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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오늘 이혼합니다... 217

472
2022-06-07 06:41:35 220.♡.126.207
Ian_Rush

뭐....


불륜 같은 것도 아니었고, 집안끼리 분쟁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서로의 가치관이 양보가 안되는 상황에서


제가 너무 지쳐버렸네요.


아이는 애엄마가 데려가기로 하고, 양육비도 다 합의가 끝났습니다.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잠깐 구청가서 신고하고 오면 끝나는데


내가 더 참았어야 했나, 애를 봐서라도 더 견뎌야 했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장인어른, 장모님도 제가 더 참고 견디면 된다고 한사코 말리셨는데


너무 힘든 결혼생활이었습니다.


서로가 웃던 날도 많았지만 퇴근해서 집 앞 도어락 번호 반만 누르고 차에 가서 자고 출근한 적도 있었고


대화 자체를 거부한 애엄마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오늘 하루가 군입대 첫날만큼 길 것만 같은 하루네요.



아침부터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Ian_Rush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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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l Never Walk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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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7]
풍성해
IP 125.♡.90.48
06-07 2022-06-07 06:42:29 / 수정일: 2022-06-07 07:12:09
·
힘내세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Ian_Rush
IP 220.♡.126.207
06-07 2022-06-07 06:43:33
·
@풍성해님 감사합니다~
랜디만세
IP 175.♡.195.38
06-07 2022-06-07 06:42:34
·
힘내세요…!!!!
Ian_Rush
IP 220.♡.126.207
06-07 2022-06-07 06:43:45
·
@랜디만세님 감사합니다~
카이네드
IP 211.♡.247.63
06-07 2022-06-07 06:43:04
·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힘내십쇼!! 화이팅!!
Ian_Rush
IP 220.♡.126.207
06-07 2022-06-07 06:44:58
·
@카이네드님 정신상담을 받다가 제가 이러다 애보다 먼저 죽을 것 같아서 이야기 꺼냈는데 바로 하자네요. ㅋ...하아
만렙돌고래
IP 123.♡.222.107
06-07 2022-06-07 06:43:35
·
위로 드립니다. 삶은 길고, 더욱 길어질거고 오늘 같은 날이 있으면 또 다른 날도 있을겁니다.

Ian_Rush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Ian_Rush
IP 220.♡.126.207
06-07 2022-06-07 06:45:39
·
@만렙돌고래님 친구들한테 뭐라 설명해야될지 ㅋ 멍하네요
만렙돌고래
IP 123.♡.222.107
06-07 2022-06-07 06:46:42
·
@Ian_Rush님 굳이 설명하지 않고 사실만 전해도 위로와 함께 술 한잔 기울여주는 친구들만 당분간 만나시면 됩니다.
결과보고서
IP 118.♡.24.138
06-07 2022-06-07 06:43:56
·
힘내세요!
windck7
IP 210.♡.191.135
06-07 2022-06-07 06:44:24
·
행복해지세요.
모든 결정은 행복을 위해 하신 결정이길 바랍니다.
돌의왕
IP 211.♡.160.19
06-07 2022-06-07 06:44:47
·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가에드
IP 110.♡.19.215
06-07 2022-06-07 06:45:00
·
잘잘못을 떠나서 심신이 지쳐버리면 견딜 재간이 없습니다
위로보다는 글쓴이의 판단이 옳았길 바라면서 댓글 남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flamingos
IP 172.♡.52.234
06-07 2022-06-07 06:46:04
·
힘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ChaeChae
IP 211.♡.32.97
06-07 2022-06-07 06:48:13
·
힘내십쇼!
promiseme
IP 121.♡.156.176
06-07 2022-06-07 06:50:18
·
아이를 봐서라도 조금만 더 견디면서 힘내보세요 라고 하려했는데..
도어락 번호를 끝까지 못 누른 작성자님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힘내시라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적축유저
IP 222.♡.207.129
06-07 2022-06-07 06:50:36
·
처가에서는 님이 더 참아야 한다고 했군요...
참을 만큼 참으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편안해지실 겁니다.
꼬순내
IP 211.♡.99.17
06-07 2022-06-07 07:45:23
·
@적축유저님

