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회사에 노점상 할아버지가 토스트와
붕어빵을 파셨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16살 손자가
뒤를이어 장사
신고한 회사원과 동료들도 자주 사먹었는데
무슨 이유로 서비스가 형편없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경찰서에 수차례 민원 신고
(동료들도 탐탁치 않아하며 말렸는데도)
굳이 공개해서 분란을 키우고 게시판에 억울하다는 식으로 왕따 당했다고 하소연
관종 & 싸패가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https://m.pann.nate.com/talk/366459608
회사원 후기도 올립니다
참 굥스럽네요 ㅎㅎㅎㅎ
길거리 음식 서비스가 형편없었는데 어떻게 자주 이용 했는지 언행 불일치네요 ㅉㅉ
공정성, 형평성 모두에게 같은 잣대를 적용했고, 공정하게 법을 지켰습니다.
세상엔 철의 정의가 필요하므로 예외를 두기 시작하면 시스템은 무너져내립니다.
철의 정의를 집행하는게 내 역할인데, 가난하고 힘없는 약자에게 예외를 둔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大굥정(?)의 시대'가 큰 흐름인가 봅니다. ㅉㅉ
무슨 개소리를 저렇게 정성껏
진심으로 쓴건지...-_-
제 주변에 저런사람 있었어도 손절
했을듯...
우선 분명 회사 사람들은 저 할아버지와 아이 가게가 최소한 맛있고 친절하고 기본위생은 됐을테니 갔을겁니다. 그러니 저런 속사정까지 알거고, 음식이 별로거나 더러우면 한두번 가고 말지 사정이 딱해도 절대 계속 안 드나들죠 요즘 사람들.
그리고 어린애가 장사하는 사정도 훤히 아는데 그래도 저러는게 싫었으면 구청 사회복지과 같은곳에 연락해서 어린애가 길에서 위험하게 불쓰고 장사하는데 무슨 보호조치를 해주던지 제대로 된 일자리라도 구해주던지 해달라 라고 하던지...
담당 공무원이 노점 안해도 안전히 먹고 살 수 있게 아이 사정을 잘 처리해주었길 바랄 뿐입니다.
선행과 업보는 언제 어떤식으로든 돌아옵니다
Clienkit3 Betatester/
남의 밥줄은 쉽게 끊으면서,
스트레스 좀 받는다고 징징대다니 ㅎㅎ
남들이 자기를 정의구현했다고 떠받들여주길 기대했는지 모르겠는데,
기대와 다른 반응을 받으니 연약한 멘탈을 가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건 웃기네요.
측은지심은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런 인간이 있다는게...
/Vollago
와 대전시 서구.......중학생 노점상까지......나 이 여자랑 같이 회사에서 일하는사람같은데?? 소문나서 다 알고있음 회사사람들
이렇게 써있네요.
/Vollago
관종의 주작인줄 알았는데...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진짜 무섭네요.
직장동료중에 저런 사람있다면 진짜 소름끼칠것 깉이요.
자기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어려운 형편인 학생 앞길 막아놓고 스스로를 선으로 포장하는게 역겹습니다.
왜 자기가 싸패 소리를 듣는지 알까요 저 사람은...
그냥 서비스 형편없고 지 기분 나쁘니까 신고한거죠.
뭐... 불법 노점 운영을 잘했다고 말하는건 아닌데...
사정을 전혀 모른다면 모를까 차라리 정식으로 나라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 주던가
신고로 애 먹고 살 길을 막아놓고 이게 애를 위한 길이라고?
그럼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걸 같은 회사원들이 참교육 해주고 있으니 그것도 곱게 받아들이던가.. 징징대지 말고
한치 부끄럼 없이 무결하다면 인정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언젠간 똑같이 당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만만한 학생 한명 신고해놓고는 뭔 공정
치졸하고 비겁하고 일베스럽네요
장사 접은 애는 앞으로 어케 먹고 살라는 말인가
세금이나 의료보험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이 기회에 잘 깨달았으면 좋겠군요.
정확한 백그라운드를 모르니 단정할 순 없긴 한데, 좀 더 근본적인 구제책이 필요한 경우 아닌가 싶네요.
에휴;;;;
요.
와..
2번 찍었을 듯...
이부분은 정말 소름끼치네여...
내가 한 행동을 합리화하기위해서 과다해석을 하면서 까지.. 어휴..
서비스 안줬다고 흑화해놓고 핑계가 무섭습니다
저런 분들에게 진짜 서슬퍼런 칼날같은 공정함을 적용하면 좋겠네요.
저분은 나중에 본인도 도움이 필요한 순간들이 올텐데,
본인이 공정해야 하니 도움도 받으면 안되겠네요
업보는 결국 돌아온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개소리를 참 길게도 써놨나 싶네요 ㅡㅡ
근데 글 쓴 거 보니까 좀 많이 배운 인간은 맞네요. 맞춤법 쓰는 거 보니 글쓰는 학습도 되게 한 인간이고. 그래서 더 소름이고 막막함..;
글을 읽다 보니 어린이집 선생님께 갑질 해서 사망케 만든 년 (年)이 생각 나네요.
그리고 나한테 무슨 뒤통수를 칠지도 모르는데 나같아도 멀리함
사람들은 그 목적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목적 없는 옳고 그른 것만 이야기하니.. 대화가 안되네요
어디 다른곳에서 장사 할 수 있을런지 ㅠㅠ
약자에게 쉽게 공정과 정의를 요구하고, 거대 악에는 침묵하거나 동조하는 부류입니다.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진짜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무섭네요..
기사 캡쳐때문에요? 기사가 팩트체크를 한 내용인가요?
부족함없이 자란듯 보이는데 세상모두 본인하고 똑같을것이라 생각하고 본인이 본인 잘나서 지금 의 생활을 영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듯 보이던데...공정, 정의, 평등 참 뭔 소리를 길게도 하는데 그런 논리라면 가난하도 불쌍한 사람들 싹다 죽어야 하는거죠. 본인이 능력없고 가진것 없으면 도퇴되어야지 하는논리하고 다를게 뭔가요...복지, 의료보험, 국민기초생활보장등 제도를 왜 유지해야하는지 1도 이해를 못할분 이네요.진심 저도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