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김대성님 소아과 가니까 ... 정확히 47초 의사 만나고 217불 청구하던데요 ㅋㅋㅋㅋ 시간은 스톱워치로 측정했습니다. 주치의 없다고 해서 ... 다른의사라도 볼래? 라길래 찜찜했지만 우선 체크할 목적이었습니다... 왜왔니? 애 피부에 이상한게 났는데?... 음...좀 보고 ... 음.. 나 모르겠어 피부봐 전문의한데 레터 써줄께 여기전화해서 가봐.. 끝 -_-..
모르는 분은 의사가 30분동안 진료하는거로 착각하실수 있는데, 의사가 30분마다 한명씩 진료한다는 의미로 보셔야 합니다.. 실제 의사 대면 진료는 3분??? 우리나라와 큰차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큰병원도 의사는 한자리에 있고 환자가 들락날락. 미국은 환자가 진료실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간호사가 문진하고 의사가 들르는 식인데.. 그 방에 30분 정도 있습니다. 의사는 아주 길어야 5분? 대부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미드 하우스 외래 진료 보시면 딱 그렇죠,,)
그리고 환자가 중요한 병원 시설인 진료실을 30분점유하는 시간이 진료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kim55888
IP 220.♡.9.50
06-05
2022-06-05 18:45:49
·
@지나곰님 밑에 분 말씀처럼 30분 정도에 환자 한명 본다는 말씀이지 한사람당 30분 봐준다는 의미는 아닌 듯요 즉 우리나라처럼 3분 간격으로 계속 환자 진료하지 않는 이유가 형사처벌 받기 싫어서이지 돈벌기 싫거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는 아닐 것입니다
얼전케어는 30분당 한명 보지 않고 환자를 많이 봐도 형사처벌 받지 않을 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늘편지
IP 223.♡.79.242
06-05
2022-06-05 08:17:01
·
@고미-님 미처버린 자본주의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 바닥이?!?!들어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버스타고가자님 실제로 미국말고 여행자보험 대상자도 비슷해요. 여행자 보험사가 워낙 많이 깍으니 처음부터 아예 거액청구를 하고 협상을 통해 할인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미국은 의료비 깍아주는 전담 브로커가 있다는 이야기도 듣기는했어요, 고액 병원비를 2--50%이상 깍아준다고.
뭐 아이들이 울어서 간호사가 인형 하나를 안겨줘서 고마웠는데...알고보니 진료비에 인형값이 포함되어 있다라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ㄷㄷㄷ
다이해해
IP 112.♡.153.21
06-05
2022-06-05 11:10:31
·
@모키님 그 사회적 비용이 더 크겠어요 아니 일자리창출인가요??
버스타고가자
IP 72.♡.254.2
06-05
2022-06-05 17:09:07
·
@모키님 여행자 보험과 의료 보험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의료'는 필수지만 여행은 아니니까요. 말씀하셨던 곰인형 사례가 전형적인 의료민영화의 폐해죠. 시장은 돈이면 다 된다는 말... 적용하는 분야에 따라 그 의미가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노루자랑
IP 49.♡.16.62
06-05
2022-06-05 07:19:13
·
얼마전 TV에서 한국에서 살고있는 어떤 미국인(누구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네요;;)이 애기가 아파서 소아과에 갔는데 의사가 애기한테 사탕도 주고 너무 친절하게 진료를 해줘서 돈을 더 내야하는줄 알았는데 딱 진료비만 나와서 놀랬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는 애기가 울면 의사가 더 힘들다고 돈 더 내야하고, 의사가 애기를 울지않게 하기 위해 더 애쓰면 친절에 대한 비용을 더 내야한다더군요. .진짜 문자그대로 돈없으면 나가 뒈ㅈ.......라인 나라.
꺼벙이동생
IP 113.♡.26.64
06-05
2022-06-05 10:27:15
·
@전국노루자랑 님 유튜브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봤는데 아이가 아파서 한국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우는 아이를 달래려고 사탕을 주고 병원에 있는 곰인형을 만지게 하는데 못하게 말리고 거절하는데도 계속 줘서 나중에 화를 냈는데 그것이 미국 병원에서 아이에게 사탕을 주고 인형을 빌려줬는데 인형 빌려주는 가격이 150만원 인가 청구 되었던 경험이 있어서였다고요.