맨날 그런식으로 대처하셨을테니 그분들 따님이 참은적이 있었을까 싶네요
TAMPA
IP 76.♡.234.229
06-07 2022-06-07 11:34:16
·
@꼬순내님
이 말이 맞을거라고 봅니다.
일해라절해라
IP 222.♡.36.98
06-07 2022-06-07 06:51:57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son82
IP 223.♡.216.56
06-07 2022-06-07 06:52:40
·
힘내세요...
ToTheTop
IP 1.♡.70.70
06-07 2022-06-07 06:53:38
·
힘내시고 당장은 아무 생각은 하지마세요. 행복해지실 겁니다..
LifeSimulator
IP 188.♡.220.254
06-07 2022-06-07 06:54:56
·
이제 앞만 보고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저도 가끔은 좋았던 추억이 떠올라서 울적한 기분이 들곤하는데 지난일은 어쩔 수 없고 더 행복하게 사는데만 집중하고 있어요.
마인드콘트롤도 좀 필요하고 자신을 위해 꽤나 노력해야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IP 211.♡.92.60
06-07 2022-06-07 06:54:58
·
집이라는 가족이 있는 공간이 "도어락 번호 반만 누르고 차에 가서 자고 " 이렇게 되었다면 잘 하신 결정인것 같습니다.
골칫덩이
IP 210.♡.164.102
06-07 2022-06-07 06:56:35
·
힘내세요...
굳굳^^~
IP 223.♡.91.144
06-07 2022-06-07 06:58:31
·
말 들어보니 이혼 후가 더 진흙탕이래요...
힘내세요
serini
IP 180.♡.154.85
06-07 2022-06-07 12:05:08
·
굳굳^^~님// 딱히 그럴것도 없어요 이혼 후면 남남이잖아요
노노리리
IP 198.♡.163.81
06-07 2022-06-07 06:58:34
·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잘 하신 선택입니다.
화이팅
helper7
IP 119.♡.140.194
06-07 2022-06-07 07:00:24
·
애가 눈에 어른거리네요..
때론 나를 희생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주였는데..
두분이서 차한잔 더하시죠..
헤어지더라도 그정도 시간은 괜찮잖아요...
꽃길만걷자!
IP 58.♡.65.29
06-07 2022-06-07 07:04:33
·
고생하셨습니다. 면접교섭 꾸준히 잘 하시면 애들은 생각보다 잘 적응할겁니다. 오히려 편견 갖고 대하는 어른들의 시선이 더 무섭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Nunki
IP 223.♡.216.96
06-07 2022-06-07 07:04:47
·
그래도 그 과정까지 이르기까지 겪었던 것 또한 무시할 수 없고 힘들었으니 그런 결정을 하신거겠지요.
힘든 결정이었을만큼 그만큼 더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길 바라봅니다.
돌궁댕이
IP 218.♡.134.173
06-07 2022-06-07 07:06:33
·
새로운 출발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힘내십시요.
scharnco
IP 211.♡.155.203
06-07 2022-06-07 07:06:46
·
작성자분의 평온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로봇돌이
IP 27.♡.242.71
06-07 2022-06-07 07:08:52
·
지금까지 쓰신 글을 읽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네요.
생각의 차이가 아주 많이 벌어지신 것이죠.
힘내시구요.
새로운 출발에 행복이 있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서하진
IP 211.♡.180.11
06-07 2022-06-07 07:08:56
·
다시 좋은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꿀고구마
IP 222.♡.72.252
06-07 2022-06-07 07:12:02
·
인연은 따로 있습니다..
좋은 기억만 남기셔요..
ChaeChae
IP 211.♡.32.97
06-07 2022-06-07 07:12:58
·
아이는 몇살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권태롭다
IP 49.♡.159.123
06-07 2022-06-07 07:13:18
·
힘 내세요 아이도 작성자님도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멋진호빵맨
IP 221.♡.109.231
06-07 2022-06-07 07:14:39
·
힘네세요. 다시 좋은일 생길겁니다.
행복하세용
IP 223.♡.190.187
06-07 2022-06-07 07:18:50
·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힘내십시요.
수가파파
IP 119.♡.204.80
06-07 2022-06-07 07:23:16
·
이것저것 다 생각한 후의 결정이겠으나 불륜이나 그런 사유가 아니라면 아이를 생각해서 한번만 더 참고 아내분과 대화로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는 정말 씻을루 없는 큰 상처가 됩니다... 아직 시간이 남으셨으니 다시한번 더 생각을..
/Vollago
은호차
IP 180.♡.28.65
06-07 2022-06-07 07:23:33
·
힘든일이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D다
IP 175.♡.75.151
06-07 2022-06-07 07:25:12 / 수정일: 2022-06-07 07:26:23
·
제 친구도 비슷한 이유로 같은 과정을 걷고 있는데...이 친구는 양육권(아이 둘)을 갖고 갑니다. 어떻게 애들 키울지 막막하지만 그래도 홀가분하다고 하네요. 자살까지 생각하던 친구인데...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님도 앞으로 나아질겁니다. 힘내시길...
라디
IP 211.♡.132.145
06-07 2022-06-07 07:27:55
·
아이때문에 본인의 행복을 희생해서는 안되지만, 한번 더 고민해보세요.
cliee
IP 61.♡.15.229
06-07 2022-06-07 07:29:37
·
힘든 결정이셨겠지만 앞으로 행복한 여생을 위한 출발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kbyna
IP 175.♡.154.67
06-07 2022-06-07 07:31:00
·
그정도면 이혼이 답이죠 이제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행복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MobbDeep
IP 220.♡.211.140
06-07 2022-06-07 07:34:58 / 수정일: 2022-06-07 07:36:39
·
차에서 주무시다가 출근한적 있었다는 문구를 보니..... 제 과거가 생각나네요.... 진짜 지옥같았습니다 저도 이혼했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음다스
IP 220.♡.186.35
06-07 2022-06-07 07:36:14
·
앞으로 행복하시길!
투저리
IP 1.♡.210.44
06-07 2022-06-07 07:36:44
·
마음이 아프네요
불륜도 아니고? 양가 가정사 문제도 아니고?
문제도 우리 아이들 입니다.
여자가 마음을 떠나고 대화자체를 거부했다면 그동안 정말 지옥같은 나날이었을 겁니다.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훅간당
IP 1.♡.119.97
06-07 2022-06-07 07:37:10
·
위로하고 참아보라고 할 단계는 아닌것 같군요.
이제 그 결정 후회하지 않고... 더 잘살아가는게 모두를 위한길일겁니다.
행복하세요.
4번엔진
IP 223.♡.175.211
06-07 2022-06-07 07:38:56
·
한쪽만 참고 양보하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하신 결과가 최선이라 믿으시고
앞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큰입다물라
IP 116.♡.153.52
06-07 2022-06-07 07:40:09
·
애가 소중하지만 본인의 행복도 소중합니다 잘한 결정이길 바랍니다
매니푸드
IP 42.♡.195.230
06-07 2022-06-07 07:41:16
·
그렇게 그렇게 또 잘 흘러갈 겁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응원합니다~
kalkeri123
IP 211.♡.129.160
06-07 2022-06-07 07:41:55
·
대화를 거부했다는건 이미 되돌아올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합니다.
9회말 2아웃
IP 112.♡.98.175
06-07 2022-06-07 07:43:43
·
좋을 날 , 좋은 날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일루롱
IP 106.♡.131.120
06-07 2022-06-07 07:44:09
·
함내세요
키플링
IP 223.♡.152.51
06-07 2022-06-07 07:44:28
·
처가집에서 사위보고 참으라 하는걸 보니... 님 많이 고생하셨겠습니다 이제 님이 행복해지실 때도 된것 같아요
시월애봄
IP 223.♡.8.193
06-07 2022-06-07 07:46:46
·
참는게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니...힘내세요.
nant
IP 223.♡.39.237
06-07 2022-06-07 07:46:47
·
힘내세요!!
/Vollago
흐림없는눈
IP 183.♡.179.42
06-07 2022-06-07 07:48:59
·
그 모든 과정과 결정이 행복해지기 위함이기를 바랍니다. 평화를 빕니다.
Hokuto
IP 39.♡.28.228
06-07 2022-06-07 07:49:02
·
참아보라고 할려다가 처가의 대처를 보니 개선이 안되겟네요
3Semo
IP 223.♡.218.38
06-07 2022-06-07 07:52:32
·
노력해도 안될 경우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긴 세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또다른 인연 만나면 다 잊혀질겁니다.

