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라는 꿈을 향해 달려왔는데...더는 버티기 힘이듭니다.
공부에 1년...합격하고..개업 6개월...
더 이상 꿈만 보고 하기엔..너무 힘드네요..
곧있으면 아기도 태어나는데..... 폐업쪽으로 가닥을 잡고..재취업을 해야겠읍니다..
할줄아는것도 없는데...받아줄곳이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전기공학출신이니..자격증이 없어도 전기초급면허가 나오니까..거기에 공인중개사 자격도 걸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쪽으로 알아봐야할까요......에휴...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간 개업하셔서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어려운 상황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간판에 보노보노를 쓰지 않은게 실패의 원인이지 싶습니다.
작년에 합격하셨을 때 글 본 기억이 납니다.
방법 잘 찻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계신것들이 나중에 헛되지 않기도요.
요즘 거래가 없나보군요. 힘내세요
재취업하는 거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현장으로 달려가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많이들 부동산 쉽게 돈벌고 많이 버는줄아시는데...
진짜 힘듭니다. 특히나 신규 진입하시는 분들은 버티는것부터가 난관이죠. 자본이라도 많으면 모를까;;;
저가커피 하루 수백잔 팔아도 적자나지만, 부동산은 2달에 한건만 하면 되죠.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으시면 좋네요!
네트워킹 되어 있는 공인중개사끼리 소개도 하고 매도 & 매수 두차례 거래시 연계할인도 제안하고 그러던데
건강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바로 개업 하시는분
인턴으로 오피스 등등 중개 사무 배우고 몇년 후 본인이름으로 개업 인데
지인이 요즘 오피스물건 점점 늘어나서 먹고 살만 해지고 있다 라던데
분야를 넓혀보심이..
4년 지나니까 이젠 집 값이 너무 올라서 새로 더 좋은 집 골라 거래하고 이사하는 이야기는 생각도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더 안좋은 환경으로 이사하는건 가능하겠지만 상황이 아주 안좋은 경우라도 그러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다들 비슷하지 싶습니다
법무사 노무사는 그놈의 영어때문에....
제일 만만한게 행정사일것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사업이든 다른 방향으로든 좋은 일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곧 출산이시라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취직을 하면 매출 압박에 시달리거나 몸 혹사해서 야간당직서거나 해야 하는 직종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