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껍데기 꽁초 막버리는 흡연자들이 대다수더라고요.... 그걸 확실히 뭐라하려면 흡연 부스도 많아야 되는데 세금은 겁나 가져가면서 부스하나 없어요 서울역이였나 거기선 본것 같고 대구에서 하나도 본적없어요... 그런거또한 너무합니다 흡연권도 안주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왕대괄장군
IP 223.♡.252.212
06-07
2022-06-07 1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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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bie님 그러니까 부스많이 만들어주고 확실히 욕해야 정당하다는 말입니다 ㅎㅎㅎ 흡연할곳 하나 안만들어주고 쥐잡듯이 잡는건 좀 그래요
하기와라유키호
IP 118.♡.7.129
06-07
2022-06-07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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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님 흡연부스가 설령 없더라도 비흡연자의 권리가 무조건 흡연의 권리보다 우선입니다.. 어디 구석진데서 피우는것까지 뭐라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길 가면서 대로변에서 대놓고 연기 날리는 사람들이 싫은겁니다 ㅠㅠ
왕대괄장군
IP 223.♡.252.213
06-07
2022-06-07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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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와라유키호님 길빵은 ㄴㄴ 동감이요...
4번엔진
IP 223.♡.175.211
06-07
2022-06-07 1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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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손도끼로 뒷통수를 찍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tgkim
IP 118.♡.197.244
06-07
2022-06-0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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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흡연자들이 싸잡아 욕을 먹는겁니다. 기본상식의 문제인데..
captain.kb.lee
IP 218.♡.201.145
06-07
2022-06-07 1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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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하시는 분들 비흡연자도 신선한 공기 마실 권리가 있습니다. 담배 피우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한쪽에서 서서 피우고 가세요. 그럼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Withy
IP 61.♡.253.217
06-07
2022-06-07 1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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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상태에서의 주변 흡연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스크는 거름 효과도 있지만 '모음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단벽을 통과해서 들어올 수 있는 냄새는 더 오래 마스크 안에 머무르는 것 같습니다. 다른 냄새는 마스크가 잘 차단하는데 비해 담배 냄새는 정말 귀신같이 들어와서 마스크 안에 머물면서 증폭됩니다.
그래서 마스크 쓰고 가다가 담배 냄새가 들어오면, 마스크를 살짝 올려서 환기하곤 했습니다.
IP 218.♡.69.215
06-07
2022-06-07 1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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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은 진짜 남 생각은 전혀 안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피고 계단에서 피고 비 내리면 비 내린다고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며 계단에서 계속 피고...
moure95
IP 59.♡.255.114
06-07
2022-06-07 1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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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댓글만큼 공감하고 인지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위로를 얻고 갑니다
Ur-Shanabi
IP 183.♡.212.69
06-07
2022-06-07 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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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담배연기 맡으면 기분이 다운되네요. 욕나오고.. ㅠ
태백웅
IP 58.♡.51.81
06-07
2022-06-07 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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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도 싫지만, 아파트 단지에서 담배 피는 놈들 보면 정말 욕이 절로 나옵니다. 욕 먹는 것은 싫은지, 주차 된 차 뒷편이나 어디 구석에서 피더군요!!! 한 가지 웃긴 것은 꼭 담배를 피면서 핸드폰을 뭐 그리 열심히 하는지? 전 그런 놈들 보면 무섭게 노려보면서 갑니다.
Oska
IP 39.♡.46.133
06-07
2022-06-07 11: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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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최근 길빵충이 너무 늘어났습니다. 전엔 마스크로 강제로 틀어막기라도 했지, 이젠 옳다구나 하고 불을 붙이는 ㅡㅡ 아니 흡연구역이 풀린게 아닌데 말이죠... 애기랑 산책할때마다 왜 내가 급하게 바람방향을 예측해서 경로를 바꿔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흔들어콜라
IP 14.♡.237.72
06-07
2022-06-07 1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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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담배꽁초 보증금 개당 만원으로.. 책정했으면 좋겠어요. 한갑 20만원으로 팔고.. 꽁초 20개 가져오면 바로 새담배로 교체해주면.. 결과적으로 흡연자는 공짜담배 피우는거고 길에 꽁초는 없어질테니 모두가 윈윈입니다. 뭐 길에 꽁초버리는 사람만나면 반갑게 인사할수도 있겠죠 꽁초하나 편의점 가져다주면 만원씩 돌려주니까..