낚시터나 직장도 마찬가지.
나름 노력해봐도 아니다 싶으면 옮기는 것이 상책일수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나는 좋은 성격 아닌데 고맙게도 아내가 인내해줘서 20년을 버텨왔습니다. 서로 양보 안하면 마음약한 누군가 희생해야 유지되는게 가정아닌가 싶네요.
희생하기 억울하면 인연이 아닌것이고...
우발쩍인샬인
IP 106.♡.194.152
06-07 2022-06-07 07:52:35
·
모두가 행복할 방법이 이혼일수도있습니다
아이를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Skip2MyLou
IP 172.♡.52.238
06-07 2022-06-07 07:52:49
·
힘내십쇼!!!
h_____ h
IP 218.♡.23.103
06-07 2022-06-07 07:56:08
·
힘내세요!
opticzzang
IP 222.♡.5.152
06-07 2022-06-07 07:56:23
·
수없이 고민 하셨겠네요!
힘든 결정인 만큼 앞으로 좋은 일 있으시길~
하루띵
IP 106.♡.0.206
06-07 2022-06-07 07:56:34
·
힘내세요~~~
티아메스
IP 223.♡.219.93
06-07 2022-06-07 07:58:00
·
힘내세요.
몽환전사
IP 14.♡.45.21
06-07 2022-06-07 07:58:50
·
힘내세요. 이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또아리
IP 42.♡.22.36
06-07 2022-06-07 07:59:37 / 수정일: 2022-06-07 07:59:55
·
자신이 제일 첫번째로 소중한 존재여야죠.
행복하시길...
뭉실
IP 175.♡.223.78
06-07 2022-06-07 08:00:09
·
어려운 결정 내리셨네요...... 힘내세요~!!
Jordan-
IP 172.♡.52.232
06-07 2022-06-07 08:02:11
·
힘내세요~~ㅠㅠ
열ol
IP 210.♡.41.89
06-07 2022-06-07 08:03:08
·
대안없이 참는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빠요용사
IP 218.♡.7.203
06-07 2022-06-07 08:04:15
·
시간은 흘러갑니다. 행복한 기억으로 채우길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lateau
IP 210.♡.56.242
06-07 2022-06-07 08:05:53 / 수정일: 2022-06-07 08:06:35
·
좀 안타까운 맘이 들어서 지난글 읽어봤어요. 한3,4년전에 쓰신 글들엔 결혼 잘하셨다고 와이프 장인장모님 좋은분들이신거 자랑도 많이 하시고 그러셨던데..ㅠ 사람 관계가 참 어렵고 복잡하기도 하도 한 인간이 소우주라고..단순한게 아니다..싶습니다. 다들 좋은 분들인것 같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셨을텐데 앞으로 당장 행복하시진 않겠지만 지금보단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건강챙기세요…
쿠건
IP 223.♡.79.13
06-07 2022-06-07 08:07:45
·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유노챔프
IP 175.♡.49.219
06-07 2022-06-07 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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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삭제 되었습니다.
뎀지제로
IP 49.♡.211.91
06-07 2022-06-07 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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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비난하지마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애초에 누군가와 같이 부딪히면서 사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혼자로도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 인생이라생각합니다. 좋은일이있기를
그냥그런이
IP 211.♡.68.219
06-07 2022-06-07 0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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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지 않습니다.
두분을 위해서 두분다 잘하신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이혼은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진호군
IP 155.♡.215.72
06-07 2022-06-07 08: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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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에라뇽
IP 220.♡.87.245
06-07 2022-06-07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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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지쳐서...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요 왜 참아야 할까요
가정에 지친 모습 보이는게 아이에게 좋을까요
고민 많으셨을텐데 힘내세요
푸에르토
IP 163.♡.132.116
06-07 2022-06-07 08:19:12 / 수정일: 2022-06-07 08: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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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아직 구청 가신거 아니시죠?

그런데, 다른 문제 아니고, 가치관과 대화가 안되는 문제는 일단 한번 대화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부부상담을 함께 해보지 그러세요? 벌써 부부상담 해보셨을지도 모르지만요.. 만약 안했다면, 잠깐 두분 다 한숨 멈추고 상담 받아 보세요.
어차피 이혼할거 오늘 서류 내나, 한달 뒤에 내나 똑같잖아요?

상담사를 아무나 고르지 마시고, 좀 돈 들어가도, 제대로 심리상담사 자격증 있는 분과 가능하면 부부상담에 전문인 분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다른 기회가 있을까봐 드리는 충고입니다.

부부끼리 갈라서는데,, 정말 상담으로도 해결이 절대 안되는 문제가 있긴합니다. 종교문제나 (특히 사이비), 금전문제 (이미 숨겨논 빚이 10억이면 상담사가 어찌할 수 없겠죠?), 또는 성적취향 문제 (이건 보통 차라리 이혼하는게 더 행복할겁니다) 등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이런 해결 불가한 문제 아니라면, 가치관 차이도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일말의 가능성은 있다 봅니다.

한번 속는 셈치고 전문!!! 부부상담 한번 해보세요. 까짓것 몇백만원 더 날린다 생각해보세요.

서로 그동안 숨겨둔 진심들이 나올 지도 모르고, 특히 오해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부부들이 서로 잔뜩 오해와 증오만 가지고 이혼하는데, 다음 2차 (또는 3차) 결혼 생활을 위해서, 이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을겁니다. 서로 헤어지더라도 제대로 한번 이해하고, 이혼이 서로에게 최선이라는 걸 서로 깨닫고, 그래서, 거의 서로 축하해? 주면서 이혼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편으론 꼭 이혼하지 말자가 아니라, 이혼하더라도 이혼 후에 후회없는 삶을 살자는 의도입니다.
두리
IP 106.♡.11.87
06-07 2022-06-07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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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님
부부상담이 큰 도움은 안되는것 같아요
다만 3자가 앞에 있으니 대놓고 말대답이나 비아냥같은걸 하지 못하니 대화가 싸움으로 번지는걸 막아주는 역할정도라 봅니다
푸에르토
IP 163.♡.132.119
06-07 2022-06-07 0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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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님
그래서 상담심리학이라는 학문이 따로 있고, 전문 자격증이 있는 겁니다.
별 도움이 안되는 분이라면 도움이 되실 분으로 제대로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심리사들은 대부분 일단 부부를 각자 따로 충분히 면담하고, 함께 나중에 수차례 면담합니다. 또한, 단순히 말싸움 중재가 아니라, 심리학적으로 대상을 관찰하며 원인이나 상태를 제대로 설명해줍니다.