[휴면]ori9
IP 74.♡.243.37
06-05
2022-06-05 07:19:47
·
창의적이네요. 미국 보험회사는 심평원 쌈싸먹는 곳이라서 또 마구 후려칩니다. 병원은 계속 창의력을 발휘해 더 청구할 구멍을 찾고요. 도대체 어디부터 개판난 시스템인지...
버스타고가자
IP 72.♡.254.2
06-05
2022-06-05 07:37:54
·
@ori9님 보험사에서 후려쳐도 나오는 금액이 ㅎㄷㄷ하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이런데도 우리나라 전기 의료 민영화해야된다는 인간들은 도대체...
[휴면]ori9
IP 74.♡.243.37
06-05
2022-06-05 07:50:09
·
@버스타고가자님 맞아요. 한국에서 비보험으로 하는 게 미국에서 보험 다 된 금액보다 싸죠.
두우비
IP 211.♡.180.9
06-05
2022-06-05 07:29:20
·
저거 하고싶어서 저거 빼막으려고 노리는 세력이 있죠
버미파더
IP 221.♡.182.176
06-05
2022-06-05 07:30:50
·
시중에서 흔히 파는 인형이 병원에서 품고 자는 위로 인형으로 둔갑하면 100달라 청구된다는 썰도 있더군요.
catsy
IP 110.♡.213.116
06-05
2022-06-05 07:31:35
·
이제 마냥 강 건너 불 구경이라고 볼 수도 없는 일....
레미니
IP 174.♡.210.6
06-05
2022-06-05 07:40:54
·
팩트체크 하자면 저거 정해진 검사 해서 청구된거지 운다고 청구되는거 아닙니다 .
CPT Code 96127 may be used to report behavioral assessment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CPT code description (AMA published) definition: Brief emotional/behavioral assessment with scoring and documentation, per standardized instrument.
버스타고가자
IP 72.♡.254.2
06-05
2022-06-05 07:49:01
·
@레미니님 아앗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잠사마™
IP 76.♡.103.2
06-05
2022-06-05 09:18:15
·
@레미니님 저게 그냥 우는거 보고 emotional assessment 했다고 (진단서 차트에 의견 한두줄 쓰는 수준) 창구하는겁니다
"There are no requirements to screen patients if they display emotion, and code 96127 cannot be reported simply because a patient shows emotion, such as crying," it said. "Any emotional/behavioral assessment based on an encounter is a clinical decision made by the physician in consultation with the patient."
A Google search brings up advice for physicians regarding the code. Mentegram has a web page that includes tips on "how to increase revenue" by billing patients with it, and states that "data and scoring must be provided for the screenings that are conducted
삭제 되었습니다.
[휴면]ori9
IP 74.♡.243.37
06-05
2022-06-05 11:53:15
·
@레미니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일단 청구하고 보험사에서 찾아주신 규정을 들어 지급을 거부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잠사마™
IP 76.♡.103.2
06-05
2022-06-05 14:43:07
·
@레미니님 그러니까 단순히 운다는 사실 하나로 청구한게 아니라 차트에 간단히 뭔가 소견을 쓰고 청구한겁니다. "Any emotional/behavioral assessment based on an encounter is a clinical decision made by the physician in consultation with the patient." 요기서 the physician in consultation with the patient이 검진한 의사고요, 우는걸 지켜 보고 차트에 소견 한 두줄 쓴거죠. 댓글 다신 내용은 의사의 소견 없이 데스크에서 울었다는 사실로 청구하지 말라 이런 말입니다.
@잠사마™님 위에 올렸듯이 단순히 의사가 몇줄 소견적는다고 청구 되는 코드가아니라 상황해 맞는 정해진 instrument를 사용하게 되있습니다. "data and scoring must be provided for the screenings that are conducted"
wheelnut
IP 213.♡.135.148
06-05
2022-06-05 07:44:03
·
괜히 보험사가 발달된 나라란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네요.
하늘편지
IP 223.♡.79.242
06-05
2022-06-05 08:18:00
·
@wheelnut님 합법적인?!?!사기꾼들이라 생각해요
cleritie
IP 110.♡.95.145
06-05
2022-06-05 08:15:47
·
모든 사보험사들의 궁극적 목표죠.
삭제 되었습니다.
제자리
IP 211.♡.61.191
06-05
2022-06-05 09:31:33
·
@님 보기만 해서 평가만 청구 했고 위로의 말 한마디를 했으면 평가 + 조치로 해서 더 청구 했을 것 같아요...
doremy
IP 118.♡.13.49
06-05
2022-06-05 08:34:16
·
곰인형도 돈받구.
