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일주일에 평일 하루 쉬고 토,일 다 일하면서 12시 가까이 일하는데 월급을 270밖에 안주죠...
요즘 공장만 가도 주5일에 300은 줘야 사람들이 온다고 들었는데..배달 오토바이들이 많은 이유를 알것같네요
어떻게 일주일에 평일 하루 쉬고 토,일 다 일하면서 12시 가까이 일하는데 월급을 270밖에 안주죠...
요즘 공장만 가도 주5일에 300은 줘야 사람들이 온다고 들었는데..배달 오토바이들이 많은 이유를 알것같네요
중고차박성진 010-9593-0708 무료사고이력조회/원부조회(압류/저당) http://cafe.naver.com/automaxammotors
사대보험 퇴직금 등등 대 대주는거면 아주 많이 이상하지는 않은데 세금 사대보험 퇴직금 까지
사업자 부담이면요
100 프로 사업자 부담은 좀 다르니까요 저도 좋은 나쁜 조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럽지만 저 일자리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서울 강남에 있으면 아주 안좋은 일자리지만 경기 외각만 가도 다르구요
실제로 받는돈은 250만원이 안될꺼에요 그럼 재수없으면 230-40만원일꺼고요
진짜 안타까운게 뭐냐면 시골에서는 저런일자리도 ..흔하지 않다는거죠
저사람을 옹호 하는게 아니에요 지역에 따라서 저런일자리 조차도 좋은곳처럼 보이는곳도 있으니까요
서울이라면 매우 나쁜 일자리 입니다
경기도여도 나쁘고요
시골이라면 ... 좀 다르게 보일꺼 같습니다
ㅜㅜ 이래서 다 서울로 경기도로 가는것이기도 하고요
조선족 아주머니들 쓸건데
요새는 조선족 아줌마들 조차 경력 따져가며
본인 몸값을 제시하는 판이라 저 공고로는
만족하는 사람 찾기 어렵겠네요
바른말해도 자기편 아니라고 빈댓글날리는건 추한거니까요
워크넷 취업 사이트 들어가면 월190~220만원 정도 준다는 업체가 가장 많습니다. 근무시간은 다르겠지만요.
주6일에 일 12시간 근무네요.
보통 모집요강에 가족이 들어가면 돈 덜 주고 부려먹겠다로 해석됩니다.
휴일은 무조건 2배였는데 저거 보니 충격이었어요
최저임금으로 계산해도 273만원인데, 금토일 러쉬 다 치라 하면서 저 급여는 답이 없는데요…?
물론 식당 특성상 한가한 시간이 있겠지만 그걸 급여에 반영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경력 10년차 요리사들도 350 받고 이러는 상황이에요
/Vollago
점심과 저녁은 나중에 주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9시간으로 계산해보긴 했습니다만...
요식업계가 워낙 일에 비해 월급이 적거든요.
업무강도나 칼과 불을 다루는 걸 고려하면 저기서 100은 더 줘야겠지만, 그럼 음식값이 비싸지니 손님이 안 오거든요...
식품 물가도 높고, 임대료도 비싸니 절약할 게 인건비 밖에 없죠.
그런데 식당이 노동강도만 높고, 돈은 짜니까 알바도 점점 기피하는 추세라서 식당 주인들도 고민이 많을 겁니다.
식당 주인을 비판하기도 힘든 게 인건비 악착같이 아낌에도 불구하고, 주인 손에 남는 돈도 별로 없어요.
혹자는 음식 가격을 올리고 엄청 맛있게 하면 되지 않냐고 반문하지만, 음식을 특출나게 잘 하는 건 재능의 영역이라서...
게다가 유명한 쉐프가 운영하는 곳도 운영난에 허덕이는 경우도 흔하고요.
음식 맛있다고 무조건 성공하지도 않고, 운과 경제 상황에도 영향을 많이 받으니 까다롭죠.
주/야 아니고서야
300이 쉽게 얻어지나요;;;;;
눈을 뜨세요.. 현실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경력도 쌓고 명성도 쌓는 요리사는 그럭저럭 수급이 되는데 서빙과 같은 보조일은 진상이 막대하고 인식도 별로고 월급도 짜서 인력이 없다하네요. 서빙 보조일도 경력이 중요한데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경력쌓일만 하면 나가고 또 싸게 쓰고 이게 쌓여서 결국 인력난까지 왔다고 합니다.
제가 돈을 많이 안주니 안온다니까 많이준대요. 월급 260이라고, 일주일 하루 쉬고, 저거랑 비슷한 조건이에요.
지방 공장 대부분 최저임금 줍니다.
제 친구네 공장에서 230에 사람 못구한다고 사람이 안온대요. 거기 노동강도가 노가다 수준이거든요.
차라리 기술배우거나 노가다 하는게 낫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없다고하죠,
잔업이나 특근비는 물론 따로줍니다. 굥정권에서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 나라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가야 하는 나라지만 모든 자영업이나 중소기업이 그렇게 하지를 못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 억지로 사업하는 사람이 많은데... 성공하기 어렵겠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