그렇다고, 상담심리사가 이혼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혼을 하려는 이유를 완벽히 서로 이해하지 못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관계가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결혼 전후/ 출산+육아 전후와 비교하여 배우자가 이상해졌다면 이게 성격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의학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미친거고, 정신질환이 걸린거죠. 호르몬이나 여러가지 주변 상황에 따라서 사람은 미칠수도 있습니다. 병에 든거예요. 배우자가 암 걸렸다면?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시키겠죠? 배우자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는거지요.
Dr. Hoo...
IP 222.♡.168.125
06-07 2022-06-07 1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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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님 글쓴분 집안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구청 가서 신고하신다는 것 보면 이미 법원에서 이혼 절차를 다 밟으신 것 같네요. 자녀도 있는 걸 보면, 단순히 가서 "이혼할게요" 하고 오신 게 아니라, 양육, 재산 분할 등의 조정을 다 거치셨고, 3개월의 숙려 기간을 보내신 후 이혼의사확인서 등본까지 받으신 상태인 듯 합니다. 여기까지 과정을 거친 부부가 과연 상담도 안 해보셨을지, 상담을 한들 그게 효과가 있을지나 잘 모르겠네요. 본문에 쓰신 내용을 볼 때, 애매한 충고보다는 위로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paceDust
IP 184.♡.12.243
06-07 2022-06-07 13: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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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인사이트는 풍부한 법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푸에르토
IP 70.♡.193.81
06-07 2022-06-07 2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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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Dust님
삼촌이 그렇게 해서 이혼 막았다 해서요.. ㅋㅋ
푸에르토
IP 70.♡.193.81
06-07 2022-06-07 23: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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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Hoo...님
케바케죠.
어떤 경우는 서로 자존심 싸움에 서로 안 굽히다 치킨게임처럼 이혼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레이크 없으니 (또는 밟는 법을 몰라서) 끝까지 서로 달린거죠.

그리고 부부끼리 이혼하자는 말 들으면 정말 그동안 있던 정도 서로 떨어집니다. 서로 억울함과 배신감에 증오가 점점 커지구요. 이렇게 작은 사건이 크게 번지는 경우도 흔하죠..

글쎄요? 그냥 원래 이혼했어야 하는 커플일까요? 정답은 모르겠네요. 다만 이혼에는 늘 상처가 따릅니다. 애도 애지만, 이혼해서 좋다는 당사자에게도요.

이런거 때문이라도 저는 동거문화 적극 추천입니다. 미국서는 오히려 동거 안하고 결혼하는 커플 본 적이 없네요.
맨날 밖에서 꾸민 모습만 보고 결혼하면 어떡해요? 알맹이를 봐야죠.
동거를 오히려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좀 적극 권합시다. 월세도 아끼고..
SpaceDust
IP 184.♡.12.243
06-08 2022-06-08 1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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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님
여기선 이러자저러자 계몽하기 보다 이미 다른 사람이 내린 결정에 대해 존중과 지지가 더 좋지 않나 싶군요.
쇼팽좋아
IP 121.♡.177.2
06-07 2022-06-07 0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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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가족의 행복은 나의 행복에서 부터 시작하는거에요.
글쓴님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분명 조금만 지나면 잘했다고 생각하실거에요.
앞으로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odyssey9
IP 222.♡.74.58
06-07 2022-06-07 0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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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away,

앞으로 웃을 일이 더 많아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든축복
IP 1.♡.178.160
06-07 2022-06-07 08: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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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Yoshi
IP 211.♡.123.203
06-07 2022-06-07 08: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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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힘내세요.
휴먼
IP 175.♡.14.34
06-07 2022-06-07 08: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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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행복만을 기원합니다.
세발낙지
IP 112.♡.123.60
06-07 2022-06-07 08:27:20 / 수정일: 2022-06-07 0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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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힘든결정이시기에 스스로 잘하시리라 봅니다.
경험자로서, 지나보니 잃은 것도 있지만, 얻는 것 또한 분명하더군요. ㅎㅎ
세상은 공평하다는걸 하루하루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trdriver
IP 223.♡.95.97
06-07 2022-06-07 08:27:31
·
힘내세요. 어려운 결정이셨을텐데 앞으로 행복한 삶 만드시길 바랍니더.
_머스탱_
IP 182.♡.168.158
06-07 2022-06-07 08: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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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FuturePilot
IP 103.♡.8.210
06-07 2022-06-07 08: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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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 보니 리버풀 팬이신가보네요
You’ll never walk alone.
항상 힘내시기 바랍니다!!
백호루이
IP 27.♡.242.79
06-07 2022-06-07 08: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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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주위에 이혼한 친구들 많은데 다들 행복해 하더군요.
야나기
IP 106.♡.130.180
06-07 2022-06-07 0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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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화이팅입니닷
맥주랑닭꼬치
IP 221.♡.161.194
06-07 2022-06-07 0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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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택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셨을거라 생각해요.
많은 아쉬움이 남으실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힘든 선택을 한 만큼 분명 더 좋은 날은 올거에요
우리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너부리부리
IP 223.♡.30.1
06-07 2022-06-07 0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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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결정이라 믿습니다. 잘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루밍R00Ming
IP 183.♡.141.73
06-07 2022-06-07 08:33:42
·
결혼도 이혼도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지말고 행복해지세요
블랙라떼
IP 222.♡.46.165
06-07 2022-06-07 08:35:24 / 수정일: 2022-06-07 08: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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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환상종이심
IP 110.♡.46.188
06-07 2022-06-07 08: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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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주변에서 참으라는 말은 착하고 손해보는 사람한테 하더군요. 본인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사나이
IP 118.♡.78.127
06-07 2022-06-07 08: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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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십시오. 더 나은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cjmass007
IP 39.♡.24.12
06-07 2022-06-07 08:43:14 / 수정일: 2022-06-07 08: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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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도 아내의 육아 스트레스로인한 짜증 화냄으로 참다가 폭발해서, 죽고싶다고해서 위로하고 병원 상담 같이 받으라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거는 동생은 스스로 문제없다고 지속적인 치료거부하고 제수씨만 상담을 받고 있는데... 동생이 문제를 회피하더군요? 함께 상담받아보세요 그러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글쓴이가 거부한다면...
달차
IP 211.♡.85.40
06-07 2022-06-07 08: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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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을 충분히 알 거 같아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우리 나라에서 이혼에 대한 과한 시선이 있는데,
일전에 유퀴즈에 이혼 전문 변호사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이혼의 삶의 일부일 뿐이며, 이혼을 했다고 삶이 망가지거나 잘못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생활과 삶을 잘 준비하시고 다만 아이와 떨어진 상황에서 아빠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해내실 수 있길 바라요.
삭제 되었습니다.
CRACKER
IP 211.♡.180.249
06-07 2022-06-07 08: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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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그럴 자격있습니다
Ian_Rush
IP 118.♡.7.180
06-07 2022-06-07 08:49:00 / 수정일: 2022-06-07 08: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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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기글까지 갈 줄 몰랐지만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답변드리기 힘들고해서 여기에 남깁니다. 아이는 이제 한국 나이로 2살이고, 아이를 낳고나서 육아휴직 기간동안에 대화가 갑자기 단절이 되었고 부부상담도 받아보았지만 별 다른 성과가 없었고 명절에만 표정관리하는 애엄마를 보면서 쇼윈도부부 라는게 느껴지더군요. 계속해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할려고 노력을 했지만 저 혼자 떠드는 메아리라 생각했고. 그래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한달에 한번씩 보기로 했고 절대로 아이한테는 나쁜 아빠로 기억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제 글에 답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이 댓글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감사합니다 -
레드핏클
IP 49.♡.19.120
06-07 2022-06-07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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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_Rush님 육아휴직 기간동안 대화가 단절되었다면 산후우울증이 가장 우려되는데요 ㄷㄷㄷ