김낄낄
IP 211.♡.53.236
06-05
2022-06-05 08:39:45
·
관련된 기록양식이 없이 차지했다면 미국 분위기상 고소각이었을거같ㅇ는데 어떻게 됬는지 궁금하네요.
[휴면]ori9
IP 74.♡.243.37
06-05
2022-06-05 11:55:41
·
@김낄낄님 저건 병원이랑 보험사간에 일어나는 일이라서 환자가 고소할 일은 없을거에요. 보험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환자한테는 정해진 자기부담금만 받았을 겁니다.
10여년전에 미국 출방중 눈이 아파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의사 만나보는데 30만원정도 드는데 그래도 올거냐? 부터 묻더군요. 회사 보험이 있어서 갔는데, 3분정도 의사와 있었는데 정말 그렇게 청구되더군요. 현지 교민들에게 말했더니, 그래서 죽기직전 아니면 병원에 절대 안간다고 하더군요.
@ARobin님 그래서 미국인들은 왠만한건 진통제 먹고 참습니다. 그런데 그 진통제도... ㄷㄷㄷ
SeanDavis
IP 121.♡.185.164
06-05
2022-06-05 10:25:18
·
SNS에 가짜가 판치는 것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동일하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ajc0327
IP 121.♡.234.139
06-05
2022-06-05 10:34:52
·
노머니 유다이 ! 음..
뿌꾸빠
IP 175.♡.133.194
06-05
2022-06-05 10:41:16
·
미국은 보험 미가입률이 30%정도여서 인구 3억7천만인 미국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1억명이 넘는다라는 말은 20년 전 얘기이고 오바마케어 이후로 보험 가입률이 급상승해서 몇년 전에 가입률이 91%가 넘었었고 최근 바이든정부는 이 건강보험 가입률을 97%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뿌꾸빠님 왜바마케어 도입되면서 보험 미가입시 월단위로 계산해서 연말정산때 내는 벌금 생겨서, 그 벌금보다 조금 더 저렴한 싸구려 보험들이 잔뜩 시장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실제 써보려 하면 쓰기 힘든 그런 드나마나 한 보험들 말이죠.
단지 가입률만 올라갔다고 국가의료보험 있는 나라처럼 됬다고 생각하심 안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보근이
IP 218.♡.30.154
06-05
2022-06-05 10:47:49
·
감정적 소모가 이어지면 상담료 명목으로 추가로 청구합니다.
호흡지간
IP 120.♡.74.211
06-05
2022-06-05 11:05:51
·
치과에서 아이들이 울면 돈 더 받는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외국인 들이 놀라는게 . 우리나라 치과는 울어도 돈을 더 청구 안해서 좋다고 한답니다.
홍식이
IP 42.♡.230.88
06-05
2022-06-05 11:29:32
·
제가 잘 못알아 들었는지 모르지만...많은 미국인들이 병원을 잘 안간다고 하네요 그리구 우수게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차 사고가 나서 병원에 가야할 일이 생긴다면 팔찌에 절대 응급차 부르지 말라는 팔찌를 차고 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차 사고 나서 병원에 가면 파산할수 있다고 해서랍니다. 진짜 그말 듣고 충격적이였습니다. 윤석열쪽 당이 의료 민영화 추진할까 너무 무섭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다행하게도 같을 뿐이지요
기본상담료는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우리나라처럼 3분진료는 없습니다. 30분에 한명정도 진료하더군요(와이프 출산관련 병원 데리고 다니다가 알았습니다)
빨리 끝내면 오락하더군요
참고로 3분진료가 없는 이유는 FBI의 대상범죄에 보험범죄가 있는데 의사들의 진료도 보험범죄로 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성실하게 진료해줍니다. (대학원 수업 중 FBI에서 리크루트 하러 왔을때 들은 내용입니다)
어린이가 입원하면 인형을 안겨주는데 그것도 청구한답니다.
시간은 스톱워치로 측정했습니다. 주치의 없다고 해서 ... 다른의사라도 볼래? 라길래 찜찜했지만 우선 체크할 목적이었습니다...
왜왔니? 애 피부에 이상한게 났는데?... 음...좀 보고 ... 음.. 나 모르겠어 피부봐 전문의한데 레터 써줄께 여기전화해서 가봐.. 끝 -_-..
