사는 사람들은 많죠. 기러기 아빠가 뭐 드문건 아니잖아요.
z-june
IP 118.♡.16.248
06-07
2022-06-07 1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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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거 다 떠나서 저게 주작이길 바라지만 죽는거빼고 저런 상황을 두번이나 봤습니다. 현실은 더 하더군요
Dreman
IP 182.♡.28.147
06-07
2022-06-07 10:48:46
·
천하에 처죽일 ㄴ ㅕㄴ 이군요.
마르잔
IP 39.♡.28.222
06-07
2022-06-07 1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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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주작이 전부 다 가짜가 아니라 진짜에다가 가짜를 섞으니까 헷갈리죠. 민감한 주제라서 댓글은 항상 만선이고. 남자들(남편) 대표적 희생(피해)사례로 분류되는 기러기아빠에, 자살, 개념없는 엄마(여자), 고마움 모르는 자식 인물설정 깔아놓고 여자는 끝까지 멍청할만큼 자기자신만 아는 아둔하고 이기적인 캐릭터. 실제는 더한 경우도 있고, 이 글도 사실일 가능성이 3%정도는 있겠지만 여자입장에서 저렇게 본인 욕먹을 상황만 주르륵 늘어놓는다?? 주작입니다. 저런 글 읽고 분노할 예비아빠들(2030남)이 여자한테 욕 많이 해주길 바라면서 쓴 글입니다. 이런 갈라치기 너무 많이 봐왔잖아요.
사이버잭
IP 175.♡.72.234
06-07
2022-06-07 10:58:57
·
주작이건 뭐건 역시 가족은 힘들어도 같이 뭉쳐서 살아야 가족이라는게 오늘의 결론입니다.
redmonkey
IP 117.♡.14.147
06-07
2022-06-07 1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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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가격 안따지고 비행기타고 왔지만.."ㄷㄷㄷ 남편 자살했다는데 최저가 항공권 검색하고 자시고 할 일인가요..애들도 다 델고 최고 빠른거 잡아타고 오는 거지..
ASURA
IP 117.♡.17.51
06-07
2022-06-07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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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든 아니든 가격을 안따지고 비행기표를 끊었다는 대목에서 사람의 죽음보다는 돈을 우선시 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IP 175.♡.14.111
06-07
2022-06-07 11:23:48
·
@ASURA님 그러게 말이에요
궁궁
IP 118.♡.13.184
06-07
2022-06-07 11:51:19
·
같이 살아야 가족이죠. 저는 그래서 애들 대학교때까지는 같이 살고 싶네요..
IP 39.♡.28.193
06-07
2022-06-07 12: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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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기러기아빠
이 외에도 뭔가 문장의 구조나 띄어쓰기가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워낙 네이트 판은 주작러들의 분탕이 너무 많아서…
글의 기승전결이 왜 내가 욕 먹어야하는지 짜임새있게 짜여져 있는 글을 보면 의심부터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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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인줄 알았는데, 월 만달러군요...
한명 보냈는데도 저정도 들더군요. 학비포함해서. ㅎㄷㄷ
남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나 죄책감은 1도없이 그저 돈 얘기뿐...
돌아가신 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정말 비참하네요.
제가 저래서 기러기 부모 한다는 사람들을 정말 미친듯이 뜯어 말립니다.
기러기 부모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상속의 문제가 아니라 생전에 형님께 증여를 한 것이라면 못받죠.
12평 빌라 상속 분할 할 때 이전 증여금액을 반영할 수는 있습니다만, 거 뭐 글만 보면 얼마 안되는 것 같네요.
생전 증여분도 분쟁의 대상은 됩니다.
법적으로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본인이 욕먹을 근거를 너무 많이 제시하네요
무조건 주작이라 생각했었는데
나이 47먹고나니까
충분히 저런경우 있다고 봅니다
당장 주변에 아는 아줌마중에
남편 자살하고 남은 아들이랑 둘이 사는 여자도 있구요
저런 기러기로 고생하다 죽는게 아니라
같이 살다가도 여자째문에 남편이 괴로워서 죽는경우를 본거죠
밑의 글을 보고 그걸 근거로 주작을 했겠네, 라고 생각이 되어 갑자기 하던 일이나 계속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월요일 같은 화요일 오전이네요.
현실은 더 하더군요
남자들(남편) 대표적 희생(피해)사례로 분류되는 기러기아빠에, 자살, 개념없는 엄마(여자), 고마움 모르는 자식 인물설정 깔아놓고 여자는 끝까지 멍청할만큼 자기자신만 아는 아둔하고 이기적인 캐릭터.
실제는 더한 경우도 있고, 이 글도 사실일 가능성이 3%정도는 있겠지만 여자입장에서 저렇게 본인 욕먹을 상황만 주르륵 늘어놓는다?? 주작입니다.
저런 글 읽고 분노할 예비아빠들(2030남)이 여자한테 욕 많이 해주길 바라면서 쓴 글입니다. 이런 갈라치기 너무 많이 봐왔잖아요.
가격을 안따지고 비행기표를 끊었다는 대목에서
사람의 죽음보다는 돈을 우선시 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저는 그래서 애들 대학교때까지는 같이 살고 싶네요..
기러기아빠
이 외에도 뭔가 문장의 구조나 띄어쓰기가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워낙 네이트 판은 주작러들의 분탕이 너무
많아서…
글의 기승전결이 왜 내가 욕 먹어야하는지
짜임새있게 짜여져 있는 글을 보면 의심부터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