이혼후에는 혹시라도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되네요 ㄷㄷㄷ
내꼬에욤
IP 183.♡.189.194
06-07 2022-06-07 08:51:54 / 수정일: 2022-06-07 0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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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후회되실거 같아서 혹시나 하고 게시글을 찾아봤습니다.

장인

"결혼이란 우리때는 아무것도 없었어, 순전히 사람이 좋아서 결혼한거지. 그렇게 1년, 2년 살다보니 자식을 낳고 자식을 키우다보니 세월이 훌쩍 지내다보니 우리끼리(장인어른-장모님) 보내는 시간이 적다고 생각이 들었네. 지금에서야 후회해도 늦었지. 그래서 내 안사람이랑 이야기를 했네. 우리 자식만큼은 세상이 각박해도 같이 살면서 행복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시키기로...그래서 우리딸이 자네를 좋아하고 내가 보기에도 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것 같아서 결혼을 허락한거네. 돈 때문에 사람은 버리지말게 돈이란건 부부가 아주 미세하게나마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거지. 사랑이라는건 돈으로 살 수 없는거니까 말이야"

와이프

와이프꺼 운동화랑 제껄 사왔더군요.
'오빠 요새 힘드니까 힘내라고 내가 내 생일선물로 사주는거야'

=> 전 위의 마음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가장 힘든 결정이 인연을 만드는 것과 인연과 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양보할거 같아요. 놓는게 행복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후회할거 같아 무른게 수백번 이제는 그냥 저냥 잼나게 살아요. 저도..
plateau
IP 210.♡.56.242
06-07 2022-06-07 1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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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에욤님 저도 이 글들 읽어봤는데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부부관계라는게 3년씩 냉전하다가도 어떤 계기로 가까워지기도 하고 그런 케이스 많이 봐서…아이낳고 1~2년 멀어진 길로 이혼까지 하신다니 안타깝습니다.
내꼬에욤
IP 183.♡.189.194
06-08 2022-06-08 08:42:46 / 수정일: 2022-06-08 0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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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비님 저는 주로 먼저 화해를 시도 하는 쪽이긴 한데 힘들때도 많았어요. 그게 지나고 나면 다.. 별거 아닌게 많더군요. 죽을만큼 힘들 었던 것들도 모두 생각 나름인거 같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친구입니다. 볼거 안볼거 다본 베프.
doubleburger
IP 218.♡.175.147
06-07 2022-06-07 08:57:35 / 수정일: 2022-06-07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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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매일매일을 열심히 후회없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같진 안잖아요.

누구의 잘못이었던 힘내시고 또 다른 하루를 만들어가시죠.
엔알이일년만
IP 223.♡.30.190
06-07 2022-06-07 08:59:44 / 수정일: 2022-06-07 0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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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사이가 안 좋을 때

생각나서 읽는 글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6391383CLIEN

누구누구의 잘 못을 떠나
그냥 사소한거에도 마음이 풀어질 수 있는 게 또 부부사이인거 같아요..

rush님도 어쩌면
그 사소한 걸 발견 못하셨을 지도...
어쩌면 진짜 이혼이 맞는 길일지도 알 수 없지만요...
푸에르토
IP 163.♡.132.119
06-07 2022-06-07 09:36:57
·
@엔알이일년만님

귤이 엄청 시네요..

너무 셔서, 눈물이 고일 정도네요..
저도 이혼위기 극복해봐서 귤 맛이 느껴지네요. 젠장..

뭐가 됐든.. 어쨌든, 클량 모든 분들 앞으로 더 행복하시기만 빌겠습니다.
kankokujin
IP 113.♡.74.115
06-07 2022-06-07 0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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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립니다.
Ocean™
IP 175.♡.38.164
06-07 2022-06-07 0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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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나 부터 챙겨야 합니다.

내가 힘들면 진짜 힘든거예요.
사람은 고쳐서 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혼하지 않고 그냥 살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신거 같기에, 나 자신을 믿으세요.
디스한갑
IP 61.♡.95.173
06-07 2022-06-07 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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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빠가 않되기를 노력이라.... 제 개인적으로는 이미 이혼이라는거 자체가 아이에게큰 큰 상처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본문의 내용을 봐도 미련이 아예 없지믄 않는거 같은데.... 진심으로 마지막으로 생각해보는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제 조카녀석들도 아빠 엄마 따로 사는데 확실히 애들은 틀리더군요.
=_=)개혁유지
IP 115.♡.9.50
06-07 2022-06-07 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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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아야죠. 참았을 시간. 상상만으로도 숨이 멎을 꺼 같죠. 힘내세요 부디.
뎀지제로
IP 49.♡.211.91
06-07 2022-06-07 09:09:15 / 수정일: 2022-06-07 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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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지마라
참아봐라
힘내라
같은 소리 철저히 무시하시고 느끼시고 마음가시는대로하셔야합니다