흔들어콜라
IP 14.♡.237.72
06-07
2022-06-07 1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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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흡연자체는 우리나라가 너무 가혹한 조건인것 같아요.. 저도 담배냄새 엄청 싫어합니다만.. 차라리 길에서 피우는것이 자기집이랍시고 자기집 화장실에서 피우는거보단 나은거 같아요. 제가 집에서 다른사람 담배냄새 맡는건 싫습니다. 길이면 뭐.. 이해할수있어요.. 하지만 길에 꽁초버리고 침뱉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이건 엄벌해야되여.
고수의상징
IP 175.♡.32.153
06-07
2022-06-07 1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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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도 길빵이지만... 흡연부스 앞에서 피는 놈들이 제일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안에서는 안피고요
Supra
IP 14.♡.16.61
06-07
2022-06-07 1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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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꽁초는 꼭 하수구에 버리죠... 차라리 길바닥에 버리지 개극혐입니다 정말
happier7
IP 61.♡.149.135
06-07
2022-06-07 11:48:15
·
진짜 평생 살면서 다 피운 꽁초 가져가는 흡연인 한명도 본 적 없습니다. 심지어 가족친지 및 동료, 친구 포함 -_- 흡연하시는 분들은 왜 '다른 사람이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을 당연한 권리'보다 흡연권 보다 우선시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흡연해야하는 권리가 무슨 하늘이 내려준 제1의 권리처럼 행동 하는 것이 너무나도 못마땅 합니다.
소닉
IP 221.♡.52.122
06-07
2022-06-07 12: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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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아니라 새끼들이죠...
masterkay
IP 39.♡.231.234
06-07
2022-06-07 12: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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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백만원만 벌금 물고, 신고자에게 10% 포상금 주면 좋겠습니다.
라기둥이
IP 121.♡.102.64
06-07
2022-06-07 1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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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비싼 돈 주고 피는 거 뭐라 하지 않는데 지들끼리만 냄새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좀 떨어져서 핀다고 해도 어차피 냄새가 나고 어디 담배피는 부스 설치해서 그 안에서만 피게 하든지 등산하고 야외에서 기분 좋게 밥 먹는데 냄새나서 기분 다 망쳤네요
napover
IP 59.♡.200.82
06-07
2022-06-07 1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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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충도 싫지만 길바닥, 공원밴치, 화장실 변기 앞 히드라는 더 싫네요.
길가는사람
IP 182.♡.61.98
06-07
2022-06-07 1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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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에 좋았던건 밤에 조용하고 창문 열어놓으면 담배 연기 안들어 오는 거였는데 이젠 담배 연기 들어올때마다 선풍기 틀어서 뺍니다. 그리고 밤마다 술취한 사람들이 시끄럽게 하게 하나가 좋아지면 하나가 나빠지는게 인생살이 인가봅니다
dj루나
IP 125.♡.177.10
06-07
2022-06-07 13: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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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담배지만... 개인적인 체감상.. 담배 피우던 사람들은 출퇴근길 사람 많인 인도에서도 버젓이 피우고 돌아다녔기에 크게 체감이 안됩니다만... 그보다 실외의 개념이 많이 바뀐것 같다고 생각듭니다. 예로 지하철을 탑승 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제대로 착용하든 코를 내놓든... 위아래 다 벌어져서 쓰나마나이든.. 어쨌든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딱! 내리는 순간 아휴 이 순간을 기다렸다...라는듯 마스크를 벗어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경험한걸로는 여성 비율이 좀 더 높아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오면서 벗는것 정도는 애고입니다. 대합실, 역내 등 노마스크로 활보를 하고 다니죠... 마치 실 외 라는듯이... 전 이게 더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기본 길빵 + 꽁초버리기(특히 맨홀) + 침뱉기 3가지 장착하고 다니죠.