다른이야기로 얼전케어 가도 실제 의사 만나는 시간은 3분 안될것 같아요 -_-....
우리나라는 큰병원도 의사는 한자리에 있고 환자가 들락날락. 미국은 환자가 진료실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간호사가 문진하고 의사가 들르는 식인데.. 그 방에 30분 정도 있습니다. 의사는 아주 길어야 5분? 대부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미드 하우스 외래 진료 보시면 딱 그렇죠,,)
그리고 환자가 중요한 병원 시설인 진료실을 30분점유하는 시간이 진료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얼전케어는 30분당 한명 보지 않고 환자를 많이 봐도 형사처벌 받지 않을 듯 합니다.
드립이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우리나라도 미국도 헌법 어디에도 자본주의를 보호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오히려 자본주의의 폐해를 경계하는 말들만있을 뿐이지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는 모두 다른 사상입니다.
보통 '자유'를 강조하는 쪽이
실상은 시장우선(시장만능)주의, 자본근본주의(극단적자본주의) 사상일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미친 나라네요…
중국 뒷골목 짝퉁시장의 거래 방식이군요.
물론 미국은 의료비 깍아주는 전담 브로커가 있다는 이야기도 듣기는했어요, 고액 병원비를 2--50%이상 깍아준다고.
뭐 아이들이 울어서 간호사가 인형 하나를 안겨줘서 고마웠는데...알고보니 진료비에 인형값이 포함되어 있다라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ㄷㄷㄷ
미국에서는 애기가 울면 의사가 더 힘들다고 돈 더 내야하고, 의사가 애기를 울지않게 하기 위해 더 애쓰면 친절에 대한 비용을 더 내야한다더군요. .진짜 문자그대로 돈없으면 나가 뒈ㅈ.......라인 나라.
CPT Code 96127 may be used to report behavioral assessment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CPT code description (AMA published) definition: Brief emotional/behavioral assessment with scoring and documentation, per standardized instrument.
운다고 청구하지 못하게 되있습니다
"There are no requirements to screen patients if they display emotion, and code 96127 cannot be reported simply because a patient shows emotion, such as crying," it said. "Any emotional/behavioral assessment based on an encounter is a clinical decision made by the physician in consultation with the patient."
A Google search brings up advice for physicians regarding the code. Mentegram has a web page that includes tips on "how to increase revenue" by billing patients with it, and states that "data and scoring must be provided for the screenings that are conducted
보기만 해서 평가만 청구 했고
위로의 말 한마디를 했으면 평가 + 조치로 해서 더 청구 했을 것 같아요...
회사 보험이 있어서 갔는데, 3분정도 의사와 있었는데 정말 그렇게 청구되더군요.
현지 교민들에게 말했더니, 그래서 죽기직전 아니면 병원에 절대 안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국인들은 왠만한건 진통제 먹고 참습니다. 그런데 그 진통제도... ㄷㄷㄷ
오바마케어 이후로 보험 가입률이 급상승해서 몇년 전에 가입률이 91%가 넘었었고 최근 바이든정부는 이 건강보험 가입률을 97%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데이터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
왜바마케어 도입되면서 보험 미가입시 월단위로 계산해서 연말정산때 내는 벌금 생겨서, 그 벌금보다 조금 더 저렴한 싸구려 보험들이 잔뜩 시장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실제 써보려 하면 쓰기 힘든 그런 드나마나 한 보험들 말이죠.
단지 가입률만 올라갔다고 국가의료보험 있는 나라처럼 됬다고 생각하심 안됩니다.
헐...
의사붙잡고 별별이야길 계속하며 설명을 요구하는 과정을 계속해서 10분정도 반복하는데..
한국도 배달비.. 라는게 생기듯, 조만간 고객센터 전화상담이용료, 기본반찬이외 추가반찬요금..등도 생길것으로 봅니다.
특히 소아과에서 많이 청구된다고 해요-_-
어른보단 아이를 어르고 달랠일이 더 잘 발생하니..
진짜 의료민영화는 미친짓인듯요..
저렇게 꼬박꼬박 다 청구하는 의사분과 병원도 있죠.
근데 후자가 더 많다는 것이 진짜...
돈없어서 치료도 못받고 죽거나, 집안에 암환자 하나 생기면 집안이 거덜나는 일이 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