아무도 회원님 인생 대신 살아주지않습니다
본인의 일이 아니니 그냥 말하는겁니다
참고참고 9년버텼는데 놓아버리니 세상이렇게 행복할수가없더라구요.
후회는 뭘해도남습니다만
다시 돌아간다면 전 그냥 천장에 목매고 죽을겁니다
아니다싶을때 그만두는것은 포기가 아니라 용기입니다.
노노리리
IP 198.♡.163.81
06-07 2022-06-07 09: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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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지제로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당사자가 살고 싶다는데 왜 살지 말라는 댓글이 달리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혜헌
IP 124.♡.107.221
06-07 2022-06-07 09: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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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지제로님 뎀지제로님은 9년을 결혼 생활 하신게 아니잖아요?
kyoung1
IP 39.♡.46.238
06-07 2022-06-07 09:10:07 / 수정일: 2022-06-07 0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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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 보다 모든게 그저 답답하네요. 대화를 않는 아내. 참으라는 장인장모.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 본인. 그 답답한 삶에서 해방되는 시도를 한것만으로 응원합니다. Zero로 초기화 하는것일뿐이니 이제부터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죠.
아프니까중년이다
IP 222.♡.19.129
06-07 2022-06-07 09: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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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정에는 후회가 남습니다. 뭘해도 잘했고 괜찮았던 순간은 없습니다. 이미 결정내리셨으니까 이후는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주세요. 새로운 나를 선택하신 용기에 응원합니다.
Wlfd
IP 122.♡.153.178
06-07 2022-06-07 09:14:31 / 수정일: 2022-06-07 0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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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아이는 아내분한테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엄마없는 아이는 앞부분이 찢어진 책과 같다고 하네요
부부사이의 문제야 어떻든 남들 다 있는 아빠엄마 하나라도 없는 아이 만드는게 부모네요
그렇게 귀하게 아끼며 키웠는데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상처와 괴로움을 준다는게
저도 이혼위기 겪었지만 이생은 나를위한 생이 아니다 낳았으니 책임진다는 마음이 커요
원펀치옥수수
IP 218.♡.12.98
06-07 2022-06-07 0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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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또는 두달 동안 따로 살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생각이 바뀔지 모릅니다
듣기싫어도옳은소리
IP 118.♡.10.153
06-07 2022-06-07 09:17:23
·
참아봐야 똑같은 문제 또 생깁니다. 잘하셨어요!
meiba
IP 220.♡.230.21
06-07 2022-06-07 09: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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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이혼이성사 되었다고 하니
그것만큼 잘된 일도 없군요

알게 모르게 4-50대 유부남의 자살이 엄청나요
죽으면 자식이 무슨 소용이에요
살아있어야 자식도 볼수 있죠
러쉬스타보이
IP 175.♡.5.6
06-07 2022-06-07 09:20:56
·
힘 내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으실거에요!
덴버공룡
IP 223.♡.29.130
06-07 2022-06-07 09:22:04 / 수정일: 2022-06-07 10:00:39
·
지금 이 순간으로 오기까지 가장 힘들고 가장 괴롭고 가장 생각이 많았을 당사자가 내린 결론에 어김없이 내일 아니니 쉽게 던져놓는 그놈의 애를 생각해서라도... 애가 신경이 쓰인다는둥...
결론을 내기전에 고민하고 상담을 요하는 글도 아니고 다끝난 마당인데...
본인의 자식인데 그렇게 쉽게 결정 했을까요? 애생각 누구보다도 더 안했을까요? 글쓴 분 상황 겪어 본것도아니면서... 아니 더한 상황을 겪어봤다한들 힘듬의 크기는 상대적이거늘 어찌 그리 쉽게들 말을 얹는건지 모르겠네요.

힘든 고민의 끝에 다다른 결정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만 어렵게 내리신 결정인 만큼 이제 행복해지세요.
이젠이잼
IP 223.♡.148.145
06-07 2022-06-07 09:22:22
·
많이 힘드셨겠네요
참고 살아보는 것도 어느정도 애정이 있고
서로가 노력하는 마음이 조금은 있을 때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혼 후 가볍고 편안한 삶이 기다리길 바래요
혜헌
IP 124.♡.107.221
06-07 2022-06-07 09:23:52
·
어떤 선택을 하시건간에 앞으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가람국민
IP 122.♡.185.201
06-07 2022-06-07 09:24:01
·
제2의 인생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
미아미아
IP 222.♡.196.51
06-07 2022-06-07 09:24:12
·
그시기가 (?게시글보고유추)여자들이 제일
힘든순간일겁니다.그래서 하지말아야할 말과 행동들로
상대에게 상처를주죠.
독한표정과 독한말들을
나만 힘든것처럼 억울해했었어요.
상대방(남편)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시기만지나면 남편에게도 잘할건대..
애낳았다고 어른되는건아니더군요
저도참 힘들었었는대 지나고나니
다시또회복되더군요
얼마나마음이 힘드실지..가늠이안되지만
힘내세요
지난글보고나니 제 마음이 더 아려오네요.
월화
IP 222.♡.153.213
06-07 2022-06-07 09:25:23
·
다들 좋은 위로 해주셨으니 저는 솔직한 이야기 하나 남기겠습니다.
도어락 반, 차 취침.
차 취침 대신 친구집 취침이라고 바꾸면 제 케이스랑 같습니다.
근 4년간 이랬습니다. 이혼은 여러번 생각했고요.
하지만 10년이 훌쩍 더 지나니 다른 가치관 문제도 해결이 되더군요.
보통 가치관이라고 하면 돈 문제가 걸려 있는데... 이것도 나이가 좀 어렸던 아내가 나이가 들면서 가치관이 바뀌니 해결이 되었습니다.
해결이라는건 최종적인 것은 아니고 항상 현재 진행형이지만 그래도 그것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하지 않을 단계는 되었네요.
어떤 사정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결혼은 시작은 어렵고 복잡하지만, 끝내는데에는 서로 합의만 되면 너무 빠르고 쉽게 끝납니다. 어려운 시기를 한 번 더 접어 뚫고 나가시는 것도 조심스레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Wlfd
IP 122.♡.153.178
06-07 2022-06-07 09:29:17
·
@월화님 젋었을때 서로 이해도 안되고 생활습관 가치관 이런거 가지고 많이싸우고
하는데 나이들면 남자 여자 둥글해집니다 싸워봐야 내기분 너기분만 나쁘고 냉전해봐야 마음만 불편하고
이런들 저런들 서로 하나씩 놓으며 살게되요
mamakkung
IP 106.♡.193.150
06-07 2022-06-07 09:27:09
·
이미 결론이 난 상황이니 뒤돌아보지 마시고 밀고 나가세요. 당분간은 후회하지 마시고 좋은 점을 느끼면서 지내시고, 아이들에게 더 신경 쓰시고요. 화이팅입니다.
고고고~~!
IP 121.♡.255.47
06-07 2022-06-07 09:30:05 / 수정일: 2022-06-07 09:31:07
·
남 얘기가 아닌 거 같은 느낌입니다. ㅜ.ㅜ 정말 안타깝지만 선택을 응원합니다. 저도 위기가 몇번 있었는데, 신기한게 점점 이혼으로 가는 과정이 불편해지지 않더군요. 처음에는 이혼이란 말만 들어도 철렁거렸는데, 이혼신고서를 손에 들고 있는 단계까지 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때문에 또 미봉책이나 다름없는 화해를 했죠. 집사람은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냥 하고 싶어하는 일 하도록 내비 두고 스트레스 안 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CHANEL
IP 220.♡.241.130
06-07 2022-06-07 09:32:41
·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알랑깔롱
IP 106.♡.195.156
06-07 2022-06-07 09:36:06
·
@CHANEL님 동갑합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 힘들게 결정하셨을 겁니다. 앞으로 따스한 나날 되실거예요.
basilia
IP 222.♡.63.42
06-07 2022-06-07 09:34:31
·
힘내십쇼
후아유비
IP 222.♡.9.98
06-07 2022-06-07 09:36:41
·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지라
제가 왈가왈부할 자격도 못됩니다.
실례지만
지금이나 이전에 아이랑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잘 할 예정이란건 당연한거구요.