흡연자들을 싸잡아서 욕먹이다니.....
건물에서 나오기 무섭게 마스크 내리고 불 붙히고 기어가죠.
썩을 새끼들... 진짜.. 에휴.
코로나 절정일 때도 지들 담배필 때는 옆에 사람 지나가든 말든 무시하고 피더군요
꽁초 투기도 구청에서 직원이나 하청으로 단속하던데 맨날 싸우는거 본 입장에선 그냥 경찰에게 다 단속권한 넘겨야 합니다..
꼭 흡연 직후 탑승하면서 갓피운 담배냄새 풍기는건 덤이고
버정에 서있는 사람들은 피하지도 못하고 강제 간접흡연 하게 만드는 주범이죠
그걸 확실히 뭐라하려면 흡연 부스도 많아야
되는데 세금은 겁나 가져가면서
부스하나 없어요
서울역이였나 거기선 본것 같고
대구에서 하나도 본적없어요...
그런거또한 너무합니다
흡연권도 안주고요...
흡연할곳 하나 안만들어주고 쥐잡듯이 잡는건
좀 그래요
어디 구석진데서 피우는것까지 뭐라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길 가면서 대로변에서 대놓고 연기 날리는 사람들이 싫은겁니다 ㅠㅠ
길빵은 ㄴㄴ
동감이요...
마스크는 거름 효과도 있지만 '모음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단벽을 통과해서 들어올 수 있는 냄새는 더 오래 마스크 안에 머무르는 것 같습니다.
다른 냄새는 마스크가 잘 차단하는데 비해 담배 냄새는 정말 귀신같이 들어와서 마스크 안에 머물면서 증폭됩니다.
그래서 마스크 쓰고 가다가 담배 냄새가 들어오면, 마스크를 살짝 올려서 환기하곤 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피고 계단에서 피고
비 내리면 비 내린다고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며 계단에서 계속 피고...
전엔 마스크로 강제로 틀어막기라도 했지, 이젠 옳다구나 하고 불을 붙이는 ㅡㅡ
아니 흡연구역이 풀린게 아닌데 말이죠... 애기랑 산책할때마다 왜 내가 급하게 바람방향을 예측해서 경로를 바꿔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개극혐입니다 정말
흡연하시는 분들은 왜 '다른 사람이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을 당연한 권리'보다 흡연권 보다 우선시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흡연해야하는 권리가 무슨 하늘이 내려준 제1의 권리처럼 행동 하는 것이 너무나도 못마땅 합니다.
지들끼리만 냄새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좀 떨어져서 핀다고 해도 어차피 냄새가 나고
어디 담배피는 부스 설치해서 그 안에서만 피게 하든지
등산하고 야외에서 기분 좋게 밥 먹는데
냄새나서 기분 다 망쳤네요
그보다 실외의 개념이 많이 바뀐것 같다고 생각듭니다. 예로 지하철을 탑승 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제대로 착용하든 코를 내놓든... 위아래 다 벌어져서 쓰나마나이든.. 어쨌든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딱! 내리는 순간 아휴 이 순간을 기다렸다...라는듯 마스크를 벗어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경험한걸로는 여성 비율이 좀 더 높아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오면서 벗는것 정도는 애고입니다. 대합실, 역내 등 노마스크로 활보를 하고 다니죠... 마치 실 외 라는듯이... 전 이게 더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주택가 술집앞에서 매일 민원으로 싸우고, 매일 지나가는 사람도 고역입니다.
마스크끼거나 비닐봉지 머리에 쓰고 담배피세요 ㅋㅋ제발 ㅋㅋㅋㅋ
코르나감염될수 있습니다. 특히 응급환자가 코르나검사하지 않고 들어올경우 위험해질수있습니다.
너무 싫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