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 놓고 보면 정말 사람이 이렇게 완벽하고 흠이 없는 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훌륭하신 분인데
대통령 시절 윤석열 홍남기 최재형 등등 인사실패는 말할 것도 없고
요새 측근에 복심으로 불렸던 삼철 중의 몇몇이 설치는 걸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노무현은 문재인을 친구로 불렀고 안희정 이광재를 왼팔 오른팔로 두었고
안희정한테는 미래를 내다봤는지 정치 하지 말라고 충고하기도 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문재인의 진정한 측근 진정한 친구는 누가 있었을까요
측근을 두지 않는다, 사람으로 정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견지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호가호위하는 그들이 문제였던 건지
사람 보는 눈이 없었던 게 아니라 그냥 인복이 없었던 건지...
그보다 나은 인물이 없었을 거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적어도 사후에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바꾸기라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으니까요.
복심이라며 설치는 사람도 선을 그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중요한 자리에 불러서 쓰기까지 했고요.
주진형이나 최배근이 장관이었으면 일 자체가 안돌아갔을 겁니다.
일은 밑에 사람들이 하는데, 모피아 출신도 아닌데 말을 들을까요.
문 전 대통령님 업무 스타일이 원칙을 가지고 본인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믿고 맏기는 것이었죠.
홍남기와 최재형, 윤석열은 종류가 다르구요.
사정기관의 장을 대통령이 맘대로 바꿔 버리면 사정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맘에 안들더라도 원칙을 지키신 것이죠
오히려 사법부가 욕을 먹을 일입니다.
홍남기는 모피아 누가 와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 겁니다.
검사들이 그렇듯이요.
신상필벌로 엄중히 관리 하면 됩니다. 문통령은 사람 관리는 비판 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같은 편은 어떻게 해서던 거두고 보살펴야 하는데 대선 패배에 3번째 순위에 들어 갑니다.
장관은 그런 공무원이 아닙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기본 통치 철학은 외교와 국방은 대통령이 맡고
내치는 내각의 총리를 책임자로 맡겨 운영하려고 했죠
문통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도 아니라고 우기는꼴입니다.. 그래서 대선 패배를 봤는데..쓸때없는 부분을 보고있네요!!
나무, 숲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 하지 마시고 옛날 왕정시대 같으면 모를까
21세기 선진국 중에 대통령이 인사관리 직접하는 나라가 어딨나요?
심지어 대기업들도 회장이 인사관리 직접 안한지 오래됐죠.
인사권은 대통령이 있습니다.. 누가 신경 쓰나요!!!
잘못한 부분을 끝까지 외면 할려고 하네!!
대기업 회사에서도 중요한 직책은 회장이 직접 간섭합니다. 무지성 지지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안네요!! 답답허네
잘못된 부분은 얘기를 하세요.
회장이 결정은 하지만 회장이 그 사람 검증하고 조사하나요?
뭘 좀 제대로 알고 얘기를 하셔야죠.
계속해서 팩트를 얘기해줘도 딴지만 거네!! 에휴
문통령 무지성 지지하는사람들 곰곰히 생각 해보세요!!
댓글에도 다들 문통령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들 하는 혼자만 아니라고 우기네!! 답답허네..대화가 안되는 사람과 더이상 댓글 달 필요가 없는거네요!!
인사관리 기본도 모르시면서 잘못된 인사 타령 하지 마시구요.
잘못된 인사라고 난리 치시면 잘된 인사 사례라도 들어 보세요.
어떤 정권, 정부에서 잘된 인사를 했다는 건가요?
기준도 없이 무지성으로 까기만 하지 마시구요.
그사람들이 욕심낸거에요
대통령만 바뀐 거죠.
분명 이낙연 같은 수박껍데기들이 추천했겠죠.
지금 정부 인선 보세요. 폭주하는 범죄집단이 따로 없습니다.
언론이 만든 말이기도 한데요,
적절히 선을 그어 주는 것도 필요했을텐데 그러지 않았어요. 양정철은 자가발전이라 쳐도 전해철은 장관까지 시켜 주니 아직까지도 친문의 대표, 문통과 긴밀할 거라는 (거짓) 아우라? 같은 걸 갖고 있습니다.