출산 이후 갈등이 생기신거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시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다양한 터널을 지나는중이구나 라고 느껴지네요
소렐
IP 218.♡.107.13
06-07 2022-06-07 09:39:36
·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슨 위로의 말씀인들 얼마나 위로가 되실까요.
아이가 행복하지 않을까봐 걱정하기 보다, 내가 행복해야 아아이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 아프겠지만, 행복해지셔서 아이 만날때 행복함을 전해주셨으면 하네요.
힘내세요.
금연
IP 103.♡.90.46
06-07 2022-06-07 09:40:01
·
그냥 좀 별거를 하시지 그러셨어요?
이혼은 새출발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헤어질라고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벌레를보면점찍는다
IP 116.♡.229.78
06-07 2022-06-07 09:44:13
·
힘내시길...
GORO_
IP 121.♡.56.83
06-07 2022-06-07 09:45:04
·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이와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한창 예쁠 나이라 눈에 밟히실 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오늘도 화이팅!
플렉시블 컨테이너
IP 122.♡.200.222
06-07 2022-06-07 09:49:31
·
화이팅. 이제는 자신의 행복만을 위한 시간이 되시길//
CaTo
IP 106.♡.11.74
06-07 2022-06-07 09:51:15 / 수정일: 2022-06-07 09:51:25
·
그냥 성격 안맞는 문제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누가 참으라 그래도 대화로 해결하면 된다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 같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파열의_인형
IP 121.♡.19.26
06-07 2022-06-07 09:51:32
·
힘든 하루가 되시겠군요...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 해지겠지만, 지금 현재가 가장 힘든거니까요...
뭐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또한 지나갑니다...
마드린
IP 175.♡.33.1
06-07 2022-06-07 09:56:06
·
힘내세요 잘 추스리시고 재충전하셔서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
상반신종합병동
IP 121.♡.246.199
06-07 2022-06-07 09:57:26
·
힘내세요.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지고 나면 또 다른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지만,
지나간 시간 위의 자신은 당시에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동원해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한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후회가 되더라도, 다른 방법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틀린 결정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 3자의 짧은 식견으로는
며칠 물리적 거리를 두고 한번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두 분 다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그랬을지,
다른 무언가가 마음을 힘들게 했을지 모릅니다만,

힘든 결정 하셨을텐데, 말재주가 부족해 위로가 될만한 말이 떠오르질 않네요.

기운 차리세요.
앞으론 조금 더 편하고 행복해지실 거에요.
화이팅!
삭제 되었습니다.
완전무장
IP 211.♡.98.232
06-07 2022-06-07 09:58:27 / 수정일: 2022-06-07 09:59:54
·
처음 사귈때는(4개월) 몰랐는데 상견례 날짜를 잡고나니 다른 성격이 보이더군요.
그때부터 7년 가량 싸우기도 하고 상담 및 교육도 받아보며 극복하려 했으나 본성이 바뀌기 전에는 관계개선은 힘듬을 깨닫고 단지 얘들(딸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또 4년을 참고 조용히 살아가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렇게 우울하게 살아가는것은 얘들 교육에도 안좋은 것 같다. 정리하자"라는 상대의 말에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정을 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너무 편안하더군요.
얘들은 생후 6개월때부터 제가 양육하는 비중이 높았기에 제가 계속 키우기로 하고 양육비는 안받기로 했습니다.
(얘들 엄마는 출산 6개월 후부터는 사회생활 비중이 높았지만 수입은 100정도였음.)
헌데, 합의이혼 도중에 상대의 가족 욕심탓인지 소송까지 거쳤고 결국 제가 승소 및 양육비를 받는 판결을 받았고
그 이후 3년 넘게 얘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혼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리커
IP 223.♡.79.247
06-07 2022-06-07 12:36:56
·
@제키짱님
웃으면 안되는데… 상대가족의 욕심이라는 말 뭔지 딱 알것같으면서 쓴웃음이 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늘은낮부터부지런히
IP 119.♡.228.18
06-07 2022-06-07 10:04:14
·
아.. 애기 이제 두 살이면 24개월이 안됐다는 건데... 심사숙고하셨겠지만서도 저라면 조금 더 버텨볼 것 같아요. 그맘때 남자 쪽이든 여자 쪽이든 일반적인 가치관.사고.생활 거의 불가능합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아기가 너무 정말로 불쌍해요. 욕먹을 댓글이란 거 알지만... 돌릴 수 있다면 돌려보세요
사이버잭
IP 175.♡.72.234
06-07 2022-06-07 10:06:54
·
행복하자고 한 결혼인데 집에 들어가기가 꺼려 진다고 쓰신 심정을 보면 잘하신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rocklove
IP 110.♡.57.58
06-07 2022-06-07 10:12:10
·
즐겁게 속에 있는얘기 해가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벨스파인
IP 115.♡.207.96
06-07 2022-06-07 10:13:08
·
남여 문제 3자가 왈가불가 하는거 아니라 배웠습니다. 힘든 결론이셨을텐데 암쪼록 힘내십시오 ㅡㅜ
리코쉐이
IP 218.♡.25.140
06-07 2022-06-07 10:14:21
·
더 행복한 선택일 수 있어요~ 주위에 이혼하고 더 견고한 인연 찾아 안주하는 분들 많이 봤고요.아이한테는 부모가 이혼해도 여전히 사랑한다는거 일관되게 표현하며 면접권 꼬박꼬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결국엔 셋 다 더 큰 행복 찾을 수 있어요! 젤 힘든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joyfulee
IP 175.♡.150.123
06-07 2022-06-07 10:16:20
·
상담까지 받으셨으면 노력할 만큼 하신겁니다. 긴급하게 나를 지키지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지요..
하얀이100
IP 165.♡.229.82
06-07 2022-06-07 10:20:59
·
아이에게 더 많은 정성을 들이시면 됩니다. 다 잘 될겁니다.
캐논광
IP 220.♡.141.171
06-07 2022-06-07 10:22:04
·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
어떤 선택이든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는 선택이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이니셜디
IP 112.♡.115.49
06-07 2022-06-07 10:26:54
·
아이가 있다면, 이혼한다고 해서, 불행끝 행복시작은 아닐 거 같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우면산맥
IP 221.♡.66.74
06-07 2022-06-07 10:28:52
·
이제 인연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뒤 돌아보지 말고서 홀로 앞으로만 가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papac
IP 116.♡.136.226
06-07 2022-06-07 10:38:58
·
옳고 그름을 떠나 존중합니다. 마음 추스리시고요.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니까요!!!! 힘생기시면 아이도 더 잘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한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YouthGoneWild
IP 211.♡.205.209
06-07 2022-06-07 10:42:32 / 수정일: 2022-06-07 10:42:59
·
본인이 잘 판단해서 내린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되도 않는 훈수충들은 알아서 잘 거르시고 화이팅하세요
이리저리
IP 210.♡.233.111
06-07 2022-06-07 10:43:29
·
힘내라는 말보다는 행복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자신만의 행복이 아닌 지금까지 자신 때문에 힘들었던 사람들까지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과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슬픈 날이 있으면 기쁜 날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행복한 나날들이 많아 지도록 화이팅하세요~
화이트리카
IP 42.♡.60.141
06-07 2022-06-07 10:44:55
·
핼복하려고 사는건데 .....화이팅입니다 ~
안구티
IP 203.♡.208.38
06-07 2022-06-07 10:45:38
·
힘내시고 애들과의 연은 계속해서 멋진 아빠의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게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맛난거 사드시고 후회 없는 시원하고 멋진 인생 한걸음 했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할께요.
준땡이
IP 112.♡.22.109
06-07 2022-06-07 10:46:46
·
힘내십시오/~
macbug
IP 61.♡.102.59
06-07 2022-06-07 10:50:30
·
꼭 이제부터는 행복하세요.
curtistodd
IP 106.♡.2.200
06-07 2022-06-07 10:51:27
·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이혼한 지 이제 8개월 차에 접어드네요. 그래도 계속 살아가야지요.
TKOD95
IP 180.♡.97.23
06-07 2022-06-07 10:52:25
·
힘내세요.. 그리고 부럽네요. 전 1년 6개월째 진행중이네요.
BLUEnLIVE
IP 106.♡.243.170
06-07 2022-06-07 10:55:35
·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쇼윈도 부모 보다는 진정으로 행복한 부모를 보는 편이 훨씬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희안한 꼰머 모드 글들이 많네요... 허허허
본인이 제일 걱정 많이 하신 뒤 하신 선택입니다.
아임쏘리에요
IP 117.♡.3.10
06-07 2022-06-07 11:03:56
·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대화 거부면 뭐 방법이 없어요.
bugsy111
IP 14.♡.99.209
06-07 2022-06-07 11:06:41
·
이미 숙려기간이 끝났다고 보고 .. 오늘 마지막 구청에 서류제출만 남았다는 말씀이시군요.. 먼저 그길을 걸었던 선배의 입장에서 보면 무조건 잘하신겁니다. 망할후회 없을테니 더이상 고민은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전 반대로 내가 애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사뭇 다르지만.. 이 기분을 결혼생활과 비교한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시간을
견딘거에요 건승을 빕니다..
_바까스_
IP 117.♡.10.156
06-07 2022-06-07 11:07:29
·
마음 고생 많으셨겠네요..
육아 앞에서는 나를 제일 먼저 내려놔야하더군요..
hongik1542
IP 121.♡.213.119
06-07 2022-06-07 11:08:18
·
대화 자체를 거부하면 답이 없다고 봅니다.
소통이 안되면 문제 해결은 영원히 안된다고 봅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주서온아빠
IP 121.♡.99.85
06-07 2022-06-07 11:10:23
·
부부간 연을 끊어버리더라도 아이들과의 관계는 좋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entalisT
IP 211.♡.224.17
06-07 2022-06-07 11:20:27
·
잘잘못을 떠나.. 어느 한쪽이라도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고, 대화의 여지가 없다면.. 이미 관계는 파탄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쇼윈도 부부를 유지하는 부부도 있겠지만..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점점 더 많아지고 있죠. 옛날처럼 이혼이 그 사람의 심각한 하자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생애 이혼율이 50프로쯤 되는 나라입니다. 이미 주변 사람들 많이들 이혼하고, 결혼하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법적인 요식행위 인거죠. 결혼 도장 찍는 것처럼.. 이혼도장 찍는 거니까요. 마음이 이미 멀어졌고, 여지가 없는데 버티는것 만큼 괴로운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아이에게 죄스러운 마음이 들겠지만.. 사실 부모 양측 관계가 안좋은걸 그대로 노출하는게 과연 그게 더 아이에게 좋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감내하던 시절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고,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겟다는 마음만 드네요. 힘 내시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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