그걸 떠나 애초에 왜 그런 사람들과 친했을까 하는 의문도 있고요.
어그로라면 성공한거네요 ㅋㅋ
오타라면 어억!!!
까망꼬망님은 그런 분 아닙니다
본인의 성품이 착했을 뿐, 사람보는 눈은 없었습니다.
본인이 선량하니 남들도 선량하리라고 기대하는, 그냥 선의에 기대는 인사를 한 거죠.
사람 보는 눈이 없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만나러 가지도 않았겠죠
좋은 사람 알아보는 눈은 있는데 나쁜 사람 알아보는 눈은 없다
로 하면 될까요ㅎㅎ
교수에게 해당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하는 말과 뭐가 다를까요? ㅎㅎ
청와대 들어가신 뒤로는 저도 좀 의아하긴 하구요....
필요로 하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거죠.
중요한 자리에 아쉬움이 있지만 너무 많은 인재가 5년간 이나라를 지켜줬습니다.
지금 정부 하는거보면 그냥 조폭들 양아치들입니다. 나라 해쳐먹을려는 사람들 집단들이죠 ㅠㅠ
추미애님이나 조국 님이나 정은경 님은 상식적으로 보면 완벽하죠.. 박지원 국정원장이나 구로마검은 자리에는 충실했죠;
국힘당의 태클만 아니였으면 전무후무 였을 껍니다.
호버남은 그냥 어다리가 맞아서 자중 자중하다 보니 지금이서야 보니 딱 거기까지였던 인물인거구요
굥은..뭐 말해 뭐하겠습니까 ㅋㅋㅋ 503잡아 넣고 문통되시고 나서 등용되기전까진 원래 모습은 숨기고 자긴 구태가 아닌척 했던거죠.
그래도 제가 기억하는 역대 장관 인사 중에선 나름 선방한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단, 홍남기나 몇몇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역대급 빌런으로 업글된거긴 합니다;;
대체 사람 보는 눈이 좋다고 하는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까는 건 쉬운데, 제대로 까려면 팩트를 들이 밀어야죠.
윤 홍 최는 어쩔 수 없었던 점도 있었던 것 인정합니다.
그것보다
삼철, 그 중에서 특히 전해철 요새 날뛰는 것 보고 써 본 글이에요. 양정철은 예~전 재등장하기 전부터 제가 안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젊은 시절 가까이서 함께 일했다는 것만으로 지금까지 복심 행세하고 복심으로 띄워 주는
본인과 언론이 더 잘못이긴 합니다.
누군가를 의심하거나 미워하는 걸 못하시는 그 순수한 품성이
이합집산이 난무하고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영악하고 냉혈한 정글같은 현실 정치세계에서,
반드시 장점으로'만' 발현되기에는 어려운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06:00 부터 내용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뭐 인사라는게 주위에서 보좌하는 놈들이 잘못해서 그렇게 된거지 오롯이 대통령 탓이기만 하겠습니까만...
잘못 뽑았으면 욕 먹더라도 빨리 처리를 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해서 이게뭐냐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조국, 추미애 장관네만 불쌍합니다...
주위에 수박같은놈들도 영향을 끼쳤을테구요.
이제와서 사람 보는 눈이 없다, 인사참사다 깎아내리는데
이낙연, 윤석열 임명될 때만 하더라도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인사검증에 관심법이라도 도입해야 하나요?
몇몇은 최적은커녕 (결과적으로) 최악의 인사였으니까요.
첫 검증에 실패했더라도 나중에 고칠 수 있는 걸 못(or 안) 고친 것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잘못한 건 잘못한 거지 잘했다 해야 하나요. 아쉬운 점 말도 못하나요.
혼자만 문대통령 사랑하시는 것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한테까지 이러시면 참 곤란합니다. 윤석열을 최악의 인사라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어느 편에 있을까요.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들릴까요.
다만, 인사 선정과정에서 그 분들이 정말 1순위였을까
...
이젠 정말 능력이 있는 분들은 본인이 살아온 삶뿐만아니라
가족까지 위험해질수도 있음에
나설일 없을 거 같아요.
저 인간들이 욕심부린걸 왠..ㅎㅎ
하물며 최재형은 파도파도 미담이라고 언론에서조차 안까던 인물입니다.